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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추리반3’ 임수정 PD “자신감 있었다…7~8회 충격 반전 펼쳐질 것” [IS인터뷰]

“부담감이 컸지만 자신감도 있었죠.” 티빙 오리지널 예능 ‘여고추리반 시즌3’(이하 ‘여고추리반3’)를 이끈 임수정 PD가 2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일간스포츠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여고추리반3’는 저주가 떠도는 학교로 전학 간 추리반 학생들이 학교에 숨겨진 진실에 다가갈수록 더욱 거대한 사건을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 추리 예능이다. 지난달 26일 첫 공개됐다. ‘여고추리반’은 지난 2021년 시즌1, 2022년 시즌2가 공개됐는데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놀라운 반전, 추리반 멤버들의 케미스트리 등으로 인기를 얻고 팬덤을 형성했다. 약 2년 만에 돌아온 ‘여고추리반’의 인기는 여전하다.‘여고추리반3’은 티빙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전체 예능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시즌 대비 누적 시청 시간이 공개 3주차에 2배, 누적 시청 UV(순 이용자 수)가 4주차에 40% 증가하는 등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시즌3는 ‘여고추리반’ 시즌 1, 2뿐 아니라 ‘더 지니어스’, ‘대탈출’ 등을 연출한 전종연 PD가 CJ ENM에서 제작사 테오로 이적하면서, 공동 연출을 맡았던 임수정 PD가 홀로 이끌었다. 이에 따라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번 시즌은 익숙함과 새로움을 균형감 있게 녹여내며 재미를 높였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전 시즌들에서는 SF적 요소가 많다는 얘기가 많아서 이번 시즌엔 현실적 소재를 더 진하게 담으려 했어요. 학교 배경의 청소년 범죄를 기획 단계부터 찾아보면서 콘텐츠에 활용하려 했죠. 심각한 청소년 범죄에 대한 기사 등 자료를 엄청 찾아봤어요.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주려 더 섬세하게 다루려고 신경썼고요. 새롭고 현실적인 스토리라인이 좋다는 시청자들 반응을 봤는데 이런 노력을 알아주지 않았나 싶어요.” 임수정 PD는 또 몰입감을 높이려 디테일한 점도 무척 신경썼다고 밝혔다. “전 시즌들에선 화면에 카메라와 카메라 감독이 보이는 게 몰입감을 깬다는 의견이 있었다. 지저분하게 블러 처리가 되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아무도 못 보셨을 것”이라며 “그만큼 후반 작업에 무척 공을 들였다”고 전했다.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 등 전 시즌 출연자들이 또 한번 뭉쳐 익숙하면서도 재미를 높이는 케미를 만들어냈다. 시즌3에서는 최예나가 추리 브레인들을 제치고 활약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임수정 PD는 “최예나가 과거와 비교해 더 입체적이고 고차원적으로 추리를 한다”며 “이제는 멤버들끼리 너무 친해지다 보니 서로 얘기하고 행동하는 것들이 더 정교해졌다”고 말했다. 시즌을 거듭하면서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의 추리력도 더 높아진 터라, 제작진 또한 고민이 많았다. 임수정 PD넌 “이제는 출연자들이 ‘꾼’이 됐다. 어떤 상황이 주어지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잘 보이나 보더라. 그건 시청자들도 마찬가지”라며 “이들이 머리를 싸매고 더 고민할 수 있도록 더 복잡하고 세세하게 사건을 짜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새로운 요소들을 추가했으나, ‘여고추리반’만의 특성도 잃지 않으려 했다고 전했다. 임수정 PD는 “‘여고 추리반’의 IP가 시즌2로 끝나지 않았으면 하는 책임감이 있었다”며 “시청자들이 시즌3를 전 시즌들과 같은 결을 느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컸다”고 말했다. “‘미스터리한 사건이 일어나는 학교에서 추리반이 사건을 파헤친다.’ 이 한 줄의 설명을 그대로 가져가려 했어요. 새로운 시도도 여기에서 출발해 뻗어나가려 했죠. 또 우리 작품은 에피소드마다 단편적이지 않고 한 시즌 전체를 이야기 하나로 끌고 나가는 게 특징이에요. 전체 회차를 보면 기승전결이 있죠. 그 과정에서 출연자뿐 아니라 시청자도 사건에 적극 개입할 수 있다는 차별성을 지키려 했어요.” ‘여고추리반3’는 총 8부작으로 이날 기준 5회까지 공개됐으며, 6회는 오는 24일 낮 12시에 공개된다. 3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임수정 PD는 “소름끼치는 반전이 남았다. 출연자들도 놀랐다”고 귀띔했다. 이어 “7~8회에서는 떡밥들이 풀리는데, 이들이 1차적으로 풀리는 게 아니다”며 “숨겨진 또 다른 무언가가 있다. 메타버스를 움직이는 큰 세력, 그리고 그 사람은 무엇 때문에 그런 행동을 하는지 등의 이야기가 한 겹 더 쌓여 있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5.21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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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연 PD 하차한 ‘여고추리반’ 시즌3 내년 공개 [공식]

‘여고추리반’이 더욱 현실감 넘치는 스토리로 돌아온다.티빙 오리지널 예능 ‘여고추리반3’이 원조 추리반 멤버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의 컴백 소식을 알리며, 본격적인 추리반 활약의 시작을 알렸다.국내 대표 OTT 티빙의 첫 번째 오리지널 콘텐츠로 시작된 ‘여고추리반’은 시즌1에 비해 시즌2의 시청UV가 약 120%(동일 기간 기준) 증가하는 등 프랜차이즈 IP로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특히, 추리 본능을 이끌어내는 사건들, 촘촘한 세계관, 반전 엔딩과 매회 복선을 쌓아가는 스토리텔링으로 막강한 팬덤을 형성, 장르 예능의 지평을 넓혔다는 호평이 이어지며 시즌3을 기다리는 시청자들도 많았따.이번 ‘여고추리반3’의 무대가 될 고등학교는 폐교를 실제 학교처럼 디자인했다. 출연진과 시청자에게 더욱 큰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시즌1과 시즌2에서는 보지 못한 현실감 있는 스토리와 특별한 장치가 더해져 역대급 소름 유발 추리 예능 탄생을 기대케 한다.여기에 ‘여고추리반’의 묘미로 꼽히는 NPC(Non Player Character: 게임 속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할 수 없는 캐릭터) 군단의 활약도 관전포인트다. 이번에는 NPC 군단이 멤버들과 어떤 티키타카를 이어 나갈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이처럼 한층 더 확장된 세계관 속 무궁무진한 추리 떡밥을 예고한 ‘여고추리반3’은 본편 외에도 이용자들이 과몰입할 수 있는 장치들도 곳곳에 설치돼 재미를 더한다. 또한 똑 부러진 추리여왕 박지윤, 여추반의 예능 모먼트를 주도하는 장도연, 브레인 재재, 든든한 경호원 비비, 그리고 사랑스러운 막내 ‘예랑둥이’ 최예나가 모여 믿고 보는 환상의 추리 호흡을 선보일 계획이다.‘여고추리반3’은 시즌1부터 함께 한 오리지널 제작진이 또다시 의기투합하는 소식도 밝혀져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시즌1부터 계속해서 함께한 임수정 PD를 중심으로 공연희 작가, 그리고 리얼한 세트장으로 완성도를 높였던 황우택 무대 감독, 장연옥 미술 감독이 함께해 다시 한번 역대급 미스터리 어드벤처를 탄생시킬 예정이다.‘여고추리반3’은 2024년 티빙에서 공개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1.0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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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신보 제목·저작권 논란 속 ‘쇼! 음악중심’ 사후 녹화 취소

가수 최예나가 컨디션 난조로 스케줄을 취소했다.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명일 진행 예정이었던 MBC ‘쇼! 음악중심’ 사후 녹화가 아티스트의 컨디션 난조로 취소됐다고 1일 밝혔다.이어 “지구미(공식 팬덤명)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컨디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최예나는 지난달 27일 두 번째 싱글 앨범 ‘헤이트 엑스엑스’(Hate XX)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타이틀곡은 ‘헤이트 로드리고’(Hate Rodrigo). 선망의 대상인 올리비아 로드리고에 대한 질투와 동경을 담은 곡이다.‘헤이트 로드리고’는 실존 인물인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이름을 차용하며 부정의 의미를 담은 ‘헤이트’를 쓴 것에 대해 발매 전부터 논란이 일었다. 또한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콘셉트를 그대로 사용한 듯한 뮤직비디오 역시 논란의 대상이 됐다.이에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틀만인 지난달 29일 비공개 처리됐다. 소속사는 “해당 뮤직비디오는 당사가 일부 장면에서 상표권, 초상권, 저작권을 침해한 소지가 있음을 발견하고 지난 29일 비공개 조치했다. 현재 다시 영상을 수정 작업 중에 있다”며 “올리비아 로드리고 측의 요청으로 뮤직비디오가 비공개 전환됐다는 부분은 사실이 아니다. 당사는 관련 요청을 받은 바 없다”고 설명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7.0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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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X뮤빗] 혼자서도 문제 없다! 최고의 솔로 아티스트는?

아이돌 그룹의 활동이 대세로 여겨지는 K팝 가요계에서도 ‘솔로’로서 두각을 나타내는 아티스트들이 있다. 월등한 실력으로 혼자서 무대를 채우기도 하며, 그룹 활동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로 솔로 활동에 나서는 이들도 많다.솔로의 장점은 무엇보다 평균 4분 정도의 노래를 혼자서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짧은 파트 분배 속에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야 하는 그룹과 달리, 긴 시간 동안 오롯이 나의 실력과 매력을 자랑할 수 있다. 그만큼 부담도 가중되지만 오랜 경력을 거쳐 여유를 확보한 아티스트라면 솔로에 더욱 욕심이 생길 수밖에 없다. 잘나가는 그룹 멤버들이 프로젝트성으로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것도 그 이유에서다.최근 솔로 아티스트의 활동도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그룹 워너원 출신 김재환은 지난달 20일 신곡 ‘봄바람’을 발매하며 6개월 만에 컴백해 팬들을 만났다. 김우석은 지난 3일 미니 4집 ‘블랭크 페이지’를 공개해 인기몰이 중이며, 싱어송라이터 우즈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콘셉트 사진을 공개해 오는 26일 컴백을 예고했다.여성 솔로 아티스트의 활약도 놓칠 수 없다. 그룹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는 지난 2월 첫 번째 싱글 ‘러브 워’로 상큼한 매력을 자랑했다. 마찬가지로 아이즈원 출신인 조유리도 지난해 솔로 활동을 마무리한 뒤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모두 인기 그룹못지않은 화력을 자랑하며 탄탄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이렇듯 솔로 가수들의 컴백이 연이어 이어지는 상황에서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최고의 솔로 아티스트는?’(The best solo artist is?) 투표를 진행한다. 새로운 위클리 초이스는 K팝의 모든 것을 경험하는 뮤빗 앱에서 오는 13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시작해 19일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최고의 솔로 아티스트의 후보는 아래의 10명이다.▲강다니엘 ▲권은비 ▲김우석 ▲김재환 ▲박지훈 ▲우즈 ▲원호 ▲조유리 ▲최예나 ▲하성운 (이름 가나다 순)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4.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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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 대상 등 6관왕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대중음악 시상식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에서 대상 등 6관왕에 올랐다.방탄소년단은 지난 10~11일 이틀에 걸쳐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 4개 부문 중 베스트 송과 베스트 아티스트 2개 부문과 후즈팬덤상, 올해의 아티스트 본상, 글로벌 아티스트상(전 대륙) 등 총 5개 분야에서 수상했다. 멤버 진은 받은 글로벌 아티스트상(아프리카)까지 포함해 BTS가 받은 트로피는 총 6개가 됐다.또 다른 대상인 베스트 앨범은 NCT 드림, 베스트 퍼포먼스는 스트레이 키즈에게 각각 돌아갔다.이번 시상식은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포함된 하이브의 가요계 강세를 보여주는 듯했다.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하이브 레이블 소속 가수들의 이름이 적잖이 불렸다.올해의 아티스트 본상은 강다니엘, 김호중, 블랙핑크, 세븐틴, 스테이씨, 스트레이 키즈, 에스파, NCT 127, 아이브, (여자)아이들, 영탁, NCT 드림, 엔하이픈, 임영웅,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받았다. 또 글로벌 아티스트상은 방탄소년단(전 대륙) 외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아시아), 더보이즈(유럽), 몬스타엑스(오세아니아), 방탄소년단 진(아프리카), 블랙핑크(남아메리카), 드림캐쳐(북아메리카), SF9(중국), 스트레이 키즈(일본)에게 돌아갔다.이들 중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세븐틴이 하이브 소속이다. 올해의 루키상을 받은 뉴진스, 포스트 제너레이션상을 받은 프로미스나인도 각각 하이브 레이블인 어도어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의 그룹들이다.‘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는 국내 음반 차트인 한터차트가 30주년을 맞아 개최한 오프라인 시상식이다.다음은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 최종 수상자 명단.▲올해의 아티스트 본상= 강다니엘, 김호중, 블랙핑크, 세븐틴, 스테이씨, 스트레이 키즈, 에스파, NCT 127, 방탄소년단, 아이브,(여자)아이들, 영탁, NCT 드림, 엔하이픈, 임영웅, 투모로우바이투게더▲포스트 제너레이션상 =에버글로우, 정동원▲이머징 아티스트상= 빌리, 위아이, EPEX, 피원하모니▲제너레이션 아이콘상= 레드벨벳▲블루밍 밴드 퍼포머=루시▲탑 트렌딩 아티스트상=유주▲포커스 스타상=베리베리▲신한류 스타상=TAN▲블루밍 스타상=블리처스, 블랭키, 저스트비, 트라이비, 시그니처▲특별상 (발라드)=윤하, 이석훈▲특별상 (트로트)=김호중▲글로벌 아티스트상=방탄소년단(전 대륙), 투모로우바이투게더(아시아), 더보이즈(유럽), 몬스타엑스(오세아니아), 방탄소년단 진(아프리카), 블랙핑크(남아메리카), 드림캐쳐(북아메리카), SF9(중국), 스트레이 키즈(일본)▲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상=템페스트(중국), 템페스트(일본)▲특별상 (힙합)=비오▲워너비 아이콘상=최예나▲포스트 제너레이션상=CIX, 프로미스나인▲올해의 루키상= TNX, 템페스트, 뉴진스, 케플러▲후즈팬덤상=방탄소년단▲대상=방탄소년단(베스트 송), 방탄소년단(베스트 아티스트), NCT 드림(베스트 앨범), 스트레이 키즈(베스트 퍼포먼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2.12 09:54
연예일반

‘2022 유니콘’ 성료…200개국 380만명과 함께한 K팝 축제

‘2022 유니콘’(UNI-KON)이 전 세계 K팝 팬들의 심장을 뜨겁게 달궜다. 4일 엔씨소프트, 클렙 측은 “지난 2일, 3일 양일간 열린 온‧오프라인 유니버스 콘서트 ‘2022 유니콘’이 전 세계 200개국 380만 명 K팝 팬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2022 유니콘’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가 개최, 유니버스 참여 아티스트 20팀이 함께한 K팝 합동 콘서트다. 지난해 2월 온라인 개최에 이어 올해는 온라인 무료 생중계와 더불어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오프라인 동시 진행했다. 첫날인 지난 2일에는 유나이트, 고스트나인, 위키미키, 위아이, 박지훈, 원호, 아스트로, 아이브, 우주소녀, 더보이즈 총 10팀의 39곡 무대가 릴레이로 펼쳐지며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둘째날 3일에는 크래비티, 라잇썸, 이펙스, 최예나, 드리핀, 씨아이엑스, 케플러, 조유리, SF9, 에이티즈 총 10팀의 40곡 무대를 선보이며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특히 유니버스 뮤직에서 앞서 발매한 위아이 ‘반 고흐의 밤 (prod. dress)’(Starry Night), 박지훈 ‘콜 유 업 (Feat. 이하이)(Prod. Primary)’(Call U Up), 우주소녀 ‘너의 세계로’(Let Me In), 크래비티 ‘비비드’(VIVID), 드리핀 ‘버티고’(VERTIGO), 씨아이엑스 ‘테서랙트 (Prod. 후이, Minit)’(TESSERACT) 등 총 6곡의 독점 무대가 펼쳐졌다. 2일 아이브는 “유니버스에서 라디오, 보드, 프라이빗 메시지 등으로 여러분을 만나고 있는데, 오늘 유니콘을 통해 직접 만날 수 있어 반갑다”, 더보이즈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유니콘 무대에 섰다. 오프라인 공연으로 팬분들을 가까이 만나서 행복하다”며 감회를 밝혔다. 유니버스는 양일간 오프라인 현장에서 유니콘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제공했다. ‘2022 유니콘’은 추후 유니버스 앱에서 콘서트 풀버전 영상, 곡별 무대 영상 등 다양한 VOD를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04 17:48
연예일반

최예나 ‘블립’ 오픈! 스케줄+소식 한 눈에 본다

가수 최예나(YENA)가 ‘블립’의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블립’은 30일 “최예나의 공식 인스타그램은 무려 161만 팔로어를 넘어섰으며, 공식 트위터 역시 20만 팔로어를 돌파했다”며 “솔로 데뷔 이후 라디오 MC, 예능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놀라운 기록을 세워가고 있는 아티스트”라며 ‘블립’ 아티스트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한 케이팝레이더는 최예나의 데뷔곡 ‘스마일리’(SMILEY) 뮤직비디오가 약 4일 만에 1000만뷰를 돌파했다”며 “특유의 밝은 분위기로 탄탄한 팬덤을 쌓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최예나는 솔로 데뷔 후 가수 활동은 물론이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예나 팬덤 ‘지구미(는 “최예나의 스케줄을 정확히 알고 본방사수를 하고 싶다”, “믿고 덕질할 수 있는 블립 어플에 최애 가수인 예나가 오픈되었으면 좋겠다”, “예능, 노래, 춤 등 모든 것을 갖춘 솔로 아티스트다”며 적극적으로 최예나의 블립 오픈 요청을 남겼다. 이번 오픈으로 최예나 팬덤 ‘지구미’는 앞으로 블립에서 새로운 스케줄 뿐 아니라 트위터, 커뮤니티, 차트 진입 등의 소식 및 각종 데이터, 설문 결과 등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볼 수 있게 됐다. 또한 토픽, 갤러리 등을 통해 최예나 팬덤끼리 더욱 즐거운 팬덤 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블립‘은 음악 전문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에서 전 세계 팬들의 좀 더 편리한 팬 활동을 돕기 위해 출시한 ‘케이팝 팬덤을 위한 스케줄 알리미’ 어플리케이션이다. 현재 최예나를 비롯해 블랙핑크, 아이브, NCT, 세븐틴 등 총 66팀의 K팝 아티스트가 이용 중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6.3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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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꼬꼬무’ 게스트 출격! 장도연 이야기 친구로 활약

가수 최예나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예나는 7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 장도연의 이야기 친구로 활약한다. 이날 방송은 1999년에 일어난 인천 인현동 화재 사건을 다룬다. 같은 해 태어난 최예나는 사건의 전말을 들으며 깊게 빠져들었고,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리액션으로 몰입감을 더했다는 전언이다. 티빙 예능 프로그램 ‘여고추리반’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장도연과 인연으로 출연하게 된 최예나는 ‘꼬꼬무’에서도 남다른 케미를 보여주며 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예나는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스마일리’(ˣ‿ˣ) 활동을 마치며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롭게 도약했다. 최근에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에 합류해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시작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07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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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유니버스 합류…글로벌 팬 소통

가수 최예나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에 합류한다. 7일 소속사는 "최예나가 유니버스에 합류해 14일 신규 플래닛(Planet)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최예나는 유니버스 내 아티스트별 공간인 플래닛에서 프라이빗 메시지(Private Message)와 FNS(Fan Network Service)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시작한다. 또한 화보, 예능, 라디오 등 유니버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독점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예나는 지난 1월 첫 번째 미니앨범 'ˣ‿ˣ(SMiLEY)'를 발매하며 솔로로 데뷔했다. 그룹 아이즈원(IZ*ONE)에서 퍼포먼스, 보컬, 랩까지 전천후로 활약했던 최예나의 올라운더적인 면모를 이번 앨범에 담아 솔로 아티스트로서 높이 비상할 수 있는 역량을 발휘했다. 특히 타이틀곡 'SMILEY(스마일리)(feat.BIBI)'로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및 멜론 최신 차트 1위, 멜론 TOP100 차트 상위권 진입 기록을 썼을 뿐만 아니라, 'ˣ‿ˣ(SMiLEY)' 전곡 차트인, 음악 방송 1위, 뮤직비디오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 트렌딩 월드와이드 차트 1위 등 각종 기록을 쓰며 솔로 데뷔와 동시에 무서운 상승세를 보였다. 글로벌 팬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최예나는 유니버스를 통해 팬들에게 특유의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07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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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X뮤빗] 세븐틴 승관 전 세계 배꼽 잡은 ‘예능신’ 아이돌

세븐틴의 승관이 예능적 감각이 뛰어난 아이돌로 전 세계 K팝 팬들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승관은 일간스포츠와 뮤빗의 ‘예능의 신 아이돌은?’(The idol member who's perfect in variety shows is?) 위클리 초이스 조사에서 1위의 왕관을 썼다. 지난달 24일부터 2일까지 일주일에 걸쳐 투표를 받은 위클리 초이스는 총투표수 50만1603표로 집계됐다. 승관은 스트레이 키즈 창빈과 불과 1000여표 차의 접전 끝에 예능신이 내린 아이돌에 선정됐다. 승관과 창빈은 이번 위클리 초이스에서 각각 20만9141표와 20만8096표를 득표했다. 엎치락 뒤치락 끝 최종 결과는 승관의 우세로 마무리됐다. 승관의 재치있는 입담과 코미디언도 웃게 하는 센스가 글로벌 팬들에까지 통하며 ‘예능의 신’ 타이틀을 차지한 것. 또한 최예나는 남자 아이돌의 우세가 예상된 가운데 여성 아이돌로는 가장 높은 3위에 올라 발군의 끼를 입증했다. 지역, 국가별 참여 현황을 살펴보면 아시아, 남미, 북중미,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순으로 투표율이 높았다. 최다 투표가 발생한 지역은 아시아로 36개 국가의 팬덤이 한 표를 행사, 총 32만5347표(65%)가 아시아에서 나왔다. 대한민국 팬들의 투표가 가장 높았고 일본 팬덤도 활발히 움직였다. 총 19개 국가의 팬들이 참여한 남미 지역은 두 번째로 많은 투표율(11%)이 발생했다. 이번 위클리 초이스는 분쟁 중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지역에서도 투표 활동이 일어나 눈여겨 볼 만했다. 러시아는 유럽 참여국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한편 새 위클리 초이스 ‘최고의 팬사랑 아이돌은?’(The group whose love for fans is endless is?) 투표는 오는 9일 오후 3시까지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 앱에서 만날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3.0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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