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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최원영 '김정은 남편 역, 그저 영광'
배우 최원영이 10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MBN 월화극 '나의 위험한 아내'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나의 위험한 아내’(연출 이형민)는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어느덧 결혼이란 생활을 그저 유지하고만 있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다수의 부부가 공감할 수 있는 ‘미스터리 부부 잔혹극’으로 김정은, 최원영, 최유화, 이준혁 등이 열연 중이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11.10/
2020.11.10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