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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소문' 최윤영, 김하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전속계약
배우 최윤영이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6일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최윤영이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윤영은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여러 분야에서 독보적인 매력을 입증해온 배우인 만큼 아이오케이와 최고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최윤영은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전생에 웬수들', '여왕의 교실', '내 딸 서영이' 등과 영화 ‘0.0MHz’, '무서운 이야기', '코리아', '마이 블랙 미니 드레스' 등에 출연했다. 최근 선보인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는 불의를 보면 지나치지 못하는 정의감 넘치는 형사 김정영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김하늘, 문지인, 이성재, 장서희, 전효성 등이 소속돼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8.06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