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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연, 디아이엔터와 전속계약…정보석과 한솥밥[공식]

배우 최지연이 디아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최지연은 지난 1996년 뮤지컬 '님의 침묵'을 시작으로 '여자만세2', '메디아', '환도 열차', '햄릿' 등 지금까지 80여 편의 작품을 선보였다. 2017년에는 시각 장애인들을 주제로 한 허진호 감독의 영화 '두 개의 빛 : 릴루미노'에서 배우 한지민, 박형식과 호흡을 맞췄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로 국립극단에서 주관한 퓰리처상 수상작인 린 노티지의 'SWEAT 스웨트 : 땀, 힘겨운 노동'을 온라인 극장에서 시범공연을 선보였다. 현재는 정규 공연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디아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지연은 오랜 시간 무대에 오르며 축적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넓은 연기의 스펙트럼을 보여 줄 수 있는 배우다. 무대에서뿐만 아니라 카메라 앞에서도 배우로서 다양한 매력을 대중들에게 선사하리라 믿는다. 대중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최지연이 소속된 디아이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정보석, 설정환, 김민경, 손예지, 권소이, 권도균 등이 소속돼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2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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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환, 디아이엔터 전속계약…정보석과 한솥밥[공식]

배우 설정환이 새둥지를 찾았다. 디아이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배우 설정완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설정환은 SBS 드라마 ‘퍽!’을 통해 데뷔, SBS ‘내 사위의 여자’, MBC ‘훈장 오순남’, SBS ‘엽기적인 그녀’, MBC ‘데릴 남편 오작두’, MBC ‘이몽’, KBS ‘꽃길만 걸어요’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첫 주연작인 ‘꽃길만 걸어요’를 통해서는 지난해 연기대상 일일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디아이엔터테인먼트 오현민 사장은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으면서도 내면의 남성적인 야성미로 선 굵은 연기를 통해 다양한 작품에서 매력을 어필해온 설정환 배우에 대한 기대가 크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매력과 에너지를 보다 폭넓은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충분히 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니 응원과 함께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디아이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정보석, 김민경, 최지연 등이 소속돼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7.0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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