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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최진혁, 불법 유흥주점 논란 후 첫 공식 석상 “초심 잃지 않을 것”

배우 최진혁이 ‘서울 드라마 어워즈’ 시상식에 참여한 소감과 앞으로의 다짐을 드러냈다. 지난 23일 최진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몇 년 만의 시상식. 참 감회가 새롭고 첫 연기대상 때 이후로 처음으로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했다”고 말문을 열며 시상식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초심으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었다. 앞으로도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잘 배려하고 성실하게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최진혁은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로 인해 집합제한이 시행되던 지난해 10월 영업이 금지된 불법 유흥주점을 찾았다. 당시 경찰은 최진혁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이후 최진혁은 활동을 중단한 채 자숙의 기간을 가지다 8개월만인 지난 5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방송에 복귀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2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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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수’ 정우성, ‘미친 수트핏’…과감하거나 단정하거나

영화 '신의 한수'에서 폭발적 매력을 선보인 배우 정우성의 다양한 수트 패션이 화제다. 오락 액션 영화 '신의 한수'에서 액션 레전드로 돌아온 배우 정우성이 매 홍보 일정마다 다양한 수트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공식행사에서는 젠틀하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의 수트를 소화하하고, 홍보 방송녹화 등에선 과감한 색상을 활용한 수트를 소화했다.팬들과 만나는 자리에서는 과감한 수트 패션을 선보였다. 6월 중순 신촌에서 진행된 ‘KBS연예가중계 게릴라데이트’ 녹화에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파란색 수트를 착장하고 등장했다. 돌체앤가바나의 디자이너 스테파노가바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우성의 신촌 사진을 올려 그의 세계적 클래스의 미모를 새삼 느끼게 했다. 더불어 정우성은 ‘한밤의 TV연예 직구인터뷰’ 녹화 시에는 분홍색 수트에 보라색를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공식석상에서는 격식을 차려 올 블랙, 또는 블랙&이트 의상을 착용하는 편. '신의 한 수' 제작보고회에서는 흑과 백의 전쟁을 떠올리게 하는 블랙&화이트 수트를 입었고, 언론시사회에서는 올 블랙 수트를 입어 격식의 미를 더했다. 영화 속에서는 올 화이트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만화적이고 극적인 설정을 더욱 극대화 시키기 위해 정우성이 직접 제안했다는 화이트 수트 의상은 영화의 매력을 극대화 시켰다. '신의 한 수'는 내기 바둑판에서 이범수(살수) 팀의 음모에 의해 형을 잃고, 설상가상으로 누명을 쓰고 교도소까지 간 프로 바둑기사 정우성(태석)의 복수를 그린 영화. 정우성·이범수·안성기·이시영·최진혁·안길강·김인권 등이 출연한다. 7월 3일 개봉된다.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2014.06.2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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