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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일반

박규선 감독의 한남대, 태백산기 16강행…2연패 정조준

박규선 감독이 이끄는 한남대가 지난 14일 강원 태백시 강원관광대에서 열린 장안대와 제60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 조별리그 20조 3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한남대는 순복음총회와 대회 첫판에서 비겼지만, 이후 2연승을 질주하며 조 1위로 16강에 안착했다. ‘디펜딩 챔피언’인 한남대는 태백산기 2연패에 도전한다.이날 한남대는 전반 30분 터진 장재원의 결승 골로 승리했다. 장재원은 문전 혼전 상황에서 침착하게 볼을 밀어 넣으며 팀을 토너먼트로 이끌었다.이외 경희대, 경일대, 제주국제대, 초당대, 청주대, 동아대, 울산대, 한양대, 단국대, 김천대, 광운대, 가톨릭관동, 김해대, 한라대가 승전고를 울렸다.태백산기 16강전은 18일에 열린다. 이에 앞서 성균관대와 한일장신대, 수원대와 상지대, 전주대와 김천대, 경희대와 초당대가 16일 20강전을 치러 16강 티켓의 주인을 가린다. ▲제60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 예선 3일 차경민대 1-3 경희대경일대 1-0 상지대가야대 2-2 안동과학대목포과학대 2-3 제주국제대제주한라대 1-2 초당대인제대 1-4 청주대대신대 1-3 동아대남부대 0-7 울산대성균관대 0-2 한양대칼빈대 1-5 단국대강동대 0-3 김천대장안대 0-1 한남대국제사이버 0-5 광운대조선이공대 1-8 가톨릭관동수원대 0-2 김해대청운대 0-3 한라대구미대 1-1 순복음총회김희웅 기자 2024.08.15 07:31
축구일반

박성배의 숭실대, 태백산기 ‘2연승’…조 1위 16강 진출 확정

조별리그부터 골 잔치를 연 숭실대가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다.박성배 감독이 지휘하는 숭실대는 12일 오후 4시 강원 태백시 고원3구장에서 열린 제60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 조별리그 15조 2차전에서 제주한라대를 4-0으로 대파했다.지난 10일 태백산기 첫판에서 초당대를 4-1로 꺾은 숭실대는 조별리그 2연승을 기록, 조 1위로 16강에 안착했다.15조는 다른 조보다 한 팀 적은 3개 팀이 경쟁하는 터라 숭실대는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르지 않는다. 16강이 18일에 열리는 만큼, 숭실대는 선수들의 체력을 회복할 시간적 여유를 얻었다.이날 숭실대는 전반 35분 오른쪽 측면에서 국민재가 올린 크로스를 김경민이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후반에는 장재혁이 추가 골을 넣었고, 이민재가 왼발로 두 골을 뽑아내는 등 막강한 화력을 뽐냈다.이외 경희대, 상지대, 수원대, 대신대, 성균관대, 동아대, 전주대, 한양대, 김천대, 한남대, 광운대, 경일대, 김해대, 한라대, 순복음총회가 승전고를 울렸다.한일장신대와 칼빈대만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제60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 예선 2일 차경희대 2-0 국제사이버상지대 5-2 조선이공대안동과학대 1-4 수원대제주국제대 2-3 대신대숭실대 4-0 제주한라대청주대 0-3 성균관대동아대 2-0 목포과학대전주대 6-0 남부대한양대 2-1 인제대김천대 4-1 청운대한남대 4-2 구미대광운대 6-0 경민대가톨릭관동 1-2 경일대김해대 2-0 가야대한일장신대 1-1 칼빈대한라대 4-0 강동대순복음총회 1-0 장안대김희웅 기자 2024.08.13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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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세’ 이승준 대행의 동명대, 백두대간기 2연승 ‘돌풍 계속’

동명대 돌풍은 계속된다.이승준 감독 대행이 이끄는 동명대는 11일 오후 2시 30분 강원 태백시 강원관광대에서 열린 연세대와 제60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조별리그 6조 2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극적인 승리였다. 양 팀은 후반 추가시간까지 서로의 골문을 열지 못했는데, 경기 종료 직전 동명대가 0의 균형을 깼다. 홍지우가 왼쪽 측면에서 얻은 프리킥을 문전으로 붙였는데, 볼이 누구에게도 닿지 않고 골대로 빨려 들어갔다.동명대 돌풍은 이번 대회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동명대는 창단 2개월 만인 지난 2월,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우승을 차지했다. 이때 팀을 이끈 이창원 감독이 U-19(19세 이하)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았고, ‘32세’ 이승준 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동명대는 지난달 열린 제19회 1·2학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이번 대회에서는 서울대, 연세대, 아주대와 ‘죽음의 조’에 묶였으나 2연승을 거뒀다. 동명대는 13일 아주대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이외 인천대, 명지대, 중원대, 고려대, 중앙대, 아주대, 조선대, 선문대, 홍익대, 대구대, 건국대, 동국대, 용인대, 전주기전대, 우석대가 승리했다.강서대와 연성대, 호원대와 영남대는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제60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예선 2일 차인천대 3-2 전남과학대명지대 3-1 세경대중원대 1-0 여주대고려대 3-1 신성대중앙대 2-1 원광대아주대 6-0 서울대강서대 1-1 연성대조선대 7-2 동강대선문대 6-0 문경대홍익대 3-0 위덕대대구대 1-0 호남대건국대 2-1 배재대동국대 2-0 대경대송호대 2-5 용인대연세대 0-1 동명대전주기전대 3-0 동원대동의대 0-1 우석대호원대 1-1 영남대광주대 3-1 동양대김희웅 기자 2024.08.12 00:33
축구일반

하석주의 아주대 2연승…고려대 ‘9골’ 한남대 ‘8골’→태백산기 연승 행진

‘디펜딩 챔피언’ 아주대가 조별리그 2연승을 달렸다.하석주 감독이 지휘하는 아주대는 14일 강원 태백시 고원1구장에서 열린 인제대와 태백산기 제59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조별리그 12조 2차전에서 4-0으로 완승하며 2연승을 거뒀다.아주대는 전반 36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공격수 이재현이 문전에서 밀어 넣으며 팽팽하던 0의 균형을 깼다. 아주대는 후반 20분 터진 이성민의 중거리 슈팅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2분 뒤 이성민, 후반 43분 조상혁의 추가 득점으로 4점 차 대승을 거뒀다.신연호 감독이 이끄는 고려대와 박규선 감독의 한남대는 골 잔치를 벌였다. 고려대는 구미대와 경기에서 9-1로 쾌승했고, 한남대도 수성대에 8-0으로 승리했다. 두 팀 모두 태백산기 2연승을 질주했다.이외에 홍익대, 초당대, 목포과학대, 동아대, 연세대, 한양대, 동국대, 선문대, 송호대, 청주대, 원광대, 순복음총회대, 대구대, 조선대, 김해대가 승전고를 울렸다. 단국대와 수원대, 호원대와 청운대는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 태백산기 제59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예선 2일 차 홍익대 2-1 호남대고려대 9-1 구미대성균관대 1-2 초당대아주대 4-0 인제대목포과학대 1-0 우석대동아대 2-1 동양대연세대 2-1 여주대단국대 2-2 수원대한양대 5-0 서울디지털동국대 2-0 칼빈대선문대 2-0 사이버외대호원대 0-0 청운대송호대 4-1 부산외대세경대 0-2 청주대중원대 0-1 원광대안동과학대 (문경대 불참) 문경대순복음총회 3-0 제주한라대경일대 1-4 대구대조선대 3-0 국제사이버한남대 8-0 수성대김해대 4-1 동신대김희웅 기자 2023.08.15 04:31
축구일반

인천대 10골·광운대 9골 ‘맹폭’→나란히 ‘첫 승’…광주대·숭실대는 백두대간기 ‘2연승’

나란히 골 잔치를 벌인 인천대와 광운대가 백두대간기 첫 승을 거뒀다.인천대는 13일 강원 태백시 황지중에서 열린 백두대간기 제59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조별리그 4조 2차전에서 군장대를 10-1로 대파했다. 전반에만 4골을 몰아친 인천대는 후반에도 6골을 넣었다. 무실점 경기를 치를 수 있었던 인천대는 후반 종료 직전 페널티킥 골을 내줬다.오승인 감독이 지휘하는 광운대도 같은 날 경민대를 상대로 9-0으로 완승했다. 앞선 1차전에서 나란히 졌던 인천대와 광운대는 2차전에서 대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첫 경기에서 승리했던 제주국제대, 숭실대, 광주대, 동의대, 강서대, 전주대, 대구예술대, 경희대, 상지대는 2연승을 달성했다.◇ 백두대간기 제59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예선2일차 제주국제대 2-1 대경대김천대 1-1 영남대숭실대 1-0 위덕대울산대 4-0 동원과기대동의대 1-0 전주기전대용인대 0-1 강서대광운대 9-0 경민대한일장신대 2-1 가야대전주대 7-0 조선이공대장안대 3-1 동원대대구예술대 4-0 동강대신성대 1-0 연성대명지대 7-0 한국골프대인천대 10-1 군장대경희대 4-0 한국국제대배재대 4-0 서울대중앙대 6-0 전남과학대광주대 2-1 세한대건국대 6-0 강동대상지대 4-2 가톨릭관동대신대 4-1 남부대김희웅 기자 2023.08.14 05:33
프로축구

숭실대, 신성대 3-1 완파하고 추계대학축구연맹전 2연승

김영무 감독이 이끄는 숭실대가 태백산기 제58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2연승을 기록했다. 숭실대는 지난 15일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고원1구장에서 끝난 대회 조별리그 12조 2차전에서 신성대를 3-1로 이겼다. 앞서 동원대를 5-0으로 꺾었던 숭실대는 대회 2연승을 기록했다. 숭실대는 전반 37분 최치웅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후반 13분엔 김유찬, 31분엔 조준현이 추가 골을 터뜨렸다. 후반 35분 신성대 김창운에게 만회 골을 허용했지만, 끝까지 점수 차를 지켰다. 같은 날 신연호 감독이 이끄는 고려대는 고원3구장에서 끝난 전주대와 조별리그 17조 경기에서 2-1로 신승했다. 청주대를 3-1로 이겼던 고려대는 대회 2연승을 기록했다. 전반 16분 고려대 공격수 이지호가 선제골을 넣었다. 하지만 후반 13분 전주대 미드필더 이정윤에게 동점 골을 허용했다. 교체 선수로 들어온 고려대 공격수 성진영이 후반 24분 결승 골을 터뜨렸다. 지난달 제1,2학년대학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규선 감독의 한남대도 2연승을 질주했다. 한남대는 고원2구장에서 끝난 호남대와 조별리그 13조 경기에서 호남대를 4-0으로 이겼다. 후반에만 4골을 몰아쳤다. 후반 7분 박세웅이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32분엔 정승배, 후반 40분엔 정은찬이 각각 추가 골을 터뜨렸다. 후반 42분 정승배가 쐐기 골을 넣었다. 중원대는 강원관광대구장에서 끝난 제주한라대와 조별리그 20조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전반 20분 미드필더 김성훈이 선제골을 넣었다. 이어 전반 38분 공격수 박예찬이 추가 골을 터뜨렸고, 8분 뒤 수비수 이종훈이 전반 종료 직전에 쐐기 골에 성공했다. 전반전부터 내리 3골을 몰아친 중원대는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이밖에 단국대, 성균관대, 아주대, 홍익대, 한라대, 경희대, 동의대, 경기대, 선문대, 가톨릭관동대, 순복음총회신학교, 예원예술대, 청주대, 명지대, 김해대가 승리했다. 중앙대는 광주대와 비겼다. 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태백산기 제58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예선 2일 차 단국대 4-0 남부대 성균관대 5-0 수원대 숭실대 3-1 신성대 아주대 2-1 장안대 홍익대 6-1 동강대 한라대 6-2 가야대 고려대 2-1 전주대 경희대 4-2 한국국제대 동의대 5-3 동양대 조선대 0-1 경기대 선문대 2-0 구미대 가톨릭관동대 3-0 조선이공대 호남대 0-4 한남대 동원대 0-1 순복음총회신학교 서정대 0-4 예원예술대 중앙대 1-1 광주대 청주대 3-1 문경대 명지대 6-0 동의과학대 중원대 3-0 제주한라대 부산외국어대 1-4 김해대 2022.08.15 21:34
프로축구

‘디펜딩 챔프’ 용인대, 군장대 꺾고 추계대학축구연맹전 2연승

'대학축구 강자' 용인대가 2연속 추계대학축구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박준홍 감독이 이끄는 용인대는 지난 14일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고원1구장에서 끝난 백두대간기 제58회 추계대학연맹전 조별리그 1조 경기에서 군장대를 8-3으로 완파했다. 수성대와 조별리그 첫 번째 경기에서 3-0으로 완승했던 용인대는 2경기에서 무려 11골을 터뜨리는 화력을 앞세워 2연승을 질주했다. 용인대는 전반 초반부터 군장대를 매섭게 몰아쳤다. 전반 5분 만에 공격수 박경민이 선제 득점을 터뜨렸다. 전반 12분 공격수 지상욱이 추가 골을 터뜨렸고, 2분 뒤 정용희의 골로 점수 차를 벌렸다. 이어 전반 21분부터 10분 동안 이택근, 지상욱, 신재욱이 연속 골을 넣었다. 전반을 6-0으로 마친 용인대는 후반에 2골을 내줬지만, 다시 2골을 추가해 5점 차 대승을 거뒀다. 같은 날 건국대는 스포츠파크구장에서 끝난 원광대와 조별리그 5조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조별리그 1차전에서 인천대에 1-2로 석패했던 건국대는 1승 1패를 기록했다. 전반 7분 건국대 수비수 이기산이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21분 원광대 미드필더 김정성에게 동점 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2분 권혁빈과 후반 38분 김건남의 연속골로 이겼다. 동국대도 고원1구장에서 끝난 배재대와 조별리그 3조 경기에서 3-0 완승을 했다. 세한대를 3-0으로 눌렀던 동국대는 2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 동국대는 전반 29분 미드필더 엄지훈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갔다. 후반 16분에는 장재용이 추가 골을 넣으며 동국대가 승기를 잡았다. 후반 31분에는 박시언이 쐐기 골을 터뜨렸다. 이밖에 김천대, 대신대, 연세대, 송호대, 제주국제대, 세경대, 한양대, 영남대, 울산대, 호원대, 대구대, 대구예술대, 동아대, 안동과학대가 승리했다. 여주대와 서울디지털대, 인천대와 한일장신대, 상지대와 경일대는 각각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김영서 기자 ◇ 백두대간기 제58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예선 2일 차 용인대 8-3 군장대 김천대 2-0 인제대 동국대 3-0 배재대 여주대 0-0 서울디지털대 인천대 0-0 한일장신대 강서대 1-4 대신대 연세대 2-1 광운대 위덕대 3-4 송호대 제주국제대 4-0 초당대 상지대 1-1 경일대 수성대 1-2 세경대 한양대 8-0 서울대 세한대 1-3 영남대 울산대 6-1 목포과학대 건국대 3-1 원광대 사이버한국외국어대 0-1 호원대 동원과학기술대 0-3 대구대 대구예술대 1-0 칼빈대 동아대 1-0 전주기전대 동신대 1-3 안동과학대 2022.08.15 12:05
축구

고려대, 호남대 꺾고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첫 승

고려대가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첫 경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고려대는 16일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제57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호남대를 2-1로 물리쳤다. 고려대는 먼저 실점했지만, 연달아 두 골을 터뜨렸다. 고려대는 18일 순복음총회신학교와 2차전을 치른다. 아주대는 원광대를 4-1로 완파했다. 아주대는 18일 군장대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제57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 1일차 전적(16일) 숭실대 3-1 대구예술대 아주대 4-0 원광대 김천대 1-2 동신대 제주국제대 8-0 송호대 사이버한국외국어대 0-2 케이씨대 한남대 2-6 홍익대 여주대 2-1 칼빈대 전주대 1-2 울산대 동국대 2-2 한양대 부산외국어대 2-0 서울대 수성대 6-3 군장대 대신대 1-4 배재대 한국골프대 0-6 국제사이버대 조선이공대 1-1 한일장신대 경기대 2-4 선문대 조선대 9-1 구미대 명지대 4-1 세경대 호남대 1-2 고려대 2021.08.16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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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세한대 꺾고 축구대학축구연맹전 첫 승

경희대가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첫 경기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경희대는 15일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제57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조별리그 1차저에서 세한대를 5-1로 이겼다. 경희대는 17일 남부대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단국대는 문경대를 5-1로 완파했다. 단국대는 17일 동양대와 2차전을 치른다. 피주영 기자 ◇제57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1일차 전적(15일) 경희대 5-1 세한대 동의대 3-3 중원대 성균관대 1-1 인천대 연세대 3-3 상지대 단국대 5-1 문경대 한국열린사이버대 3-1 전주기전대 가톨릭관동대 2-1 한라대 용인대 2-2 중앙대 초당대 2-3 청주대 동원과학기술대 1-2 우석대 신성대 0-2 남부대 예원예술대 0-1 한려대 김해대 0-4 한국국제대 전남과학대 3-0 동양대 건국대 1-1 영남대 경일대 1-0 안동과학대 위덕대 11-0 동의과학대 동원대 2-1 인제대 목포과학대 1-1 대구대 2021.08.15 19:24
축구

[추계대학연맹전]치열했던 조별리그 마무리

17일 강원 태백 고원 1구장에서 열린 '제56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 13조 2차전에서 경희대가 여주대를 2-1로 이겼다. 경희대는 1차전에서 선문대에 1-2로 패배했지만, 2차전 승리로 분위기를 바꿨다. 20조 동국대도 3차전에서 동아대를 2-0으로 무너뜨렸다. 1차전 인제대 8-1 대승 후 2차전에서 한려대와 3-3으로 비긴 동국대는 3차전에서 다시 상승세를 탔다. 16조 명지대는 첫 승을 일궈냈다. 명지대는 3차전 가톨릭관동대와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1차전 위덕대 2-2 무승부, 2차전 청주대 0-1 패배에 이어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얻었다. 지난 16일에는 백두대간기 마지막 조별리그가 펼쳐졌다. 2조 연세대는 3차전에서 순복음총회신학교에 0-2로 패배했지만, 앞서 2연승을 거둔 터라 16강에 진출했다. 3조 울산대는 전남과학대에 5-3으로 이겼다. 8조 성균관대 역시 경주대와 맞대결에서 3-0 승리했고, 10조 용인대는 동원대를 9-0으로 완파했다. 조별리그를 마친 백두대간기와 태백산기는 18일 하루 휴식한 뒤 19일 24강 경기를 펼쳐 16강 진출 팀을 가린다. 최용재 기자 2020.08.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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