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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 DKZ 재찬, ‘시맨틱 에러’ 추상우로 컴백? 명장면 재연한다
‘주간아이돌’ DKZ 재찬이 ‘시맨틱 에러’ 추상우의 명장면을 선보인다. 20일 MBC M과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사랑도둑’ (Cupid)으로 돌아온 DKZ와 ‘리로드’(RE=LOAD)로 컴백한 저스트비가 함께 찾아온다. 최근 왓챠 오리지널 시리즈 ‘시맨틱 에러’에서 추상우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은 DKZ 재찬은 이날 방송에서도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재찬이 속한 그룹 DKZ는 드라마 종영 이후 데뷔 3년 만에 이전 타이틀곡들이 음원 차트에 입성하는 등 역주행돌로 급부상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재찬이 추상우로 돌아가 ‘시맨틱 에러’의 명장면을 재연한다고 예고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추상우의 명대사인 “10분 그 이상은 안 돼요”를 DKZ 멤버가 애교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그에 맞서 저스트비도 강력한 애교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후끈 달군다는 후문이다. 모두를 빠져들게 한 DKZ와 저스트비의 스페셜 애교 대결과 돌아온 추상우의 명장면은 내일(20일) 오후 7시 30분 ‘주간아이돌’에서 공개된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19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