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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라스' 강주은, "홈쇼핑 연간 판매액 600억? 불쌍해서 사주는 듯"

강주은이 홈쇼핑계의 마이더스 손임을 인증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강철 사랑이~‘ 특집으로 추성훈, 강주은, 라이머, 정찬성이 출연했다. 이날 강주은은 홈쇼핑에서 맹활약하며 '중년계 제니'로 불리우는 것에 대해, 쿨하게 인정했다. 특히 홈쇼핑 매출액을 묻는 질문에 “생방송으로 2시간 동안 한다. 30억이 넘을 때도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1년 누적 판매액은 약 600억 정도 된다고. 강주은은 “말도 서툴고 홈쇼핑 할 사람이 아닌데 남편 때문에 불쌍해서 사주시는 것 같다”고 말해 짠내 웃음을 안겼다. 이에 MC 김구라는 "얼굴이 참 편안해 보이신다"라며 맞장구쳤다. 나아가 강주은은 함께 출연한 추성훈을 홈쇼핑 쇼호스트로 강추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추성훈이 건강한 에너지를 품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주은은 “추성훈씨의 건강 에너지가 대단해 건강기능식품을 하면 잘 할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추성훈은 흔쾌히 "좋다"라고 수락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5.19 07:08
예능

'라스' 라이머, ♥안현모 덕에 보이스피싱 면한 사연

프로듀서 라이머가 아내 안현모 덕분에 보이스피싱 위기에서 벗어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18일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추성훈, 강주은, 라이머, 정찬성이 함께하는 ‘강철 사랑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라이머는 수많은 래퍼들의 프로듀서이자 MC 김구라의 아들 그리가 소속된 기획사 수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동시에 집에선 아내인 통역사 안현모를 향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며 반전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3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재출연한 라이머는 소속 가수 그리와 “이제는 편한 관계가 됐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녹화장에서 MC 김구라를 긴장하게 만드는 깜짝 폭로를 한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아낸다. 어느덧 안현모와 결혼한 지 6년 차에 접어든 라이머는 “놀라움의 연속”이라며 부부의 상극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그는 “가장 다른 건 식단”이라고 밝힌 뒤, 안현모를 위해 식성까지 바꿨다고 고백해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라이머는 최근 보이스피싱을 당할 뻔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그는 “너무 깜짝 놀랐다. 순간적으로 속게 되더라”라며 당시 상황을 떠올린다. 이어 라이머는 안현모 덕분에 보이스피싱 피해 위기에서 벗어났다고 설명해 과연 어떤 사연인지 궁금케 한다. 또 라이머는 최민수 강주은 부부와 부부동반 모임을 가졌던 일화를 공개한다. 그는 모임을 하던 중 최민수 강주은 부부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전해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높인다. 18일 오후 10시 20분 방송.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18 20:51
예능

'라스' 정찬성, UFC 타이틀전 후 은퇴 고민 심경 고백

종합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UFC 타이틀전을 치른 후 은퇴를 고민 중이라고 밝힌다. 오늘(18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추성훈, 강주은, 라이머, 정찬성이 함께하는 '강철 사랑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정찬성은 세계 3대 종합격투기 대회 UFC에서 현재 페더급 랭킹 5위에 올라있다. 그는 UFC 타이틀 매치를 두 번 치른 유일한 한국인 선수로, 처절하게 경기에 참여해 팬들로부터 '코리안 좀비'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지난달 열린 UFC 타이틀전에서 아쉽게 패했다. 그는 경기가 끝난 후 은퇴를 시사해 관심을 모았던 터. 4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컴백한 정찬성은 UFC 타이틀전 후 은퇴에 대해 고민을 털어놓는다. 그는 은퇴를 생각하는지 다시 도전을 하고 싶은지 솔직한 심경을 전한다. 또 UFC 타이틀전 직후 가족들 반응에 울컥했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정찬성은 존경하는 파이터 선배 추성훈과 김동현의 예능 활약상을 보다가 입틀막 한 순간이 있었다고 언급한다. 이에 추성훈이 흡족한 반응을 보인다. 정찬성은 추성훈과 파이터 자존심을 건 톡 쏘는 개인기 대결을 펼친다. 또 정찬성은 집에서는 '좀비 사랑꾼'으로 변신한다고 밝힌다. 완벽한 내조와 폭풍 잔소리가 공존하는 아내와의 단짠단짠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정찬성이 들려주는 아내와의 다양한 에피소드에 녹화장이 웃음바다가 된다. 그런가 하면, 정찬성은 자신의 가족이 '히어로즈 가족'이라고 고백한다. 이와 함께 정찬성 가족의 반전 필살기가 공개되자 MC들과 게스트들이 배꼽을 잡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5.18 11:12
예능

'라스' 강주은, ♥최민수 때문 카메라 앞 이성 잃을 뻔했던 사연

방송인 강주은이 '라디오스타'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남편 최민수를 간호하다가 뒷목을 잡을 뻔했던 에피소드를 방출한다. 내일(18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추성훈, 강주은, 라이머, 정찬성이 함께하는 '강철 사랑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남편 터프가이 최민수를 우아한 독설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조련하는 만렙 능력자 강주은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때마다 순수한 매력과 조곤조곤한 말투, 센 언니 아우라를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년 만에 녹화장을 찾은 강주은은 홈쇼핑 쇼호스트로 활약하면서 엘레강스한 매력을 뽐내며 '중년계 제니'로 등극한다. 그는 쇼호스트로 활동하는 동안 어마어마한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다고 직접 공개한다. 강주은은 지난해 11월 스쿠터 교통사고를 당했던 최민수를 간호하다가 뒷목을 잡을 뻔 한 에피소드를 언급한다. 그는 간호하는 동안 최민수와 있었던 웃픈 에피소드를 털어놔 과연 어떤 내용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강주은은 터프가이 최민수가 알고 보면 공주님이라며 숨은 반전 매력을 직접 밝힌다. 그는 최민수의 독특한 버릇 때문에 밤마다 자다가 깬다고 고백한다. 과연 강주은을 깨우는 최민수의 버릇이 무엇인지 그 내막을 궁금케 한다. 그런가 하면, 강주은은 최근 최민수 때문에 카메라 앞에서 이성을 잃을 뻔했던 사연을 '라디오스타'에서 소개한다. 그는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온 마음의 소리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5.17 16:39
예능

'라스' 추성훈, 딸 사랑이 앞 눈물 펑펑 흘린 후 현타 온 사연

종합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아내 야노 시호와 잉꼬부부로 사는 비결을 묻는 질문에 예상을 빗나간 대답을 공개해 녹화장을 초토화시킨다. 이어 딸 사랑이 앞에서 눈물을 펑펑 흘린 후 현타를 느낀 사연을 들려준다. 내일(18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추성훈, 강주은, 라이머, 정찬성이 함께하는 '강철 사랑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추성훈은 국내에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특히 톱모델인 아내 야노 시호와 딸 추사랑을 향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그는 2년 만에 가진 종합격투기 복귀전에서 화끈한 승리를 거뒀다. 5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재출격한 추성훈은 "이기고 나서 매우 기뻤다"라며 복귀전에서 승리한 소감을 전한다. 경기 도중 2번이나 기절할 뻔했던 위기에서 이 한마디가 자신을 구해줬다면서 복귀전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추성훈은 야노 시호와 잉꼬부부로 불릴 만큼 각별한 부부애를 유지하고 있다. 비결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추성훈은 예상이 빗나간 대답을 내놓으며 녹화장을 초토화시킨다. 현재 가족과 하와이에서 거주 중인 추성훈은 "하와이보다 한국이 편하다"라고 고백한다. 24시간이 모자를 만큼 바쁜 하와이 라이프 에피소드를 방출한다. 또 추성훈은 폭풍 성장한 딸 추사랑의 근황을 전한다. 이와 함께 사랑이의 장래희망을 '라디오스타'에서 깜짝 공개한다. 그런가 하면, 사랑이 앞에서 눈물을 펑펑 흘렸던 사연을 소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눈물을 흘린 후 현타를 느꼈다고 털어놔 어떤 내용인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5.17 08:41
예능

'라스' 비→리정, 영보스의 지치지 않는 열정 水 2049 1위

열정 보스 비부터 아기호랑이 영보스 리정까지 영보스 4인방이 '라디오스타'에서 예능 열정 부자로 변신해 지칠 줄 모르는 토크와 예능감을 뿜어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비, 리정, 라비, 정호영 셰프가 함께하는 '영보스 본색' 특집으로 꾸며졌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4.7%(이하 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가구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1.9%로 역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정호영 셰프가 허경환, 김원효 등이 속한 예능인 소속사에 들어가게 된 비하인드 장면으로, 가구 시청률 5.9%까지 치솟았다. 3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돌아온 비는 과거 5분 출연 굴욕을 언급하며 "아쉬운 건 없지만, 트라우마가 조금 있다"라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현재 아이돌 그룹 싸이퍼를 기획 제작 중인 비는 스승인 박진영이 기획사 설립을 말렸던 일화를 전하며 "정작 진영이 형은 20대 때 시작했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박진영이 방탄소년단을 기획한 방시혁의 기획사 설립도 반대했던 에피소드를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비는 박진영의 최애 제자가 된 비결에 "원하는 걸 100% 소화했다. 배울 때 벌을 받는다고 마인드 컨트롤했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2집 '태양을 피하는 방법' 선글라스 춤과 '나로 바꾸자' 활동 당시 박진영과의 애증 섞인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유발했다. 비는 박진영의 자극을 받아 '강호동의 천생연분' 출연 전날 밤을 새웠다고 고백했다. 여기에 고등학교 후배인 세븐과 제2의 듀스가 될 뻔했던 일화를 전했다. 댄서 리정은 에너지 넘치는 프리스타일 댄스와 비의 레전드 3단 꺾기 춤을 재해석하는 등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그는 현재 10편 넘는 광고 촬영 및 고정 예능 출연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특히 '스트릿 우먼 파이터' 화제의 어록 "본인 24살 때 뭐하셨어요?"에 대해 리정은 "24살 챌린지처럼 SNS 제보를 많이 받았다"라고 비화를 털어놨다. 이어 비와 라비의 어마어마한 24세 시절에 리정은 고개를 푹 숙이며 "죄송하다"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리정은 과거 월드클래스 댄스팀 저스트절크에서 활동했던 이야기를 들려줬다. 1등 하고 싶은 승부욕 때문에 삭발했던 일화를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홀로서기를 위해 22살에 팀에서 탈퇴했을 때 주변에서 따가운 시선을 받았다고 토로했다. 리정은 "당시 팀이 명예도 높고 돈도 잘 벌었었다. 무슨 자신감으로 나왔냐는 소리를 들었다. 다행히 많은 응원을 받아 외롭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라비는 쉬지 않고 열일하는 소속사 영보스 '워커홀라비'로 눈길을 끌었다. 아이돌 중 저작권 등록 곡 수 1위에 오른 근황과 함께 문세윤의 부캐 '부끄뚱' 덕분에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라비는 "예전에 시간 날 때 곡 달라고 하더니, 요즘에는 곡을 보냈다가 거절당했다"라고 달라진 문세윤의 태도를 전해 배꼽을 잡았다. 이날 라비는 활동명 푸키로 데뷔할 뻔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푸키가 되면 망할 것 같아서 열심히 이름을 찾았다"라면서 지금의 라비가 된 과정을 설명했다. 이를 듣던 비는 "푸키로 벌 받고 싶다"라면서 흥미를 보였다. 이에 라비는 "드릴 줄 몰랐다. 연습생 때는 상상도 못 했던 일이다"라고 전했다. 셰프테이너 정호영 셰프는 "예능을 보다가 저기 나가면 잘할 것 같다"라며 예능 출연 욕심을 내는 예능 야망캐릭터로 웃음을 유발했다. "예능을 하다가 상처받기도 하지만, 상을 받으면 보상된다"라고 지난해 KBS 연예대상 핫이슈 예능인상 수상을 언급, 태생적 방송인 모드로 웃음을 안겼다. 특히 비 앞에서 '깡' 춤을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정호영 셰프는 14년째 운영 중인 식당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직장인들 사이에서 논쟁 중인 출근 시간 문제 고민을 털어놓으며 4MC와 게스트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식당이 큰 적자를 입었다고 밝히며 "예능에 출연하면서 번 돈으로 직원들의 월급을 줬다"라는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날 비와 리정의 'Hip Song' 컬래버 무대가 공개돼 감탄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무대를 뒤집어놨다. 비는 "리정과 딱 한 번만 춰봤다. 이렇게 빨리 습득할 줄 몰랐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 말미에는 정찬성, 추성훈, 강주은, 라이머가 출동하는 '강철 사랑이~' 특집이 예고됐다. 18일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5.12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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