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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로 샤워하는 느낌”…롯시 야심작, 광음시네마 1주년 [일문일답]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 본 사람은 없다”영화관에서 갈 수밖에 없는 압도적 경험을 고민해 내놓은 음향 특화관 ‘광음시네마’를 두고 롯데시네마는 이렇게 자신했다. 롯데시네마가 극장의 본질인 3S(Screen, Sound, Seat)를 통한 ‘영화적 몰입’을 주안점을 두고 선보인 광음시네마가 오픈 1주년을 맞았다. 21일 롯데시네마 측은 이를 기념해 연구 개발팀 “3S특화팀”과 영사시스템 통합 관제 센터(Network Operation Center, 이하 ‘NOC’)가 직접 광음시네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인터뷰를 공개했다.이하 롯데컬처웍스 3S특화팀과 NOC의 일문일답.Q. ‘광음시네마’를 처음 기획하게 된 계기 및 과정을 설명하자면.▷ 3S특화팀: ‘광음시네마’는 ‘영화관의 핵심 요소인 영상과 음향을 더 극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라는 고민에서 출발했다. 특히 집에서는 완벽하게 구현하기 어려운 ‘음향’에 초점을 맞춰 NOC와 조금씩 방향을 구체화하며 일반 스피커가 아닌 저음역대를 책임지는 우퍼 사운드를 활용하도록 계획했다.▷ NOC: 극장이라는 공간의 특성을 고려한 음향 시스템 및 진동을 방지하기 위한 설계, 스피커 제작 및 설치까지 모두 우리 직원들이 직접 진행했다. 스피커 배치를 재구성하고 사운드를 지속적으로 보정하면서 저음부 관리가 향상되었고, 극장 내 서라운드 효과가 강화되면서 더욱 생동감 있는 현장의 사운드를 구현하며 지금의 광음시네마 모습이 탄생했다.▷ 3S특화팀: 또한, ‘음향특화관’ 아이덴티티를 명확히 인지시킬 수 있고 ‘넓을 광(廣),’ ‘빛날 광(光)’, ‘미칠 광(狂)’으로 다양한 재미와 해석이 가능한 아이디어를 떠올리며 ‘광음시네마’라는 네이밍을 선택했다. 오픈 후 직관적인 네이밍이 ‘후킹하다’, ‘재미있다’라는 반응이 올라오며 성공적인 출발의 신호탄을 보는 것 같아 뿌듯했다.Q. 극장의 다양한 요소 중 특히 ‘사운드’에 주목한 이유는 무엇인가.▷ 3S특화팀: 사운드는 관객을 유입시키기 위해 극장만이 차별화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다. 예를 들어 영화를 볼 때 눈을 감고 사운드에 담긴 소리만 들어도 그 장면의 분위기, 상황 묘사, 감정의 교류 등 이야기의 전반적인 맥락을 파악할 수 있는 것처럼 스토리를 전해주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광음시네마’를 통해 이전에는 경험할 수 없었던 청각적 신세계를 제공하기로 목표를 잡았다.Q. ‘광음시네마’만의 차별화된 강점이 있다면.▷ NOC: 롯데시네마가 자체 커스터마이징했다는 것. 국내에서 시도해 본 적 없는 음향 시스템으로 하나부터 열까지 직원들의 손길이 안 닿은 곳이 없다.스피커 울림통 내부의 음압 흐름, 체적, 출력 방향, 음향 질감에 따른 재질, 스피커 유닛 등 모든 요소를 고려했다. 강한 저음의 진동을 음손실 없이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스피커 받침의 높이, 바닥, 두께 등 수차례 시뮬레이션하고 테스트하여 최적화된 음향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또, 자체 세팅 기술력을 통해 소리의 균형을 맞춤과 동시에 더욱 배가 된 우퍼 사운드의 효과로 기존에 들을 수 없었던 저음역대 음향을 느낄 수 있는 것도 막강한 강점이다. 사실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상영관 뒤쪽에도 서라운드 우퍼를 추가로 설치하여 어느 좌석에서도 확장된 음장감과 몰입감 넘치는 음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Q. 지난 1년간 ‘광음시네마’의 성과는 어땠나?▷ 3S특화팀: 국내 다른 사운드 특화관에 비하여 무게감 있는 소리, 스펙타클하고 파워풀한 음향에서 진가를 발휘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음향 특화관’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 고객 선호도도 상당히 높다. 지난 1년여간 일반 상영관 대비 50%p 높은 좌석 점유율을 보이고 있고 일부 영화는 ‘광음시네마’ 상영 요청이 쇄도할 정도로 고객 반응이 뜨겁다. 실제 이용 관객 대상 만족도 조사 시 70%가 넘는 관객들이 폭발적 사운드를 느끼기 위해 방문한다고 답했고 액션, SF, 판타지 장르의 영화를 선호하는 비중 또한 60%가 넘었다. 아마 오는 5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등 많은 관객들이 손꼽아 기다린 영화가 개봉하는 만큼 극강의 액션, 스릴을 직접 느끼기 위한 열띤 반응이 이어질 것이라 기대한다.Q. ‘광음시네마’를 이용한 실제 관객들의 반응은 어떤지?▷ NOC: 2030 젊은 관객층 사이에서 ‘차원이 다른 영화적 체험’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광음시네마’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액션, 음악, 콘서트 실황 영화는 매진 행렬과 함께 n차 관람이 이어져 그 인기를 여실히 체감할 수 있었다. 관객 후기 중 마치 ‘소리로 샤워하는 느낌’이라는 평이 있었는데, 광음시네마의 의도를 정확히 알아주신 것 같아 뿌듯했다.▷ 3S특화팀: 실관람객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 ▲사운드가 실감나서 몰입감 최고 ▲ 심장이 뛰는, 두근거리는,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음향 체험형 상영관 ▲ 상영관 확장 요청 등 만족감이 높은 후기들이 주를 이뤘다. 동시에 ▲다양한 콘텐츠를 느껴보고 싶다. ▲ 더 선명한 화질 원함 등의 내용도 있어 전 광음시네마 상영관에 4K 레이저 영사기를 도입하고 화질의 퀄리티까지 잡으며 만족감을 더 높일 수 있도록 했다. Q. ‘광음시네마’ 상영하는 영화들은 어떤 기준으로 선정하는지▷ 3S 특화팀: 전문 장비를 통해 영화별 음압을 측정하여 ‘광음시네마’의 효과에 대한 사전 평가를 진행한 후 선정한다. (*음압이란? 소리는 공기 중에서 파동처럼 움직여 우리 귀에 도달하는데, 이때 공기가 밀리고 당겨지는 변화를 음압이라 한다.) 쉽게 말해 음압이 높으면 소리가 크고, 음압이 낮으면 소리가 작아지는데 영화 속 사운드의 강/약이 잘 느껴질 수 있는 작품 위주로 선정한다. 특히 광음시네마의 장점은 다양한 장르에 반영될 수 있는데 음악 영화는 낮은 베이스 톤의 음향을 더욱 풍부하게, 액션 영화는 해당 장면 속 액션의 집중과 몰입감, 타격감까지 더할 수 있어 단순히 ‘저음’에만 집중하지 않고 전체적인 음향 밸런스가 잘 표현되는 영화를 우선시하여 선보이려고 노력한다.Q. 기대 이상의 호응을 받은 ‘광음시네마’ 상영작은?▷ NOC: 김준수의 콘서트 실황 영화 <김준수 콘서트 무비 챕터 원: 레크리에이션>이다. 콘서트 실황은 ‘현장감을 얼마나 구현할 수 있냐’에 따라 흥행이 결정된다. 물론 극장이 콘서트장과 가장 비슷한 인프라를 가진 공간으로 그 경험을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으나, 이 영화는 특히 광음시네마의 입체적 사운드로 ‘공연장 한가운데 앉아있는 느낌’이라는 평이 많았다. 이로 인해 팬들의 추가 회차 상영 요청, 대관 의뢰, 광음시네마 관람 원정, n차 관람 등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져 뿌듯했다. 이후 다양한 아티스트 무비와 라이브뷰잉 생중계를 상영했고 반응과 만족감은 늘 기대 이상이다.Q. ‘광음시네마’에서 다양한 기획 상영∙기획전을 진행하며 마케팅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가장 반응이 좋았던 작품 및 장르는? 기획 시, 어디에 주안점을 두는지?▷ 3S 특화팀: 대표적으로 ‘광심장 상영회’가 있다. ‘광(光, 廣, 狂, 曠)’이라는 테마를 활용한 컨셉 상영으로, 관객들에게 팬심+체험형 이벤트를 제공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광음시네마’에서의 경험과 감상을 간직하고 자랑할 수 있는 ‘광심장 인증서’를 비롯한 콘셉트 굿즈를 선보이고 있으며, 상영작 테마에 따라 달라진다. 앞으로 관객들의 애정 어린 댓글과 피드백을 반영하여 다양한 상영회를 선보일 예정이다.Q. 최근 국내 멀티플렉스들이 특화관을 확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한 전망과 추후 계획은?▷ 3S특화팀: 향후 멀티플렉스는 더욱 명확한 차별성이 있어야 관객들의 선택을 받을 것이라 전망한다. ‘광음시네마’는 고도화 연구 및 특허 출원, 해외 진출 가능성까지 고려한 발전을 모색 중이며 기술적 업그레이드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동시에 신규 특화관 도입을 위한 기획과 연구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Q. 마지막으로 ‘광음시네마’를 어떤 특화관으로 만들어가고 싶은지, ‘광음시네마’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3S특화팀 & NOC: ‘광음시네마’는 단순히 스피커를 많이 설치하고 소리를 크게 키운 상영관이 아니다. 온몸으로 사운드를 느끼고 영화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실관람객들의 만족도 높은 후기와 같은 공연 실황, 스포츠 중계 등 얼터콘텐츠 관람도 추천한다. 앞으로도 차별화된 극장 몰입 경험을 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이어갈 예정이며 올해 광음시네마를 전국 10곳으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실제 상영관에 입장하는 순간부터 형형색색으로 변하는 스피커와 폭발적 사운드에 압도되는 광음시네마의 경험을 많은 관객들이 즐기길 바란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4.21 13:52
스타

‘선재’ 변우석, ‘ASEA 2025’ 출격

배우 변우석이 ‘ASEA 2025’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 presented by 조조타운’(이하 ASEA 2025)가 5월 28일, 29일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린다10일 ASEA 조직위원회는 “배우 변우석이 ASEA 2025 시상식 둘째 날인 5월 29일 대상 시상자로 나선다”고 밝혔다.모델로 연예계에 입성한 변우석은 2016년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를 통해 연기를 시작,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MBC ‘역도 요정 김복주’, 영화 ‘청년경찰’, tvN ‘모두의 연애’, tvN ‘청춘기록’, JTBC ‘힘쎈여자 강남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 차근차근 연기 내공을 쌓았다.변우석은 지난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남자주인공 류선재 역을 맡아 그야말로 신드롬을 일으켰다. 수려한 비주얼은 물론 애틋하고 섬세한 로맨스 연기로 설렘을 유발한 그는 한국은 물론 해외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았다. 서울을 비롯해 타이베이,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 싱가포르, 홍콩, 도쿄 등 아시아 8개 도시 총 12회차로 진행된 아시아 팬미팅 투어는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인기에 힘입어 변우석이 부른 ‘선재 업고 튀어’ OST ‘소나기’는 내로라하는 음원 강자들을 제치고 차트를 점령했다. 이에 그는 ‘ASEA 2025’에서도 강력한 OST 상 수상 후보로 꼽히고 있다.광고계를 장악한 변우석은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 출연을 확정, 아이유와의 로맨스를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제2회를 맞이한 ‘ASEA’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전 세계 팬들과 음악으로 하나 되는 시상식이다. 지난해 4월 개최된 제1회 ‘ASEA’는 대상 포함 3관왕을 차지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를 필두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데이식스, 트레저, 샤이니 태민, 크리피 넛츠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석해 음악 팬들을 열광케 했다.올해에도 지난 1년간 세계를 무대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톱클래스 K팝 아티스트들과 아시아 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참가해 화려한 무대를 만든다. 에스파, 아타라시이 각코!, 앤팀, 배드빌런, 엔하이픈, 하나, 하츠투하츠, 키키, 엔시티 위시, 넥스지, 니쥬, 엔싸인, 사쿠라자카46, 스카이-하이, 더보이즈, 더 람페이지 프롬 에그자일 트라이브, 라임레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출연을 확정했다.(이상 ABC순)첫날인 5월 28일 진행은 그룹 더보이즈 멤버 주연, 그룹 아이브 멤버 레이가 맡는다. 배우 장근석은 첫날 영예의 대상 시상자로 나선다. 이튿날 MC로는 배우 김혜윤, 몬스타엑스 형원, 더보이즈 멤버 영훈이 발탁됐다.‘ASEA 2025’는 올해 창간 20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 스포츠 전문 매체 뉴스엔과 창간 13주년을 맞은 스타&스타일 전문 매거진 앳스타일, 더스타이앤엠이 주최하고 ASEA조직위원회, 조조타운이 주관한다.‘ASEA 2025’는 추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티스트 라인업, 시상 부문 및 심사 기준 등을 순차적으로 공지할 예정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10 11:30
스타

‘대세’ 추영우, 5월 ‘ASEA 2025’ 뜬다 [공식]

배우 추영우가 'ASEA 2025'를 빛낸다.음악과 스타, 팬이 하나 되는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 presented by 조조타운'(ASIA STAR ENTERTAINER AWARDS 2025 presented by zozotown, 약칭 ASEA 2025)가 오는 5월 28일, 29일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가운데 추영우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2일 ASEA 조직위원회가 공식 발표했다.2021년 연기 활동을 시작한 추영우는 그간 KBS 2 '경찰수업'과 '학교 2021', tvN '바벨 신드롬', 카카오TV '어쩌다 전원일기', KBS 2TV '오아시스' 등 각종 드라마에 출연하며 팔색조 배우 면모를 거듭 입증했다. 특히 추영우는 지난해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천승휘와 성윤겸으로 분해 대체 불가 1인 2역 연기를 선보였다. 이에 머무르지 않고 전 세계 1위를 석권한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서 양재원 역을 맡아 숱한 호평 속 작품의 흥행을 이끌었다. 추영우는 두 작품을 연이어 흥행 궤도에 올리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데 이어 광고계, 패션계에서도 섭외 1순위로 떠올랐다.추영우는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과 tvN '견우와 선녀' 등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계획이다.제2회를 맞이한 'ASEA'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전 세계 팬들과 음악으로 하나 되는 시상식이다. 지난해 4월 개최된 제1회 'ASEA'는 대상 포함 3관왕을 차지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를 필두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데이식스(DAY6), 트레저(TREASURE), 샤이니 태민(SHINee TAEMIN), 크리피 넛츠(Creepy Nuts) 등이 출격했다. 올해에도 지난 1년간 세계를 무대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톱클래스 K팝 아티스트들과 아시아 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참가해 화려한 무대를 만든다. 에스파(aespa), 아타라시이 각코!(ATARASHII GAKKO!), &TEAM(앤팀), 배드빌런(BADVILLAIN), 엔하이픈(ENHYPEN), HANA(하나),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키키(KiiiKiii), 엔시티 위시(NCT WISH), 넥스지(NEXZ), 니쥬(NiziU), 엔싸인(n.SSign), SAKURAZAKA46(사쿠라자카46), SKY-HI(스카이-하이), 더보이즈(THE BOYZ), THE RAMPAGE from EXILE TRIBE(더 람페이지 프롬 에그자일 트라이브), timelesz(타임레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가 출연을 확정했다.(이상 ABC순) 첫날인 5월 28일 진행은 그룹 더보이즈 멤버 주연, 그룹 아이브 멤버 레이가 맡는다. 배우 장근석은 첫날 영예의 대상 시상자로 나선다. 이튿날 MC로는 배우 김혜윤, 더보이즈 멤버 영훈이 발탁됐다.'ASEA 2025'는 올해 창간 20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 스포츠 전문 매체 뉴스엔과 창간 13주년을 맞은 스타&스타일 전문 매거진 앳스타일, 더스타이앤엠이 주최하고 ASEA조직위원회, 조조타운이 주관한다.'ASEA 2025'는 추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티스트 라인업, 시상 부문 및 심사 기준 등을 순차적으로 공지할 예정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02 14:29
스타

‘부친상’ 故장제원 아들 노엘 “잘 보내드리겠다…안 무너질 것” [왓IS]

래퍼 노엘이 부친인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 사망 심경을 전했다.노엘은 1일 오후 팬들과 소통하는 오픈 채팅방에 이동 중인 사진과 함께 “이걸 이렇게 말하는 게 맞나 싶어서 한참을 생각하다가 쓰는 글이다. 걱정 많이 하는 거 같아서 이렇게 쓴다”는 글을 올렸다.부친의 사망 소식을 접한 노엘에게 많은 위로가 쏟아진 가운데 노엘은 “당연히 어떻게 괜찮겠냐만 내 걱정은 너무 하지들 말아라. 뭐 감히 어떻게 헤아리겠냐 이런 말도 안 해도 괜찮다. 잘 보내드리고 오겠다. 이것저것 다행히 어린 나이에 많이 경험해 본 탓에 남들 때문에 내가 무너지거나 할 일 없으니 너무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이어 “날이 너무 좋다. 너희들도 꼭 좋은 하루 보내길 바란다. 사랑한다. 다들”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장 전 의원은 지난달 31일 밤 11시 40분께 서울 강동구 한 건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고, 현장에는 유서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2015년 11월 자신의 비서를 성폭행 한 혐의로 피소돼 최근 경찰 조사를 받아오던 상황이었다. 장 전 의원 사망 후 노엘의 SNS에 위로를 비롯한 다양한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인디고뮤직은 “현재 노엘의 사생활에 대한 무분별한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에 아티스트 보호가 필요하다고 판단, 앞으로 예정된 아티스트 관련 업로드 콘텐츠들은 회사 측에서 전부 관리한다”고 전했다.이어 “이는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일정 기간 유지될 것이며, 추후 올라오는 D/S 발매 소식, 공연 소식 등의 일체 게시물은 회사에서 일시적으로 일임하여 진행한다”며 “아티스트 관련 무분별한 댓글은 삼가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노엘은 2017년 엠넷 ‘고등래퍼’, ‘쇼미더머니6’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래퍼로 두 차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다. 오는 5월 31일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01 18:23
뮤직

‘선업튀’ 김혜윤·더보이즈 영훈 ‘ASEA 2025’ MC 확정

배우 김혜윤과 그룹 더보이즈 멤버 영훈이 ‘ASEA 2025’ MC로 호흡을 맞춘다. 1일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 presented by 조조타운’(이하 ASEA 2025) 측이 5월 28일, 29일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가운데, 김혜윤과 영훈이 둘째날인 29일 MC로 나선다고 ASEA 조직위원회가 공식 발표했다.지난 2013년 데뷔한 김혜윤은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내공을 쌓았고 JTBC ‘SKY 캐슬’ 강예서 역으로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1인 3역에 도전, 각기 다른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해 내며 주연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특히 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뛰어난 완급조절로 드라마를 이끌며 ‘김혜윤표 청춘물’을 하나의 장르로 완성했다는 평을 받았다.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4 SBS 연기대상’ MC로 나서 노련한 진행실력을 선보인 만큼 ‘ASEA 2025’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영훈은 2017년 더보이즈 멤버로 데뷔해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내세워 다수의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국내외 K팝 팬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전원 센터 아이돌’이라 불릴 정도로 뛰어난 비주얼을 자랑하는 더보이즈에서도 꽃미남 비주얼을 자랑한다. 드라마로 활동 영역을 넓혀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것은 물론 2023년부터 2025년 2월까지 약 1년 3개월간 MBC ‘쇼! 음악중심’ MC로 활약하며 탁월한 진행 실력을 입증했다. 밝고 유쾌한 에너지로 K팝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영훈이 ‘ASEA 2025’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김혜윤과 영훈의 MC 호흡은 이번이 처음.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국내외 드라마 팬들을 사로잡은 김혜윤과 글로벌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더보이즈 영훈의 첫 만남은 그 자체로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ASEA 2025’는 첫째 날 더보이즈 주연과 아이브 레이, 둘째 날 김혜윤과 더보이즈 영훈의 MC 조합을 완성해 글로벌 K팝 팬들의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제2회를 맞이한 ‘ASEA’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전 세계 팬들과 음악으로 하나 되는 시상식이다. 지난해 4월 개최된 제1회 ‘ASEA’는 대상 포함 3관왕을 차지한 스트레이 키즈를 필두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데이식스, 트레저, 샤이니 태민, 크리피 넛츠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석해 음악 팬들을 열광케 했다.올해에도 지난 1년간 세계를 무대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톱클래스 K팝 아티스트들과 아시아 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참가해 화려한 무대를 만든다. 에스파, 아타라시이 각코!, 앤팀, 배드빌런, 엔하이픈, 하나, 엔시티 위시, 넥스지, 니쥬, 엔싸인, 스카이-하이, 더보이즈, 더 람페이지 프롬 에그자일 트라이브, 타임레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출연을 확정했다.(이상 ABC순) ‘ASEA 2025’는 올해 창간 20주년을 맞이한 연예 스포츠 전문 매체 뉴스엔과 창간 13주년을 맞은 스타&스타일 전문 매거진 앳스타일, 더스타이앤엠이 주최하고 ASEA조직위원회, 조조타운이 주관한다.티켓 판매는 3월 25일 시작됐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조조타운 특설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ASEA 2025’는 추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티스트 라인업, 시상 부문 및 심사 기준 등을 순차적으로 공지할 예정이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01 10:11
연예일반

'트렌드웨이브 2025' 초호화 라인업에 이어 中 무형문화재 작가들과 협업 공개

5월 3일 개최되는 'Trend Wave Festival 2025(이하 '트렌드웨이브 2025')'가 중국 무형문화재 작가들과의 협업 소식을 알리며 '트렌드웨이브 2025'를 문화 교류의 장으로 만들 것이라 예고했다.3만 2천 명의 트렌드 서퍼와 함께 K-CULTURE를 즐길 수 있는 초대형 축제이자 K-POP 아티스트와 댄스 퍼포먼스팀의 막강한 라인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트렌드웨이브 2025'가 색다른 협업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은 중국의 대국 장인 칭호가 따르는 공예 미술가 차오아이친이다. 차오아이친은 평생을 백자에 문화적 메시지를 담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풍화신(風火神)의 딸'이라 불리는 도자기 대가로 알려져 있다. 차오아이친이 ‘트렌드웨이브 2025’와 협업하는 찻잔은 소수만 제작되는 데다가 오프라인에서만 판매되던 것으로, 실제로는 1,800위안(한화 약 36만 원) 정도이다. 차오아이친은 이번 협업에 대해 "젊은이들이 전통 문양과 현대 미니멀리즘 미학을 결합한 찻잔을 들 때, 진정한 문화적 가치는 보이는 것이 아닌 문명의 전통이 담고 있는 온도라는 것을 그들이 알 수 있게 하고 싶다."라고 답했다.현대 예술가 쩡용(회화·영화·음악 크로스오버 창작자) 또한 '트렌드웨이브 2025' 협업 소식을 알렸다. 화가이자 음악가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쩡용은 '끌레르몽 페랑 단편 영화제', '템페레 국제 단편 영화제' 등 유명 영화제에 초청된 독립 영화감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梦剧院 Dream Theater>가 그려진 후드티 역시 '트렌드웨이브 2025'와 의 협업으로 제작됐다. 그는 "인천은 아시아 문화의 교차점으로서 다양한 문화적 교류와 대화가 이루어지는 최고의 무대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내 작품과 한국 K-POP 창작자들이 영감을 주고받아 예술이 미술관을 넘어 거리로 나가 더 활기찬 풍경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두 예술가가 '트렌드웨이브 2025'와 협업한 찻잔과 후드티는 '트렌드웨이브 2025'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협업이 한·중 젊은이들 간 과거와 현재의 시간을 잇고, 물리적 거리를 좁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되는 바이다.두 예술가와의 협업 공개로 기대감을 끌어모으고 있는 '트렌드웨이브 2025'는 국내외 컬쳐링 파트너사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다양한 협업을 통해 K-TREND를 알리고 인천을 문화 교류의 장으로 만들 것이라 알렸다.'트렌드웨이브 2025'는 오는 5월 3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화려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소셜 미디어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5.03.31 14:07
뮤직

사쿠라자카46·하츠투하츠·키키, ‘ASEA 2025’ 참석 확정

그룹 사쿠라자카46, 하츠투하츠, 키키가 ‘ASEA 2025’ 무대에 오른다.제2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 presented by 조조타운’(이하 ‘ASEA 2025’) 조직위원회는 오는 5월 28일과 29일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사쿠라자카46, 하츠투하츠, 키키가 출연한다고 31일 밝혔다.사쿠라자카46는 앨범 발표 때마다 소셜미디어 트렌드 순위와 각종 랭킹 1위를 차지하는 일본 걸그룹이다. 지난해 두 번째 도쿄돔 공연을 개최해 11만명의 관객을 만났으며 ZOZO 마린 스타디움에서 개최한 스타디움 공연은 공연장 최대 동원수 신기록을 경신했다. 일본 아이돌 그룹 최초로 홍콩에서 열린 ‘클로켄플랩 뮤직 & 아트 페스티벌 2024’ 메인 스테이지에 선 이력이 있으며, 도쿄, 오사카 등 전국 5개 도시 돔 투어를 앞두고 있다.8인조 걸그룹 하츠투하츠는 SM엔터테인먼트가 소녀시대 이후 처음 선보인 다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지난 달 데뷔곡 ‘더 체이스’(The Chase)로 데뷔 15일만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중국 QQ뮤직 K팝 주간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또 오는 5월 10일에는 미국 LA 헌팅턴 비치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뮤직 페스티벌 ‘아이하트 라디오 왕고 탱고 2025’ 참석을 확정,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예정이다. 키키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이다. 프리 데뷔곡 ‘아이 두 미’(I DO ME)는 QQ뮤직, 라인 뮤직 차트 상위권에 랭크됐으며, 뮤직비디오는 국내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차지하는 등 출발부터 글로벌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24일에는 정식 데뷔 앨범 ‘언컷 젬’(UNCUT GEM)을 발매, 차세대 대세 걸그룹 행보를 걷고 있다. 제2회를 맞이한 ‘ASEA 2025’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전 세계 팬들과 음악으로 하나 되는 시상식이다. 사쿠라자카46, 하츠투하츠, 키키 외에도 에스파, 아타라시이 각코!, 앤팀, 배드빌런, 엔하이픈, 하나, 엔시티 위시, 넥스지, 니쥬, 엔싸인, 스카이-하이, 더보이즈, 더 람페이지 프롬 에그자일 트라이브, 타임레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등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철날 MC로는 더보이즈 주연, 아이브 레이가 발탁됐다.‘ASEA 2025’ 티켓은 지난 25일부터 판매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조조타운 특설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ASEA 2025’는 추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티스트 라인업, 시상 부문 및 심사 기준 등을 순차적으로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ASEA 2025’는 올해 창간 20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 스포츠 전문 매체 뉴스엔과 창간 13주년을 맞은 스타&스타일 전문 매거진 앳스타일, 더스타이앤엠이 주최하고 ASEA조직위원회, 조조타운이 주관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3.31 12:26
뮤직

보넥도, 지진 여파로 방콕 콘서트 취소 “안전한 상태… 복귀 절차 밟는 중” [공식]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방콕 공연을 취소했다.28일 보이넥스트도어 소속사 KOZ 엔터테인먼트는 “3월 28일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갑작스러운 재해 속에서 모든 분들의 안전과 안녕을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이와 같은 상황에 따라 29일 예정된 보이넥스트도어 투어 ‘녹 온 Vol.1’ 인 방콕은 관객 여러분과 아티스트, 스태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방콕 공연을 기대해주신 많은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공연 취소에 따른 절차와 관련해서는 추후 별도 공지를 통해 안내드리겠다”고 전했다.끝으로 “현재 아티스트와 스태프들은 안전한 상태이며, 무사히 복귀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아티스트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오후 12시 50분 경 미얀마 내륙에서 규모 7.7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으로부터 약 1000㎞ 이상 떨어진 태국 수도 방콕에도 피해를 미쳤다. 건설 중이던 고층 건물이 붕괴하는 등의 사고가 발생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3.28 18:57
뮤직

故문빈 추모곡 나온다..”팬들에 위로와 선물 되길” [공식]

그룹 아스트로 멤버 고(故) 문빈을 위한 2주기 추모곡이 발매될 예정이다. 28일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식입장을 통해 “오는 4월 중 문빈의 친구들이 모여 신곡을 발매할 예정”이라며 “이번 신곡은 '친구들이 문빈에게 보내는 편지'로 구성되며, 참여 아티스트와 신곡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추후 공지해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신곡이 문빈 군을 기억하고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위로와 선물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 문빈은 지난 2023년 4월 19일 25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3.28 15:07
스타

안솜이 측, 가세연에 법적 조치… “허위 사실 유포” [전문]

그룹 다이아 출신 가수 안솜이 측이 허위 주장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28일 안솜이 소속사 모덴베리코리아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안솜이와 김광수 대표가 사귀었다는 허위 사실을 주장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대해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모덴베리코리아는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안솜이 아티스트와 포켓돌스튜디오의 김광수 대표가 사귀는 사이었다는 허위 사실 유포 목적의 방송을 진행했다”며 “이는 명백한 명예훼손에 해당하며, 당사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법적 대응을 결정했다”고 전했다.이어 “아티스트에 대한 근거 없는 루머와 무분별한 억측이 확산되는 것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미 법률 대리인을 통해 관련 자료를 확보할 예정이며, 무관용 원칙하에 강경 대응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안솜이는 2017년 다이아의 멤버로 합류했으나 팀 탈퇴 후 인터넷 방송을 통해 활동했다.이하 모덴베리코리아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모덴베리코리아입니다.당사 소속 아티스트 안솜이를 향한 악의적인 댓글, 허위 사실 유포, 인신공격 및 명예훼손과 관련하여 당사의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온라인 및 SNS 상에서 안솜이 아티스트를 향한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와 악성 댓글이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당사는 이에 대한 정황을 면밀히 검토하였으며, 아티스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법적 대응을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또한 2024년 3월 2일,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 걸그룹 ‘다이아’ 멤버끼리 한남자 쟁탈전> 영상에서 안솜이와 포켓돌스튜디오의 김광수 대표가 사귀었다는 주장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며 이에 대해 법적 조치를 할 예정입니다.추후 모든 악의적인 행위에 대해서는 어떠한 선처 없이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추가적인 법적 대응도 이어갈 예정입니다. 아티스트를 향한 악성 게시물 작성, 유포 및 확산에 가담하는 행위는 명백한 범죄 행위이며, 당사는 이와 관련된 증거를 지속적으로 수집하여 형사 고소 및 민사상 손해배상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건전한 팬 문화와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항상 노력하는 모덴베리코리아가 될 것을 약속드리며,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3.28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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