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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출신 가수 정윤희, 3번째 싱글 ‘뉴욕 아리랑’ 발매

신인 가수 정윤희의 3번째 신곡 ‘뉴욕 아리랑’ 음원이 발매됐다. 정윤희의 신곡 ‘뉴욕 아리랑’ 뮤직 테라피스트 정원이 작사, 작곡한 곡이다. 해외동포 1세대들을 위한 힐링 트로트다. 뮤지컬 배우 출신 정윤희는 지난해 10월 갱년기 여성들의 희망가 ‘갱년기 인가봐’로 지각 데뷔, 지난 5월에는 아빠들의 응원가 ‘남자란게 뭐길래’를 발표했다. 이번 곡도 낯선 땅에서 자식 키우며 청춘을 바친 해외동포들을 위로하는 노래다. 애절하고 가슴 절절한 감성이 정윤희 특유의 가녀린 고음에 담긴다. 지난 13일 공개된 ‘뉴욕 아리랑’은 ‘마음(心)으로 심장(心)치료’, ‘고향 그리운 이들을 뭉클하게 할 노래’, ‘너무 구슬프다’, ‘감성 터지는 목소리’ 등 뜨거운 반응들이 올라오고 있다. 슈퍼스타 조용필 매니저 출신 음원제작자맹정호 대표는 “비행기 한번 타면 하룻길밖에 안 되지만, 먹고사느라 간다 간다 하면서 고향 한번 못 가고 노년이 돼버린 친구들의 이야기가 모티브가 됐다”고 설명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2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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