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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크래비티 ‘로드 투 킹덤2’ 출연할까... “현재 논의 중” [공식]

그룹 크래비티가 엠넷 ‘로드 투 킹덤2’ 출연을 검토중이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일 일간스포츠에 “’로드 투 킹덤 2'에 관련해서 확정된 바 없으나, 현재 제작진과 출연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로드 투 킹덤2’는 보이그룹들이 경연을 버리는 Mnet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0년 시즌1에서는 더보이즈, 온앤오프, 펜타곤, 골든차일드, 원어스, 베리베리 등이 출연했다. 이 중 더보이즈가 최종 우승을 거두며 ‘킹덤’ 출연권을 얻었다.약 4년만 간의 재정비 끝에 ‘로드 투 킹덤’이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오면서 라인업에 대한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크래비티는 오는 6월 일본 팬콘 2024 ‘러브! 러브!! 러비티!!!’ (CRAVITY JAPAN FAN-CON 2024 'LOVE! LUV!! LUVITY!!!')를 앞두고 일본 두 번째 싱글 앨범 ‘쇼 오프’ (SHOW OFF)를 발매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5.01 14:25
뮤직

‘아침마당’ 박현호 “트롯, 내 성향과 가장 잘 맞아” 흥 폭발

가수 박현호가 KBS ‘아침마당’에 재출연해 더욱 높아진 흥 텐션을 발산하며 아침 행복 바이러스를 퍼트렸다. 박현호는 17일 오전 방송된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이하 쌍쌍파티)에 출연해 또 한 번 명불허전 가창력과 댄스 실력,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앞서 박현호는 ‘아침마당-명불허전’ 코너에 출연해 동갑내기 트롯 가수 추혁진과 ‘연예계 영혼의 쌍둥이’로 등장, ‘베스트 커플상’을 받으며 재출연권을 획득한 바 있다. 박현호가 ‘명불허전’에 이어 ‘쌍쌍파티’ 코너까지 접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면서 팬들의 열띤 응원이 쏟아졌다.이날 박현호는 추혁진과 ‘명불허전’이라는 팀명으로 커플이 돼 프로파일러 이수정-배우 백봉기, 배우 고인범-가수 한담희와 노래와 게임을 함께하는 즐거운 경쟁에 나섰다. 박현호는 장미꽃을 입에 문 채 정열의 탱고를 추며 등장, 시작부터 시선을 강탈하더니 추혁진과 ‘금요일에 만나요’로 화음을 맞춰 인사하는 아이돌 출신다운 면모로 웃음을 안겼다. 박현호는 지난 방송 이후 추혁진과 계속 연락을 주고받으며 부쩍 친해진 것과 ‘아침마당’에 나온 후 음원 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 3위까지 한 것을 알리며 무한 감사 인사를 건넸다. 특히 박현호는 “2위는 임영웅 씨였다”고 덧붙이며 “이번엔 1등을 하지 않을까 싶다. 많은 도움 부탁 드린다!”는 당찬 바람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본격적으로 1라운드 ‘쌍쌍 노래방’ 코너에서 박현호는 추혁진과 ‘황홀한 고백’을 택해 “‘아침마당’에서 만났던 너와 나~” 등으로 개사해 부르는 센스를 발휘했고, 화음을 맞추고 춤까지 추는 버라이어티한 무대를 완성했다. 이어 박현호는 전소미의 ‘패스트 포워드’ 커버 댄스에 이어 신곡 ‘1,2,3, go’까지 논스톱으로 선보였지만 예상 밖으로 저조한 69점을 받았고 “다 나 때문이다. 내가 ‘불타는 트롯맨’ 때 번호가 69번이었는데, 이게 왜 여기서 나오냐”고 탄식해 현장을 폭소로 물들게 했다.이어 박현호는 ‘앗 나의 실수’를 주제로 한 3라운드 ‘마당 톡톡톡’ 코너에서 “트롯을 빨리 선택하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며 “트롯을 하며 내가 이렇게 밝은 사람인 걸 알게 됐다. 트롯은 내 성향과 가장 잘 맞는 장르”라는 진한 트롯 사랑을 고백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한편 박현호는 최근 디지털 싱글 앨범 타이틀곡 ‘1,2,3 go!’를 발매 후 각종 방송과 행사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현호의 신곡 ‘1,2,3 go!’는 임영웅의 ‘무지개’ ‘HERO’, 장민호의 ‘대박날테다’, 정동원의 ‘진짜 사나이’를 만든 히트 메이커 멧돼지(박성수)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 전반에 참여한 곡으로, 경쾌하고 감각적인 비트와 희망적인 가사, 따라 하기 쉬운 포인트 안무로 주목받고 있다. 박현호의 신곡 ‘1,2,3 go!’는 여러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1.17 16:08
연예일반

‘보이즈 플래닛’ 7회, 여자 10대 최고 시청률 3.9% 기록…7주 연속 1위!

5세대 신인 K팝 보이그룹 데뷔 프로젝트 Mnet ‘보이즈 플래닛’을 향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16일 방송된 ‘보이즈 플래닛’ 7회는 여자 10대 최고 시청률 3.9%를 기록하며 7주 연속 지상파, 종편 포함 1위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여자 20대부터 40대까지도 높은 시청률을 보인 가운데 2030 최고 시청률 1.3%, 40대는 무려 2.8%까지 치솟았다.이날 남녀노소 평균, 최고 시청률은 닐슨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각각 1.1%, 1.4%로 최고 시청률의 주인공은 (여자)아이들의 ‘톰보이’(TOMBOY) 무대였다.7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듀얼 포지션 배틀 무대가 펼쳐졌다. 듀얼 포지션 배틀은 단기간에 연습생들이 직접 랩 가사를 쓰고, 보컬 편곡과 안무 창작도 해야 하는 만큼 각자의 실력은 물론 팀워크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대두됐다.이들은 스타 크리에이터들에게 항상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감, 이번이 마지막 무대일 수도 있다는 위기감, 원곡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감 속에서 고군분투했다. 제한된 시간 속에 연습생들 간 갈등을 빚기도 하고, 또 서로에게 배움을 얻으며 팀워크를 이뤄가는 모습으로 높은 몰입감을 선사했다.현장 스타 크리에이터들의 투표에 따라 보컬&랩 부문에서는 (여자)아이들 ‘톰보이’ 팀, 보컬&댄스 부문에서는 몬스타엑스 ‘러브 킬라’ 팀, 랩&댄스 부문에서는 윤미래, 비비의 ‘로우’ 팀이 최종 승리를 거머쥐었다.이들은 10만 표의 베네핏과 함께 Mnet ‘엠카운트다운’ 출연권 및 온라인 홍보 기회를 획득했다. 각 팀에서 1등을 한 장하오, 김규빈, 박한빈에게는 개인 베네핏 15만 표가 추가 지급된다.특히 시그널 송 무대에서 각 그룹 센터로 활약한 성한빈과 장하오를 포함, 이회택과 박건욱이 호흡을 맞춘 (여자)아이들 ‘톰보이’ 팀은 모두의 기대 속에 등장, ‘어벤져스’ 팀다운 실력을 자랑했다.이들은 흑화한 록스타로 변신해 압도적인 에너지를 선사, 전문가 마스터들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 이석훈은 “이 곡에 대해 완벽하게 이해를 한 무대”라고 극찬했다. 이에 팀 내 1위 연습생인 장하오는 무려 849점으로 듀얼 포지션 배틀 미션을 통틀어 최고점을 기록했다.한편 오는 23일 ‘보이즈 플래닛’ 방송에서는 2차 생존자 발표식이 진행된다. 단 28명의 연습생만이 전세계 스타 크리에이터들의 선택으로 생존의 기회를 얻는다. 두 번째 생존자 발표식에서 살아남을 28인의 연습생은 누구일지, 데뷔권인 TOP9 순위에도 변동이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3.1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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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빈-재윤-도운, '아돌라스쿨' 연말 결산 특집 출격...송년 파티 벌인다!

SF9 영빈과 재윤, Day6 도운이 ‘2021 아돌라스쿨 연말 결산 특집’을 빛낸다. 세 사람은 8일(수) 오후 6시 생방송하는 U+아이돌라이브에서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서 고정 멤버인 준케이, 이기광의 기숙사를 방문한다. 이날 ‘아돌라스쿨 연말 홈커밍파티’에 특별 초대된 세 사람은 올 한해 각별했던 ‘아돌라스쿨’과의 인연을 뒤돌아보며 추억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올해 1월 론칭한 ‘아돌라스쿨’의 첫 회와 지난 여름 개편한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의 처음을 멋지게 장식해주고, 출연 때마다 큰 재미를 선사했던 SF9 영빈과 DA6 도운을 송년 특집에 초대했다. 또한 ‘아돌라스쿨’ 최고의 화제성을 불러일으킨 ‘패트와 매트’ 특집 촬영 당시, 재윤이 ‘학기별 출연권’을 선물받았는데 이 약속을 지키고자 송년 특집에 함께 하게 됐다. 세 사람의 꿀조합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이날 생방송에서 세 사람은 ‘다시 보는 2021 아돌라스쿨’을 마련해 ‘최고의 순간 확인하기’ 코너로 그간 활약했던,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선정해 후일담을 공개한다. 또한 ‘최고의 순간 따라하기’에서는 영빈이 매번 해왔던 ‘잰말놀이’, ‘패트와 매트’ 특집에서 재윤이 남기고간 역대급 작품인 ‘붕어빵’ 만들기 등을 도운의 도움 하에 다시 만들어볼 계획이다. 이외에도 무작위 댄스 실력을 볼 수 있는 ‘랜덤 무도회’, 송년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연말 노래방, ‘케이터링 & 토크’ 등을 통해 다양한 매력과 TMI를 방출한다. 세 사람의 방송이 끝난 뒤, 이날 밤 9시부터는 절친 AB6IX 김동현과 정세운이 생방송에 나선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는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아돌라스쿨 기숙사’에 출연해 먹방, 토크, 개인기 등을 선보이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2021.12.0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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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돌', 상반된 매력 담은 'ANSWER'+'No thanks' 발매

'야생돌'이 상반된 매력의 새 타이틀곡을 선보인다.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은 19일 공식 SNS를 통해 새 타이틀곡 '앤서(ANSWER)'와 '노 땡스(No thanks)'의 커밍순 영상을 공개했다. 약 15초 정도의 짧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앤서'는 아련하면서도 서정적인 무드가 돋보이며, '노 땡스'는 '야생돌'만의 당찬 에너지가 가득 느껴진다. 각 곡이 어떤 메시지를 표현했을지 본 음원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앤서'와 '노 땡스'는 지원자들이 MBC '쇼! 음악중심' 출연권을 걸고 펼치는 스테이지 배틀의 경연곡이라 더욱 큰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25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야생돌'은 국내 최초로 야생에서 펼쳐지는 생존 서바이벌 오디션이다. 데뷔조로 뽑힌 15인 임주안, 이창선, 박건욱, 서성혁, 정현우, 김현엽, 윤준협, 김기중, 방태훈, 이재억, 김지성, 이재준, 권형석, 노윤호, 박주언이 최종 7인이 되기 위해 치열한 데뷔 전쟁을 벌인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1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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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 잔나비, 한여름 밤 수놓은 서정적 감성

그룹 사운드 잔나비가 특유의 서정적인 감성으로 여름 밤을 물들였다. 잔나비는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세 번째 정규앨범 ‘환상의 나라: 지오르보 대장과 구닥다리 영웅들’(이하 ‘환상의 나라’) 타이틀곡 ‘외딴섬 로맨틱’ 등 다양한 무대를 펼쳤다. 감성 보이스에 유희열은 물론, 함께 출연한 아티스트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유희열은 “과연 세 번째에 이 가수가 셋리스트 상 올랐을 때 어떤 효과를 불러일으킬지, MVP를 수상할지 기다렸다. 대한민국 최고의 매력남”이라고 잔나비를 소개했다. ‘달팽이관 어벤져스’의 세 번째 무대를 꾸미게 된 잔나비는 ‘꿈과 책과 힘과 벽’을 선곡해 특유의 서정적인 감성을 펼쳐냈다. 세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한 잔나비는 옷 또한 앨범 콘셉트에 맞췄다. 잔나비는 “생각하는 것도 구시대적인 게 많았다. 그런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보고 싶어서 앨범 부제를 짓게 됐다”며 “매번 앨범을 낼 때마다 ‘명반’이라고 이야기를 했다. 그러면 책임감이 들어 더 열심히 하게 됐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입담도 뽐냈다. 잔나비는 ‘달팽이관 어벤져스’ MVP가 누가 될 거 같냐는 질문에 AKMU 찬혁을 꼽으며 “마이크 잡는 퍼포먼스에서 옛날 모습이 보여 대기실에서 나와 껴안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특히 AKMU 앨범에 참여하게 된 잔나비는 찬혁과 함께 ‘맞짱’ 듀엣을 즉석에서 선보이며 환상의 하모니를 보였다. 최정훈은 AKMU 수현과 연인 콘셉트로 무대를 꾸몄던 점에 대해 “부모님이 굉장히 좋아하셨다. 연락 자주 하는지 물어보더라”고 말해 찬혁으로부터 큰절을 받기도 했고, 자신의 무대가 아닐 때는 다양한 리액션으로 아티스트들을 응원했다. 또한 개인기로 까마귀 소리, 귀 움직이기, 요가 동작을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다채로운 활약에 힘입어 잔나비는 아티스트들이 꼽은 ‘달팽이관 어벤져스’ MVP에 등극했다. 7표 중 3표를 얻어 MVP가 된 잔나비는 ‘스케치북’ 재출연권을 들고 기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7.3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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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미키, 오랜만의 완전체 예능 나들이 '아는 형님'서 매력 발산

그룹 위키미키(Weki Meki)가 오랜만의 완전체로 예능 나들이를 했다. 위키미키(지수연, 엘리, 최유정, 김도연, 세이, 루아, 리나, 루시)는 지난 26일 ‘2020 형님학교 종업식’으로 꾸려진 JTBC ‘아는 형님’에 출연, 8人8色의 팔색조 매력으로 자리를 빛냈다. 이날 위키미키는 최유정과 김도연이 지난 10월 ‘형님학교 걸그룹 대전’에서 환상의 호흡으로 얻어낸 ‘종업식 파티 완전체 출연권’을 통해 깜짝 손님으로 찾아왔다. 등장과 함께 네 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인 ‘COOL’의 무대를 선보이며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켜 폭풍 호응을 자아냈다. 종업식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개인기도 돋보였다. 사전 예선전을 거쳐 우승자로 선발된 세이는 토끼와 알파카 등 동물 묘사 개인기를 선보이며 리얼한 표정 연기로 방송 초반부터 웃음을 선사했다. 위키미키는 '2020 아형 어워드' 코너에서 직접 다양한 상의 시상자로 나서 수상의 영광을 함께했다. 각 멤버가 가진 특유의 매력으로 생생하게 후보를 소개하며 시상식 특유의 쫄깃한 긴장감을 살려냈다. 위키미키는 오랜만의 완전체 예능 나들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으로 올해를 마무리하는 종업식 파티를 더 풍성하게 했다. 또한, 자타공인 '흥신흥왕'다운 면모로 적극적인 리액션은 물론 재치 있는 모습으로 예능 능력치를 뽐내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 주말 저녁 시청자들의 활력소로 즐거움을 전달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2.2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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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위키미키 완전체 출격···'2020 종업식' 영광의 주인공은?

그룹 위키미키가 '아는 형님' 종업식 파티에 출격한다. 오늘(26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20 형님학교 종업식으로 꾸려진다. '아는 형님' 큰 이벤트에 절대 빠질 수 없는 장 티처 장성규와 동 선배 신동이 진행을 맡는다. 또한 지난 형님학교 걸 그룹 대전에서 환상의 호흡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그룹 완전체 출연권을 획득한 자타공인 흥신흥왕 걸그룹 위키미키가 자리를 빛낸다. 이번 종업식에서는 한 해 동안 형님 학교를 찾아온 게스트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형님들은 오랜만에 다시 만나는 영상 속 게스트들의 모습에 반가워하면서 그들의 활약상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또한 전학생 부문의 수상자들이 직접 보내온 수상 소감 영상이 공개돼 종업식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또한 형님들이 직접 뽑은 한 해 동안 '아는 형님'을 위해 활약한 멤버를 시상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과연 올해는 어떤 형님이 영광의 주인공이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오늘(26일) 오후 9시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2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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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2' 이태곤 vs KCM, 두 번째 맞대결···면도 공약까지

'도시어부2' 이태곤과 KCM이 양보 없는 자존심 대결을 벌인다. 오는 5일(목)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 46회에서는 가수 KCM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가운데, 추자도에서의 두 번째 돌돔 낚시 대결이 펼쳐진다. KCM은 지난 방송에서 부담 폭발 하이텐션을 선보이며 안방에 큰 웃음을 견인한 바 있다. 이날 KCM은 "느낌이 좋습니다,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라며 지난 방송보다 한층 업그레이된 자신감을 폭발시켰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KCM은 지난 붕친대회에서 이태곤을 누르며 출연권을 따냈던 만큼, 이번 돌돔 낚시 대결이 누구의 승리로 끝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서 이날 낚시는 시작부터 이태곤과 KCM을 둘러싼 전운이 고조되며 팽팽한 긴장감이 맴돌았다고. 하필 나란히 자리를 잡게 된 두 사람을 향해 이경규는 "태곤이 최악이겠네. 둘이 등을 돌리고 서 있다"며 피할 수 없는 심장쫄깃 라이벌 구도에 주목했고, 김준현 역시 "둘 중 하나 잡으면 불꽃 튀는 거다"라며 치열한 승부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이태곤은 이 같은 주위의 관심에 "(KCM) 징크스? 그런 거 없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지만 긴장한 표정만은 숨기지 못했다. 변치 않는 텐션을 보인 KCM 역시 지상렬의 제안으로 '수염 밀기' 공약을 내건 만큼 심적 부담이 클 수밖에 없었다. 과연 두 사람의 승부는 어떻게 끝이 날까. 하늘로 치솟을 것 같았던 KCM의 텐션이 갈수록 차분해지자, 이경규는 "KCM의 체력이 급속도로 떨어지고 있다"며 흥미진진한 중계를 펼쳤다고. 또 누군가 갑자기 큰 목소리로 "히트"를 외쳤다고 전해져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태곤과 KCM의 양보 없는 자존심 대결은 내일(5일) 오후 9시 50분 채널A '도시어부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0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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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체 출연권 획득"…'아는형님' 위키미키 유정X도연 '우승 케미'

그룹 위키미키(Weki Meki) 최유정, 김도연이 환상의 케미를 뽐냈다. 3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제1회 ‘형님학교 걸그룹 대전’에는 위키미키의 최유정과 김도연이 전학생으로 찾아와 최고의 팀워크를 자랑했다.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그리고 예능도 수근이처럼 만렙인 위키미키高”에서 전학 왔다고 소개한 최유정과 김도연은 등장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팀원 선정 우선권을 건 장기자랑 대결에서 최유정은 고릴라 성대모사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안겼다. 이어 파워풀한 힙합 댄스를 장기로 내세운 그는 굳히기로 남자 아이돌 댄스 메들리를 선보여 1위에 등극함과 동시에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또한 김도연은 혀가 코에 닿는 개인기로 시선을 모았다. 이후 토너먼트로 진행한 팔씨름 대결에서 김도연은 뜻밖의 선전을 펼쳤다. 첫 승부부터 단숨에 승리를 거머쥔 그는 모든 판을 1초 안에 끝내 ‘힘도연’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출연진들의 환호를 받았다. 방송 센스 대결에서 최유정, 김도연은 남다른 센스로 짝꿍 이수근과 찰떡 호흡을 보여주어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우승 상품으로 ‘아는 형님 종업식 파티 완전체 출연권’을 받은 두 사람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최유정은 우승 소감으로 방송을 보고 있을 멤버들에게 “너희가 정말 좋아하는 ‘아는 형님’에 나올 수 있게 됐다”라며 감격의 눈물을 흘려 멤버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드러냈다. 최유정과 김도연은 쉴 틈 없는 리액션과 적극적인 게임 참여로 주말 저녁 시청자들의 활력소가 되었다. 평소 넘치는 끼와 흥으로 ‘흥키미키’로 불리는 이들은 이번 방송에서도 가감 없이 예능감을 뽐내 ‘예능돌’의 면모로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주말 저녁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유정과 김도연의 활약으로 ‘아는 형님 완전체 출연권’을 얻게 된 위키미키가 다음 출연에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0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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