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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기파 신은정 '소녀' 출연확정 '스크린 컴백'[공식]

신은정이 스크린에서 연기 내공을 펼친다. 신은정은 최근 영화 '소녀(모홍진 감독)'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에 돌입햇다. '소녀'는 19세 소녀가 부득이한 사고로 교도소에 수감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널 기다리며' 모홍진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배우 김지영, 신예 홍예지 등이 합류 소식을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신은정은 극 중 해수 역으로 분해 관객들을 만난다. 데뷔 후 다양한 캐릭터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신은정이 이번 영화를 통해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현대극과 시대극,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채로운 작품으로 관객, 시청자들을 만나며 큰 사랑을 받은 신은정은 섬세하고 밀도 높은 연기로 캐릭터를 완성하는 배우다. 최근 tvN 월화 드라마 ‘나빌레라’에서는 애란 역을 맡아 엄마이자 며느리, 딸 그리고 경단녀의 현실을 디테일하게 그리며 3040 여성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기도 했다. 친근한 이미지와 함께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캐릭터에 공감을 불어넣는 신은정이 '소녀'에서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한편, '소녀'는 지난 25일 크랭크인 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5.31 20:45
무비위크

정수정, 독립영화 '애비규환' 출연확정 '스크린 도전'[공식]

정수정(f(x) 크리스탈)이 스크린 도전에 나선다. 정수정은 최근 영화 ‘애비규환(최하나 감독)’ 토일 역 출연을 확정짓고 데뷔 후 처음으로 독립 영화에 참여한다.'애비규환’은 불같은 사랑으로 임신을 하게 된 대학생 토일이 결혼을 앞두고 친아빠를 찾아가는 여정을 재기발랄하게 담아낸 소동극이다.'우리들’, ‘용순’, ‘홈’, ‘살아남은 아이’를 비롯해 오는 8월 개봉 예정인 ‘우리집’을 제작한 한국 다양성 영화의 명가 아토의 여섯 번째 신작이다. 이번 작품에서 정수정이 연기할 토일은 누구에게도 쉽게 주눅 들지 않고, 하고 싶은 건 어떻게든 해야 하는 무모할 정도로 적극적이고 용감한 성격을 지닌 인물이다.임신과 결혼이라는 인생에서 가장 중대한 일을 앞두고 다양한 상황을 맞닥뜨리며 성장하는 캐릭터인 만큼 정수정의 매력과 만나 어떻게 표현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정수정은 그룹 f(x)의 멤버로 데뷔,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을 시작으로 드라마 ‘상속자들’, ‘하백의 신부 2017’, ‘슬기로운 감빵생활’, ‘플레이어’ 등 여러 장르의 드라마에서 자신만의 색깔 있는 연기를 보여주며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히 쌓았다.'애비규환’은 한예종 출신의 재기발랄한 신예 최하나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8월 중 크랭크인 예정이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7.11 11:07
무비위크

혜리 스크린도 통할까…첫영화 '물괴' 출연확정[공식]

걸스데이 혜리가 첫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다. 혜리는 영화 '작서의 변:물괴의 습격(가제/허종호 감독)' 출연을 확정짓고 곧 촬영에 돌입한다. 앞서 혜리 측과 '물괴' 측은 혜리 출연에 대해 "긍정 검토중이다"는 입장을 표했다. 그리고 최종 논의 후 합류를 확정지었다. 혜리가 함께 연기하게 될 파트너는 일찌감치 '물괴'를 차기작으로 선택한 대선배 김명민이다. 영화의 무게중심까지 잘 잡혀 있다. '물괴'는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괴물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왕을 위협하는 물괴와 왕의 자리를 넘보는 세력과의 사투를 그리는 작품이다. 조선 중종 22년을 배경으로 한다. 당초 정통 판타지 사극으로 그려질 예정이었던 '물괴'는 허종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면서 코믹 감성까지 녹여냈다. '물괴' 측은 "독특하면서도 재미있는 사극 영화가 탄생할 것 같다. 시나리오가 잘 빠졌다. 기대해 달라"고 귀띔했다. 조연경 기자 2017.03.2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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