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3,317건
스타

‘5월 결혼’ 남보라 “예복 피팅까지 끝”‥♥손흥민 닮은꼴, 듬직하네

배우 남보라가 결혼을 앞둔 설레는 일상을 공개했다.8일 남보라는 자신의 SNS에 “열심히 촬영하고 밥 맛있게 먹고 막내 영일이는 고등학생이 되어 교복을 맞췄다. 머털이는 더 이뻐졌고. 같이 살았던 1번 2번 3번은 각자 흩어져 새로운 거처를 마련했다”며 “2부 드레스 피팅과 예랑이 예복 피팅까지 끝”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사진 속 남보라는 결혼을 앞두고 한껏 더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청순한 생머리에 머리띠로 포인트를 줘 발랄함을 더했다. 특히 ‘손흥민 닮은 꼴’이라고 밝힌 예비신랑 예복 뒷모습에서 듬직함이 전해져 궁금증을 모았다.남보라는 내년 5월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사업가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교회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가까워져 2년 간 교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남보라는 “예랑이랑 이야기를 해봤는데, 최소 3명을 낳고 욕심내면 4명까지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바람을 밝히기도 했다.한편 남보라는 2005년 MBC ‘일밤-천사들의 합창’에 가족들과 함께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뒤 이듬해 KBS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지난 3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를 통해 시청자를 만났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2.08 22:59
해외연예

샤론 스톤‧케빈 코스트너, 핑크빛 기류 “서로 번호 물어봐”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과 케빈 코스트너가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보도가 나왔다. 5일(현지시간) 뉴욕 포스터 등 현지 매체들은 지난달 17일 한 시상식에서 두 사람이 번호를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데일리 메일은 소식통의 입을 빌려 “이들이 확실히 잘 맞는 것 같았다”고 전했다. 샤론 스톤은 지난 1980년 영화 ‘스타더스트 메모리스’로 데뷔해 1992년 영화 ‘원초적 본능’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샤론 스톤은 지난 1998년 언론인 필 브론스타인과 결혼해 아들 한 명을 입양했으나, 2003년 이혼했다. 케빈 코스트너는 지난 1982년 데뷔해 영화 ‘보디가드’, ‘늑대와 춤을’ 등에 출연했다. 1978년 신디 코스트너와 결혼해 네 자녀를 뒀으나 이혼했다. 이후 2004년 19살 연하 아내 크리스틴 바움가르트너와 재혼해 슬하에 3명의 자녀를 낳았지만, 지난해 18년 만에 이혼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2.06 13:34
스타

정유미, 故송재림 추모 “평안한 안식 속에 있길”

배우 정유미가 세상을 떠난 배우 고(故) 송재림을 추모했다.정유미는 지난 5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2024 서울국제영화대상’에서 티빙 시리즈 ‘우씨왕후’를 통해 OTT 부문 특별 연기상을 받은 후 수상소감 중 "함께 연기한 송재림 배우가 그곳에서 평안한 안식 속에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영화 ‘터널 3D’에 함께 출연했다. 송재림은 지난달 12일 서울 성동구 소재 거주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9세. 1985년 생으로 모델 출신인 고인은 지난 2009년 영화 ‘여배우들’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그랑프리’, ‘안녕하세요’, ‘미끼’, 드라마 ‘대물’, ‘시크릿 가든’, ‘꽃미남 라면가게’, ‘해를 품은 달’, ‘환상거탑’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배우 김소은과 지난 2014년 ‘우리 결혼 했어요’에서 가상부부로 출연해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2.06 07:09
예능

[TVis] 쥬얼리 이지현 “아이 품겠다던 두 번째 남편 시댁 ‘남의 자식 안 돼’ 말 바꿔” (이혼숙려캠프)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이혼을 2번 경험한 심경을 고백했다.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이지현이 출연해 이혼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이지현은 첫 번째 결혼에 대해 “3개월 연애 후 결혼했는데, 와 너무”라며 “몰랐던 것들이 하나씩 양파 껍질처럼 까져서 감당할 수 없었다. 그걸 떠나 너무 가슴 아픈 일이 많았는데, 아이들이 알지 않았으면 해서 이혼 소송도 하지 않고, 조정을 5번이나 거쳐서 이혼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이지현은 두 번째 결혼에 대해선 “아이가 둘이 있는데도 저를 사랑해 주는 게 쉽지 않을 거라 생각 했다. (남편이)두 아이를 품어주겠다고 했기 때문에 재혼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결혼이 시작됨과 동시에 시댁에서 저를 부르더니 ‘남의 자식은 절대 안 된다’, 저 몰래 친정엄마를 만나서 ‘아이를 키워달라’, ‘저만 남편에게 보내라’ 등의 말을 했더라”며 “정말 힘들었던 건 남편의 약속과는 다르게 시댁의 요구에 단호히 대처하지 못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결국 혼인신고는 했는데 양쪽 살림이 합쳐지지는 못하고, 남편 쪽은 아이를 두고 저만 오길 기다렸던 것 같다. 그런데 어떤 엄마가 아이를 두고 가겠느냐”고 토로했다.이지현은 이어 “제가 오지 않겠다고 판단한 남편 쪽에서 결국 먼저 이혼 요구를 했다”며 약 1년의 이혼 소송을 거쳐 두 번째 결혼 생활도 끝이 났다고 전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2.05 23:52
영화

‘트렁크’ 공유, 과거 인터뷰 해명 “오해, 잘못된 역사의식으로 살지 않아” [인터뷰⑤]

배우 공유가 과거 논란이 됐던 인터뷰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렁크’에 출연한 공유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공유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가장 멋진 남자로 박정희 전 대통령을 꼽은 것과 관련, “20년 전 제가 20대 초, 중반에 연예계가 어떤 곳인지도 모를 때 일이다. 지금보다 더 생각이 짧고 신중하지 못했을 때였다”며 “한 패션지와의 인터뷰였다. 심도깊은 대화를 나누는 인터뷰도 아니었고 서면으로 작성한 한마디였다”고 말했다.공유는 “그게 20년 동안 (관련) 이슈가 나올 때마다 꼬리표처럼 따라다닌다”며 “어떤 정치적 이슈가 생길 때마다 오히려 정치적으로 이용당한다는 생각도 들었다. 제 의도, 의사를 1도 말한 적 없는데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대해석되고 덧대져 줄 세우기 하는 느낌을 받은 적도 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그는 “실제 제 마음이 그렇지 않기 때문에 반응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도 “다만 20년 넘게 연예계에서 일하면서 여러 상황을 많이 접하고 겪지만, 지금 이 시국에 또 한 번 ‘끌올’ 되는 걸 보면서 인간으로 회의감이 든 적도 있다. 저는 그렇게 살지 않았고 그렇지도 않다”고 강조했다.공유는 또 “실수일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해프닝으로 생각했다”면서 “결과적으로는 어떤 분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할 수 있는 오해의 소지가 있었고 제가 신중을 기했어야 하는 워딩이 아니었나 한다”고 잘못을 시인했다.그러면서 공유는 “잘못된 역사의식이나 잘못된 도덕적, 윤리적 의식으로 살지 않았다. 그것이 팩트”라고 재차 강조하며 “이틀 전(계엄 사태)에 일어난 일들에 대해서도 여기 계신 모든 분과 같은 마음으로, 답답하고 화나는 마음으로 생중계를 지켜봤던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29일 공개된 ‘​트렁크’​는 호숫가에 떠오른 트렁크로 인해 밝혀지기 시작한 비밀스러운 결혼 서비스와 그 안에 놓인 두 남녀의 이상한 결혼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멜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2.05 12:18
영화

‘트렁크’ 공유, 계엄 사태에 “불안감에 밤 지새워…말도 안 되는 일” [인터뷰④]

배우 공유가 세상을 들썩인 계엄 사태에 대해 언급했다.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렁크’에 출연한 공유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공유는 지난 3일부터 시작된 계엄 사태를 놓고 “그때의 제 상황을 말씀드리면 다음 날(4일) 오전에 다른 스케줄이 있었다. 그래서 책상에 앉아서 제 나름의 공부 아닌 공부를 하고 있었다. 근데 (카카오톡) 채팅창이 난리가 나서 그때 TV를 켜고 생중계를 봤다”고 말했다.이어 “실제 영화 속에서 봤던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졌다. 제 인생에 있어서 겪을 수 있는 일이자 한 번도 상상한 적 없었던 일”이라며 “다른 분들과 똑같이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다. 계엄령이 해제되기 전까지 잠을 못 이뤘다”고 회상했다.공유는 또 “제가 상상력이 과할지 모르겠지만, 뭔가 이다음에 예상치 못한 ‘넥스트’가 있을 수 있겠다는 불안감에 뜬눈으로 밤을 지새운 거 같다”며 “(현재로서는) 일차적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중이다. 그간 제가 겪은 바로는 예측도 안 된다”고 덧붙였다.한편 지난달 29일 공개된 ‘​트렁크’​는 호숫가에 떠오른 트렁크로 인해 밝혀지기 시작한 비밀스러운 결혼 서비스와 그 안에 놓인 두 남녀의 이상한 결혼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멜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2.05 12:15
영화

‘트렁크’ 공유 “결혼은 본인 선택…젊은 아빠 판타지 실패” [인터뷰③]

배우 공유가 결혼관을 밝혔다.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렁크’에 출연한 공유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공유는 결혼에 대해 “아직도 생각하고 있는 중”이라며 “제가 40대 중반이지만 결론이 내려져서 확립된 상태는 아니다. 분명한 건 저는 결혼이 선택 같다. 본인에게 맞게 선택하는 게 맞는 거지 당연한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지금으로서는 그렇다”고 말했다.이어 “아이도 마찬가지다. 사실 30대 초반까지만 해도 아이를 빨리 갖고 싶고 저랑 나이 차이가 얼마 안 나서 ‘젊은 아빠가 되어야지’ 하는 막연한 판타지가 있었다. 근데 하나도 뜻대로 안 되더라. 철저히 실패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공유는 “지금의 저는 아이도 결혼과 마찬가지로 선택인 거 같다. 아이를 꼭 낳아야 한다는 생각은 아니다. 부정적 생각일 수 있지만, 아이에게 어떤 세상을 보여줘야 할지도 모르겠다. 그런 저만의 고민에 빠져있다”고 털어놨다.그는 “아이는 제 의지로 태어나는 거다. 아이는 선택권이 없다. 남녀가 사랑해서 둘에 의해서 나오는 것”이라며 “아이에게 생각보다 세상이 아름답지 않을 수 있다. 엉뚱할 수 있지만 그런 고민을 많이 한다. 그래서 더 쉽지 않은 문제로 다가온다”고 덧붙였다.한편 지난달 29일 공개된 ‘​트렁크’​는 호숫가에 떠오른 트렁크로 인해 밝혀지기 시작한 비밀스러운 결혼 서비스와 그 안에 놓인 두 남녀의 이상한 결혼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멜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2.05 12:14
연예일반

공유, ‘트렁크’ 호불호 평가에 “부정적 시선 일부…존중해” [인터뷰②]

배우 공유가 ‘트렁크’를 향한 호불호 평가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렁크’에 출연한 공유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공유는 “대본을 받아서 보고 굉장히 단시간에 하겠다고 결정했다. 그 순간에 많은 호불호가 있을 거라는 생각은 했다. 그래서 지금 나오는 다양한 관점이나 호불호가 크게 불편하지 않다. 존중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공유는 “저는 지금 (시청자들이) 부정적으로, 불편하게 생각하시는 부분들이 그렇게 생각되지 않았기 때문에 작품을 한 것”이라며 “어디까지나 허구의 이야기다. 극단적 설정을 통해서 결국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공유는 또 ‘성매매’ 미화라는 일부 평가에 대해서는 “그 단어조차 입에 담고 싶지 않다. 처음 그 단어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며 “부정적인 시선은 전체가 아닌 일부라고 본다. 저희 의도대로 보는 사람도 있다는 게 팩트”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공유는 “부정적 시각이 잘못됐다는 게 아니다. 다만 모든 분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문제가 될 수 있지만 그렇게 보지 않는 사람도 상당수 있음이 사실이라는 거다. 다양한 관점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지난달 29일 공개된 ‘​트렁크’​는 호숫가에 떠오른 트렁크로 인해 밝혀지기 시작한 비밀스러운 결혼 서비스와 그 안에 놓인 두 남녀의 이상한 결혼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멜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2.05 12:11
영화

‘트렁크’ 공유 “서현진, 날카롭고 섬세…살 안찌는 이유 있다” 너스레 [인터뷰①]

배우 공유가 동료 서현진을 극찬했다.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렁크’에 출연한 공유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공유는 서현진과의 호흡을 묻는 말에 “저는 서현진과 연기를 되게 하고 싶었다. 개인적으로 팬이었다”며 “(서현진이) 앞에서 연기하는 걸 지켜보니까 굉장히 정확하고 작품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높더라. 그래서 도움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이어 “(서현진이) 지독한 면도 있다. 보면서 ‘그래서 저렇게 연기할 수 있구나’, ‘그래서 살이 안 찌겠구나’ 싶었다”고 너스레를 떨며 “날카롭고 똑똑하고 섬세한 배우라고 생각한다. 특히 감정적인 연기를 해낼 때 정말 감탄했다”고 덧붙였다.한편 지난달 29일 공개된 ‘​트렁크’​는 호숫가에 떠오른 트렁크로 인해 밝혀지기 시작한 비밀스러운 결혼 서비스와 그 안에 놓인 두 남녀의 이상한 결혼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멜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2.05 12:10
드라마

‘체크인 한양’ 특별출연 김민정, 조선 최고 호텔 총지배인 변신…한복과 빛나는 우아함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 제작진은 조선 최고 호텔의 총지배인으로 변신한 김민정의 캐릭터 포스터를 5일 공개했다. 드라마는 ‘손님은 왕’이라는 무엄한 기치를 내건 조선 최대 객주 ‘용천루’와 그곳에 교육 사환으로 입사한 조선 꽃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파란만장 청춘 로맨스 사극이다. ‘조선 시대의 호텔’이라는 독특한 세계관 속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배인혁, 김지은, 정건주, 박재찬 등이 조선 최대 객주에 입사한 젊은 사환으로 분해 각자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그린다. 김민정은 특별출연으로, 극중 용천루의 대각주로, 객주 내 모든 업무를 총괄하는 현대 호텔의 총지배인과 같은 역할의 설매화를 연기한다. 단호한 리더십과 누구도 넘볼 수 없는 품격을 겸비한 설매화는 객주 내에서 절대적인 존재로, 모든 사환들에게 존경의 대상이자 닮고 싶은 워너비로 자리 잡고 있다.공개된 포스터 속 김민정은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화려한 붉은빛 한복을 입고 우아하게 서 있다. 그를 둘러싼 설매화 꽃이 포스터의 프레임을 장식하며 캐릭터의 우아함과 이름의 상징성을 더한다. 포스터 우측 상단에 삽입된 ‘나를 찾았느냐’라는 문구는 용천루 내 설매화의 절대적인 위치를 함축적으로 보여준다. 용천루에 무슨 일이 생길 때마다 사환들과 손님들이 가장 먼저 찾는 사람이 바로 설매화인 것.또 해당 문구는 단순히 설매화의 리더십을 드러내는 데 그치지 않고, 그를 목표로 삼고 용천루에 입사한 홍덕수(김지은)와의 관계를 암시하기도 한다. 과연 홍덕수가 설매화를 목표로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체크인 한양’ 중심 이야기에 한 축을 담당할 두 사람의 특별한 서사가 궁금해진다.‘체크인 한양’은 ‘결혼해YOU’ 후속으로 오는 21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2.05 11:11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