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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은지원 “젝키 내년 데뷔 30주년” 컴백 언급 (살림남)

‘살림남’이 박서진의 불면증 고백을 통해 드러난 가족을 향한 깊은 마음과 이민우 가족의 현실적인 분가 고민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며 안방극장에 깊은 공감을 전했다.지난 7일 방송된 KBS2 ‘살림남’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가수 츄가 출연한 가운데, 박서진을 위한 가족들의 불면증 타파 프로젝트와 이민우 가족의 분가 논쟁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5.0%를 기록했으며, 불면증인 박서진을 직접 재워주는 박서진 아빠의 모습이 6.5%의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특히 ‘살림남’은 주말 황금 드라마들과의 정면 경쟁 속에서도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는 것은 물론, 화제성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토요 예능 강자의 저력을 입증했다.이날 오프닝에서 츄는 특유의 귀여운 재채기 애교로 인사를 건네며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 애교를 전수받은 이요원은 “집에 가서 츄에게 배웠다며 우리 아들한테 보여줘야겠다”고 말하며 쑥스러움을 무릅쓴 애교를 선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은지원과 박서진은 “아들 입장은 왜 생각을 안 해주냐. 몸살 나겠다”며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은지원은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10년 전 사진 올리기’ 챌린지를 언급하며 “10년 전이면 젝스키스가 재결합했을 때”라고 회상했다. 또 내년 데뷔 30주년을 앞두고 향후 계획을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이어진 VCR에서는 박서진의 동생 효정이 버스 정류장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시작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10시간 전의 상황이 공개됐고, 12년째 불면증을 겪어온 박서진이 가족을 향한 깊은 걱정 속에 다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서진은 “엄마가 어느 날부터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았다. 쇳소리가 날 정도였다. 목에 혹이 있어 병원을 찾았는데, 갑상샘암도 의심이 된다며 조직검사를 권하셨다. 머리를 한 대 맞은 느낌이었다”고 털어놓으며 당시의 충격을 전했다. 아버지의 뇌혈관 질환과 동생 효정의 건강 문제에 이어, 자궁경부암 완치 판정을 받은 지 2년밖에 되지 않은 어머니의 건강 이상 소식까지 겹치며 그의 걱정과 불안은 더욱 깊어졌다. 이러한 마음의 무게는 결국 남매 사이의 갈등으로 이어졌다. 서로를 걱정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말은 진심과 달리 점점 엇갈렸고, 감정이 고조되며 큰 언쟁으로 번졌다. 결국 효정은 집을 나가겠다고 가출을 선언하며 갈등은 극에 달했다.다음날 버스 정류장에 앉아 홀로 눈물을 훔치던 효정 앞에 삼천포에서 급히 올라온 부모님이 모습을 드러냈다. 남매를 화해시키기 위해 삼천포에서 한달음에 달려온 것. 내심 동생을 걱정하고 있던 박서진은 부모님과 함께 돌아온 효정의 모습에 당황하면서도 이내 안도하는 표정을 지었다. 효정 역시 “잠을 못 자는 걸 보니까 눈도 많이 퀭하고 안쓰러웠다. 많이 걱정됐다”며 속마음을 전했다.서로를 걱정하면서도 다투던 남매를 위해 아버지는 새로 맞춘 가발을 벗어 던지며 분위기를 바꿨다. 무거웠던 공기는 웃음으로 풀렸고, 박서진과 효정은 서로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화해의 시간을 가졌다.이어 아버지는 잠을 이루지 못하는 아들을 아이처럼 토닥이며 재워주려 했다. 그는 “아빠가 미안하다. 네가 우리를 신경 쓰느라 잠을 설치는 것 같아 마음이 쓰였다”며 걱정을 전했고, “이제 집안 걱정은 내려놓고 너를 위해 살아라”라는 말로 깊은 사랑을 전했다. 이에 박서진은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아빠에게는 여전히 어린아이구나 싶었다”며 먹먹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 사이 어머니와 효정은 박서진의 숙면을 돕기 위해 불면에 좋다는 상추로 가득한 밥상을 준비했다. 이후 박서진 가족은 몸을 충분히 움직여 숙면에 도움이 되고자 워터파크를 찾았다. 워터파크가 처음이라는 박서진은 "가족들과 물놀이를 간 것도 유치원 이후 처음"이라고 털어놨고, 아버지는 어릴 적부터 생업을 돕느라 제대로 놀아본 적 없는 남매를 보며 훈훈한 미소를 지었다.이 가운데 효정은 훈훈한 외모의 안전요원에게 교육을 받던 중 또 한 번 ‘금사빠’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효정은 안전요원을 보기 위해 연달아 미끄럼틀을 타는 열정을 보였고, 동생을 기다리다 지친 박서진은 먼저 차로 돌아가 휴식을 취했다. 그 순간 박서진은 오랜만에 깊은 잠에 빠지며 그토록 고대하던 꿀잠을 이루고, 이는 훈훈한 가족애로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한편 또 다른 ‘살림남’ 이민우에게도 예상치 못한 상황이 펼쳐졌다. 최근 육아와 생활 방식의 차이로 갈등을 겪었던 부모님이 말 한마디 없이 사라진 것. 충격을 받은 이민우는 다급히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고, 여러 차례 시도 끝에 겨우 어머니와 연결되자, 곧바로 행방을 물으며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민우 어머니는 “고향 남원에 내려왔다”며 “우리 둘이 편안하게 잘 살 테니 너희는 너희끼리 잘 살아라”라는 말을 남긴 채 전화를 끊었다. 이에 이민우는 “내가 무엇을 서운하게 했을까”라며 복잡한 심경에 빠졌고, 결국 곧바로 남원행 기차에 오르며 부모님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했다.그 사이 고향 집을 정리하던 어머니는 이민우의 어린 시절 사진을 바라보다 눈시울을 붉혔다. 어머니는 “민우 사진을 보니 옛날 생각이 난다. 이때는 우리도 젊었다”며 흘러간 세월을 떠올렸고, 달라진 환경 속에서 아들에게 부담이 되는 것 같아 서럽고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이후 남원에서 다시 마주한 자리에서 이민우는 “하루 종일 얼마나 걱정했는지 아냐”며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아버지는 “우리가 미리 남원 내려간다고 말했으면, 네가 내려가라고 했겠냐”며 답했다.이어 이민우와 부모님은 함께 지내며 느꼈던 현실적인 고충들을 하나씩 털어놓았다. 서로를 위하는 마음은 같았지만 각자의 입장이 엇갈리며 언성이 높아졌고, 결국 분가를 둘러싼 논쟁으로 이어졌다.이민우는 분가를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 “연세가 있으시다 보니까 (함께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그 시간 동안 가까이에서 우리 가족이 행복한 모습을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싶다”고 애틋한 자식의 속내를 드러냈다. 부모와 아들 사이의 간극이 쉽게 좁혀지지 않는 상황 속에서, 이민우 가족이 서로의 진심을 나누고 화해에 이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번 ‘살림남’은 가족의 건강 앞에서 잠 못 이루는 박서진의 효심과, 세대 차이 속에서 갈등 속에서도 결국 서로에 대한 지극한 사랑이 본질임을 보여준 이민우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진한 공감과 여운을 남겼다.한편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되며, 오는 28일부터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으로 방송 시간이 변경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08 13:47
영화

개봉 D-3 ‘휴민트’, ‘왕사남’ 제쳤다…예매율 1위 등극

조인성, 박정민 주연의 ‘휴민트’가 개봉을 사흘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라섰다.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휴민트’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예매량 14만 2300명을 기록 중이다.예매율은 30.6%로,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왕과 사는 남자’(29.8%), 같은 날 개봉하는 경쟁작 ‘넘버원’(8.6%) 등을 모두 제치고 전체 1위를 꿰찼다. ‘휴민트’는 개봉에 앞서 진행된 시사회 후 언론과 평단은 물론, 일반 관객의 호평까지 독차지하며 올 설 연휴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실제 각종 소셜미디어(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몰입도 때문에 숨 참고 봤다”, “극장에서 영화를 봐야 하는 이유를 증명한 작품”, “눈을 뗄 수 없는 영화라는 게 이런 것”, “액션 레벨이 다르다”, “멜로와 액션의 황금 비율” 등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한편 ‘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류승완 감독의 신작으로, 배우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 정유진 등이 출연한다. 오는 11일 개봉.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08 11:01
연예일반

[TVis] 심형래, 안면거상 후 근황…”’영구’ 본모습 보여주고 싶어서” (데이앤나잇)

코미디언이자 영화 제작자로 활동 중인 심형래가 안면거상 수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7일 방송된 MBN 시사 프로그램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심형래와 개그맨 김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주하는 안면거상 수술 직후 얼굴 전체에 붕대를 감은 심형래의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불러온 배경을 전했다.심형래는 두 차례에 걸쳐 안면거상 수술을 받게 된 이유로 캐릭터 ‘영구’를 꼽았다. 그는 “유튜브 ‘영구TV’에서 다시 영구로 등장하는데, 아무리 분장을 해도 예전 얼굴이 나오지 않았다”며 “영구는 팔자주름이 없고 얼굴이 팽팽해야 하는데 분장만으로는 한계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청자들에게 옛날 영구의 본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수술 결과에 대해서는 만족감을 나타냈다. 심형래는 “거상 수술을 정말 잘하는 분을 만났다. 목주름까지 전부 정리됐다”며 매끈해진 목 라인을 공개했다. 수술 후 한 달이 지났으며 “아직 붓기가 완전히 빠지지는 않았다”고도 덧붙였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08 07:09
연예일반

아이유, 꾸밈없어도 압도적... 화보 아니고 셀카 [IS하이컷]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한층 깊어진 분위기의 근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아이유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로 1월”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자연스러운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바닥에 턱을 괸 채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꾸밈을 최소화한 메이크업과 흐트러진 듯한 헤어스타일이 어우러지며, 특유의 청초하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을 극대화했다.특히 클로즈업 컷에서는 또렷한 눈매와 투명한 피부가 돋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자연광 아래에서 담긴 아이유의 표정은 차분하면서도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한 장의 화보 같은 느낌을 완성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분위기 미쳤다”, “이게 바로 아이유 감성”, “가로 1월이 아니라 영화 한 장면 같다”, “셀카마저 작품”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아이유는 2026년 4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을 차기작으로 앞두고 있으며, 배우 변우석과 함께 출연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07 13:06
스타

김유정이 이모라니…똑닮은 친언니 만삭 화보 공개 “D-49” [IS하이컷]

김유정의 친언니로 알려진 배우 김연정이 출산을 앞두고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김연정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예정일 D-49! 미루던 만삭 사진 드디어 찍다.. 곧 보겠네 우리 호떡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연정은 출산이 임박한 D라인을 드러낸 채, 남편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새로운 생명을 기다리는 설렘을 전했다.과거 출연작을 통해 김유정과 똑 닮은 외모로 ‘유전자의 힘’을 증명했던 그는, 만삭의 몸임에도 불구하고 동생과 판박이인 인형 같은 이목구비와 맑은 분위기를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소식이 더욱 화제가 되는 이유는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아역 스타 김유정이 곧 '이모'가 된다는 점이다. 대중의 기억 속에 여전히 사랑스러운 어린 시절 모습이 남아있는 김유정이 어느덧 성숙한 배우로 거듭나 조카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에 “시간 참 빠르다” “김유정이 이모라니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한편 김연정은 김유정의 친언니이자 배우로 2017년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특별판’으로 데뷔했다. 지난 2023년 11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05 23:08
스타

[단독] 장동주, 해킹 피해 ‘30억’ 버티는 중…“다시 시작하면 된다, 의지 강해” (직격인터뷰)

30억 원대. 배우 장동주가 휴대폰 해킹 피해로 인해 수개월 사이 짊어지게 된 액수다. 장동주 측 관계자는 5일 일간스포츠에 “배우가 자신을 도와주려고 돈을 빌려준 주변 사람에게 하루빨리 갚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며 그동안 장동주가 처했던 상황과 결연한 재기 의지를 밝혔다.SBS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 출연 중인 장동주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 휴대폰은 완벽하게 해킹됐다”며 지난해 7월 경 휴대전화가 해킹되면서 상당한 금전적 피해가 발생했음을 고백했다. 이는 그가 지난해 10월 31일 돌연 연락이 두절 됐던 ‘잠적 해프닝’ 배경과 연결되면서 충격을 안겼다.그와 당시 계약했던 전 소속사들도 “피해 사실을 몰랐다”고 입장을 전한 가운데, 장동주 측 관계자는 이날 일간스포츠와의 통화에서 “사실 내게도 공유하지 않았고, 가족들에게도 처음엔 알리지 않았다. 혼자 끝까지 안고 가려다가 버거워서 공개한 것”이라고 운을 뗐다.장동주는 경찰에 해킹 피해를 신고해 조사를 받은 뒤 수사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장동주 측은 “해킹범이 해외에 있고, 대포폰과 대포통장을 사용하다 보니 신원 특정부터 난항을 겪고 있다. 배우도 돈을 돌려받을 거란 미련은 버린 상태”라고 말했다.피해 사실을 홀로 감추고 있던 이유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장동주 측은 “개인적으로 여자친구와 연애하는 사진 같은 거라면 협박거리라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다만 타인과 나눈 대화 내용이나 문서들 때문에 자신과 연락하던 타인에게 피해가 될 까봐다”라고 설명했다. 장동주 또한 이날 오전 SNS를 통해 사생활 사진이나 수위 높은 대화일 것이란 누리꾼 추측에 대해 “내 휴대폰 속에는 대중에 공개될 수 없는 자료가 무궁무진하다. 예를 들어 비밀유지 조항이 포함된 계약서 사본도 있다”며 “당신이 상상할 수 있는 비밀이 저질스러운 영상뿐이라는 사실이 오히려 안타깝다”며 직접 반박한 바 있다.이 관계자에 따르면 피해 총액은 30억 원에 달한다. 장동주는 당초 해킹범에게 총 10억 원 상당의 금액을 요구받았으나, 장동주가 그런 돈이 없다고 하자 해킹범 측은 사금융업체를 연결, 돈을 빌리는 과정에서 장동주는 연이자만 600%에 달하는 사채 빚을 추가로 지게 됐단 설명이다. 드라마가 방영 중인 가운데 작품에 피해를 입힐 수 없어 사채 추심에도 응했다고 한다.현재 장동주는 정신과 치료를 받으면서도 이를 털고 일어나 활동을 재개하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달 전 소속사 매니지먼트 런과 한달 간의 동행을 마무리하고 FA 시장에 나온 상태다.장동주 측은 “배우가 정신력이 강한 편이다. ‘이렇게 된 건 이렇게 된거니 다시 시작하면 된다’면서 지나간 일에 연연하지 않아 한다”며 “지금 자신이 피해를 당한 것보다 자신을 도와준 채권자들을 위해 새 소속사를 빨리 결정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장동주도 놀랄 만큼 여러 소속사에서 전속계약 러브콜이 오고 있다. 그간 필모그래피를 잘 쌓아온 점과 재기 의지를 좋게 봐주고 있는 상황”이라며 “해킹 같은 이슈보단 좋은 작품 활동을 대중에게 보여주면서 믿고 도와주신 채권자 분들에게 책임감 있게 변상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장동주는 SBS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서 사고로 꿈이 좌절된 축구 유망주였지만 ‘축구 스타’ 강시열(로몬)과 인생이 바뀐 현우석 역으로 호평 속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05 21:34
스타

“이수만이 국회의원父 설득한다고”…28기 광수, H.O.T로 데뷔할 뻔 (관종언니)

‘나는 솔로’ 28기 광수가 이수만의 러브콜을 받았었다고 고백했다.5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서는 ‘나솔 28기 부잣집 광수♥치과의사 정희 한달동안 헤어졌던 이유(레전드 돌싱)’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영상에서 이지혜는 “돌싱계에서 정말 핫한 그 커플”이라며 “3선 국회의원 아들이다. 여기까지”라며 ‘나는 솔로’ 28기 광수와 그와 현실 커플이 된 정희를 소개했다.광수는 근황에 대해 “최근에 결혼정보업체에 취임을 하게 됐다”며 엔터테인먼트와 음반 외 사업을 확장했다고 말했다.국회의원 아버지 밑 보수적인 가정 환경이지만 엔터테인먼트 쪽 사업을 하게 된 배경으로 광수는 “어려서부터 혼자 놀다가 영국으로 보내졌다”고 운을 뗐다. 힙합을 좋아해서 미국에서 패션을 전공 하고 싶었으나, 부모 설득을 포기하고 영국에서 건축 디자인을 먼저 공부하기로 했단 설명이다. 유학 기간 동안 홀로 외로웠기에 빨리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싶었다며 “이전 결혼 생활은 엄청 짧게 했다”고도 했다. 광수는 딸이 생후 6개월일 때 이혼, 홀로 싱글대디로 지내다가 ‘나는 솔로’에 출연했다.그런가 하면 광수는 “유학가기 전에 이수만에게 두 번 픽업 당했다”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정희는 “H.O.T가 데뷔하기 전이었다”고 거들었고, 이지혜도 “어디가서 이야기한 적 있냐”며 반색했다. 광수는 “힙합에 빠져서 힙합 패션을 입고 다니다가”라며 “압구정에 이수만이 한창 많이 다닐 땐데 픽업 당해서 유영진이 있는 방배동까지 가서 춤도 췄다”고 당시를 떠올렸다.다만 광수는 데뷔 의사가 없었다고 했다. 그는 “저는 생각이 없었다. 오히려 저를 꼬셨다”며 “저희 부모님을 설득하겠다 했는데 저는 유학을 가고 싶었다. 미쳤던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한편 28기 광수와 정희는 최근 SBS Plus·ENA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모두 슬하에 딸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 싱글대디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05 19:33
예능

‘한국사 라이벌’ 최태성vs설민석, 방송 최초 맞대결…“세계관 충돌” (사기꾼들)

최태성과 설민석의 맞대결이 성사된다.오늘(5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강연배틀쇼 사(史)기꾼들’(이하 ‘사기꾼들’)에서는 방송 최초로 ‘한국사 사대천왕’ 최태성, 설민석, 심용환, 이다지의 배틀이 성사된다. 가장 눈길을 끈 건 한국사 대중화를 이끌어온 설민석의 등장이었다. 30여 년의 시간 동안 한국사 최강 적수로 꼽혀온 설민석과 최태성이 ‘사기꾼들’을 통해 방송 최초로 동반 출연하게 된 것이다. 이 두 사람의 낯선 투샷에 MC 강지영은 “세계관의 충돌이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그동안 ‘사기꾼들’의 개국공신이자 한국사 일인자로 굳건히 자리를 지켜왔던 최태성 역시 설민석의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최태성은 설민석과 실제로 만난 게 처음이라며 반가움을 표하면서도 “굳이 여기에 나올 이유가 있느냐”라며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에 열기가 가득했다는 후문. 역사계 최강 적수로 꼽히는 최태성과 설민석의 최초 만남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이들은 본격 강연 배틀이 시작되자 한 치의 양보도 없이 치열한 승부욕을 드러낸다. 특히 설민석은 “폭로하러 나왔다”라는 돌직구 발언으로 모두의 주목을 끌었다는데. 설민석, 최태성뿐만 아니라 ‘한국사 마스터’ 심용환과 ‘수험생들이 꼽은 역사 1타 강사’ 이다지까지 합세하며 역대급 빅매치가 펼쳐질 예정이다.역사 예능 최초로 펼쳐질 ‘한국사 사대천왕 특집’은 오늘(5일) 오후 8시 50분 JTBC ‘강연배틀쇼 사(史)기꾼들’에서 공개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05 10:32
영화

최우식, 망설였던 도전의 벽…‘넘버원’으로 넘었다 [IS인터뷰]

배우 최우식이 영화 ‘넘버원’을 선택하며 재회에 대한 망설임과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을 스스로 넘어섰다고 털어놨다.최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최우식은 “‘넘버원’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기 적합한 영화”라며 “시간은 계속 흐르는데, 부모님의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는다. 이 영화를 보면서 시간을 어떻게 하면 더 소중하게 쓸 수 있을지 자연스럽게 고민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오는 11일 개봉하는 ‘넘버원’은 어느 날부터 엄마의 음식을 먹을 때마다 하나씩 줄어드는 숫자가 보이기 시작한 아들 하민(최우식)이, 그 숫자가 0이 되면 엄마 은실(장혜진)이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엄마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일본 작가 우와노 소라의 소설 ‘어머니의 집밥을 먹을 수 있는 횟수는 328번 남았습니다’를 원작으로 한다. 최우식은 김태용 감독과 2014년 개봉한 영화 ‘거인’ 이후 두 번째로 호흡을 맞췄다. 그는 “‘거인’ 때도 그렇고 ‘넘버원’도 사실 처음에는 출연을 거절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거인’이 너무 좋았던 기억으로 남아 있는데, 다시 만나서 혹시 잘 안되면 괜히 더 속상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있었다”며 “무엇보다 감정선이 너무 힘들었다. ‘거인’을 찍을 당시 제 마음 상태도 많이 힘들었고, 그래서 이런 슬픈 작품을 다시 하고 싶지 않았다. 오히려 밝고 유쾌한 작품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컸다”고 말했다. “감독님이 하민이를 ‘슬프기만 한 인물’이 아니라 ‘유쾌하고 통통 튀는 인물’로 살리고 싶어 했죠. 저도 그 지점이 좋았고 그래서 ‘넘버원’이라는 작품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촬영하게 됐어요.”최우식은 감독에게 여러 차례 고사했던 또다른 이유로 부산 사투리 연기를 꼽았다. 그는 “원래 성격이 안전하게 가자는 쪽이다. 괜히 까불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자는 생각을 많이 한다”며 “사투리는 단순히 말을 흉내 내는 게 아니라 정서와 성격이 함께 담겨야 한다. 조금만 어색해도 바로 티가 나기 때문에 부담이 컸다”고 털어놨다.“특히 사투리로 감정 연기를 해야 한다는 점이 가장 고민됐죠. 그런데 이 작품을 하면서 스스로를 깨보자는 마음이 들었어요. 대사가 막히면 추임새로 채우려고 했고, 그러다 보니 ‘맞나’ 같은 자연스러운 대사가 나온 것 같아요.” 최우식은 영화 ‘기생충’ 이후 장혜진과 두 번째로 모자 호흡을 맞췄다. 그는 “‘기생충’ 때는 앙상블의 힘이 중요했다면, 이번 작품은 거의 1대 1로 호흡을 주고받는 구조였다”며 “서로 핑퐁을 하듯 감정을 주고받을 수 있어서 또 다른 재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장혜진 선배는 항상 밝고 솔직하다. 어떤 장면을 찍어도 즐겁게 임하시고, 현장에서도 진짜 엄마처럼 대해주셨다”며 “인복을 타고난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은 선배님과 작업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고 전했다.역할 몰입을 도운 공통점도 있었다. 그는 “선배님 목소리 톤이 친어머니와 비슷하다. 두 분 다 경상도 분이라서 자연스럽게 감정 이입이 됐다”며 “아무리 노력해도 한 지점이 안 맞으면 소통이 어려운 순간이 오는데, 이번 현장에서는 그런 게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최우식은 “괜히 어두운 작품을 하다가 감정적으로 늪에 빠지고 싶지 않았다”며 “어느 순간부터 연기를 하면서, 또 일을 하면서 감정적으로 즐거운 지점을 찾게 되더라”고 토로했다. 이어 “마음이 잘 맞는 사람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작업을 하고 싶다. 그게 지금 제일 중요해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앞으로 어떤 장르, 어떤 작품을 하고 싶냐는 질문을 받으면 이제는 ‘행복하게 좋은 사람들과 작업하고 싶다’고 말한다”며 “이번 ‘넘버원’도 그랬다. 그래서 앞으로도 좋은 현장을 찾아다닐 것”이라고 밝혔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05 06:05
스타

[단독] 엑소 수호 “더할나위 없이 행복, 그 시작은 KGMA였죠” [IS인터뷰]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해요. KGMA가 그 흐름의 시작이었죠.”엑소 수호가 요즘 자신이 느끼는 충만한 시간을 전했다. 2025 KGMA에서 솔로 무대를 선보인 뒤 올해 초 엑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수호와 최근 서울 성수동 SM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만났다. 수호는 지난해 11월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 뮤직 데이에 참석해 베스트 남성 솔로 아티스트상, 베스트 뮤직 10, 빅크 글로벌 스타상까지 3관왕을 차지했다. 그는 “초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이렇게 불러주신 것 자체가 큰 의미였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시상식 무대는 보통 기존 무대보다 편곡을 더 하고 스페셜 스테이지를 준비하게 되지 않나. 팬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도 됐고 설렜다”며 “특히 팬 투표로 받은 상인 빅크 글로벌 스타상을 수상해 더 감사했다”고 말했다. 그는 “팬들이 직접 투표해 주신 상이라 더 실감이 났고, 그만큼 책임감도 느꼈다. 무대도 더 열심히 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수호는 KGMA 시상식을 앞둔 지난해 9월 네 번째 미니앨범 ‘후 아 유’로 컴백했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거친 톤의 일렉 기타와 베이스에 캐치한 멜로디가 더해진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곡이다. KGMA 무대에서 그는 강렬한 록 사운드의 ‘라이트 더 파이어’로 포문을 연 뒤, 다른 아티스트 대기석으로 이동해 ‘후 아 유’를 부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수호는 무대 구성 과정에서 해당 앨범의 수록곡 ‘메디신’과 ‘라이트 더 파이어’ 사이에서 고민을 거듭했다고 털어놨다. 수호는 밴드 사운드의 매력과 자신의 음악성을 보다 분명히 보여주기 위해 ‘라이트 더 파이어’를 최종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후 아 유’ 발매 후 처음 섰던 큰 무대였다”며 “그래서 더 컨셉추얼하게 접근했고, 의상을 포함한 웨스턴 무드와 록을 섞은 무대를 만들었다”고 말했다.수호는 2020년 첫 솔로 앨범 발매 후 매 앨범마다 다양한 록 장르를 선보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쌓아왔다. 엑소에서 보컬을 맡고 있는 그는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와 수호를 합친 ‘머라이어수호’라는 애칭을 얻을 만큼 특유의 고음 매력을 솔로 활동을 통해 온전히 보여주고 있다. 그 과정에는 수호만의 고민도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예전에는 ‘록이란 무엇인가’를 고민하며 공부도 많이 했는데, 결국 경계는 없다는 걸 느꼈어요. 록 장르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진정성을 전하는 동시에, ‘내가 좋아하는 밴드 기반의 음악이자 수호만이 할 수 있는 음악’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죠. 그 균형이 가장 큰 고민이었어요. 그러다 자연스럽게 어떤 분이라도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을 지향하게 됐고, 앨범 타이틀곡 ‘후 아 유’ 역시 그런 지점에서 출발했어요.”수호는 공연뿐 아니라 KGMA에서 여러 화제의 순간을 만들기도 했다. 수상하러 무대에 오르던 중 그룹 비투비 멤버 서은광의 꽃다발을 들고 가는 모습이 포착됐고, 이후 누리꾼 사이에서는 ‘수호가 서은광의 꽃다발을 뺏었다’는 반응이 나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수호는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억울함(?)을 호소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원래 친해서 계속 장난을 치던 상황이었어요. 은광이가 ‘이번에는 네가 상 타는 거 아니야?’라고 장난을 치는데, 저는 누가 수상할지 모르는 상황이라 긴장하고 있었죠. 그러다 은광이가 자신이 받았던 꽃을 웃기려고 건넨 줄 알았는데, 분위기에 휩쓸려 그대로 들고 나오게 됐어요. 결과적으로 재미있게 비쳐진 것 같아요.(웃음)”2012년 엑소로 데뷔한 수호는 어느덧 데뷔 15년 차가 됐고 그룹으로서든 솔로로서든 트로피를 들어올린 순간들도 많았다. 그럼에도 여전히 상을 받을 때마다 긴장이 된다고 했다. 그는 “상을 받는다는 건 그만큼 계속 잘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게 한다”며 “큰 상을 받으면서 팬들의 사랑, 그리고 책임감을 다시 실감했다”고 KGMA 수상 당시를 떠올렸다. 수호는 인터뷰 내내 대중과 팬들의 사랑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감사함을 전했다. 그는 이 사랑에 어떻게 보답해야 할지를 고민하듯 여러 번 말을 골라 표현했고, “팬이 있어야 제가 있고, 엑소가 있다. 팬이 우리의 존재 이유”라고 말하면서도 자신의 진심이 충분히 전해지지 않은 듯 다시 말을 고르곤 했다. 진심을 전하려 애쓰는 수호의 태도는 인터뷰 내내 인상적으로 남았다. 불안정하고 변수가 많은 연예계에서 최선을 다하는 태도와 감사함을 잃지 않는다는 것은 무척 쉽지 않은 일이다.“팬들과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없으면 대중문화 예술을 하는 사람으로서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연습생을 시작한 이후 20년 동안 늘 같은 마음이었어요. 최선을 다하는 것, 그리고 감사함을 잊지 않는 것이죠. 응원은 결코 당연한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각자의 삶이 있는데도 꾸준히 응원해 주신다는 건 정말 특별한 의미잖아요. 팬들 입장에서는 ‘내가 이렇게 사랑하고 응원하는 걸 아티스트가 알까?’라고 느낄 수도 있을 텐데, 그래서 SNS 같은 소통 창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사진 하나를 올릴 때도 팬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고민하게 돼요. 그런 마음을 팬분들이 알아봐 주셔서 더 표현하려고 노력하게 되더라고요.”KGMA 현장에서 수호는 오랜 시간 친분을 쌓아온 서은광 등과 유쾌하게 시상식을 즐기는 한편, 같은 소속사 후배 그룹 하츠투하츠 멤버들과 대기실에서 인사를 나눌 때는 자상한 ‘선배미’를 보이기도 했다. 그는 “데뷔한 친구들을 보면 엑소로 데뷔했을 때 제 모습이 떠오른다”고 말했다. 과거를 회상하던 수호에게 ‘여전히 청춘 아니냐’고 눙을 치듯 묻자 그는 웃으며 “저도 불타오르는 청춘을 살고 있다. 이 시간을 엑소엘(팬덤명)과 함께 공유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지금 어떤 시간을 보내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행복과 만족을 숨기지 않았다.“시간이 지날수록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조금씩 쌓이는 것 같아요.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감사함을 잊지 않으려는 마음가짐 속에서 ‘내가 올바른 길을 가고 있구나, 이게 답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만큼 제 선택에 대한 확신도 커졌어요.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의연함도 생긴 것 같아요. 어떤 일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으면서, 앞으로도 그런 마음으로 가고 싶어요.”이 같은 태도는 현재의 엑소 활동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엑소는 최근 정규 8집 ‘리버스’로 2년 6개월 만에 컴백했다. 그 중심에는 수호가 있다. 리더로서 이름 그대로 팀을 ‘수호’하며, K팝 팬들 사이에서 터져나오는 반응처럼 ‘K팝 근본이자 왕의 귀환’을 이끌어냈다. KGMA 시상식 당시 엑소 앨범을 한창 준비 중이었다는 수호는 “혼자 무대에 서면서도 빨리 멤버들과 다시 함께 서고 싶다는 생각이 컸다”고 말했다. 엑소의 컴백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음악방송 5관왕에 오르는 등 엑소는 다시 한 번 K팝 신의 중심에 섰다. 컴백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2025 멜론 뮤직 어워드 무대 비하인드도 전했다. 그는 “당시는 컴백 전이라서 멤버들끼리 출연 여부를 두고 의견이 갈리기도 했는데(웃음), 저는 오랜만에 엑소가 뭉치는 무대라 화제가 될 거라고 생각했다”며 “다만 이렇게까지 큰 반응이 올 줄은 몰랐는데 반가워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고 말했다.수호는 배우로서도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엑소 활동과 병행하며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온 그는 지난 2024년 방영된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의 인기를 가장 앞에서 이끌기도 했다. 차기작에 대한 기대 역시 크다. 그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며 “배우로서도 시청자들을 빨리 뵙고 싶다”고 말했다.올해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MBTI가 J(계획형)라 개인적으로는 내년 상반기까지 계획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면서도 “일단은 콘서트 등 엑소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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