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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 며칠 전 故전유성 만났다 “마지막일줄 몰랐어”

가수 양희은이 고(故) 전유성을 추모했다.26일 양희은은 자신의 SNS에 고인과 함께 찍은 사진과 생전 나눴던 메시지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메시지에서 전유성은 양희은의 갤러리 카페를 언급하며 “회복되면 제일 먼저 가볼게”라고 약속했고 양희은은 “형! 빨리 회복되시길 빌어요. 기다릴게요”라며 쾌유를 기원했다.그러나 부고 소식을 접한 양희은은 “잘 가요, 유성 형. 안녕히 가세요. 1970년 청개구리에서 첫 무대를 본 사이. 55년을 지켜본 사이”라며 “며칠 전 가서 뵐 때만 해도 마지막이 될 줄 몰랐어. 회복되면 제일 먼저 와 본다고 약속했쟎아?”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앞서 전유성은 지난 25일 폐기흉으로 전북대병원에 입원했다가 증세가 악화해 오후 9시 5분께 세상을 떠났다. 향년 76세.전유성은 1969년 방송 작가로 데뷔했으며, 이후 ‘유머 1번지’, ‘개그콘서트’ 등에 출연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2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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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스승’ 故전유성 추모..”제자이자 후배라서 행복하고 감사”

방송인 조세호가 세상을 떠난 개그맨 고 전유성을 추모했다.조세호는 26일 자신의 SNS에 “교수님의 후배일 수 있어서, 제자일 수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했고 감사했다”며 “세호야 어디니? 노래 한 번 불러봐라. 하시던 교수님의 전화가 유독 생각나는 날이다. 누구보다 일에 대한 고민이 앞섰을 때, ‘둘 중 하나야, 하던가 말던가. 그냥 해라’ 그 말씀이 마음에 계속 맴돈다”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해주셨던 ‘잘 지내’라고 전해주신 목소리가 아직도 귀에 선하다”며 “함께 보내주셨던 그 시간들, 인지 않고 가슴 속에 오래오래 간직하겠다. 그저 평안한 곳에서, 우리 교수님 편히 쉬어주세요”라고 했다. 조세호는 전유성이 학과장을 역임한 예원예술대학교 코미디연기학에서 사제의 연을 맺었다. 또 고인은 조세호의 결혼식에서 주례를 맡은 바 있다. 앞서 전유성은 지난 25일 폐기흉으로 전북대병원에 입원했다가 증세가 악화해 오후 9시 5분께 세상을 떠났다. 향년 76세.전유성은 1969년 방송 작가로 데뷔했으며, 이후 ‘유머 1번지’, ‘개그콘서트’ 등에 출연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2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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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세영, ‘대세’ 추영우와 로맨스...‘롱베이케이션’ 출연

배우 이세영이 추영우와 새 시리즈 ‘롱베이케이션’에서 로맨스를 펼친다.26일 방송업계에 따르면 이세영은 ‘롱베이케이션’에 출연할 예정이다. ‘롱베이케이션’은 넷플릭스 공개를 논의 중이다.‘롱베이케이션’은 포상휴가로 대한민국 남쪽의 바닷마을로 온 악마 3375번이 인간 여자 이들판을 만나 사랑하게 되면서 내면의 아름다운 감정을 발견하고, 악마로서 정체성 혼란을 겪다가 결국 그 사랑에 굴복하는 따뜻한 로맨스 판타지다. 해당 드라마는 ‘로맨스가 필요해 2012’, ‘굿와이프’, ‘로맨스는 별책부록’, ‘사랑의 불시착’ ,’이두나!’의 이정효 감독이 연출을 맡고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 ‘연애의 발견’, ‘로맨스는 별책부록’, ‘도시남녀의 사랑법’의 정현정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 이세영은 ‘롱베이케이션’에서 호텔의 룸어텐던트로 솔직하고 낙천적인 성격의 이들판 역을 연기한다. 앞서 추영우가 극중 악마 3375번에 캐스팅되면서 이들은 ‘롱베이케이션’에서 로맨스 호흡을 펼친다. 이세영의 이번 드라마는 소속사 판타지오로 이적한 후 결정한 첫 작품이다. 이세영은 10년간 동행한 소속사 프레인 TPC를 떠나 이달 초 배우 차은우, 김선호, 옹성우 등이 소속된 판타지오에 새 둥지를 틀고 또 한번 배우로서 도약을 예고했다. 이세영은 지난 1997년 드라마 ‘형제의 강’에서 아역 배우로 데뷔한 후 신드롬을 불러모은 드라마 ‘대장금’에서 얼굴을 제대로 알린 후 자연스럽게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하했다. 이후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화유기’, ‘왕이 된 남자’, ‘카이로스’ 등 다양한 장르의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이세영은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등 주연을 맡은 작품들의 성공을 이끌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올해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등에서 특유의 섬세한 연기력을 자랑했으며 디즈니플러스 ‘재혼항후’ 공개를 앞두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2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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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故 전유성과 마지막 대화 회상 “오빠 삶은 멋지고 장해”

코미디언 이경실이 고(故) 전유성을 추모했다.26일 이경실은 자신의 SNS에 “수요일 녹화 끝나고 비가 무섭게 내리고 있는데 지금이 아니면 늦을 것 같다는 생각에 오후 2시쯤 출발, 전북대병원 5시 30분쯤 도착하여 오빠를 뵐 수 있었다”고 적었다.그는 “오빠의 가족 따님·사위와 함께 김신영이 옆에서 떠나질 않고 물수건을 갈아가며 간호하고 있었다. 오빠가 신영이의 교수님였다고, 제자로서 정성을 다하는 모습이 대견하고 고마웠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이어 “오빠는 열이 나는지 환자복 바지를 걷어올리고 상의는 물수건으로 열을 내리며 산소호흡기를 하고 계셨다. 자연스럽게 오빠에게 다가가 ‘우리 오빠 섹시하게 누워계시네?’하고 농을 건내니 오빠도 ‘너희들 보라고 이러고 있지’라며 받아주셨다”고 전했다.이경실은 “오빠와 짧지만 깊은 얘기를 나눴다”며 “눈시울이 붉어지는걸 감추려 오빠 손을 물수건으로 닦아드렸다”며 고인과의 마지막 대화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오빠 수고하셨어요. 오빠의 삶은 멋지고 장하셨어요. 이제 아프지 마시고 편안하게 잠드시길”이라며 추모의 뜻을 전했다.앞서 전유성은 지난 25일 폐기흉으로 전북대병원에 입원했다가 증세가 악화해 오후 9시 5분께 세상을 떠났다. 향년 76세.전유성은 1969년 방송 작가로 데뷔했으며, 이후 ‘유머 1번지’, ‘개그콘서트’ 등에 출연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2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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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故전유성 추모 “내내 부축해, 기백과 유머 대단”

코미디언 박준형이 고(故) 전유성을 추모했다.26일 박준형은 자신의 SNS에 “지난 6월 코미디언들이 쓴책으로 남산도서관에 서가를 만드는 행사가 있었다. 전유성 선배님의 아이디어였다”고 회상했다.그는 “개그맨들이 직접 쓴 책이 많으니까 하나 분류해 모아보는 것도 좋겠다고 했다. 그날 공식석상에서 축사를 하시는데 어지럽다고 손 잡아달라고 해서 말씀하시는 내내 부축해드렸던 기억이 난다”며 “손은 가늘고 야위었으나 말씀하시는 기백과 유머는 참 대단했다. 그게 불과 석달 전”이라고 전했다.이어 “오늘따라 참 삶이 짧다. 그래도 웃음은 길게 남기셨으리”라며 “이제 선배님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이라고 고인을 기렸다.앞서 전유성은 지난 25일 폐기흉으로 전북대병원에 입원했다가 증세가 악화해 오후 9시 5분께 세상을 떠났다. 향년 76세.전유성은 1969년 방송 작가로 데뷔했으며, 이후 ‘유머 1번지’, ‘개그콘서트’ 등에 출연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26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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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故전유성 추모 “개그 만들어주셔서 감사, 천국에서 다시 만나”

코미디언 조혜련이 고(故) 전유성을 추모했다.26일 조혜련은 자신의 SNS 계정에 “유성 오빠의 손을 잡고 간절히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했고, 기도 끝에 오빠가 ‘아멘’을 해서 감사했다. 내가 드린 가죽 십자가를 손에 꼭 쥐고, 오빠가 마지막까지 성경을 읽으시고, 찬송가를 들으셔서 감사했다”고 회상했다.그는 “많은 동료와 후배들이 오빠를 위해 오랫동안 기도했는데, 결국 그 기도가 이루어졌다”며 “이제 오빠는 천국으로 가셨고, 하나님의 품에 안기셨다. 오빠는 지금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하고 계실 것”이라고 전했다.끝으로 그는 “힘든 국민들이 웃을 수 있게 개그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존경한다. 사랑해요. 우리 천국에서 다시 만나요”라고 추모했다.앞서 전유성은 지난 25일 폐기흉으로 전북대병원에 입원했다가 증세가 악화해 오후 9시 5분께 세상을 떠났다. 향년 76세.전유성은 1969년 방송 작가로 데뷔했으며, 이후 ‘유머 1번지’, ‘개그콘서트’ 등에 출연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26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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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코페’ 측 “故 전유성, 한국 코미디 지평 열어‥ 깊은 존경과 감사” [전문]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측이 고(故) 전유성을 추모했다.26일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 조직위원회 측은 “대한민국 개그계의 큰 별, 전유성 선생님께서 우리 곁을 떠나셨다”고 밝혔다.부코페 측은 “선생님은 ‘개그맨’이라는 명칭을 직접 창시하시고, 한국 최초의 공개 코미디 무대와 개그 콘서트 실험 무대를 선보이며 한국 코미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며 “1970년대부터 대중에게 사랑받아온 선생님은 재치와 풍자, 따뜻한 유머로 시대를 관통하며 웃음의 가치를 일깨워 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방송과 무대를 오가며 수많은 명장면을 남기셨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후배 개그맨들에게 든든한 스승이자 멘토로서 영감을 주셨다”고 덧붙였다.또한 “특히 아시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코미디 페스티벌인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만들어지는 데 주춧돌이 되어주셨고, 한국 코미디가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앞장서 전파하셨다”며 “선생님은 언제나 ‘최초’라는 수식어와 함께, 늘 새로운 길을 개척해 온 한국 코미디의 선구자셨다”고 설명했다.부코페 측은 “이제 무대 뒤편에서 조용히 우리를 바라보고 계실 선생님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추모했다.앞서 전유성은 지난 25일 폐기흉으로 전북대병원에 입원했다가 증세가 악화해 오후 9시 5분께 세상을 떠났다. 향년 76세.전유성은 1969년 방송 작가로 데뷔했으며, 이후 ‘유머 1번지’, ‘개그콘서트’ 등에 출연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이하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조직위원회 글 전문. 대한민국 개그계의 큰 별, 전유성 선생님께서 우리 곁을 떠나셨습니다.선생님은 ‘개그맨’이라는 명칭을 직접 창시하시고, 한국 최초의 공개 코미디 무대와 개그 콘서트 실험 무대를 선보이며 한국 코미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1970년대부터 대중에게 사랑받아온 선생님은 재치와 풍자, 따뜻한 유머로 시대를 관통하며 웃음의 가치를 일깨워 주셨습니다.방송과 무대를 오가며 수많은 명장면을 남기셨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후배 개그맨들에게 든든한 스승이자 멘토로서 영감을 주셨습니다.특히 아시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코미디 페스티벌인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만들어지는 데 주춧돌이 되어주셨고, 한국 코미디가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앞장서 전파하셨습니다.선생님은 언제나 ‘최초’라는 수식어와 함께, 늘 새로운 길을 개척해 온 한국 코미디의 선구자셨습니다. 웃음을 통해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고, 힘겨운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건네주셨던 선생님의 발자취는 한국 코미디 역사 속에 길이 남을 것입니다.이제 무대 뒤편에서 조용히 우리를 바라보고 계실 선생님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조직위원회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26 07:21
예능

이예림, 父이경규 약물 운전 논란 심경…“韓떠나야 하나 생각해” (갓경규)

배우 이예림이 아빠 이경규의 약물 운전과 관련해 심경을 전했다.25일 유튜브 채널 ‘갓경규’에는 ‘생전 처음으로 생일상을 차려준다는 딸 예림이 집 방문한 이경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 출연한 이예림은 이경규의 66번째 생일상을 차렸다.이경규는 “너는 내가 무너지는 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니”라고 물었고, 이예림은 “‘이제 어디서 가서 살아야 하지?’, ‘한국을 떠야 하나?’ 싶었다”고 털어놨다.이에 이경규는 “네가 왜 한국을 뜨냐. 사고는 내가 쳤는데”라고 미안함을 드러냈다.이경규는 지난 6월 처방받은 약물 복용한 상태로 운전하다 절도 의심 신고로 경찰에 적발됐다. 그는 자신의 차종과 색상이 같은 다른 사람의 차량을 운전하다 신고당했고, 약물 간이 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이후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양성 결과를 전달받고 지난달 24일 이경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으며, 이경규는 “공황장애 약을 먹고 운전하면 안 된다는 것을 크게 인지하지 못했다”며 사과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9.25 23:56
스타

‘신지♥’ 문원 “대인기피증…신지가 많이 도와줘, 많이 미안해” (어떠신지)

코요태 신지와 결혼을 발표한 가수 문원이 심경을 밝혔다.문원은 25일 신지의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를 통해 공개된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영상에 출연했다.영상에서 문원은 “한 번도 못 느꼈던 대인기피증을 느끼고 사람을 많이 피했던 거 같다”며 “신지가 정말 많이 도와줬고 토닥여줬다. 자기도 힘들 텐데 굉장히 고맙다”고 밝혔다.이어 문원은 신지에 대한 미안함도 내비쳤다. 그는 “정말 힘들었을 거다. 그때 (심신 안정 도와주는) 약 먹었다는 이야기를 나한테는 안 했다. 영상 보고 알았다. 그때까지 몰랐다”며 “진짜 너무 미안했다. 그때 생각하면 많이 미안하다”고 전했다.이에 신지는 “내가 내 마음 진정시키려고 먹은 건데 괜찮다”고 다독이며 “상견례 영상 나가고 이제 밖에서 편하게 다니겠다고 생각했는데 더 숨어다녔다. 근데 그 또한 우리가 받아들여야 될 일”이라고 말했다.한편 신지는 지난 6월 7세 연하인 문원과 내년 상반기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후 문원이 돌싱이며 딸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됐다. 이와 관련 신지의 소속사는 문원이 전처와 혼전임신으로 결혼한 것은 맞으나 다른 모든 의혹은 부인하며 논란을 일축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9.25 22:08
연예일반

DJ DOC 이하늘 비방한 주비트레인·소속사 대표, 검찰 송치

DJ DOC 멤버 이하늘을 상대로 비방과 허위사실을 퍼뜨린 혐의를 받는 부가킹즈 멤버 주비트레인(본명 주현우·46)과 같은 회사 대표 이모 씨가 검찰에 송치됐다.이하늘 소속사 펑키타운은 25일 공식 입장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를 향해 지속적으로 명예훼손과 모욕 행위를 해온 주비트레인과 소속사 대표 이 씨가 검찰에 송치됐다”고 밝혔다.펑키타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재직 시절 사기·횡령 등으로 업무를 방해하다 해고됐으며, 이후 보복성으로 이하늘을 겨냥한 허위 주장을 이어왔다. SNS와 언론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뿐 아니라 다수의 고소·고발, 아티스트와 관계자들을 카카오톡방에 억지로 초대해 이간질하는 등 지속적인 괴롭힘도 있었다는 게 소속사의 주장이다.펑키타운은 “이번 송치는 그동안 힘들었던 이하늘을 위해서도 당연한 결과”라며 “이들의 행위로 팬들과 대중이 상처와 혼란을 겪은 점에 죄송하다. 앞으로도 근거 없는 비방과 허위 주장에는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하늘은 1994년 DJ DOC 멤버로 데뷔해 ‘머피의 법칙’, ‘DOC와 춤을’, ‘런 투 유’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주비트레인은 2001년 부가킹즈 멤버로 데뷔했으며, 이후 O.T, 비비탄 등의 그룹으로 활동했고 2020년에는 Mnet ‘쇼미 더 머니9’에 출연하기도 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2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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