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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8년만 혼성 양궁 단체전 부활…소속사 자존심 걸었다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3부에서 신(新) 체육돌의 활약이 계속된다.18일 오후 5시 30분 방송되는 ‘아육대’에서는 2016년 이후 8년 만에 부활한 혼성 양궁 단체전 경기가 펼쳐진다. 2016년과는 달리 올해는 같은 소속사인 남녀 아이돌들이 출전해 소속사 대항전으로 진행된다. JYP, WAKEONE, WM, IST 등 각 소속사의 자존심을 건 진검승부 끝에 과연 ‘양궁돌 명가’ 타이틀을 거머쥘 소속사는 어디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이어서 진행되는 댄스스포츠는 ‘2022년 추석특집 아육대’에서 그야말로 역대급 화제성을 불러일으켰던 종목이다. 올해는 여자 아이돌 멤버 6명이 출전해 다채로운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2022년 당시 2위에 그쳤던 ‘빌리’의 츠키가 금메달을 목표로 재출전한다. 또한 시그니처 지원, 우아 나나, 유니스 나나, 트리플에스 지연, 키스오브라이프 하늘이 출전하며 ‘댄싱퀸’ 타이틀을 걸고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를 펼친다.이 밖에도 ‘아육대’하면 빼놓을 수 없는 ‘육상의 꽃’ 400m 릴레이 경기가 펼쳐진다. 올해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케플러, 엔믹스, 앤팀, 제로베이스원, 투어스, 엔시티 위시, 아일릿 등 육상돌 세대교체를 노리는 팀들이 대거 출전한다. 특히나 올해 400m 릴레이 경기는 이제껏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수준 높은 명승부가 펼쳐져 현장의 모든 이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진다.한편 끝까지 치열하고 박진감 넘치는 아이돌들의 금빛 날갯짓의 결과는 18일 오후 5시 30분에 방송되는 ‘아육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9.1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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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중 에이스 가린다…‘로드 투 킹덤’ 18일 첫 방송 관전포인트

Mnet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ACE OF ACE)’가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는 K-팝 보이그룹 라이징 프로젝트로, 실력과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그룹들을 재조명하는 서바이벌이다. 독자적인 프로그램으로 거듭난 만큼 새롭게 선보일 이야기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새단장 마치고 4년 만에 컴백지난 2020년 방송된 ‘로드 투 킹덤’이 ‘킹덤’ 출전권을 얻기 위한 프리퀄 격 프로그램에 가까웠다면, 4년 만에 돌아온 이번 시즌은 독자적인 프로젝트로 홀로서기에 나섰다. 더보이즈를 비롯해 온앤오프, 펜타곤 등 다수 실력파 보이그룹들을 조명하며 아이돌들의 성장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기폭제로 손색없는 성과를 보여준 ‘로드 투 킹덤’이 리브랜딩을 마치고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첫 방송에 이목이 모아진다.# 새로운 룰 → 총대멘 에이스들이번 시즌의 부제는 ‘에이스 오브 에이스’로, 새로운 룰을 더해 팀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팀별 에이스들의 무대까지 선보이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볼거리를 선사한다. 그룹 활동에서 미처 다 보여주지 못했던 멤버 개개인의 실력과 끼, 캐릭터를 드러내며 차세대 보이그룹으로 도약에 나서는 것. 매력적인 비주얼, 빈틈없는 실력으로 대중에게 눈도장 찍기에 나선 가요계 원석들을 알아가는 재미가 커질 전망이다.# ‘포텐셜 100%’ 기대주들 잭팟 터뜨릴까화룡정점은 포텐셜로 무장한 ‘가요계 기대주’ 일곱 팀들의 도전이다. 오디션으로 결성된 만큼 실력파들이 가득한 더뉴식스, 프로젝트 팀 활동을 본격화하는 더크루원(에이티비오·저스트비),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무장한 신인 에잇턴, 팀의 사활을 걸고 재도전에 나선 원어스, 힙합 장르부터 컨셉츄얼한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소화하는 유나이트, 매력과 실력을 겸비한 자타공인 퍼포먼스 최강팀 크래비티, 글로벌을 사로잡은 ‘청량 비주얼’ 템페스트 총 7팀의 사활 건 서바이벌이 시작된다.이처럼 다양한 매력을 가진 그룹들이 계급장을 떼고 정면 승부를 펼칠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는 오는 19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수많은 보이그룹들의 롤모델인 태민이 데뷔 후 첫 단독 MC로 나선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9.1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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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시청률 1등 공신은 배드빌런... 신설 종목 브레이킹 댄스서 1위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이하 ‘아육대’)에서 신흥 체육돌들이 대거 탄생했다.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육대’는 레전드팀과 슈퍼루키 팀의 대결로 시작부터 화제를 모은 ‘풋살’부터 올해 신설 종목인 ‘브레이킹 댄스’, 아이돌들의 레전드 짤을 탄생시킨 ‘남자 양궁’ 등 다양한 종목들이 전파를 타며 눈길을 끌었다.먼저 남자 양궁은 결승전에 오른 투어스와 트롯보이즈가 접전을 펼쳤다. 초반 트롯보이즈의 에이스 영탁이 첫 번째 슈팅부터 10점을 쏘는 등 활약을 보이며 우위를 가져가는 듯 했으나 투어스의 영재가 동점에 이어 역전을 만들어내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이어 투어스 신유가 차분히 점수 차를 유지하며 투어스가 승리를 차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어 레전드팀과 슈퍼루키팀의 대결로 화제가 됐던 풋살이 공개됐다. 슈퍼루키팀의 더보이즈 선우가 레전드팀을 상대로 선제골을 넣으며 초반 분위기를 가져갔다. 하지만 명불허전 축구돌 하이라이트 윤두준 역시 역습 찬스를 놓치지 않고 동점골을 만들어내는 등 양 팀 간 치열한 접전이 이어졌다. 이후 더윈드 최한빈이 또다시 골을 넣으며 전반전은 슈퍼루키가 앞서며 마무리됐다.후반전 역시 양 팀이 역전과 동점을 반복하며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박빙의 경기를 보여줬으나 빅스 레오가 슈퍼루키의 파울로 얻어낸 프리킥을 성공시키며 해트트릭을 달성, 4:3의 결과로 레전드팀이 승리를 차지했다. 올해 처음으로 신설되며 기대를 모았던 브레이킹 댄스는 출전팀마다 다양한 퍼포먼스와 화려한 댄스 기술을 선보이며 환호를 받았다. 특히 브레이킹 댄스 첫 순서였던 다크비 팀은 스우파 출신 댄서 바다 리와 함께 등장해 실제 댄스 대회를 방불케하는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하면 브레이킹 댄스 종목의 첫 우승은 배드빌런 팀에게 돌아갔다. 댄서 출신 엠마를 필두로 힙합부터 락킹은 물론 3연속 고속 백핸드 스프링 등 고난도 기술을 선보인 배드빌런은 10점 만점에 9.7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으며 독보적인 점수 차로 우승을 차지했다.배드빌런의 무대를 지켜본 캐스터 강다니엘과 해설위원 모니카, 립제이 역시 극찬하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024 아육대’ 2부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4.1%로 동시간대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며, 명절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특히 ‘아육대’ 신설종목 브레이킹 댄스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배드빌런’이 테크닉과 유연성 등을 뽐내며, 남다른 완급조절로 무대에서 날아다니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5.2%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한편 공개된 ‘아육대 3부’ 예고 영상에서는 계주, 혼성양궁, 댄스스포츠 등 끝까지 치열하고 박진감 넘치는 금빛 질주가 예고됐다. 카메라 렌즈까지 깬 명사수 아이돌의 등장부터 ‘화려함의 극치’ 아육대 인기 종목 댄스스포츠 종목에서 마지막 왕좌를 사수할 ‘2024 추석특집 아육대’ 3부는 오늘(18일) 오후 5시 30분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1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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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투어스→이찬원‧영탁… 신예 그룹vs트롯보이즈 ‘아육대’ 대격돌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가 17일 2부를 통해 양궁·풋살·브레이킹 댄스 등 한층 더 다양해진 종목들을 공개한다.먼저 전날 여자 양궁 단체전 경기에 이어 남자 양궁 단체전 경기가 진행된다. 남자 양궁 단체전에는 제로베이스원, 투어스, 보이넥스트도어 등 신예 보이그룹들과 장민호, 영탁, 이찬원, 정동원으로 이루어진 ‘트롯보이즈’ 팀이 출전해 대격돌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나 결승전에서는 손에 땀을 쥐는 접전이 펼쳐졌다고 하는데, 어느 팀이 결승에서 맞붙었는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어 2~3세대 레전드 축구돌들이 귀환한 풋살 경기가 예고되며, 명절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이돌 대표 축구인 하이라이트 윤두준의 명불허전 활약은 물론 제국의아이들 김동준, 빅스 레오, 인피니트 남우현 등 믿고 보는 레전드 축구돌들의 실력과 재치를 한눈에 엿볼 수 있다.한편, 축구부 출신의 더보이즈 선우, 크래비티 세림, 더윈드 최한빈을 포함해 실력이 검증된 아이돌들이 대거 포진한 슈퍼루키팀의 활약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막상막하의 실력으로 박빙의 경기력을 보인 슈퍼루키팀에서는 거침없는 공격과 탄탄한 수비로 해설위원들의 극찬을 받는 신흥 축구돌들이 속출했다는 후문.마지막으로 올해 신설된 브레이킹 댄스 종목 역시 눈길을 끈다. 브레이킹 댄스에서는 특별용병 선수를 기용하며 놀라움을 자아낸 무대가 있는가 하면 고난도 기술을 선보이며 현장에 있던 팬들은 물론 동료 아이돌들의 환호를 한 몸에 받은 무대는 물론 캐스터와 해설위원을 기립하게 만든 완성도 있는 무대들이 이어질 예정이다.실제 댄스 대회를 방불케 하는 치열한 경쟁 끝에 우승을 차지하며 진정한 춤꾼 타이틀을 얻게 된 아이돌은 누구 일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각 종목의 모든 결과는 17일 오후 5시 30분에 방송되는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를 통해 공개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17 16:37
예능

아일릿→제베원, 패기X열정으로 중무장한 신(新) 체육돌 출격 (‘아육대’)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가 추석 연휴 3회 편성을 확정지으며,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연속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찾아간다.명절 대표 예능으로 자리매김한 ‘아육대’는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 스타들이 각종 스포츠 종목에 도전하여 수많은 화제와 신기록을 만들어낸 프로그램이다. 훈훈한 스포츠맨십과 뛰어난 운동실력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2024 추석특집 아육대’를 흥미롭게 볼 수 있는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소개한다.#차세대 신(新) 체육돌들의 등장‘엔믹스(NMIXX)’, ‘더보이즈(THE BOYZ)’ 등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들이 출연하는 ‘아육대’에는 새로운 얼굴들도 대거 등장한다. 대세 신인 ‘아일릿(ILLIT)’부터 차세대 서머퀸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운동 능력 상위자들이 모인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역대급 다인원으로 모든 종목을 섭렵한 ‘트리플에스(tripleS)’와 체육 명가로 눈길을 끈 ‘NCT WISH(엔시티 위시)’, 차세대 체육돌을 꿈꾸는 ‘TWS(투어스)’까지 그 외에도 약 60여 개의 그룹이 출연해 이번 ‘아육대’를 빛내줄 예정이다. 여기에 ‘트롯보이즈’로 출전한 장민호, 영탁, 이찬원, 정동원이 운동 능력은 물론 특유의 무대 매너로 현장 분위기까지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고 해 눈길이 쏠린다. 신인의 패기와 남다른 운동실력으로 중무장한 아이돌들이 수많은 반전 결과를 만들어내 현장에 있던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고 하는데, 신흥 체육돌의 타이틀을 거머 쥘 아이돌은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2~3세대 아이돌의 화려한 귀환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반가운 얼굴도 출연한다. ‘아육대’ 시그니처 종목 ‘양궁’에서는 ‘오마이걸(OH MY GIRL)’과 ‘온앤오프(ONF)’가 출전. 훈훈한 선배미와 함께 여유로운 플레이를 보여주었다는 후문. 단골 종목 ‘풋살’에서는 ‘축구돌’의 왕좌를 지키기 위해 2~3세대 아이돌이 등장한다. 아이돌 대표 축구인 ‘하이라이트(Highlight)’ 윤두준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만능체육돌’ 면모를 뽐낸 ‘ZE:A(제국의아이들)’ 김동준, 유소년 국가대표 출신 ‘빅스(VIXX)’ 레오, 축구단 단장을 맡고 있는 ‘인피니트(INFINITE)’ 남우현을 포함한 ‘아육대’ 풋살 단골 출연 아이돌들이 모여 레전드팀을 결성. 명성 굳히기에 나설 예정이다.#브레이킹 종목 신설파리 올림픽에서 신설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브레이킹’ 종목을 이번 ‘아육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중계진에 모니카가 출격하는가 하면 심사위원에 팝핀현준을 비롯한 현직 댄서로 내세우고, 실제 올림픽과 비슷한 규격에서 댄스를 선보이며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한다고해 눈길을 끈다. ‘브레이킹’ 종목에 출전한 아이돌들은 색다른 무대 매너와 실제 배틀에 나가도 손색없을 정도의 기술을 사용해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고 하는데, 진정한 춤꾼 아이돌은 누가 될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2024 아육대’는 전현무, 장민호, 영탁, 이찬원, 강다니엘, 해원, 정동원 등 역대급 7MC라인업을 공개, 추석 명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예고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2024 아육대’는 오는 16일 월요일 오후 6시에 1부를, 17일 화요일과 18일 수요일 오후 5시 30분에는 각 2부와 3부를 방송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9.12 08:48
스포츠일반

[X why Z]Z세대는 어떤 스포츠 스타를 좋아할까

세상에는 많은 스포츠 종목이 존재한다. 어느 종목을 좋아하는지는 사람마다 다를 터다. 축구나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씨름이나 복싱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 X는 학창시절 농구를 좋아했다. 겨울철 열리는 농구대잔치를 손꼽아 기다렸다. 당시 오빠부대의 함성도 농구대잔치가 압도적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슬램덩크’ 만화책이나 ‘마지막 승부’같은 드라마도 농구 인기에 한 몫을 했다. 프로 선수들은 물론 대학교 선수들도 인기가 많았고 문경은, 이상민, 우지원, 서장훈 등의 연세대와 현주엽, 양희승, 김병철, 전희철 등의 고려대, 이들에 앞선 세대로 허재, 강동희, 김유택 등의 중앙대까지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다. 요즘 Z세대는 어떤 스포츠 선수를 좋아할까? 이번에는 Z의 친구 여러 명을 인터뷰해서 정리했다.X재국 : 요즘 Z들에게 인기 있는 스포츠 스타는 누구야?Z연우 : 야구나 축구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축구는 해외 축구의 멋진 장면을 보면서 팬이 됐거나 월드컵 때 팬이 된 친구들이 많아요. 야구는 엄마나 아빠 덕분에 팬이 됐다는 친구들이 많고요. 우리나라 야구 선수 중에는 이정후, 김하성, 류현진 선수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고, 외국 선수 중에는 오타니, 에런, 마이크 트라웃 같은 선수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축구를 좋아하는 친구들은 우리나라 선수 중에 이강인, 손흥민, 김민재 선수를 좋아하고 외국 선수 중에는 메시, 홀란, 주드벨링엄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아요.X재국 : 조규성 선수가 인기 많은 거 아니었어?Z연우 : 저는 조규성 선수를 좋아하지만 축구팬은 아니라서…. 근데 친구들에게 물어보니까 외모 보다는 실력 때문에 그 선수를 좋아하는 경우가 더 많대요. 그래서 조규성 선수를 좋아하는 Z들도 많지만 진짜 축구팬들은 이강인 선수나 손흥민, 김민재 선수를 더 좋아하는 거 같아요.X재국 : 축구 선수를 좋아하는 것과 아이돌 덕질의 차이점은 뭘까?Z연우 : 일단 가장 큰 차이점은 좀 더 쉽게 소통하고, 만나볼 기회가 많다는 거예요. 아이돌 덕질을 하다보면 팬사인회를 가도 제한된 게 너무 많아서 소통하기 어렵고 사생활에 관한 질문은 소속사가 막는 경우가 너무 많으니까 가까이 다가가기 힘들거든요. 그리고 아이돌을 보려면 1년에 한두번 있는 콘서트밖에 없고 그나마도 어렵게 티케팅을 해야만 볼 수 있는데, 스포츠 경기 티켓은 아이돌 콘서트 티켓보다는 구하기 쉬우니까 자주 보러갈 수 있고 또 퇴근길에 팬들이랑 자유롭게 이야기도 하고, 심지어 자주 응원하러 와주는 팬들과는 인스타 맞팔을 하는 선수들도 꽤 많다고 해요. 인스타 스토리에 태그하면 하트를 눌러주는 경우도 있고 정성스럽게 편지를 보내면 답장을 해주기도 한대요. 그리고 아이돌들처럼 앨범이나 MD가 자주 나오는게 아니라 시즌에 맞춰진 유니폼 하나만 사면 되니까 부담도 적어서 좋아하는거 같아요. X재국 : 그럼 한 선수를 응원하는 거야? 아니면 팀을 응원하는 거야?Z재국 : 사람들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선수를 먼저 좋아하는 것보다, 그 스포츠에 관심이 생겨 찾아보다가 한 팀을 응원하게 되고, 그러다가 거기서 제일 잘하는 선수를 좋아하게 된 경우가 많은 거 같아요. 그래야 오랫동안 좋아하고 진짜 팬이 될 수 있구요. 스포츠도 분명 유행이 있다. 2002 한일 월드컵 때 온 나라가 축구 없이는 못살 것처럼 뜨거웠는데 월드컵이 끝나자마자 축구 열기가 식어버린 걸 빗대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월드컵을 좋아하는 거지 축구를 좋아하는 게 아니다”라는 비아냥 섞인 말들이 많았다. 그런데 어느새 우리나라 선수 중에 유럽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늘고 있고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도 많아졌다. Z세대가 열광하고 있는 만큼 축구, 야구를 포함한 더 많은 스포츠가 사랑을 받고 더불어 스포츠 스타들도 더 많은 팬이 생기길 바란다. 필자소개=이재국 작가는 서울예대 극작과를 졸업하고 ‘컬투의 베란다쇼’, ‘SNL코리아 시즌2’, 라디오 ‘김창열의 올드스쿨’ 등 다수의 프로그램과 ‘핑크퐁의 겨울나라’, ‘뽀로로 콘서트’ 등 공연에 참여했다. 2016 SBS 연예대상 방송작가상을 수상했다. 저서는‘아빠왔다’, ‘못그린 그림’이 있다. 이연우 양은 이재국 작가의 딸로 다양한 재능을 가졌으며 대중문화에 관심이 많은 대한민국 평범한 청소년이다. 2023.06.27 05:14
무비위크

'아멍대' 아이돌 핸들러X반려견, 귀여운 관전 포인트 셋

독(DOG) 스포츠 예능 추석특집 ‘아멍대’가 오늘(2일) 첫 선을 보인다. 아이돌 핸들러와 그들이 반려견이 선수견이 돼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인 가운데, 이를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관전포인트 세 가지가 공개됐다. 오늘(2일) 오후 6시부터 3부 구성으로 방송되는 2020 추석특집 ‘아이돌 멍멍 선수권대회’(이하 아멍대)는 국내 예능 최초 독(DOG)스포츠 어질리티 대회다. 어질리티는 핸들러와 선수견이 교감하며 각종 장애물을 빠르게 뛰어넘고 통과하는, 해외에서는 이미 대중적인 반려견 스포츠. 유빈과 콩빈, 갓세븐 영재와 코코, 마마무 문별과 대박, 행운, 건강, 러블리즈 지수와 우주, 로켓, 김우석과 따따, 우주소녀 수빈과 럭키, 골든차일드 봉재현과 봉구, 골든차일드 최보민과 조이, (여자)아이들 슈화와 하쿠, 이달의 소녀 희진과 토리, 이달의 소녀 최리와 행운이가 출전한다.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아이돌과 반려견의 '멍뭉미' 대결이다. 총 11팀의 출전 아이돌들은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끼와 재능으로 똘똘 뭉친 이들. 이들의 모습을 보는것만으로도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인 가운데, 마치 그들과 대결이라도 하듯 ‘심쿵사’를 유발하는 그들의 반려견들이 시청자들을 즐겁게 할 것이다. 또한 레드카펫에서 아이돌과 반려견은 커플 착장을 마치고 각종 개인기를 선보일 예정으로, 마치 '멍뭉미' 대결을 펼치는 듯한 모습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제작진은 선수견의 수준을 고려하여 어질리티 비기너 과정을 변형한 허들-터널-타이어 등의 장애물로 경기를 구성했다. 이를 처음 접한 이들의 적응 훈련과 이 과정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웃음을 자아낼 예정. 또한 경기에 앞서 평소 이들의 훈련과정과 평소 생활 모습도 공개되며 반려견 앞에서 ‘순수한’ 모습으로 애교 콧소리를 내는 갓세븐 영재의 '멍뭉미' 가득한 모습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두번째 관전포인트는 프로 선수견 급 수준의 능력을 보여준 천재견과 감동의 성장스토리를 노력한 노력견 등이 등장한다. 과연 최후의 승자가 될지, 경기의 변수를 지켜보는 것이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훈련을 진행하면서 프로 선수견 급의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주며 예상을 뛰어넘는 실력을 보여준 선수견들이 나타난 가운데, 처음에는 다소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으나 꾸준한 훈련으로 ‘감동 스토리’를 쓰는 노력견도 등장했다. 앞서 공개된 것처럼 다양한 견종만큼이나 다양한 사연을 가진 선수견들이 출전하는 가운데, 자신의 반려인과 함께 한 걸음 한 걸음 발을 내딛으며 성장해 나가는 선수견들은 감동과 놀라움을 안길 것이다. 이밖에도 경기현장이 야외라는 점에서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집중력으로 이를 극복하거나 해맑게 개성만점의 실력을 보여주는 선수견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마지막 관전포인트는 국내 최초의 어질리티 예능으로, 일반인들도 따라할 수 있는 반려인과 반려견과의 교감 놀이 현장을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선수들의 두 달 가량의 훈련과정은 이승현 해설위원이 함께한 가운데, 어질리티가 선수들만이 하는 것이 아닌 반려견을 위한 놀이의 하나 임을 강조했다. 이승현 해설위원과 설채현 수의사는 각각의 선수견들의 견종과 특성을 파악해 다양한 팁을 전수하는데, 실제 선수견의 성격의 변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이를 눈으로 확인한 반려인이라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교감 놀이’인 어질리티를 통해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소통하고 교감하는 첫 발을 내딛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편, ‘아멍대’는 전현무와 레드벨벳 조이가 MC를 맡았으며 동물행동교정전문가 설채현 수의사와 세계애견연맹(FCI) 국제어질리티 심사위원이자 한국애견연맹(KKF) 독스포츠클럽(KDSC) 회장을 맡고 있는 이승현이 해설위원을 맡았다. 또한 레드카펫 진행은 방송인 박슬기와 SF9 인성이 맡았다. 선수견들의 안전에 유의해 방역을 철저하게 마쳤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0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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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박지훈·아이즈원 대격돌"…'아이대', '아육대'와 또 다른 자신감

2020 추석특집 ‘아이돌 e스포츠 선수권대회’ 서막이 오른다. 1일 오후 5시 40분부터 110분간 방송되는 2020 추석특집 ‘아이돌 e스포츠 선수권대회’(이하 '아이대')에는 시대의 흐름에 가장 최적화된 종목이자 팬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을 얻어 왔던 e스포츠의 격전이 펼쳐진다. ‘아이대’의 화두는 단연 우승 주인공.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는 지난 2019 추석특집 대회의 초대 우승자 NCT DREAM과 2020 설특집 대회의 우승자 박지훈, 하성운, 김재환이 모두 출전한다. 신흥 고수 루키가 왕좌를 탈환할지 관심이 쏠린다. '아이대’에서 처음 선보인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도 출전 아이돌들의 놀라운 활약을 예고한다. 이들은 처음 열린 대회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기 위해 피나는 연습을 했다는 후문이다. 이제는 누구나 즐겨하는 모바일 게임의 시대. ‘아이대’는 e스포츠의 묘미인 박진감 넘치는 경기까지 펼친다. 제작진은 "아이돌 출전 선수들은 프로 선수급 승부욕과 집중력으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아이대’ MC 슈퍼주니어 신동과 홍진영은 “이렇게 재밌는 e스포츠대회는 처음이다”라며 “너무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고 말해 흥미진진한 현장을 기대케 한다. 예능감 넘치는 ‘예능돌’의 대활약도 빼놓을 수 없는 꿀잼 요소다. 게임 속 격전지에서 평화롭게 춤을 추는가 하면, 레이싱 게임에서 치열한 꼴찌 다툼을 하는 등 ‘예능돌’의 엉뚱 발랄한 모습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아이대’에서만 볼 수 있는 또 하나의 포인트는 시대에 발맞춰 특별히 설치된 야외 경기장이다. 개별 부스에 화려한 조명까지 더해져 마치 예술 작품을 방불케 하는 비주얼을 뽐낸다. ‘아이대’ 측은 “출전하는 아이돌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야외에 경기 부스를 설치했다. 화려한 조명으로 시각적 아름다움을 더할 수 있었다"고 자신했다. 또 "시청자분들과 팬분들에게 재미를 드리기 위해 노력한 모든 아이돌 선수들에게 응원 부탁드리며, 새롭게 추석특집으로 편성된 ‘아이대’만의 특별한 매력을 방송으로 꼭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아이대’는 야외에서 철저한 방역과 보안을 최우선으로 안전하게 녹화를 마쳤다. 1일 방송되는 ‘아이대’는 기존 고지된 방송 시간에서 10분을 더 확대한 110분 편성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 2020.10.0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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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대', 10월 1일 110분 편성…두배로 커진 스케일

2020 추석특집 '아이돌 e스포츠 선수권대회'가 업그레이드된 규모와 차진 구성으로 돌아온다. 10월 1일 오후 5시 40분부터 110분간 방송되는 2020 추석특집 '아이돌 e스포츠 선수권대회'(이하 '아이대')는 시대의 흐름에 가장 최적화된 종목이자 팬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을 얻어 왔던 e스포츠의 격전이 펼쳐진다. 우선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서 처음 선보인 후 줄곧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더욱 흥미진진해진 경기 방식으로 꾸려진다. 솔로 모드에는 적극적으로 적을 찾아 교전하는 여포, 적을 피해 숨어서 버티는 작전인 존버 등의 전략을 펼치는 아이돌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스쿼드 모드에는 환상적인 팀워크는 물론 동료애까지 확인할 수 있다. 변화된 경기 방식으로 인해 스쿼드 모드에는 적극적인 교전을 즐기는 아이돌들의 환호성을 내지르게 만드는 등 더욱 흥미진진한 경기가 펼쳐진다. 과연 게임 방식이 어떻게 더 흥미롭게 업그레이드 됐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MBC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e스포츠 종목이자, 올해 5월 출시돼 모바일 게임의 붐을 일으키고 있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두 번째 종목으로 신설돼 다채로움을 더한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레이싱 게임의 짜릿한 묘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경기 진행 방식은 스피드 개인전, 스피드 팀전, 아이템 팀전으로 나눠 진행된다. 스피드 개인전에서는 출전 선수들의 현란한 레이싱 실력을 볼 수 있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손에 땀을 쥐는 레전드 명승부가 쏟아진다. 스피드 팀전에는 이와 더불어 각종 치밀한 전략과 팀워크까지 확인할 수 있다. 가장 변수가 많은 아이템 팀전에는 초를 다투는 경기 속 반복되는 희비 교차 장면이 예고되고 있다. 연예계 소문난 게이머인 슈퍼주니어 신동과 홍진영이 다시 한번 MC로 나서 격이 다른 입담을 뽐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신동과 홍진영은 축적된 게임 지식을 기반으로 후배 가수인 아이돌들의 면면과 게임설명까지 제대로 해 제작진의 '엄지 척'을 받는다. 이들과 함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는 재치 있는 입담의 전용준 캐스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는 살아있는 전설 김대겸 해설 위원이 각각 함께한다. 출전 라인업 역시 초호화 라인업으로 꾸려졌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출전 선수진으로는 지난 대회 디펜딩 챔피언 NCT DREAM, 하성운, 박지훈, 김재환을 비롯해 엔플라잉, SF9, 펜타곤, 온앤오프,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여자)아이들, 이달의 소녀, 공원소녀, 아이즈원, 동키즈, AB6IX, 크래비티가 출전해 흥미진진한 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출전 선수진은 러블리즈, 오마이걸, 몬스타엑스, 엔플라잉, 에이프릴, 우주소녀, NCT, SF9, 펜타곤, 온앤오프, 골든차일드, 아이즈원, AB6IX, 나띠, 위아이가 출전을 예고해 신설된 종목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2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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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엑-하성운-박지훈-김재환, '아이돌 e스포츠 선수권대회' 출격

MBC 추석특집 '아이돌 e스포츠 선수권대회'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앞서 e스포츠 종목에서 우승 경력이 있는 디펜딩 챔피언 NCT DREAM, 하성운, 박지훈부터 '겜덕후' 아이돌로 알려진 신흥 강자들이 출연을 예고하고 있다. 14일 '아이돌 e스포츠 선수권대회'(줄임말 아이대) 측은 "언택트 시대에 최적화된 스포츠로, 기존의 참여 선수들과 팬들의 호응을 얻었던 e스포츠 대회가 오늘 경기도 모처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아이돌 e스포츠 선수권대회'는 두 가지 종목으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화려한 그래픽과 섬세한 조작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최근 출시돼 흥행 가도를 질주 중인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공식 종목으로 선정됐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지난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e스포츠 종목 단체전 초대 챔피언 NCT DREAM이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한다.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서 e스포츠 종목 개인전 시범 라운드 중 압도적인 실력 차로 최강자 원맨쇼를 펼친 박지훈과 그 최강자를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e스포츠 종목 3관왕에 등극했던 하성운도 출전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를 예상케 한다. 이 외에도 엔플라잉, NCT DREAM, SF9, 펜타곤, 온앤오프, 김재환,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여자)아이들, 이달의 소녀, 공원소녀, 아이즈원, 동키즈, AB6IX, 크래비티가 출전한다. '아이돌 e스포츠 선수권대회'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소문으로만 듣던 아이돌들의 실력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전 선수진으로는 러블리즈, 오마이걸, 몬스타엑스, 엔플라잉, 에이프릴, 우주소녀, NCT, SF9, 펜타곤, 온앤오프, 골든차일드, 아이즈원, AB6IX, 나띠, 위아이가 나선다. 초대 우승의 영예는 누가 차지하게 될지 주목된다. 이번 대회는 야외에서 철저한 방역과 선수 간 거리두기 실천, 인원 최소화를 바탕으로 출전 선수들과 스태프들의 안전과 보안을 최우선으로 촬영이 진행된다. 두 종목은 각각 시간대를 달리해 철저한 방역 속에서 시합이 치러진다. 제작진은 매회 공개해왔던 참가 선수들의 출근길을 네이버 TV와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 그리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동시에 공개할 예정이다. 무관중으로 치러지는 만큼 팬들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시키기 위해 이를 진행하기로 한 것.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참여하는 아이돌 선수들은 14일 오후 6시, 현장 진행 상황과 방역, 선수들의 컨디션, 준비 여건에 따라 출근길 라이브에 참여한다. '아이돌 e스포츠 선수권대회'는 추석특집으로 MBC에서 방송된다. 정확한 편성일과 정보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14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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