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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감독 피셜'…공유X박보검 '서복' 온라인 GV 개최

공유와 박보검의 감성 브로맨스 '서복'이 이용주 감독과 함께하는 온라인 GV를 오늘(19일) 개최한다. 지난 15일 극장과 티빙(TVING)을 통해 동시에 공개된 '서복'이 19일 오후 7시 온라인 GV를 개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감성 드라마. 이번 온라인 GV는 ‘T.M.T: 티빙 무빙 토킹’이라는 제목으로 이용주 감독이 참석해 '서복'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이며 티빙, 티빙 유튜브 채널, CJ ENM MOVIE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서복'의 탄생 배경부터 진한 감성 브로맨스를 선보인 기헌과 서복의 캐릭터 명장면 그리고 명대사, 극을 풍성하게 채워주었던 안부장(조우진), 임세은(장영남), 신학선(박병은) 캐릭터 설정까지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독특한 콘셉트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영화 속 세트의 제작 과정과 한국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서복' 촬영 현장의 뒷이야기까지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해소시켜줄 예정이다. 여기에 사전 취합한 관객들의 질문과 ‘티빙 유튜브’ 실시간 채팅창을 통해 들어온 관객들의 질문에 이용주 감독이 직접 답하며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서복'은 전국 극장과 티빙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4.1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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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 "코로나19 전담대응TF 설치..영화계 피해 최소화"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영화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필요한 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전담 대응 창구를 운영한다. 영진위는 "사무국 공정환경조성센터에 ‘영화진흥위원회 코로나19 전담대응TF(이하 코로나대응TF)’를 설치해 활동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대응TF는 직원 4명을 배치해 영화계의 코로나19 관련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지원 방안을 안내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한다. 영화업계 피해현황 접수 및 취합, 영화계 지원방안 검토 및 수립, 관련 지원 제도 안내 등 피해 관련 상담과 이에 따르는 지원 업무를 담당하며, 그동안 실무팀에서 현장과 직접 대응하여 수행해 왔던 상영관 방역지원, 분야별 피해상황 조사 등의 업무도 총괄한다. 영진위는 "지금까지 코로나19 피해 지원 방안으로, 영화발전기금 부과금 납부 기한 연장, 연체 가산금 면제, 영화관 소독제 및 방역 지원 등을 긴급 시행해왔으나, 영진위의 사무 행정 체계가 한국영화 제작, 배급, 상영 지원 사업 실행 위주로 편제되어 있어서, 코로나19 확산이라는 초유의 위기 상황에 기만하게 대응하지 못한 한계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런 시행착오를 신속하게 극복하기 위해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대응 창구를 일원화하여 효율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체계를 갖춘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영진위는 "코로나대응TF 운영을 계기로 코로나19로 인한 영화계 전반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 영화인들의 일자리 보전, 국민의 안전한 문화향유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신속하게 모색하고 적극 실행할 것이다"라고 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3.2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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