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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DKZ, ‘리플레이 마이 앤썸’ 안무 연습 영상 공개

그룹 DKZ(디케이지)가 ‘Replay’ 할 수밖에 없는 안무 연습 영상을 선보였다.DKZ는 지난 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3집 타이틀곡 ‘리플레이 마이 앤썸’ 안무 연습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DKZ는 편안한 사복 차림으로 등장, 과감한 에너지와 치명적인 분위기를 아우르며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실제 무대를 방불케 하는 오차 없는 군무와 섬세한 완급 조절로 절제된 섹시미를 과시했다.특히 DKZ는 ‘Replay’가 반복되는 가사에 맞춰 손가락을 돌리는 포인트 안무를 비롯해 다채로운 페어 구성으로 보는 맛을 더했다. DKZ 특유의 디테일한 퍼포먼스 감각이 발휘, 여유로운 제스처와 무대 매너로 높은 몰입도를 선사했다.한편 DKZ는 지난달 31일 미니 3집 ‘테이스티’를 발매,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수록해 듣는 재미가 가미된 ‘맛있는’ 음악을 들려줬다. 확장된 음악 세계 속에 풍부한 감정선이 더해진 DKZ표 풀코스 ‘음악 만찬’을 선사하며 본격 새로운 챕터의 시작을 알렸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10 11:12
연예일반

아이사, 완벽 비율+치명적 눈빛... 흰 셔츠 찰떡이네 [IS하이컷]

그룹 스테이씨의 아이사가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아이사는 2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흰색 스트라이프 셔츠와 코르셋 스타일의 상의, 미니스커트와 롱부츠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침대 위에서 촬영한 셀카에서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투명한 피부, 깊은 눈매가 돋보인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은은한 메이크업이 더해져 한층 고혹적인 매력을 완성했다. 전신샷에서는 늘씬한 각선미와 균형 잡힌 비율이 돋보이며, 거울을 통해 드러난 자신감 있는 포즈로 팬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비주얼이 미쳤다”, “아이사 점점 더 치명적이야”, “이번 의상 찰떡이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한편 아이사가 속한 스테이씨는 최근 북미 10개 도시를 아우른 미주 투어를 성료하며 ‘스테이 튠드’ 월드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02 13:51
연예일반

스테이씨 아이사, 치명적 비주얼… 고혹美 폭발한 셀카 [AI 포토컷]

그룹 스테이씨의 아이사가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아이사는 2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흰색 스트라이프 셔츠와 코르셋 스타일의 상의, 미니스커트와 롱부츠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침대 위에서 촬영한 셀카에서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투명한 피부, 깊은 눈매가 돋보인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은은한 메이크업이 더해져 한층 고혹적인 매력을 완성했다. 전신샷에서는 늘씬한 각선미와 균형 잡힌 비율이 돋보이며, 거울을 통해 드러난 자신감 있는 포즈로 팬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비주얼이 미쳤다”, “아이사 점점 더 치명적이야”, “이번 의상 찰떡이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한편 아이사가 속한 스테이씨는 최근 북미 10개 도시를 아우른 미주 투어를 성료하며 ‘스테이 튠드’ 월드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이 기사는 AI가 작성했습니다. 2025.11.02 13:50
영화

치명적인 염혜란, ‘어쩔수가없다’ 또 연기 고점[줌인]

또 염혜란이다. 연기 고점을 새로 쓰는 것도 ‘어쩔수가없다’ 싶다.올봄 1950년대 제주 해녀이자 엄마의 얼굴로 시청자의 눈물샘을 ‘폭싹’ 무너트린 배우 염혜란이 가을 극장가에선 ‘어쩔수가없다’로 파격적인 팜므파탈로 완전히 돌변해 관객에게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지난달 24일 개봉한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뤘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하루아침에 해고당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가장의 무게를 짊어진 채 재취업을 위해 그야말로 ‘목숨’걸고 경쟁자를 제거하는 내용으로, 극중 염혜란은 제거대상 1번 범모(이성민)의 아내 아라로 분했다.직장을 곧 자신의 정체성처럼 목메는 남자들의 이야기에서 아라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낭만적으로 던지는 여성이다. 남편 범모는 실직해 무기력하게 집에 틀어박혔고, 자신은 번번이 배우 오디션에서 낙방하지만 그럼에도 자신을 알아주리라는 높은 자신감이 곧 캐릭터다.정열을 찾기 위해선 연하남과의 외도도 일삼는 점과 움직임들 하나하나가 괜스레 관능적인 점은 염혜란이라는 배우와 충돌하는 듯하며 재미를 만들어 낸다. 염혜란도 “지금까지 한 번도 연기해보지 못한 새로움”이라며 제안받고 걱정했다고 고백했을 정도다. 그러나 염혜란은 박찬욱 감독이 만든 추함까지 아름다운 화면 속 보란 듯이 자신만의 치명적 ‘팜므파탈’을 완성했다. 이성민과 권태와 사랑을 오가는 부부 케미스트리는 지독히도 현실적이었으며, 부부의 밀담을 훔쳐보다가 뱀에게 물린 이병헌의 다리를 입으로 빨아내는 자세도 민망할 정도였는데 대본에 쓰여있는 것보다도 ‘섹시하게’ 연기하려 했다는 설명이다.긴 머리와 진한 화장, 유독 돋보이는 비주얼도 염혜란이 연출 의도를 정확히 해석한 결과다. 단지 ‘예뻐보이기’ 보단 자신을 끊임없이 사랑하고 가꾸는 인물로서, 한 가지만 고집하다 좌절한 뒤 모든 것을 놓아버린 남편 범모와는 대척점에 서고, 만수에게는 ‘내 아내도 저런 생각을 할 텐데’라고 동일시를 심어주는 중요한 역할이다. 심지어 ‘배우 지망생’다운 아라의 연기력이 수사에 혼선을 주기까지 하는 데다가 만수와 범모와의 총을 둘러싼 격투 신에선 “실직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네가 실직에 어떻게 대처하는지 그게 문제라고”란 이 영화를 관통하는 명대사까지 가져가 방점을 찍는다. 이 모든 걸 소화해야 할 아라를 박찬욱 감독이 염혜란에게 준 건 ‘의외성’에 있었다.염혜란은 “감독님께서 예상이 되는 배우가 하는 것보다 당신이 하는 게 더 재미있을 것 같다는 얘기를 하셨다. 그래서 내가 날 믿고 접근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밝혔다. 올해만 해도 염혜란은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억척스럽기에 더 절절한 모성을 연기했고, ‘서초동’에선 법조인의 꿈을 지닌 건물주로서 로펌을 후원하는 너그러운 모습을, ‘84제곱미터’에선 집값에 혈안인 탐욕스러운 입주민 대표를 표현하면서 매번 예기치 못한 모습으로 대중을 만나왔다.박찬욱 감독은 염혜란이 광기로 물든 빌런을 소화한 ‘마스크걸’로 디렉터스컷 여우조연상을 거머쥐던 때 매력적인 인상을 받아 캐스팅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염혜란 배우에겐 처음부터 확신이 있었다. 연기를 너무 재미있게 잘해주었다”며 “범모-아라 부부를 보는 재미가 엄청나게 크리라고 장담한다”고 치켜세웠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0.06 06:27
LPGA

180cm 장신 미녀 제시카 코다, LPGA의 벗어나지 않는 시선의 중심 [AI 스포츠]

가장 뜨거운 골프 스타 중 한 명, 제시카 코다는 키 180cm의 압도적인 신체 조건과 헐리우드 슈퍼모델 못지않은 외모로 LPGA 투어의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그 긴 팔다리와 건강미 넘치는 탄탄한 라인이 그린 위에서 펑크를 낼 때마다, 수많은 골프 팬들은 도저히 시선을 뗄 수 없다.제시카는 체격과 미모만으로 주목받는 게 아니다. 그녀의 골프 실력 또한 세계 정상이다. 2012년 호주오픈에서 데뷔 첫 우승을 장식하며 빠르게 스타덤에 올랐고, 이후 LPGA에서 6차례나 우승컵을 거머쥔 경이로운 기록을 보유한 강자다. 그뿐만 아니라 2021년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에서는 연장전의 승부사로, 강렬한 승부욕까지 보여주며 팬들의 심장을 뛰게 했다.특유의 패션과 스타일, 화장법, 그리고 운동으로 단련된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골프계의 여신”이라는 별명을 붙이기에 충분하다. 세계 랭킹 30위권을 오랜 기간 유지하며 LPGA 투어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그녀는, 광고계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이미지만큼이나 치명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한다.제시카 코다는 체격에 맞는 파워풀한 스윙으로 비거리도 남다르다. 드라이브 샷이 코스를 가로질러 날아갈 때마다, 골프 카메라맨들은 그녀의 유려한 실루엣을 포착하느라 바쁘다. 오프 더 코스 역시 SNS와 인터뷰, 광고에서 늘 화려함을 뽐내며, 많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유혹하고 있다. 그녀의 가족 역시 유명하다. 아버지는 테니스 챔피언, 동생 넬리 코다 역시 LPGA 스타로 “코다 자매”는 골프계의 비주얼 신드롬을 만들어내고 있다. 제시카는 휴식기 동안에도 피트니스와 컨디션 관리, 그리고 다양한 미디어 활동을 소화 중이다. 최근에는 출산 이후 복귀 준비까지 알리며 섹시·건강·능력 삼박자의 대명사로 새로운 전설을 써내려가고 있다.‘몸매와 실력, 모두 갖춘 여신’ 제시카 코다. 그녀가 필드에 복귀하는 날, LPGA 투어는 다시 한 번 핫이슈로 불타오르게 될 것이 분명하다. 골프와 패션, 그리고 섹시한 매력을 아우르는 이 완벽한 월드스타의 다음 행보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5.09.17 11:30
스타

섹시하고 치명적…’버터플라이’ 김지훈, 냉혹한 킬러로 변신

배우 김지훈이 ‘버터플라이(Butterfly)’를 통해 첫 할리우드 진출에 성공하며 국내외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동명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한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시리즈 ‘버터플라이’는 미국 오리지널 드라마이지만, 한국에서 전면 로케이션으로 진행된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 김지훈은 치명적이고도 스타일리시한 킬러 ‘Gun(이하 건)’ 역을 맡았다. #한국에서 촬영된 미국 드라마 김지훈에게 있어 버터플라이는 단순한 출연작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한국이라는 공간에서 촬영되는 미국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 자체가 배우로서 특별한 기회였고, 미국 제작 시스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점도 매우 매력적이었다. 그는 “한국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되는 아마존 오리지널에 출연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미국과 한국의 제작 시스템을 비교해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라고 소회를 전했다.#제작자 대니얼 대 킴과의 협업! “큰형님 같은 존재”주연이자 제작자 역할을 동시에 맡은 대니얼 대 킴과의 협업도 김지훈에게는 인상 깊은 기억으로 남았다. 그는 대니얼을 “현장에서 따뜻함과 신뢰를 주는 큰 형님 같은 존재”로 회상하며, “그의 인품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라고 말했다. 고난도의 액션 장면에서는 서로에 대한 신뢰와 배려가 촬영 현장의 시너지를 배가시켰다. “촬영 전날이면 꼭 따로 만나 액션 합을 맞췄고, 액션 신에서 사소한 실수도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서로 굉장히 조심스럽게 집중하며 임했다”라는 김지훈은, 그 과정을 통해 단지 좋은 장면뿐 아니라 동료에 대한 존중과 현장의 진정성도 함께 배워나갔다.#“총을 쓰지 않는 킬러” Gun의 이중 매력김지훈이 연기한 ‘Gun’은 겉으로는 냉혹하고 잔인한 킬러이지만, 동시에 예상치 못한 인간미와 유머를 지닌 인물이다. 칼만을 사용하는 암살자라는 독특한 설정과 함께 감을 좋아한다는 작은 디테일은 캐릭터를 보다 입체적으로 만들었다.그는 2회에서 홀로 감을 먹는 장면을 가장 인상 깊은 에피소드로 꼽았다. “암살하러 AS 기사로 위장해 집에 들어갔을 때, 집주인이 감을 깎아주는 장면이 있었다. 원래 대본에는 없었지만 ‘건이 감을 되게 맛있게 먹었으니 개인 공간에서 혼자 감을 가져와서 먹어도 재미있겠다’라는 아이디어를 냈었다”고 덧붙였다. #액션, 스타일, 그리고 진정성글로벌 무대 데뷔작답게 김지훈의 준비 과정도 철저했다. 영어 대사는 많지 않았지만 반복 연습을 통해 자연스러운 톤을 완성했고, 액션 장면은 액션스쿨에서 수차례 훈련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김지훈은 “건만의 스타일을 만들기 위해 머리 묶는 방식, 의상 하나까지 디테일을 챙겼다”라고 밝히며 단순히 외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본질적인 매력과 차별화를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김지훈은 이번 작품을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한국에도 이렇게 멋진 액션을 소화할 수 있는 배우가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적인 액션, 예를 들면 화려한 발차기 같은 동작을 통해 차별화를 주려 했다”라고 말했다. #‘버터플라이’처럼 날아오를 앞으로의 김지훈김지훈은 버터플라이를 “위트 있고 따뜻한 첩보 액션 가족 드라마”라고 정의했다. 스파이물 특유의 긴장감에 가족 간의 감정선을 녹여낸 이 작품은 기존 장르물과는 또 다른 깊이를 전한다는 것. 또한 “미국 드라마지만 한국에서 촬영되었기에, 양국 시청자 모두에게 이색적이고 신선한 시각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지난 13일 공개 직후 ‘버터플라이’는 프라임비디오 ‘TV SHOW’ 부문에서 전 세계 2위를 꾸준히 기록하며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 ‘버터플라이’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오리지널 시리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매주 금·토 밤 10시 4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8.26 18:01
스타

트와이스 지효, 탄탄한 복근에 롤라팔루자 들썩… 치명적 섹시미 [AI 포토컷]

트와이스 지효가 물오른 몸매로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켰다.지효는 5일 자신의 SNS에 고양이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효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무대 대기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흰색 크롭탑과 시퀸 장식의 데님 착장을 완벽히 소화하며 건강미 넘치는 복근과 탄탄한 허리 라인을 드러냈다.볼륨감 있는 웨이브 헤어와 과감한 액세서리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무심한 듯 강렬한 눈빛과 도발적인 포즈는 지효 특유의 당당한 매력을 배가시켰다.지효는 트와이스의 메인보컬이자 솔로 아티스트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엔 글로벌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 헤드라이너로 올라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K팝 대표 걸그룹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25.08.05 15:34
스타

공유, 美 매거진 ‘가장 섹시한 남자 50’ 선정…“딱지치고 뺨 때리는데 핫해”

배우 공유가 ‘오징어 게임’ 딱지맨으로 글로벌을 홀렸다.미국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10일(현지시간) ‘역대 가장 핫한 남자 50인(The 50 Hottest Men of All Time)’ 선정 기사를 게시했다. 공유는 한국 배우로는 유일하게 해당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이 매체는 “할리우드에는 잘생긴 남성들이 넘쳐난다. 고전 할리우드의 아이콘부터 현재의 대세 스타들까지, 섹시함은 스크린을 빛낸 가장 유명한 남성 셀러브리티의 공통된 매력이었다”며 “진정한 섹시함은 그들이 자신을 어떻게 드러내는지에 달려 있다. 자신감, 능력, 그리고 타고난 카리스마가 핵심”이라고 선정 기준을 밝혔다.해당 리스트에는 제임스 딘을 비롯해 로버트 패틴슨, 엘비스 프레슬리, 키아누 리브스, 히스 레저,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크리스 에반스, 해리슨 포드 등 할리우드 배우들이 즐비한 가운데 공유가 입성했다.하퍼스 바자는 공유를 두고 “누구나 ‘내가 오징어 게임에 참가할 리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건 아직 공유의 치명적인 스카우트 기술을 겪어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맞춤 슈트를 입고 딱지를 치며 사람의 뺨을 때리는 순간”을 핫한 포인트로 꼽았다.한편 ‘오징어 게임’으로 글로벌 눈도장을 찍은 공유의 차기작은 노희경 작가 새 드라마 ‘천천히 강렬하게’이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7.11 19:30
연예일반

에이티즈, 미니 12집 에디션 포토 공개... 마성의 매력

그룹 에이티즈가 치명적인 아우라를 담은 포토로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과 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에이티즈의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 ‘인 유어 판타지 에디션’’앨범 포토를 공개했다.첫 번째 포토에서 에이티즈는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과 함께 생동감 넘치는 포즈를 취했다. 멤버 전원 센터급의 관능적인 비주얼과 환상처럼 빠져드는 눈빛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완전히 압도했다.이어 공개된 두 번째 포토는 붉은 배경 속 에이티즈의 매혹적인 자태를 담아 글로벌 팬들을 열광케 했다.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무드의 올블랙 의상과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팬심을 완벽하게 매료시키며 신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골든 아워 : 파트 3 ‘인 유어 판타지 에디션’’은 또 다른 나를 마주하는 경계에서 겪는 경험과 선택의 순간을 담아낸 앨범으로, 헤어 나올 수 없는 에이티즈의 속삭임을 통해 리스너들을 판타지로 초대한다.타이틀곡은 ‘인 유어 판타지’로, 멤버 홍중과 민기가 전작에 이어 작사에 직접 참여해 또 한번 역량을 뽐냈다. 이 외에도 미니 12집 전곡과 멤버별 솔로 트랙 등 에이티즈의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총 15곡이 수록됐다.발매에 앞서 에이티즈는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한 단독 콘서트 현장에서 타이틀곡 ‘인 유어 판타지’를 비롯해 8인 8색의 멤버별 솔로 트랙 무대를 깜짝 선공개했다. 에이티즈표 퍼포먼스의 정수를 보여준 무대로 글로벌 팬들을 환상의 세계로 이끌며 정식 음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에이티즈의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 ‘인 유어 판타지 에디션’’은 오는 11일 오후 1시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08 14:57
연예일반

권은비, 올해 ‘워터밤’도 찢었다… 직캠 수백만 회 돌파

가수 권은비가 ‘워터밤’을 뒤흔들었다.권은비는 지난 6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펼쳐진 ‘워터밤 서울 2025’에 출연해 화끈하고 치명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워터밤은 물놀이와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여름 음악 페스티벌이다. 지난 2023년 워터밤 출연을 통해 ‘서머 퀸’, ‘역주행 아이콘’ 등의 수식어를 얻은 권은비는 3년 연속 워터밤 헤드라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이날 권은비는 화이트 비키니에 크롭 셔츠와 핫팬츠를 매치한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함께 무대에 올라 등장부터 시선을 집중시켰다.이어 2023년 세 번의 역주행 기적을 이룬 ‘언더어터’를 비롯해 ‘도어’와 ‘뷰티풀 나이트’, 지난 4월 발매한 ‘헬로 스트레인저’까지 다양한 곡들을 열창했다. 권은비는 쏟아지는 물줄기 아래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보여 큰 호응을 자아냈다.그뿐만 아니라 워터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비욘세의 ‘크레이지 인 러브’ 커버 무대, 그리고 ‘솔로지옥4’ 출신 모델 이시안과 함께 꾸민 ‘루머’ 듀엣 무대까지, 여름 대표 축제에 걸맞은 파워풀한 라이브와 화끈하고 매혹적인 퍼포먼스로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리며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앞서 권은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워터밤 마지막 식단”이라는 코멘트와 더불어 삼각김밥, 요거트, 식이섬유 음료 등 식단이 담긴 이미지를 공개한 바 있다. 철저한 자기관리로 워터밤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그는 무대 위에서 군살 없는 완벽한 보디라인을 뽐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했다.공연이 끝난 후 권은비의 워터밤 무대가 담긴 영상들은 유튜브 조회수 수백만 회를 돌파하며 화제를 몰고 있다. 댓글 창에는 “여름의 대명사”, “’퀸’이 돌아왔다”, “큐티 섹시의 정석” 등 권은비의 ‘핫’한 매력에 푹 빠진 이들의 댓글이 수천 개 이상 쏟아졌다.한편, 권은비는 오는 8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 ‘더 레드’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0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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