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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온 챌린지' 침착맨 이말년 이소룡→통닭천사 열혈 복서 소환

침착맨 이말년과 친동생 통닭천사가 닮은꼴로 시선을 강탈한다. '플레이 온 챌린지'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각각 '이소룡'과 '열혈 복서'를 소환해 일명 '몸터뷰'를 선보인다. '침통남매'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구글플레이는 오늘(14일) 오후 10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종합 장르 모바일 게임 대항전 '플레이 온 챌린지(Play on Challenge)-다이아몬드 승급전' 마지막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구글플레이가 주관하는 '플레이 온 챌린지'는 국내 게임 신에서 상위 레벨을 자랑하는 10인의 크리에이터가 2개의 팀으로 나뉘어 모바일 게임 대항전을 펼치는 '배틀 예능'이다. 이들은 종합 모바일 게임 왕좌의 자리와 구글플레이 포인트에서 가장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이아몬드 등급을 건 승부를 펼친다. 마지막 에피소드에는 5주 전 첫 만남 이후 구글플레이 포인트 다이아몬드 등급을 향해 쉼 없이 달려온 팀 풍월량과 팀 김재원의 '폭풍 성장기'와 '파이널 매치'를 앞둔 이들의 출사표가 담긴다. 크리에이터 10인이 스튜디오에 모여 마지막 인터뷰를 진행한 가운데 침착맨과 통닭천사는 우승에 대한 열망과 상대 팀에 대한 도발 메시지를 온몸으로 표현한다. 먼저 침착맨은 이소룡에 빙의한 듯 "아뵤~" 소리와 함께 무술 자세를 선보이고, 통닭천사는 '열혈 복서'로 변신해 웃음을 안긴다. 특히 통닭천사는 영화 '목포는 항구다'에서 가오리 역을 맡았던 배우 박철민의 애드리브 "이것은 입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여"를 떠올리게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두 사람에게 거친 액션의 의미를 전해 들은 제작진은 "역시 피는 못 속인다"며 놀라움을 내비친다. 이는 각각 따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두 사람이 이소룡과 열혈 복서로 변신한 이유가 비슷했기 때문. 침통남매가 이심전심으로 표현하고자 했던 속마음은 무엇일지 주목된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뜻밖의 라이벌을 지목한다. 침착맨은 상대방을 향해 "자네는 나보다 세 수 아래네"라며 도발하고, 해당 라이벌을 이기면 팀 풍월량에게 승리를 가져올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한다. 통닭천사 역시 상대 팀 중 한 명을 라이벌로 지목하며 "첫 촬영 때부터 유난히 신경 쓰였는데 저나 OO님이나 도긴개긴인 거 같더라"라며 자신감을 보인다. 또 통닭천사는 인터뷰 도중 갑작스레 예비 신랑에게 영상 편지를 띄운다. '플레이 온 챌린지' 파이널 매치 이후 결혼식 소식을 전한 통닭천사는 영상 편지에서 "결혼하기로 약속했지만 줄 수 있는 건 '이것'밖에 없겠다"라고 고백한다. '플레이 온 챌린지' 파이널 매치는 16일 부산 벡스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의 구글플레이 부스에서 펼쳐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1.1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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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온 챌린지' 침착맨 이말년, '무한의 계단' 대결 중 경기장 이탈

침착맨 이말년이 게임 대결 중 돌발 행동을 한다. '플레이 온 챌린지' 세 번째 에피소드에서 김블루와 '무한의 계단' 경기 도중 돌연 경기장을 이탈한 것. 구글플레이는 오늘(24일) 오후 10시 유튜브를 통해 국내 유명 게임 크리에이터들과 손잡은 종합 장르 모바일 게임 대항전 '플레이 온 챌린지(Play on Challenge)-다이아몬드 승급전' 세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구글플레이가 주관하는 '플레이 온 챌린지'는 국내 게임 신에서 상위 레벨을 자랑하는 10인의 크리에이터가 2개의 팀으로 나뉘어 모바일 게임 대항전을 펼치는 '배틀 예능'이다. 이들은 종합 모바일 게임 왕좌의 자리와 구글플레이 포인트에서 가장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이아몬드 등급을 건 승부를 펼친다.오늘 공개되는 에피소드에서 팀 풍월량의 침착맨과 팀 김재원의 김블루는 엔플라이 스튜디오의 '무한의 계단' 경기에 출전해 승부를 겨룬다. 양 팀은 경기 한 시간 전 사전 실력점검을 진행하고, 점수를 공개하지 않은 상태에서 각 팀의 최약체로 침착맨과 김블루가 지목 당해 굴욕을 맛본다.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만장일치로 지목 당해 당황한 침착맨은 "이런 게 브랜드라는 건가요? 상표만 보고 골랐잖아요"라며 분위기 전환을 시도해 웃음을 유발한다.이어 팀 풍월량은 우정잉과 김블루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특별한 이유'로 김블루를 지목하고, 이에 김블루는 "참담했다"는 소감으로 심정을 대신하며 전의를 불태운다. 특히 침착맨과 김블루가 게임 출전자로 지목된 후 공개된 사전 실력점검 점수는 허를 찌른다.경기에 앞서 "제 비공식 전투력은 700점입니다"라고 허세를 부리던 침착맨은 친동생 통닭천사의 "소영 아버지 화이팅!"이라는 응원에 힘입어 "아빠의 도전 한 번 하겠습니다"라는 야심 찬 출사표와 함께 대결에 돌입한다. 양 팀의 열띤 응원전 속에 맞붙은 침착맨과 김블루는 의외의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김블루는 게임 시작과 함께 '예민보스'에 빙의 돼 팀 풍월량의 방해 공작에 격한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게임을 마친 뒤 팀원을 끌어안고 "나 너무 힘들었다"며 어리광을 부리는 등 긴장감 가득한 모습을 보인다. 이어 침착맨은 경기 도중 두 손에서 조용히 휴대폰을 내려놓고 경기장 밖으로 다급하게 뛰어나가는 돌발행동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경기 중 그가 왜 돌발행동을 한 것인지, 그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플레이 온 챌린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0.2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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