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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다니엘 친언니’ 올리비아 마쉬, 30일 컴백… ‘투 굿 투 비 배드’

가수 올리비아 마쉬가 다크한 무드를 입힌 새로운 비주얼을 공개했다.올리비아 마쉬는 28일까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투 굿 투 비 배드’ 콘셉트 포토를 오픈,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비주얼로 신곡의 드라마틱한 서사를 예고했다.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어두운 밤 황량한 공터에 서 있는 올리비아 마쉬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유발했다. 올리비아 마쉬는 그레이 톤의 드레스와 퍼를 매치, 흐트러뜨린 머리카락 연출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고, 정면을 향해 시선을 둔 포즈로 신비로운 느낌을 더했다. 또 다른 포토에서는 모노톤의 한층 더 어두워진 배경과 올리비아 마쉬의 다양한 포즈가 시선을 모았다. 올리비아 마쉬는 맥시 드레스 스타일링으로 우아한 느낌을 안기는 동시에, 불분명한 시선과 고개를 살짝 돌린 포즈로 마치 비밀을 품고 있는 듯한 분위기를 안겨 신곡을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신곡 ‘투 굿 투 비 배드’는 벗어나고 싶지만 벗어날 수 없는 나쁜 연인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팝 장르의 곡이다. 올리비아 마쉬는 집착적 사랑을 그린 신곡 ‘투 굿 투 비 배드’를 통해 한층 더 다크한 콘셉트에 도전, 더 짙어진 음악색으로 리스너들을 찾아갈 예정이다.올리비아 마쉬의 신곡 ‘투 굿 투 비 배드’는 3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28 16:34
예능

김강우 아내, 방송 최초 동반 출연…동생 한혜진 닮았나 (편스토랑)

김강우가 방송 최초로 아내와 동반 출연한다.17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순정셰프 김강우가 복잡한 과정, 많은 재료가 ‘필요 없는 레시피’를 선보인다. 김강우의 요리를 지켜보기 위해 김강우의 아내가 깜짝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편스토랑’ 본 방송이 주목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강우는 요리 준비에 바쁜 모습이었다. 김강우는 “원래 요리하는 걸 좋아하는데 요즘 요리가 더 좋다”라고 밝혔다. 과거에 영화 ‘식객’을 대역 없이 촬영할 정도로 출중한 요리 실력을 자랑하던 김강우가 ‘편스토랑’과 함께 하며 더 다양한 레시피 연구에 푹 빠져 있다는 것. 이날 VCR에서 김강우는 최근 다양한 셰프들을 만나며 요리에 대해 폭넓게 공부하고 있는 평소 일상과 함께 수많은 시도와 연구 끝에 완성한 ‘필요 없는 레시피’ 3종을 공개했다.김강우가 요리에 집중하고 있을 때, 김강우의 동갑내기 아내가 깜짝 등장했다. 김강우는 아내를 보자마자 “왜 들어왔어?”라면서도 입꼬리가 자동 승천해 웃음을 줬다. 순정셰프 김강우의 그녀 ‘무영 씨’가 등장한 것. 김강우의 아내는 배우 한혜진의 친언니로, 이렇게 부부가 방송에 동반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러나 그보다 더 눈길을 끈 것은 평소와는 전혀 다른 김강우의 모습. 아내가 등장하자마자 그야말로 ‘애교 강우’로 변신한 것. 말투부터 표정까지 장난기 넘치는 애교를 장착한 평소 남편 김강우의 모습이 드러나자, ‘편스토랑’ 식구들은 “귀여운 남편”이라며 입을 모았다는 후문이다.아내가 보는 앞에서 요리를 시작한 김강우는 “아내가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요리할 때 아내가 옆에 있으면 부담스러운데…”라고 말했다. 실제로 평소 FM 스타일로 요리하는 김강우의 아내는 남편의 요리 과정을 지켜보며 “그게 아닌데...”라고 자꾸 말을 얹어 웃음을 줬다. 파 하나를 썰면서도 티격태격하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김강우 부부의 모습을 보며 ‘편스토랑’ 스튜디오도 핑크빛으로 물들었다는 후문. 이를 보던 이찬원과 MC 효정도 “동갑내기 부부 너무 보기 좋다”며 입을 모아 웃음을 줬다고.티격태격과 달달함을 넘나드는 동갑내기 부부의 일상, 김강우의 역대급 ‘필요 없는 레시피’ 3종까지 모두 공개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0.16 13:31
예능

[TVis] ‘한혜진 형부’ 김강우, 사랑꾼 뒤 고충 “집에서 혼자만의 시간 無” (런닝맨)

배우 김강우가 아내 사랑꾼 뒤 유부남 고충을 털어놨다.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중간만 사는 세계’ 레이스로 꾸며져 1등보다 어렵다는 3등 만들기 싸움이 펼쳐졌다. 게스트로 영화 ‘중간계’ 주역 변요한, 김강우, 방효린, 양세종이 출연했다.이날 김강우는 “아들이 둘인데 첫째가 중학교 2학년, 둘째가 초등학교 6학년이다. 첫째는 사춘기에서 살짝 꺾였고, 둘째는 6학년이라서 사춘기가 살짝 왔다”며 “보통 방에서 안 나오는데 걔는 그런 게 아니다. 사춘기 티를 낸다. 계속 불평, 불만을 얘기한다”고 토로했다.보통 사춘기면 문고리를 닫지 않냐는 말에 김강우는 “제발 좀 방에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그렇다면 자신의 공간이 없냐는 말에 김강우는 “저는 도서관에 간다”고 말했다. 송지효는 “커피숍에 갔는데 혼자 대본을 읽더라. 집에서 혼자 있을 시간이 없다고 한다”고 증언했다.한편 김강우는 2010년 배우 한혜진의 친언니 한무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자녀로 두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0.12 18:55
예능

[TVis] 김강우, 신혼 때 ‘♥한혜진 언니’ 충격 습관…“속옷 7~8년 입어” (런닝맨)

배우 김강우가 충격적인 생활 습관을 밝혔다.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중간만 사는 세계’ 레이스로 꾸며져 1등보다 어렵다는 3등 만들기 싸움이 펼쳐졌다. 게스트로 영화 ‘중간계’ 주역 변요한, 김강우, 방효린, 양세종이 출연했다.이날 찬스권을 걸고 퀴즈가 진행됐다. ‘신혼에 아내가 김강우 때문에 당황한 적이 있다’는 주제에 하하는 “뜨거울 때니까”라고 웃었고, 김강우는 “19금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김강우는 “깔끔한데 김종국과 비슷하다”고 힌트를 줬고, 김종국은 “속옷을 안 입냐”고 물었다. 이에 김강우는 “비슷하긴 한데 아니다”라고 설명했다.그러자 지석진은 “속옷을 너무 오래 입어서”라고 말했고 이는 정답이었다.김종국은 “원래 남자는 속옷 오래 입는다”고 말했고 김강우는 “애착템이다. 저도 7~8년 입은 거 같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구멍이 나도 입는다고 공감한 김종국은 “난 버린 적이 없다”고 말해 경악을 안겼다.한편 김강우는 2010년 배우 한혜진의 친언니 한무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자녀로 두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0.12 18:45
스타

적재, ♥허송연과 야외 결혼식… "나랑 같이 걸을래" 직접 축가

가수 적재와 방송인 허송연이 부부가 됐다.두 사람은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야외 공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이번 예식은 양가 가족과 친인척, 그리고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하지만 하객들의 SNS를 통해 현장 분위기가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다.하객으로는 전현무, 카라의 강지영·한승연, 허송연의 동생 허영지, 궤도, 레이디제인·임현태 부부, 유재필, 배혜지 등이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신부 허송연은 오프숄더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버지의 손을 잡고 밝은 미소로 입장해 단아하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축가는 신랑 적재, 허영지, 강지영, 김준수 등이 맡았다. 특히 적재는 자신의 대표곡 ‘나랑 같이 걸을래’를 직접 불렀고, 허송연은 신랑의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했다.결혼식 이후 지인들은 SNS를 통해 두 사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허영지는 브라이덜 샤워 사진과 함께 “나의 반쪽, 사랑하는 언니.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라는 글을 남겼다.앞서 적재는 지난 7월 공식 팬카페를 통해 허송연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있는 그대로의 저를 이해해 주고 아껴주는 소중한 사람을 만나 앞으로의 삶을 함께 하기로 했다”며 “삶의 새로운 시작을 앞둔 저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다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4년 데뷔한 적재는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으로 대중에게 사랑받았다.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허송연은 허영지의 친언니로 함께 방송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허송연은 허영지와 유튜브 채널 ‘허자매’을 운영 중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04 12:29
연예일반

허송연♥적재, 3일 결혼... 카라 허영지 “우리 언니, 쿨하게 보낼게”

카라 멤버 허영지가 언니 허송연의 결혼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허영지는 2일 자신의 SNS에 “나의 반쪽, 사랑하는 우리 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송연의 브라이덜 샤워 현장이 담겨 있으며, 하얀 드레스를 입고 티아라를 쓴 허송연이 꽃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 자리에는 래퍼 자이언트 핑크도 함께해 축하 분위기를 더했다.허영지는 “사진 보면서도 눈물 펑펑인데 그래도 쿨하게 보내줄게. 진짜 많이 사랑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라며 언니의 앞날을 축복했다.허송연은 O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자 허영지의 친언니로, 오는 3일 가수 적재와 서울 삼청동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적재는 앞서 지난달 1일 팬카페를 통해 “평생을 약속한 사람이 생겼다. 있는 그대로의 저를 이해하고 아껴주는 소중한 사람과 앞으로의 삶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한 바 있다.한편 허송연은 방송 활동 외에도 동생 허영지와 함께 유튜브 채널 ‘허자매’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02 21:23
스타

김옥빈 측 “11월 16일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공식]

배우 김옥빈이 11월 16일 결혼한다. 김옥빈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는 1일 “김옥빈 배우가 오는 11월 16일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소속사에 따르면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 및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소속사는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하여 구체적인 장소 및 시간 등 결혼식과 관련된 세부 사항에 대해 공개하기 어려운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앞둔 김옥빈 배우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김옥빈 배우는 변함없이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 덧붙였다.김옥빈은 2005년 영화 ‘여고괴담4-목소리’로 데뷔 후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 ‘칼과 꽃’, ‘유나의 거리’, ‘아스달 연대기’와 영화 ‘다세포 소녀’, ‘박쥐’, ‘여배우들’, ‘악녀’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대중과 만나왔다. 배우 채서진의 친언니로, 두 사람은 자매 배우로 다양한 매력으로 활약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01 08:09
스타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 유영재, 2년 6개월 실형 확정

배우 선우은숙의 친언니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방송인 유영재에게 실형이 확정됐다.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이날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영재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상고 기각 결정으로 확정했다.유영재는 2023년 3부터 10월까지 5차례에 걸쳐 당시 아내였던 선우은숙의 친언니 A씨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유영재는 선우은숙과 2022년 결혼했으나, 지난해 4월 이혼했다.지난 1월 1심은 유영재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5년간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2심도 지난 7월 같은 형량을 선고했고 유영재가 상고했으나 대법원은 상고 이유가 부적법하다고 보고 상고 기각 결정을 내렸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9.25 19:52
해외축구

“축구장은 모델 워킹장?” 세계가 빠진 ‘美친 외모’ 마르코비치, 팬심·광고·SNS 모두 점령 [AI 스포츠]

크로아티아 출신의 공격수 아나 마리아 마르코비치가 또 한 번 축구팬들의 마음을 빼앗았다.스위스와 포르투갈 리그, 그리고 2025년 미국 브루클린FC 이적까지 화려한 커리어를 쌓으며 실력과 미모 모두를 인정받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축구 선수”로 선정된 바 있다.유럽 언론은 “금발, 파란 눈, 완벽한 피지컬”을 극찬했고,인플루언서다운 SNS 소통, 단백질 워터 브랜드 CEO, 모델 활동 등 그라운드 밖에서도 Z세대 ‘스포테이너’의 아이콘으로 군림한다.최근에는 친언니 키키와 한 팀에서 뛰는 꿈을 이룬 뒤 “뉴욕의 에너지를 받았다. 축구와 삶 모두를 사랑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화려함 이면엔 남자친구와의 이별, 브라가에서의 계약 해지, 국내외 구설 등 진솔한 고백도 쏟아내 팬심을 더욱 자극했다.“가끔은 축구가 너무 힘들다”면서도 “모델이 아니라 진짜 축구선수, 실력으로도 인정받겠다”는 당찬 각오를 밝힌 그녀의 행보에 세계 축구계·SNS·패션지·광고계가 동시에 열광 중이다. 2025.09.25 11:31
스타

‘방민아 친언니’ 린아, 결혼 8개월만 임신… “내년 3월 출산 예정”

그룹 걸스데이 민아의 친언니이자 가수 린아(방현아)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15일 린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인생에 들어온 새 멤버를 소개한다. 꼼꼼이는 이제 막 15주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게 처음이라 낯설고 서툴지만, 재미나게 즐겨보려한다. 끝까지 슬기로운 임신생활 가보자”며 설렘을 전했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3월이다.린아는 올해 1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리며 가정을 꾸렸다.한편 린아는 지난 2016년 그룹 워너비 멤버로 합류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 ‘해피투게더3’, ‘호적메이트’ 등에 민아와 함께 출연, 돈독한 자매애를 보여준 바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1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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