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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장 김준호·김대희부터 박나래·김민경까지, JDB엔터 친필 추석인사
‘JDB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이 추석을 맞아 '친필' 추석인사를 전했다. JDB 수장 김준호와 김대희는 각각 “가족들 모두 건강하셔야 해요! 대면 대면하시면 비대면으로”, “힘든 상황에도 모두 함께 희망을 꿈꿀 수 있는 행복한 한가위 되시길”이라고 인사했다. 박나래는 “건강한 한가위 되세요”, 김민경은 “저처럼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많이 많이 먹고 운동하기”, 오나미는 “건강한 한 해 되시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셔요”, 김지민은 “즐거운 추석 되셔요! 건강 또 건강!”, 박소영은 “모든 분들 행복한 추석 보내시고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라고 인사했다. 또한 유민상은 “뜻깊은 추석 되시길”이라는 따뜻함 가득한 메시지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안겼다. 이세진은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홍인규는 “추석입니다람쥐~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라고 덧붙였다. 사랑스러운 커플 홍윤화와 김민기는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막내 박진호는 “모두 힘든 시기지만, 힘내서 웃을 수 있는 추석 보내세요”라고 진심을 표했다. 이처럼 JDB 엔터테인먼트 소속 코미디언들은 알찬 추석 보낼 것을 당부, 남은 2020년에도 지치지 않고 웃음을 전하겠다는 각오를 다져 앞으로 이들의 행보에 기대를 높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0.01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