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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친환경 지킴이 유아인

환경까지 생각하는 마음이다. 배우 유아인이 얼루어 코리아 4월호 커버 모델로 나섰다. 특히 이번 유아인 커버는 다른 호와 달리 특별함을 자랑한다. 그린 특집호를 맞아 재생펄프를 20% 함유한 친환경 종이와 코팅을 벗은 커버로 진행이 된 것. 얼루어 코리아는 15년째 4월호를 그린 특집호를 펴내고 있다. 유아인은 현재 멸종위기 동물을 적극적으 로 돕고 있는 대표적인 럭셔리 뷰티 브랜드 샹테카이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샹테카이는 이번 4월호와 디지털 캠페인을 통해 서울의 숲을 복원하는 활동에 기부를 하는 등 친환경 활동을 함께 이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유아인은 어느 때보다도 작품 활동에 열심인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옥'의 감흥이 식기도 전 '승부' '서울대작전' '하이파이브' 촬영을 마치고, 현재 '종말의 바보' 촬영에 한창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2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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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아름다운 피부 비결 알림이 ‘코즈볼’ 모델

배우 박해진이 피부 지킴이로 변신한다. 박해진은 화장품 기업 코즈볼과 기초라인 계약을 체결했다. 박해진이 이번에 손을 잡은 코즈볼은 세계 최초 고객 맞춤형 뷰티 기업이다. 전용 앱을 이용해 고객에게 온라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든 기초화장품을 매일 개개인의 날씨, 피부 상태에 따라 캡슐형태의 일회용 밀봉 맞춤 화장품으로 골라준다. 이번 박해진과의 모델 계약 체결은 단순히 회사와 모델 계약을 넘어서서 환경을 생각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생분해성 친환경 용기 개발에 오랜 시간 공을 들인 친환경 기업과 나무 심기로 지구를 살리는 일을 계속 진행해온 배우의 만남인 점에서 더욱 큰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한편 박해진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09.01 17:41
경제

블랙야크, 헤비어 백패커로 변신한 강하늘 브이로그 공개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브랜드 앰버서더 강하늘이 산을 오르는 여정 속에서 ‘헤비어 백팩(Heavier Backpack)’ 캠페인을 실천하는 모습을 담은 ‘당신의 배낭이 더 무거워야 하는 이유’의 브이로그(VLOG) 영상을 공개했다. 국내 최대 규모 산행 커뮤니티 플랫폼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lackyak AlpineClub, BAC)에서 진행하고 있는 ‘헤비어 백팩’은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텀블러 등 다회용품을 들고 산을 오르고, 방문지의 쓰레기를 수거해 무겁게 하산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실천형 친환경 캠페인이다. 이번 브이로그 속 강하늘은 캠페인을 몸소 실천하는 헤비어 백패커로 나서 18만 BAC 회원은 물론, 산행을 즐기는 모든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한다. 김동률의 ‘출발’ 음악에 강하늘의 혼산의 여정을 담은 뮤직비디오로 공개 2주 만에 200만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경상남도 황매산이 배경이 됐다. 영상에서 강하늘은 황매산 군립공원의 환경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는 합천군 소속 박상용 주사와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황매산은 봄에는 철쭉, 가을에는 억새가 장관을 이루며 연간 100만 명의 사람들이 찾는 아름다운 산이지만 그 만큼 쓰레기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곳이다. 그리고 본인이 가져온 쓰레기 만큼이라도 다시 가져가자는 당부와 함께 배낭이 더 무거워야 하는 이유, 그리고 헤비어 백팩 캠페인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이번 영상 외에도 강하늘은 ‘100대 명산에 대한 오해와 진실’ 브이로그 편을 통해 ‘명산 100’은 산행을 시작하는 계기를 만들어 줄 뿐 친구들과 동행의 즐거움, 치유의 시간, 로컬 여행 등 등산과 하산을 하는 과정은 스스로가 만들어 간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두 영상은 블랙야크 공식 유튜브 채널 내 ‘블랙야크 라이브’에서확인할 수 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이번 브이로그는 단순히 보여주기가 아닌 브랜드와 산행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이해하려는 강하늘의 진정성 있는 행보가 더해져 선한 영향력을 더욱 확산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다양한 화두를 던질 수 있는 사람과 산의 이야기로 콘텐츠를 발굴해 아웃도어 브랜드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블랙야크는 산과 자연 속 활동이 늘어나는 만큼 더 중요해지는 자연 보호를 위해 ‘헤비어 백팩’, ‘클린마운틴 365’ 등의 BAC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 경험한 자연을 물려주기 위한 행동들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국내에서 사용된 페트병을 활용한 ‘K-rPET(케이-알피이티) 재생섬유’로 만든 친환경 기능성 제품을 선보이는 등 자연이 주는 혜택을 더 많이 되돌려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며, 지속 가능한 산행을 위한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에 앞장 서고 있다. 이 일환으로 ㈜티케이케미칼, 강원도와의 협약에 이어 지난 25일(금) 국내에 버려진 페트병의 생명을 연장하는 ‘순환 경제’ 확대를 위해 환경부, 강릉시, 삼척시와 다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10.02 10:16
경제

남양유업, '빨대를 돌려줘' 자원 순환 캠페인 진행

남양유업이 '서울새활용플라자' '지구지킴이 쓰듬쓰담'과 함께 환경을 지키기 위한 캠페인을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이 단체는 환경을 지키기 위한 첫 번째 캠페인으로 플라스틱 빨대를 줄이기 위한 '빨대를 돌려줘' 캠페인을 시행한다. 이번 행사는 생활 간 생기는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를 버리지 않고 업사이클링으로 만들어진 인형에 모으는 캠페인이다. 모아진 빨대는 남양유업과 서울새활용플라자가 수거하여 또 다른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소재은행에 제공한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빨대의 폐기량은 연간 100억개 가량으로 플라스틱 빨대는 크기가 작아 쓰레기 선별장에서 선별이 되지 않아 재활용되지 못하고 소각될 경우 환경을 파괴하고 길거리에 버려지는 경우 동물들이 삼키거나 찔릴 우려가 있어 큰 위협이 되고 있다. 남양유업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번 캠페인에 함께 참여할 소비자들의 신청을 받고 있다. 평소 생활 속 친환경 실천사례와 함께 이벤트에 참여한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소비자들에게 고슴도치, 선인장 인형의 집사가 될 기회가 주어진다. 캠페인 참여자 중 캠페인 기간에 모은 빨대를 인증샷과 함께 남양유업에 보내준 고객에게는 남양유업에서 분리배출Tip 패키지가 적용된 17차 제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환경을 위해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면서 시행하게 된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9.14 14:02
경제

한국P&G 환경보호 서베이 웹사이트 &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한국피앤지(대표 발라카 니야지)가 14일 소비자들이 환경에 대한 인식과 실천 수준을 자가평가 할 수 있는 설문조사 형태의 ‘환경보호 유형 검사’를 공개했다. 피앤지는 이번 유형 검사 공개와 더불어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하는 인스타그램 계정 ‘에코메이트’ 운영도 개시한다. 한국피앤지는 지난 5월 자원순환사회연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환경 지속가능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과 실천 수준을 평가할 수 있는 설문 조사를 개발, 6월 30일 언택트(비대면) 온라인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일반인 4천 명을 대상으로 한 사전 조사 결과를 소개한 바 있다. 응답자의 95% 이상이 환경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것에 반해, 실제 친환경적인 실천으로 이어지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결과를 발표했던 피앤지는 해당 설문을 ‘환경보호 유형 검사’로 대중에게 공개해 스스로의 환경 지속가능성의 대한 인식과 실천 정도를 확인해보고 싶은 소비자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설문 결과를 네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소비자들이 자신의 환경 지속가능성 행태를 알아볼 때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유도했다. 소비자들은 ‘환경보호 유형 검사’ 결과에 따라 인식과 실천 수준 모두 높은 #환경운동가, 인식 수준은 다소 낮지만 실천 수준이 높은 #행동파지구지킴이, 인식 수준은 높지만 실천이 부족한 #실천만이답이다, 인식과 실천 수준이 모두 낮은 #환경꼬꼬마 유형으로 나뉘게 된다. 소비자들은 각 유형별 캐릭터를 통해 보다 직관적으로 자신의 친환경 행태를 돌아보고 어떤 부분에 좀 더 신경을 쓸 수 있는지 알아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사전 조사 응답자의 76.8%가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지식서비스가 있다면 구독하고 싶다”라고 답하며 구체적인 실천 방향에 대한 소비자들의 갈증에 주목,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관련 가이드를 제시하는 인스타그램 계정 ‘에코메이트’를 런칭한다. 피앤지는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에코메이트’를 운영하며 분리배출 및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직접적인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시할 계획이다. 인스타그램에서 에코메이트를 팔로우하면 헷갈리는 분리수거 방법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고,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환경 지속가능성 정보 또한 얻을 수 있어 소비자들의 호응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7.1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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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병원, 삼광글라스와 함께 ‘2019 환경지킴이 다짐’ 캠페인 진행

“플라스틱 쓰레기와 환경문제로 심각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녹색병원이 지난달 28일 병원 1층 로비에서 ‘내가 그린 Green 그림’ 캠페인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각자 2019년 새해 환경지킴이 다짐을 적은 종이를 들고 현장에서 즉석 촬영한 사진을 SNS에 올리는 등 과도한 플라스틱 사용 자제를 위해 일상에서 실천하겠다는 메시지를 공유했다.점심식사를 위해 오가던 직원들과 환자 및 보호자와 내원객들은 포토월이 차려진 캠페인 장소에 줄을 서서 동참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환경호르몬을 줄이고 싶습니다”, “플라스틱보단 유리용기를 사용하겠습니다!”, “텀블러를 생활화하겠습니다”, “Plastic No!”, “배달음식↓ 플라스틱 사용↓ 장바구니 사용↑”, “일회용 금지, 개인컵 사용해요” 등 참가자들은 각자가 생각한 메시지를 적어 넣으며 플라스틱 사용 절감 행동에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캠페인은 친환경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 제조업체 ㈜삼광글라스와 함께 진행했다. 녹색병원은 ㈜삼광글라스와 2014년 8월 업무협약(MOU)을 맺은 이래 원내는 물론 지역사회에서 ‘환경호르몬 Free 캠페인’을 공동으로 벌여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환경호르몬에 안전하고 높은 재활용률과 위생성으로 플라스틱 대체소재로 각광받는 내열 강화유리제품으로 만들어진 ㈜삼광글라스의 유리텀블러와 밀폐용기가 참가자들에게 증정됐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9.01.01 13:17
연예

배우 변우민, ‘벨기에 그린팬’ 상임고문 취임

오는 11월부터 탤런트 변우민이 글로벌 세라믹 프라이팬 브랜드인 그린팬의 한국내 홍보 및 마케팅 강화를 위해 상임고문으로서 취임한다. 탤런트 변우민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이름없는 여자’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50대 후반의 그룹 회장 역할로 연기를 펼쳤다. 또한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는 마음이 따뜻한 마취과 의사로서 분했으며, 건강정보 프로그램인 ‘나는 몸신이다’에는 패널로 출연한 바 있다. 변우민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남다르다. 2009년 결혼을 하여 결혼 2년만에 아이를 가졌고, 아이를 키우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크게 고조됐다. 개인적으로도 3년간 폐암 간암 등 4대 질병과 관련된 의학 공부를 했다.2015년 ‘나는 몸신이다’에서 생체나이를 되돌리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건강함을 되찾은 모습이 방영되기도 하였으며, 같은 해 11월에는 대한폐암학회 홍보대사로서 위촉된 후 지금까지도 국민건강 지킴이로서의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평소 아내와 아이를 위해 요리하는 것을 즐기는 변우민은 건강을 위한 다양한 해법들과 환경적인 부분까지 관심을 확대됐다. 아토피 증상을 보이는 자녀를 위해 반딧불이가 살만큼 청정지역으로 이사를 하였고 지금은 매우 건강해진 아이를 보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게 됐다. 이후 주방환경이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고, 몇 년 전부터 다양한 주방용품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한 때 해외 여행에서 유해 화학물질 등을 전혀 포함시키지 않고 도자기의 천연재질로만 만든 주방용품을 보면서 감명을 받은 적이 있었다. 이 것이 세라믹 프라이팬 및 주방용품 브랜드로 유명한 ‘그린팬’과의 첫 인연이었다. 벨기에 브랜드인 그린팬은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친환경 주방기기’라는 점을 내세운다. 그린팬은 모든 제조과정에서 우려될만한 화학물질을 원천 차단시키고 도자기 코팅 기술을 적용, 요리 중 독성가스가 전혀 배출되지 않는다. 건강을 중요시 하는 유럽과 미국, 일본의 주부들은 이미 과반수 이상이 세라믹 후라이팬을 사용하고 있으며, 전세계 세라믹 후라이팬 시장에서1위를 지키고 있다. 변우민은 “건강에 대한 단순 관심에서 벗어나 건강에 대한 의학공부, 대한폐암학회 홍보대사 활동, 건강한 ‘그린팬’의 상임고문 취임은 모두 건강한 가정과 사회를 추구하는 저 개인의 삶의 가치를 반영하고 있다”면서 “향후 그린팬과 함께 주방에서도 가족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유익한 얘기들을 적극적으로 알려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김지한기자 2017.10.26 11:36
경제

서부산권 강세 속 역세권 아파트 ‘대티역스마트W’ 공급

최근 서부산권 강서구에서 분양한 ‘명지 더샵퍼스트월드’ 1순위 청약자가 23만명이 몰리면서 평균 13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99㎡가 195대 1의 경쟁률로,1만 7천여명이 찾았다. 이러한 열기는 8.2대책 발표 이후에도 사그라들지 않았다. 지난 8월에 분양한 서구 ‘대신 2차 푸르지오’가 491대 1의 경쟁률을 보였기 때문이다. 조정지역에서 제외된 ‘대신2차 푸르지오’는 84㎡A타입이 최고 491대1을 기록해 8.2대책의 풍선효과를 봤다. 이후 9월에 사하구에서 분양한 ‘장림역베스티움2차’ 역시 최고 23대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됐다. 서부산권 부동산에 대한 관심 속에 10월 말에 중소형아파트 강자인 경성리츠에서 ‘대티역스마트W’ 분양을 앞두고 있다.스마트W는 역세권에만 아파트를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 분양한 ‘시청역스마트W’는 청약경쟁률이 329대1을 기록해 2016년 이후 분양 아파트 중에서 5번째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였다. 부산시 사하구 괴정동 323-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대티역스마트W’는 도시철도 4번출구에서 아파트 정문까지 4m 남짓한 거리로,초역세권 아파트다. 지하4층, 지상20층 규모로 아파트 126세대와 오피스텔 36실을 동시 분양한다. 아파트는 5개 타입으로 전용 83㎡(A타입) 3개 타입과 전용 49㎡(B타입), 전용25㎡(C타입)이다. 오피스텔은 전용78㎡와 29㎡ 등 3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36세대가 공급되는 83A타입은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어 공간 활용도와 통풍이 우수하다. 전체 평면에서는 방 4개가 설계되어 있으며, 안방에는 대형 드레스룸과 화장대가 설치되어 프라이버시가 보장된다. 주방은 동선을 최소화할 수 있는 ‘ㄷ’자형으로 구성되었다. 천정매립형 시스템에어컨과 드럼세탁기,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현관 발코니 욕실에는 곰팡이 방지용 특수 줄눈이 시공된다. 특히 경성리츠에서 런칭한 ‘스마트W’만의 종합부동산서비스 ‘올집’은 기존 아파트와 차별화되는 서비스로 눈길을 끈다. 중소형 아파트를 많이 찾는 전문직이나 독신자, 신혼부부 등을 위해 건강, 친환경, 인공지능과 최첨단 lot 기술을 결합한 인공지능 아파트를 설계에 반영하고 각 분야별 전문기업을 통해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스마트W’에는 근린생활시설에 사우나와 휘트니스센터, 헬스장, 조식서비스 등을 직접 운영하고, 작은도서관과 공동구매, 부산은행O2O, 공동 사회공헌활동도 같이 진행한다. 또한, 안심지킴이, 이사·청소·세탁·가사도우미 등의 서비스도 도입했다. 아파트 주변 200m 이내에는 대형슈퍼와 승학초, 동주대학교 등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좋은 편이고, 이주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사하구에는 최근 ‘괴정2구역’이 이주를 앞두고 있고, ‘괴정5구역’도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재개발로 인한 이사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초역세권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는 ‘대티역스마트W’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대로 180 경성스마트W아파트 상가 3층에 위치해 있다. 2017.10.16 11:57
연예

스타벅스, 서울시와 '2017,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5년 연속 개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오는 18일 서울광장에서 개최하는 연중 도시 녹화 캠페인 ‘서울, 꽃으로 피다’에 5년 연속 동참한다고 14일 밝혔다.스타벅스는 이번 행사에서 다회용컵 이용과 커피찌꺼기 자원 재활용을 주제로 시민 5000명에게 텀블러와 커피퇴비로 만든 꽃 화분 등을 증정한다. 이날 11시부터 스타벅스, 서울시, 자원순환사회연대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오픈 기념식을 시작으로 오전 11시 30분부터 고객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다회용 컵 사용 또는 꽃과 함께 찍은 친환경 활동 사진 인증, 환경 지킴이 동참 서명 SNS 공유, 커피찌꺼기 자원 선순환 전시 관람 등의 체험 순서를 마치면 커피 퇴비로 심은 국화, 백일홍, 팬타스, 퀸로즈, 칼랑코에, 블로초, 팝콘베고니아 등 7종의 꽃 화분 또는 키트를 비롯해 스타벅스 텀블러를 각각 5000개씩 1인 1회 한정으로 선착순 증정한다. 스타벅스는 대나무 울타리와 꽃 화분으로 조성한 9미터 길이의 도심 속 꽃 길을 조성하고 아메리카노 커피 5만잔 분량의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한 가로 2미터, 세로 2미터 크기의 대형 사이렌 아트 조형물을 비롯해 농가 지원 자원 선순환 전시물 등을 선보이며 환경 보호 실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 서울광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벤치와 파라솔, 꽃 화분으로 꾸민 기념 포토 공간을 마련하고 마임과 풍선 퍼포먼스와 시민청 활력콘서트 버스킹 공연도 진행한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서울시의 연중 캠페인 ‘서울, 꽃으로 피다’에 동참하며 일회용컵의 사용을 줄이고 생활 속에서 커피찌꺼기를 통해 실천할 수 있는 자원 선순환 친환경 활동을 알리는 소개해 오고 있다.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2017.09.14 11:08
경제

카스,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7’ 공식 후원

오비맥주는 대표 맥주 브랜드 ‘카스’가 20일과 21일,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환경축제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7 (이하, 그린플러그드)’을 공식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카스는 난지 한강공원에 별도의 부스를 마련해 축제 참가자들을 위한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그린플러그드의 친환경 테마에 맞춰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환경을 지키자'는 취지로 일회용품 대신 텀블러 사용을 독려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텀블러로 맥주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현장에서 깜짝 혜택도 제공한다.또한 카스가 추천하는 포토 포인트에서 인증샷을 찍고, 본인 SNS에 #카스 #그린플러그드 #후레쉬스테이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는 인증샷 이벤트도 마련한다.오비맥주 관계자는 "환경을 생각하는 행사 취지에 공감해 6년 연속 그린플러그드에 참여,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카스의 친환경 이미지와 신선함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올해로 8회째를 맞는 그린플러그드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착한 생각과 작은 실천'을 모토로 한 친환경 테마 음악축제다. 모든 홍보물을 친환경 재생용지 및 콩기름 잉크 인쇄 방식으로 제작하는 등 환경보호에 대한 고민을 실천으로 옮기고 있다.오비맥주는 사막화 방지와 미세먼지 예방을 위해 몽골 사막에 나무를 심는 '카스 희망의 숲’을 비롯해 미래 세대를 대상으로 물교육을 실시하는 ‘미래 물 지킴이 수호천사’ 캠페인 등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05.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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