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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카톨릭영화제 오는 30일 개막, 홍보대사 이윤지 사회 맡아
제1회 카톨릭영화제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올해로 첫 회를 맞이한 카톨릭영화제 개막식이 오는 30일 오후 7시30분 카톨릭청년회관 다리니콜라스 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개막식은 카톨릭영화제 홍보대사인 배우 이윤지의 사회로 시작되며 타넬툼 감독의 '더 컨페션'이 개막작으로 상영된다.제1회 카톨릭영화제는 '관계의 회복'을 주제로 소통이 단절된 오늘날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종교를 초월해 영화를 통해서 단절된 관계를 회복하고 함께 소통의 경험을 공유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배중현 기자 bjh1025@joongang.co.kr
2014.10.14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