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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레스케이프에서 겨울왕국으로 해외여행 떠나볼까
레스케이프 호텔이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해외 여행을 그리워하는 고객들을 위해 여행의 설레임을 즐길 수 있는 설 패키지 ‘에어 레스케이프(Air L’Escape): 겨울 왕국 캐나다 알버타주로 떠나는 환상여행’을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설 패키지는 아름다운 겨울 대자연의 풍경을 간직한 캐나다 알버타주를 테마로 했다. 호텔 체크인 시 ‘에어 레스케이프’의 보딩 패스를 받는 것은 물론, 호텔 7층에 마련된 캐나다를 연상케하는 무스 인형 등으로 꾸며진 포토존에서 여행의 추억을 인증샷으로 남길 수 있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여행을 온 듯한 기분을 더해주는 플라이트 키트 (기내용 담요, 안대, MEMO Paris 향수 트라이얼 2종, 파우치) 와 함께 객실에서 즐길 수 있도록 투고로 구성한 캐나다 스낵세트를 증정한다. 모던 차이니스 레스토랑 팔레드 신에서 특별히 만든 메이플 크리스피 비프와 캐나다 알버타주의 프리미엄 오트밀을 주원료로 한 ‘그라놀로지’의 하루 그래놀라, 그래놀라 스콘, 컵 누들, 수입 맥주 2종 등으로 풍성한 캐나다 스낵세트를 구성했다. 또 신축년을 기념해 이번 설 패키지 이용 시 캐나다 알버타주의 소고기 눈꽃 선물세트를 받을 수 있다. 특별제작한 트래블 보냉백에 미쉐린 1스타인 ‘라망 시크레’의 손종원 셰프가 작성한 레시피 카드를 함께 담아 체크아웃시 증정해 설 연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홈쿡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객실 타입에 따라 꽃갈비살, 살치살 등으로 구성된 소고기 선물세트 구성을 달리해 제공한다. 이번 ‘에어 레스케이프: 윈터 판타지 알버타주, 캐나다’ 패키지의 가격은 프레스티지 클래스 (디럭스) 25만원부터, 퍼스트 클래스(스위트 객실) 33만원부터다. 얼리버드 프로모션으로 29일까지 홈페이지 및 유선예약을 통해 일~금요일 투숙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1일부터 5일까지 투숙시 선착순 30실 한정으로 캐나다 천연 메이플 시럽으로 만든 ‘그라놀로지’의 퓨어 메이플을 추가로 제공된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1.01.20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