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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BAE173, 신곡 ‘단 하루 하루만 내 여자친구가 돼줄래’ 기대... 서용배 참여

그룹 BAE173이 오는 10월 2일 신곡 ‘단 하루 하루만 내 여자친구가 돼줄래’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다. 이번 신곡은 ‘캐논 변주곡’을 재해석한 BAE173의 첫 정규 1집 수록곡 중 하나로, 그룹 여자친구의 대표 곡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작곡가 서용배가 참여한 신곡을 선보인다.특히 이번 곡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요한 파헬벨의 ‘캐논’을 모티브로 한 변주곡을 기반으로, 서용배 작곡가의 특유의 청량하고 감각적인 사운드를 입혀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캐논 특유의 반복적이고 중독성 있는 익숙한 멜로디 위에 BAE173만의 청량한 보컬이 어우러지며 새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전망이다.또한, ‘단 하루 하루만, 단 하루 하루만’이라는 가사가 반복되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는 곡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동시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한층 더 기대감을 높인다.한편, BAE173은 정규 1집 발매를 앞두고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앨범 발매 이후인 오는 11월 4일부터 일본 투어에 돌입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25 11:37
연예일반

BAE173, 10월 23일 첫 정규 앨범... 日 투어도 돌입

그룹 BAE173이 5년 만에 첫 정규 앨범과 함께 일본 투어 활동에 나선다.BAE173은 오는 10월 23일, 데뷔 이후 첫 정규 1집을 발매하고 곧이어 11월 4일부터 일본 투어에 돌입한다. 이번 투어는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열도 투어 일정으로, 현지 팬들과의 소통을 활발히 할 예정이다.앞서 일부 공개된 신곡 ‘단 하루 하루만 내 여자친구가 돼줄래’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요한 파헬벨의 ‘캐논’을 모티브로 한 변주곡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여기에 서용배 작곡가 특유의 청량하고 감각적인 사운드가 더해져, 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특히 오는 26일 오후 8시부터 일본 투어 티켓 예매가 시작될 예정으로,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이번 일본 투어에서는 신곡 무대를 비롯해 정규 1집 수록곡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BAE173은 이번 투어를 통해 음악과 퍼포먼스는 물론, 현지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도 나설 계획이며 투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무대와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BAE173은 첫 정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일본 전역에서 진행되는 투어 일정과 공연 티켓 예매 정보는 공식 예매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24 13:39
뮤직

투애니원→권은비, ‘워터밤 발리’ 뜨거웠던 현장

투애니원, 지코, 찬열, 백호, 권은비 등과 글로벌 DJ들이 ‘워터밤 발리’ 무대를 채우며 1만여 관객과 함께 특별한 여름의 순간을 나눴다.지난 6, 7일 발리 아틀라스 비치클럽에서 ‘워터밤 발리 2025(Waterbomb Bali 2025)’가 진행됐다.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호주, 러시아, 한국, 중국, 미국 등 전 세계 팬들이 찾아와 바다와 노을, 풀장 위 워터 캐논이 어우러진 무대를 즐겼다.올해는 투애니원, 지코, 샘 펠트, 배이스재커스, 찬열, 백호, 권은비, PH-1, 어센트, 인사이드코어, 레이든 등의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각 아티스트는 관객과 교감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고, 워터밤 특유의 물과 음악이 결합된 퍼포먼스는 현장을 더욱 생생하게 만들었다.주최사 WAAO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발리만의 매력과 워터밤의 에너지가 잘 어우러졌다”며 “내년 ‘워터밤 발리 2026’에서는 더욱 다채로운 글로벌 문화 콘텐츠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9.19 17:06
IT

KT, 음악 축제 '2025 보야지 투 자라섬' 성료

KT는 지난 6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린 음악 축제 '2025 KT 보야지 투 자라섬'이 성료했다고 7일 밝혔다.보야지 투 자라섬은 KT가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문화 행사다.고객들이 워터캐논 존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9.07 09:47
연예일반

BAE173, 히트메이커 서용배와 신곡 작업... 색다른 음악적 시너지 ‘기대’

그룹 BAE173이 히트메이커 서용배 작곡가와 손을 잡고 신곡 작업에 나선다.이번 BAE173 앨범에는 그룹 여자친구 대표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서용배가 참여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서용배 작곡가는 오렌지캬라멜의 ‘까탈레나’, ‘립스틱’,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등 다수의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킨 인물이다. 이외에도 다이아, 아이즈원, 트와이스, 프로미스나인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K-팝 대표 히트메이커로 입지를 다져왔다.​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공식 영상을 통해 서용배 작곡가가 참여한 신곡의 일부가 처음 공개됐다. 특히 캐논 변주곡을 활용한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으며 BAE173의 이미지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사진 속 서용배 작곡가의 가사지가 공개되면서 ‘단 하루 단 하루만 내 여자친구가 돼줄래?’, ‘단 하루 단 하루만 네 남자친구라 해줄래’ 특유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매력적인 가사가 더해졌고, 그룹 여자친구의 전성기를 떠올리게 하는 청량한 사운드와 함께 가려진 BAE173 멤버들의 파트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한편, 이번 신보는 기존의 BAE173과는 또 다른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되며 히트메이커 서용배 작곡가와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이목이 집중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02 09:41
프로축구

무더위 날릴 이벤트 준비했다…포항, 24일 전북과 맞대결서 다양한 행사 예정

포항 스틸러스가 무더위 날릴 이벤트로 홈 팬들을 만난다.포항 스틸러스는 오는 24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전북 현대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27라운드 홈 경기를 갖는다. 지난 홈 경기 더위를 날려준 워터 캐논, 워터 건이 돌아왔다. N석 서포팅존 관중들은 물놀이를 즐기며 시원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북문광장에서 부채와 플래시 스티커를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볼보 차량 전시 부스를 방문하면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다트 게임과 함께 포토이즘, 푸드트럭, 푸드존 등 다양한 홈 경기 이벤트가 팬들을 기다린다.경기 시작 전, 7월 2경기에서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화려하게 부활한 홍윤상이 ‘에스포항병원 이달의 선수’에 선정돼 시상식을 갖는다. 9월 대회를 앞둔 K리그 여자축구대회 퀸컵 출전팀의 출정식을 진행한다. 하프타임에는 응원 분위기를 고조시킬 포항공과대학교 응원단 ‘CHEERO’의 치어리딩 공연이 펼쳐진다. 이후 플래시 응원을 진행하며 스틸야드의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포항 스틸러스 홈 경기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희웅 기자 2025.08.22 00:05
프로축구

포항, 10일 광주전서 기성용 K리그1 200G 출전 기념식+여름 이벤트까지

포항 스틸러스가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이벤트로 팬들을 맞이한다.포항 스틸러스는 오는 10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광주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25라운드 홈경기를 펼친다. 포항은 지난달 27일 대구FC 원정에서 이호재의 페널티킥 골로 승리를 거둬 7시즌 만에 대구iM뱅크PARK 징크스를 깼다. 징크스와 함께 리그 연패를 끊은 포항 스틸러스는 홈으로 돌아와 승리 분위기를 이어간다는 각오다.삼복더위의 마지막인 말복 다음 날 치르는 홈경기를 맞아 시원한 여름 이벤트를 마련했다. 시원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N석 서포팅존에서 워터 캐논, 워터 건을 운영한다. 북문광장에서는 포항해양경찰서와 함께 해양안전체험 부스를 열어 물놀이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파니니카드와 함께하는 다트 게임, 스포츠토토 프로모션 부스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경기 시작 전 기성용의 K리그1 200경기 출전 시상식을 진행한다. 기성용은 지난달 22일 수원FC와 홈경기에서 K리그1 2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하며, 포항 소속으로 경사를 맞이했다. 하프타임에는 장내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릴 포항제철고 치어리딩팀 ‘포르테’의 응원 공연이 기다린다. 이 밖에도 맛있는 음식이 가득한 푸드트럭과 푸드존, 포토이즘, 멤버십 전용 팬사인회 등이 홈경기의 재미를 더한다.포항 스틸러스 홈경기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희웅 기자 2025.08.07 14:51
프로야구

'34~36도' 폭염도 못 막는다, '6연속 매진' 수원 개장 이후 신기록 [IS 수원]

최고 기온 영상 36도, 경기 개시 땐 34도까지 떨어졌지만 그래도 무더위는 상당했다. 하지만 야구팬들의 열정은 막지 못했다. 수원 KT위즈파크가 개장 이래 최장 연속 매진 기록을 달성했다. 27일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린 수원 KT위즈파크엔 1만8700명의 만원 관중이 들어섰다. 경기 개시(오후 6시) 5분 만에 매진을 달성한 수원은 6경기 연속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 수원 KT위즈파크에서의 6경기 연속 매진은 2015년 1군 개장 후 처음이다. 현재 KT위즈파크에선 '워터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 워터 캐논과 스프링쿨러, 인공 강우기 등이 설치된 워터존은 기존 1루 응원지정석뿐 아니라 1루 외야석까지 물이 쏟아져 경기장을 찾은 팬들의 무더위를 날리고 있다. 아울러 KT는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폭염 관련 안전 영상 상영과 의무실 상시 운영, 아이스팩과 비상용 얼음, 얼음물 등을 통해 온열 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수원=윤승재 기자 2025.07.27 18:32
뮤직

이승윤, 체코 대표 뮤직 페스티벌 접수…美친 에너지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유럽 대표 음악 페스티벌까지 접수했다.이승윤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열린 유럽 대표 음악 페스티벌 ‘컬러스 오브 오스트라바 2025’의 메인 스테이지인 ‘체스카 스포리텔나 스테이지’에서 약 1시간 동안 단독 무대를 선보였다. ‘컬러스 오브 오스트라바’는 유럽 대표 음악 페스티벌이자, 이승윤의 데뷔 첫 해외 페스티벌 무대이기도 하다. ‘2024 잔다리 페스타’에서 이승윤의 공연을 관람한 ‘컬러스 오브 오스트라바’ 현지 주최 측의 섭외로 출연이 전격 성사됐다.이날 이승윤은 약 1분간 연주로만 이뤄진 ‘뒤척이는 허울 Inst.’를 시작으로 ‘게인 주의’, ‘인투로’, ‘검을 현’, ‘폭포’, ‘캐논 (Punk ver.)’ 등 내리 여섯 곡의 무대를 펼쳤다. 이후 영어로 자기소개를 한 이승윤은 자연스레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며 점차 열기를 더해갔다.이어 이승윤은 ‘뒤척이는 허울’의 편곡 버전과 ‘폭죽타임’으로 파워풀하면서도 웅장한 밴드 사운드를 선사했다. 특히, 이승윤은 ‘날아가자’에서 관객석으로 날아가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꾸며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이승윤은 지난해 10월 발매된 정규 3집 ‘역성’의 스트링 녹음을 위해 체코에 직접 방문한 바 있다. 체코에서 해당 앨범의 곡들을 부르게 된 것에 이승윤은 더욱 뜻깊고 영광이라며 벅찬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역성’ 이후 이승윤은 관객들에게 “다시 만나기를 바란다”는 멘트와 함께 마지막 곡으로 ‘들키고 싶은 마음에게’를 선보였다. 이승윤은 강렬하면서도 서정적인 감성까지 아우르며 관객들에게 뭉클한 여운과 묵직한 울림을 전했다. 이승윤표 폭발적인 에너지가 돋보인 음악과 라이브만으로 전 세계, 전 세대 관객들을 대통합시키는 진풍경을 연출했다.공연뿐 아니라 이승윤은 뜨거운 취재 열기 속에 해외 유수의 매거진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공연 강자’로서 현지에 자리한 다수의 음악 관계자들과 관객들에게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한편, 이승윤의 ‘컬러스 오브 오스트라바’ 참석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의 ‘2025 대중음악 해외 공연 지원 사업’에 선정되며 다양한 지원을 받았다. 이승윤은 오는 8월 16일 JUMF 2025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9월 28일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등에서 쉴 틈 없는 음악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21 18:34
프로야구

'워터 페스티벌부터 꼼꼼한 폭염 대책까지' KT, 수원 열대야 이렇게 보냅니다

올스타전 축제는 끝났고, 후반기와 함께 본격적인 혹서기가 시작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리그 10개 구단에 폭염 대책을 점검한 가운데, KT 위즈는 어떻게 이 혹서기를 대비하고 있을까. 우선 KT는 '수원 KT위즈파크의 명물' 워터 페스티벌로 무더위를 쫓는다. KT 구단은 오는 17일 수원 한화 이글스전을 시작으로 8월 14일까지 홈에서 열리는 13경기에서 '2025 Y 워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워터 캐논과 스프링쿨러, 인공 강우기 등이 설치된 워터존은 기존 1루 응원지정석뿐 아니라 1루 외야석까지 확대 운영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의 무더위를 날릴 예정이다. 또 경기 중 워터 컬링 레이스, 워터 노래방, 워터 AI 스케치 등 응원단과 함께 하는 다채로운 행사도 준비했다. 워터 페스티벌 이외에도 KT는 선수단 및 관중들을 위한 폭염 대책도 마련했다. 우선 선수단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에어컨 추가 설치 및 정비를 진행 중이고,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폭염 관련 안전 영상 상영과 의무실 상시 운영, 아이스팩과 비상용 얼음, 얼음물 등을 배치해 온열 환자 발생에 대비한다. 구단은 온열 환자 발생 시 대처법 교육과 폭염 대비 안전상황 체크리스트 운영을 통해 팬들과 선수단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KT는 경호안전 및 응원단 등 야외 근무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도 마련했다고 전했다. 냉수 및 이온음료 지급, 햇빛 노출 근무자를 위한 파라솔 및 그늘막 설치, 식염포도당 및 쿨링패치 지급, 일반 스탭의 반바지 착용 등이 포함된다. 충분한 휴식시간 보장을 위해 근무인원도 증원해 팬들의 안전관리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윤승재 기자 2025.07.1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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