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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2’ 왁씨, 레드릭, 벅키가 ‘더 마블스’를 표현하면 이렇게 됩니다
영화 ‘더 마블스’와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가 만났다.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슈퍼히어로 캡틴 마블의 두 번째 이야기이자 2023년 최고의 블록버스터 ‘더 마블스’ 측이 스트릿댄서 왁씨, 레드릭, 벅키와 콜라보한 퍼포먼스 영상을 최근 공개했다.왁씨, 레드릭, 벅키는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 출연해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영상에서 ‘더 마블스’ 특유의 경쾌하고 박력 있는 액션 포인트를 춤으로 표현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공개된 댄스 퍼포먼스 영상은 ‘더 마블스’ 사운드트랙 ‘아이 런 디스’(I Run This)의 강렬한 도입부로 시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캡틴 마블을 맡은 왁씨, 모니카 램보를 맡은 레드릭, 미즈 마블을 맡은 벅키의 압도적인 퍼포먼스의 향연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특히 세 댄서의 강점인 왁킹을 통해 파워풀한 액션을 완벽히 살리며 ‘더 마블스’에서 세 히어로가 보여줄 팀플레이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인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 미즈 마블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내용을 그린다. 오는 8일 개봉.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1.06 0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