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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주원, 김한민 신작 합류하나…“‘칼, 고두막한의 검’ 긍정 검토” [공식]

배우 주원이 김한민 감독의 ‘칼, 고두막한의 검’ 출연을 제안받았다.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 관계자는 6일 일간스포츠에 “주원이 영화 ‘칼, 고두막한의 검’ 출연을 긍정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칼, 고두막한의 검’은 역대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인 ‘명량’(2014) 김한민 감독의 신작으로, 앞서 박보검, 차승원 등이 캐스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영화는 기억을 잃은 무사가 고구려 전설의 칼 고두막한의 검을 차지하기 위해 다섯 개 종족의 혈투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중 주원은 고구려를 배신하는 무사 계필하력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칼, 고두막한의 검’은 연내 크랭크인을 목표로 프리 프로덕션 작업에 한창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06 09:21
드라마

아이유·변우석·전지현·이나영·장나라…인기 시리즈·대하사극, 기대작 쏟아진다 [2026 방송 라인업]

2026년 각 방송사 드라마는 로맨스, 판타지, 법정물, 액션 등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들로 라인업이 꾸려졌다. 일찍이 화제를 모은 기대작부터, 인기 시리즈물, 오랜만에 TV에 얼굴을 비추는 스타들의 복귀작까지 풍성한 볼거리로 안방극장을 달굴 예정이다. ◇ 지상파 3사, 기대작·시리즈물·대하사극으로 승부올해 단연 최고의 기대작은 ‘21세기 대군부인’이다. 지난해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로 큰 사랑을 받은 아이유와 지난 2024년 tvN ‘선재 업고 튀어’로 신드롬을 일으킨 변우석의 만남으로 일찍이 주목받았다. 입헌군주제 배경 판타지 로맨스 설정에 이 둘의 조합만으로도 시청자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해 다소 아쉬운 성적을 냈던 MBC가 ‘21세기 대군부인’으로 다시 ‘드라마 명가’ 타이틀을 되찾을 수 있을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MBC는 이밖에도 지성 주연 회귀·법정물 ‘판사 이한영’을 시작으로 서현진·유연석 주연 심리 스릴러 ‘라이어’ 등을 선보인다.다수의 인기 시리즈물을 보유한 SBS는 올해도 탄탄한 팬덤을 가진 시리즈물을 준비했다. 2024년 장나라에게 대상을 안겨준 ‘굿파트너’가 시즌2로 돌아온다. 장나라의 파트너로는 ‘선재 업고 튀어’의 여주인공 김혜윤이 새로 합류, 시즌1을 잇는 ‘여-여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통쾌한 권선징악 서사로 큰 사랑을 받은 안보현 주연 ‘재벌X형사’도 시즌2로 돌아온다. MBC와 마찬가지로 지난해 성적이 부진했던 KBS는 올해 대하사극 ‘문무’로 승부수를 던진다. ‘문무’는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한 문무왕 김법민의 치열한 삶을 조명한 정통 대하사극으로, KBS는 이미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례적으로 방영 1년 전인 지난해 11월 이미 제작발표회를 진행한 것은 물론, 제작비 역시 KBS 대하사극 중 최대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현욱, 장혁, 김강우, 박성웅, 정웅인, 조성하 등 굵직한 작품에서 활약한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 돼 기대를 더한다.◇ 이나영·전지현·하정우 등…안방 복귀하는 톱스타들올해는 유독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모습을 드러내는 스타들도 많다. 이나영은 웨이브 시리즈 ‘박하경 여행기’ 이후 3년 만에 ENA ‘아너 : 그녀들의 법정’으로 복귀, 변호사로 변신한다. 전지현은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인 JTBC ‘인간X구미호’로 복귀, 지창욱과 호흡을 맞춘다. 하정우는 2007년 드라마 ‘히트’ 이후 무려 19년 만에 tvN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으로 복귀, 임수정과 부부 연기를 펼친다.라이징 스타들이 활약할 작품도 대기 중이다. 2024년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로 신인상을 휩쓴 채원빈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전성기를 맞은 안효섭은 SBS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를 통해 로코 연기를 펼친다. 2024년 ENA ‘유어 아너’로 강렬한 연기력을 선보였던 허남준은 SBS ‘멋진 신세계’에서 악질재벌로 변신, 임지연과 호흡을 맞춘다.지난해 10월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송강의 복귀작 ‘포핸즈’도 대기 중이다. tvN ‘포핸즈’는 예술고등학교에서 만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과 성장을 그린 작품으로 극중 송강의 절친으로 ‘폭싹 속았수다’ 등 다양한 작품으로 활약해 인기를 끈 이준영이 합을 맞춘다.지난해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을 통해 대세 배우로 떠오른 고윤정과 정준원은 각각 JTBC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와 MBC ‘유부녀 킬러’를 통해 복귀한다. 고윤정은 구교환과, 정준원은 공효진과 각각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미지의 서울’로 뛰어난 로맨스 연기를 선보인 박진영과 ‘언더커버 하이스쿨’ 등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준 그룹 아이즈원 출신 배우 김민주는 JTBC ‘샤이닝’을 통해 청춘 로맨스를 그린다.◇방송사 예능, 여행·요리·서바이벌 등 트렌드 계속방송사 예능은 대체로 아직 라인업이 구체화 되지 않았으나 스포츠, 민박 콘셉트, 경연 서바이벌 등 지난해의 트렌드를 이어가는 프로그램들이 계속 선보여질 예정이다. MBC에브리원은 오는 20일 제주도에 있는 한옥 호텔을 직접 운영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호텔 도깨비’를 선보인다. 특히 ‘호텔 도깨비’에는 예능엔 잘 얼굴을 비추지 않았던 배우 고두심이 출연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권율, 손나은, 김동준도 출연해 호텔 운영에 힘을 보탠다. 지난해 스포츠 예능들이 크게 주목받은 가운데 스포츠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JTBC ‘예스맨’이 그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예스맨’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이 출연해, 자신의 예능 경쟁력을 검증받는 생존형 예능 서바이벌로, 스포츠 예능에 서바이벌을 결합한 콘셉트다.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과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오는 17일 첫 방송한다.‘삼시세끼’로 큰 사랑을 받은 차승원을 중심으로 한 tvN ‘차가네’도 기대작이다. ‘차가네’는 새로운 매운맛 소스 개발로 인생 한 방을 노린다는 콘셉트로 차승원의 요리 실력을 또 한 번 볼 수 있는 예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차승원과 함께 추성훈, 딘딘, 대니 구가 호흡을 맞춘다.이 밖에도 두뇌 서바이벌 tvN ‘싱크로게임’, 20대 여성 출연자의 도전을 담은 리얼리티 JTBC ‘날아라 병아리’, 정해진 시간 안에 듀엣을 결성하는 극한 여행기를 담은 KBS2 ‘바다 건너 듀엣’ 등 기존 예능에서 여러 가지 변주를 시도한 프로그램이 다수 선보여질 예정이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02 06:00
연예일반

엔플라잉 유회승·더보이즈 뉴·크래비티 우빈,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캐스팅

전설이 된 사랑의 대서사시 프랑스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이 한국 공연으로 재연된다.2001년 프랑스 파리에서 초연된 ‘로미오와 줄리엣’은 그해 프랑스에서 대박이 터진 작품으로 프랑스 공연 1년 매진, 유럽 관객 500만명 동원 기록을 가진 작품이다. 작품 삽입곡인 '사랑한다는 것(Aimer)'과 '세상의 왕들(Les Rois du Monde)'은 2001년 프랑스 음악 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2007년 내한 공연에서는 관객 10만여 명이 공연장을 찾은 가운데, 2026년 새롭게 재연되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우 라인업이 26일 공개됐다. 로미오 역에는 뮤지컬 ‘모차르트’의 볼프강, ‘넥스트 투 노멀’의 게이브 역할등 다수의 작품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을 보여준 엔플라잉 유회승, 무대 위에서 강렬한 감성으로 팬들을 녹이는 더보이즈 뉴, 청량한 목소리의 소유자 크래비티 우빈 등이 맡았다.또 ‘오페라 유령’, ‘팬텀’등의 여주인공 뮤지컬배우 송은혜와 ‘팬텀’, ‘웃는남자’, ‘베르사유의 장미’등에서 맹활약한 뮤지컬 배우 장혜린이 줄리엣역을 맡는다. 벤볼리오 역에는 ‘쓰릴미’ ‘그날들’ ‘노트르담 드 파리’ 등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하여 연기력을 인정받은 뮤지컬배우 오종혁, 머큐시오역에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압도적 가창력을 갖춘 믿고 보는 배우 박민성이 맡는다.레이디 캐플렛에는 섬세한 연기와 깊이 있는 노래로 무대를 장악하는 백주연과 베이비복스 출신의 심은진이, 레이디 몬테규역에 폭발적인 성량과 독보적인 음색을 지닌 김영주 배우와 2006년 ‘미스 사이공’ 한국 초연의 김아선이 각각 캐스팅됐다.티볼트 역에는 록보컬리스트 곽동현과 탄탄한 연기력과 가창력의 김순택 배우가 더블캐스팅됐다. 영주 역에는 강력한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최오식 배우와 ‘팬텀싱어’ 최강 바리톤 박상돈이 맡았다.이외에도 6인의 전문댄서와 24명으로 구성된 앙상블은 프랑스 뮤지컬의 특징인 화려함과 웅장한 군무로 재탄생이 기대된다.연출은 ‘스프링 어웨이크닝’, ‘청 이야기’, ‘쓰릴미’, '아르센 루팡' ‘딜쿠사’등을 연출한 이종석 교수(서경대학교 뮤지컬전공), 음악감독은 제14회 한국뮤지컬대상 음악상을 수상한 이나영, 안무는 독보적이고 완성도 높은 구성과 해석력의 정소연 안무가가 맡는다. 공연은 2026년 3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전아트세트에서 진행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26 11:46
영화

크리스 에반스, 캡틴 아메리카로 컴백…‘어벤져스: 둠스데이’ 내년 12월 개봉

마블 전성기의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가 ‘어벤져스: 둠스데이’로 복귀한다.24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어벤져스: 둠스데이’의 2026년 12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와 ‘스티브 로저스’ 예고편을 공개했다.특히 이번 예고편은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MCU)에서 캡틴 아메리카 역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았던 크리스 에반스가 복귀한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전 세계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평범한 삶으로 돌아간 스티브 로저스가 캡틴 아메리카의 슈트를 내려놓고 아들을 품에 안는 장면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상 말미에는 “스티브 로저스는 ‘어벤져스: 둠스데이’로 돌아온다”라는 문구가 나타나며 그가 다시 한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합류할 것임을 알려 기대를 높인다. 이와 함께 스티브 로저스가 다시 돌아오게 된 배경과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불을 지피고 있다.‘어벤져스: 둠스데이’는 ‘어벤져스’ 시리즈의 7년 만의 속편이자, ‘어벤져스’ 시리즈 전편을 연출했던 루소 형제가 다시 메가폰을 잡아 완성도와 신뢰도를 높인다. 또한 ‘아이언맨’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이번엔 빌런 닥터 둠 역할을 맡아 반향을 일으켰다. 여기에 크리스 헴스워스, 바네사 커비, 안소니 마키, 세바스찬 스탠, 레티티아 라이트, 폴 러드, 와이어트 러셀, 테노치 우에르타 메히아, 에본 모스-바크라크, 시무 리우, 플로렌스 퓨, 켈시 그래머, 루이스 풀먼, 대니 라미레즈, 조셉 퀸, 데이빗 하버, 윈스턴 듀크, 해나 존-케이먼, 톰 히들스턴, 패트릭 스튜어트, 이안 맥켈런, 알란 커밍, 레베카 로미즌, 제임스 마스던, 채닝 테이텀, 페드로 파스칼 등 역대급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해 기대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린다.‘어벤져스: 둠스데이’는 내년 12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24 08:46
문화

뮤지컬 콘서트 ‘더 미션:K’ 주연 캐스팅 공개…MJ·재윤·리키·김동준 출연

뮤지컬 콘서트 ‘더 미션:K’(The Mission:K)가 출연 배우 라인업을 발표했다. ‘더 미션:K’는 알렌, 언더우드, 세브란스, 에비슨 등 실존 역사 인물 네 명의 이야기를 토크쇼 형식으로 풀어낸 K팝 뮤지컬 콘서트로, 2026년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3일간 진행된다. 한국 최초의 서양식 병원 제중원을 설립한 알렌 역에는 아스트로 MJ, 근대 교육의 기반을 만든 언더우드 역에는 SF9 재윤이 캐스팅됐다.또한 막대한 후원으로 병원 설립을 후원한 세브란스 역은 틴탑 리키, 전염병 방역의 기틀을 세우고 조선인 의사를 양성하며 의료의 미래를 설계한 에비슨 역은 만능 엔터테이너 김동준이 맡는다.서사를 이끌어가는 MC로 뮤지컬 배우 서범석이 캐스팅됐다.또한 주연 배우들 외에도 30여 명의 앙상블과 15명의 아역 배우, 30여 명 규모의 오케스트라가 함께해 하나의 무대에서 역사적 사건을 중심으로 한 풍성한 볼거리와 들을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본 작품은 주식회사 TMM이 제작을 맡았으며, 총괄 프로듀서 겸 음악감독은 주요 뮤지컬 시상식에서 다수의 작곡상을 수상한 장소영 감독이 참여했다.극본은 예능·라디오 작가로 활동을 시작해 뮤지컬 ‘파가니니’, 연극 ‘경환이’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 김은혜 작가가 맡았다.연출은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베베핀 뮤지컬’ 등으로 안정적인 흥행과 완성도를 인정받은 안진성 연출이 맡아 무대를 이끈다.한편 더 미션:K(The Mission:K)’는 1월 초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19 15:22
영화

그레이, 한소희X전종서 ‘프로젝트 Y’ 음악감독 참여

‘프로젝트 Y’에 힙합 뮤지션 겸 프로듀서 그레이가 음악감독으로 참여했다고 18일 배급사 플로스엠 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과 도경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소희, 전종서, 김신록, 정영주, 이재균, 유아 그리고 김성철까지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과 탄탄한 연기력, 그리고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그레이는 트렌디하면서도 독보적인 감성의 음악과 프로듀스 능력으로 힙합 팬들은 물론이고 대중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올 라운드 뮤지션으로,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로 영화 음악감독에도 도전하여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그레이는 ‘프로젝트 Y’에서도 이전과는 또 다른 색깔의 다채로운 음악들을 통해 이 작품만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하는데 기여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화사, 김완선, 드비타, 후디, 안신애가 가창에 참여해 더욱 기대를 높인다.이환 감독은 그레이와의 작업을 두고 “그레이 음악감독님이 그동안 했던 음악의 방식이 아니라 새롭고 다른 방식의 음악을 원했는데, 원래 생각하던 것 이상의 결과를 주셨다”고 전해, 예상 밖의 음악으로 장르적 매력을 부각하며 독보적인 감성을 보여줄 <프로젝트 Y>의 음악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프로젝트 Y’는 내년 1월 21일 극장에서 개봉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18 09:59
영화

김유정, 이번엔 오컬트다…영화 ‘복수귀’ 박지환·조여정 호흡 [공식]

배우 김유정이 판타지 오컬트물로 스크린 컴백한다.18일 배급사 kt 스튜디오지니는 영화 ‘복수귀’(가제)의 크랭크인 소식과 함께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했다.‘복수귀’(가제)는 억울한 죽음으로 귀신이 된 윤하(김유정)가 400년 동안 인간이 되길 꿈꿔온 ‘도깨비’와 함께 위험에 처한 동생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이야기. 장편 데뷔작 ‘소리도 없이’를 통해 독특한 미장센과 파격적인 스토리, 감각적인 연출로 평단의 호평 세례를 받으며 청룡영화상과, 백상예술대상 신인감독상을 거머쥔 홍의정 감독의 신작이다.최근 ‘친애하는 X’를 통해 소시오패스 연기까지 소화하며 20대 대표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한 김유정이 불의의 사고로 억울한 죽음을 맞이했지만 어린 동생을 구하기 위해 이승을 떠나지 못하고 고군분투하는 귀신 윤하 역을 맡아 색다른 변신을 예고한다. 여기에 매 작품 개성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 박지환은 400년 동안 인간이 되길 꿈꿔온 도깨비로 분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자신을 봉인에서 깨어나게 해준 윤하와 함께하며 예상치 못한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한국영화계를 이끌어온 베테랑 배우 조여정이 합류, 귀신이 된 윤하를 쫓는 무속인 주보 역 을 맡아 이승과 저승을 잇는 강렬한 캐릭터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영화와 드라마, 연극 무대를 오가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지일주, ‘소리도 없이’에 이어 홍의정 감독과 재회한 연기파 배우 유재명, 음악, 연기, 미술 그리고 최근 예능 ‘직장인들’까지 활약 중인 멀티테이너 백현진이 가세해 다채로운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한편 ‘복수귀’(가제)는 영화 ‘잠’, ‘파일럿’ 등에 메인 투자하고 ‘서울의 봄’, ‘파묘’ 등 다수의 상업영화에 투자하며 높은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는 문화콘텐츠 전문 투자사 쏠레어파트너스가 메인 투자를 맡았으며, 영화 사업 본격 진출을 선언한 kt 스튜디오지니가 공동 제공부터 배급, 마케팅까지 전면 참여하는 첫 번째 오리지널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복수귀’(가제)는 11월 17일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18 09:26
영화

‘프로젝트 Y’ 정영주, 삭발 투혼 “내 과사와 똑같이 밀어달라고…”

정영주가 ‘프로젝트 Y’의 삭발 연기 비하인드를 이야기했다.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프로젝트 Y’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한소희, 전종서, 김신록, 정영주, 이재균, 유아, 이환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정영주는 “이환 감독님과 알던 사이다. 대본을 받고 아무래도 ‘그 역할’이란 불길한 예감이 들었는데, 제 과거사진을 들이밀며 ‘이렇게 똑같이 해주세요’라고 이야기했다. 피할 수 없단 생각이 들었다”며 “대본을 읽었더니 속도감이 엄청나서 기가막히게 만들어지면 좋겠다 했는데 캐스팅 라인업을 들으니 안 할 이유가 없었다”고 말했다. 극중 그는 토사장의 오른팔 황소 역을 연기했다.삭발에 대해 정영주는 “쉬운 선택도 아니지만, 쉬운 기회도 아니다. 카메라 앞에서 삭발로 연기 할 수 있단게 배우 인생에서 좋았다”며 “삭발 괜찮겠느냐, 날도 추운데 나이를 생각해라라는 걱정도 있었다. 그러나 민머리로 연기하는게 관객들에게 큰 설명없이 설득이 됐으면 좋겠다고 감독님이 말씀 해주셨고 또 제 민머리로 인해 드러난 이마 핏줄을 봤을 때 ‘밀기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한소희)과 도경(전종서)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내년 1월 21일 개봉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16 15:13
영화

리사, 마동석·이진욱 손잡고 영화 데뷔…넷플릭스 ‘타이고’ 제작 확정

배우 마동석, 이진욱과 블랙핑크 리사(라리사 마노반)가 뭉쳤다.넷플릭스는 오리지널 영화 ‘타이고’ 제작 확정 소식과 함께 마동석, 이진욱, 리사 등 캐스팅 라인업을 5일 공개했다.‘타이고’는 전쟁고아로 자란 용병 타이고가 중대한 임무를 수행하던 중 가족처럼 여기던 리아가 범죄 조직에 납치되자 목숨을 건 구출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는다. 넷플릭스 영화 시리즈 ‘익스트랙션’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으로, 새로운 캐릭터 타이고와 친구들, 그들을 위협하는 범죄 조직의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극중 마동석은 전쟁 지역에서 오직 생존을 위한 삶을 살아온 타이고 역을 맡는다. 이진욱은 타이고에 맞서는 범죄 조직의 아르만 최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리사는 타이고의 친구이자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팀 멤버 리아로 분한다. 마동석은 “제가 AGBO와 수년 동안 준비해 온 이번 작품의 제작이 드디어 시작돼 매우 기쁘다”며 “‘타이고’는 ‘익스트랙션’의 글로벌 유니버스에 한국만의 색채를 더할 예정이다. 전 세계 시청자분들에게 ‘타이고’​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선보일 날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진욱은 “‘익스트랙션’ 시리즈 팬으로 세계관을 함께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특히 좋아하는 마동석, 리사와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설레고 감사하다.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리사 역시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진심으로 영광이고 훌륭한 배우들과 호흡을 맞출 기회에 감사드린다. 액션 영화에 출연하는 것이 오랜 꿈이었는데 첫 영화 데뷔작으로 멋진 작품에 출연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메가폰은 ‘범죄도시2’, ‘범죄도시3’를 만든 이상용 감독이 잡으며, ‘범죄도시4’의 연출자 허명행 감독이 무술감독에 이름을 올렸다. 제작은 마동석이 수장으로 있는 빅펀치픽쳐스와 ‘익스트랙션’ 시리즈, ‘그레이 맨’ 등을 제작한 AGBO가 맡는다.안젤라 루소-오스탓 AGBO CCO는 “한국 시선으로 ‘익스트랙션’의 세계를 새롭게 탐험하게 돼 무척 설렌다. 한국 액션의 정수를 보여준 마동석과 이상용 감독, 이진욱, 리사와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타이고’는 AGBO와 넷플릭스의 아홉 번째 파트너십으로, 대담하고 글로벌한 스토리텔링에 대한 우리의 공통된 비전을 보여주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2.05 09:26
영화

‘윗집 사람들’ 감독 하정우, ‘19禁 코미디’는 통할까 [종합]

감독 하정우가 네 번째 연출작으로 돌아왔다. 특유의 유머 감각과 말맛을 살린 ‘19금 코미디’로, 전작의 흥행 실패를 만회할 만한 작품이다.25일 오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윗집 사람들’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하정우 감독을 비롯해 배우 공효진, 김동욱, 이하늬가 참석했다.‘윗집 사람들’은 매일 밤 ‘섹’다른 층간소음으로 인해 윗집 부부(하정우·이하늬)와 아랫집 부부(공효진·김동욱)가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로, 스페인 영화 ‘센티멘털’에서 출발했다.이날 하정우는 제작 계기에 대해 “원작이 스페인 작품인데, 문화나 환경, 지역이 달라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스토리였다”며 “한국식 정서로 가져올 만한 대수술은 없었다. 이야기 구조를 가지고 이걸 어떻게 내 표현으로 바꿀까를 고민했다”고 밝혔다.이어 “원작과 가장 큰 차이점을 꼽자면 더 영화적이라는 거다. 강조 포인트를 더 도드라지게 했다. 원작에서는 재밌는 상황, 대사에도 한발 물러선, 절제된 느낌이 있었다. 그래서 그걸 한발 다가서게 했고, 속마음도 드러내게 바꿨다. 온도와 에너지를 조금 올렸다”며 “음악을 많이 사용하고, 무대 미술에 색채가 들어간 것도 차이점”이라고 짚었다. 하정우는 또 “배우들과 협업해서 잘 짜인 이야기를 풀어가는 게 숙제였다”며 캐스팅에도 공을 들였다고 털어놨다. 라인업 구성에 들인 노력은 결과값에서도 드러났다. 공효진, 김동욱, 이하늬 등 배우들의 연기는 이 영화의 ‘킥’이다. 아랫집에 사는 섹스리스 부부로 호흡을 맞춘 공효진과 김동욱은 실제 부부 같은 케미를 살리는 데 집중했다고 했다. 공효진은 “초현실적인 부부로 보이는 게 중요했다. 어딘가에 살고 있을 듯한 ‘찐’ 부부 케미를 만들어보자고 했다”며 “타협이 안 돼서 계속 티격태격하면서도 또 돌발적 상황 속에서는 같은 편에 설 수밖에 없는 모먼트를 느꼈으면 했다”고 말했다. 김동욱 역시 에이 동의하며 “드라마에 권태로운 부부는 많이 나왔다. 그런 곳에서 본 모습이 아닌, 전형적이지 않으면서도 ‘진짜 현실에서 부부들이 권태로울 땐 어떨까?’란 대화를 공효진과 많이 나눴다”고 털어놨다. 이에 공효진은 “공교롭게도 실제 우리가 둘 다 신혼이다. 이해하기 힘든 게 있어서 결혼 생활이 긴 친구들, 아이 낳고 좌충우돌 사는 부부 이야기를 많이 참고했다”고 떠올렸다.윗집 섹스맥스 부부로 하정우와 호흡을 맞춘 이하늬는 “한 달 반 동안 한 공간에서만 촬영했다”며 “오롯이 배우가 가진 에너지, 대사, 행동, 결 등 디테일과 앙상블이 중요한 작업이었다. 그래서 예민하고 기민하게 준비했다”고 밝혔다.이하늬는 또 “‘윗집 사람들’은 굉장히 영화적이면서도 연극적이고, 연극적이면서도 영화라 반가운 작품”이라며 “보편타당한 이야기다. 층간소음, 부부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한국영화가 많지 않은 이 시점에서 우리 영화가 잘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한편 ‘윗집 사람들’은 오는 12월 3일 개봉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1.2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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