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폴킴, 데뷔 이래 첫 팬미팅 개최… "잊지 못할 시간 될 것"
폴킴이 데뷔 이래 첫 팬미팅에 나선다. 폴킴은 23일 오후 공식 SNS에 7월 2일 개최하는 첫 번째 단독 팬미팅 '2022 ㈜P.I.L 공개채용'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회사 컨셉트에 맞춰 포스터 이미지 또한 회사원으로 변신한 폴킴의 모습을 담고 있다. 유니크한 폰트와 팬미팅을 '오리엔테이션'으로 표현한 재치, 종이를 붙겨놓은 듯한 아트워크도 돋보인다. 폴킴은 7월 2일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 대극장에서 '2022 ㈜P.I.L 공개채용'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는 폴킴과 '폴인럽(팬덤명)'이 처음으로 직접 만나는 팬미팅 형식의 공연이다. 폴킴은 이를 위해 더욱 다채롭고 특별한 무대, 코너 등을 준비 중이다. 이와 관련해 폴킴 소속사 뉴런뮤직 측은 '폴인럽 분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잊지 못할 시간이 될 것이다'고 예고했다. 폴킴은 '너를 만나' '초록빛' '비' '모든 날, 모든 순간' '우리 만남이' 등 다수의 색깔 있는 히트곡을 보유한 싱어송라이터다. 지난해에도 새 앨범 '찬란한 계절'을 발매하고 전국투어 콘서트 '투성이'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폴킴이 첫 팬미팅은 어떻게 구성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티켓은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6월 3일 팬클럽 선예매, 6월 7일 일반 예매가 각각 오픈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5.24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