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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원클럽맨' 이동현, 투수 코치로 컴백...박경완 코치는 떠난다

LG 트윈스가 이동현(42) 해설위원을 투수 코치로 영입했다.이동현 코치는 2001년 신인 1차지명으로 입단해 19년 선수 생활을 마감하는 이날까지 트윈스 유니폼만 원클럽맨 출신이다. KBO 리그 투수로는 역대 12번째이자 LG 선수로는 4번째로 7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우완 정통파 투수로 한정하면 리그 역대 2번째이자, 700경기 출전 투수 중 유일한 '원클럽맨'이다. 1군 통산 성적은 701경기에서 53승 47패 41세이브 113홀드다.특히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세 차례(2004년·2006년·2007년)나 받고서도 마운드에서 공을 던져 인간 승리의 정신을 보여줬다. "남은 인대를 LG에 바치겠다"고 할 만큼 팀을 향한 애정도 컸다. 이동현 코치는 "최고의 팀에 돌아와서 영광이다. 최근 가을야구에 계속 진출하며 우승도 경험한 LG 트윈스에 누가 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동현 코치의 보직은 추후 결정 예정으로, 18일부터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한편 LG는 박경완 코치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이형석 기자 2025.11.12 20:31
뮤직

비비업, 20일 미니 1집 ‘본’ 컴백

그룹 비비업(VVUP)이 데뷔 첫 미니앨범을 선보이고 ‘글로벌 루키’ 존재감에 쐐기를 박는다.비비업은 12일 공식 SNS를 통해 ‘본’(VVON)의 첫 콘텐츠를 공개하고 미니 1집 발매 소식을 전했다.공개된 이미지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무드의 초현실적인 우주 공간 속에 네 멤버가 각기 다른 색깔로 개성을 드러내고 있다. 비비업만의 차별화된 판타지 콘셉트로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을 써 내려갈 것을 예고, 기대감을 높였다. ‘VIVID’, ‘VISION’, ‘ON’ 등 세 단어의 결합으로 탄생한 미니 1집의 타이틀 ‘VVON’은, ‘선명히 빛이 켜지는 순간’을 의미한다. 동시에 발음상으로는 ‘Born’, 철자상으로는 ‘Won’과 유사한 것에서 착안해 비비업은 ‘VVON’을 통해 태어나고, 깨어나고, 이겨내는 존재로의 서사를 그려낼 예정이다.비비업은 미니 1집 발매에 앞서 수록곡 ‘하우스 파티’를 선공개하며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 등 모든 영역에서의 성공적인 리브랜딩을 알렸다. 비비업은 도깨비, 호랑이 등 한국적인 요소를 트렌디하게 재해석해 글로벌 리스너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실제 ‘하우스 파티’는 발매 직후 러시아, 뉴질랜드, 칠레, 인도네시아, 프랑스, 영국, 홍콩, 일본 등 다수의 글로벌 아이튠즈 K팝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감각적인 영상미의 뮤직비디오 역시 빠르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며 가파른 국내외 상승세를 입증했다. 비비업 미니 1집 ‘본’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12 16:08
뮤직

크래비티 형준 ‘더쇼’ MC 2년 여정 마무리 “특별한 경험, 매주 행복했다”

그룹 크래비티 형준이 ‘더쇼’ MC 활약을 마무리 지었다.형준이 2024년 3월 19일을 시작으로 2년 동안(총 약 17개월) 진행을 맡은 SBS funE ‘더쇼’가 지난 11일 방송을 끝으로 시즌 종료를 알렸다.지난해 ‘더쇼’를 통해 처음으로 음악방송 고정 MC에 도전한 형준은 유쾌한 에너지와 센스 있는 진행으로 떠오르는 ‘MC돌’로 주목받았다. 특히,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챌린지를 직접 제작해보는 코너 ‘챌린딩’을 통해 탄탄한 퍼포먼스 실력과 타고난 재치를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2년 연속 ‘더쇼’ MC로 나서게 된 형준은 그간의 경력을 입증하듯 매끄러운 진행은 물론, 매주 주어진 콘셉트에 맞는 콩트 연기로 함께한 MC들과의 완벽한 호흡을 펼치며 방송에 활기를 더했다. 매 주 컴백한 아티스트들과 챌린지를 선보이는 새로운 코너 ‘엔프Pick’을 통해서도 빠르고 센스 있는 안무 습득력과 깔끔한 춤선을 자랑하며 그 존재감을 굳혔다.이렇듯 형준은 2년 동안 ‘더쇼’의 MC로서 무궁무진한 활약을 펼치며 음악은 물론, 다방면에서 그의 역량을 넓혔다. 마지막까지 완벽하게 MC 활약을 마친 형준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성장을 거듭할지 기대가 모인다.형준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해부터 더쇼와 함께한 시간이 너무 좋았다. ‘푸딩즈’부터 ‘엔프즈’까지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꿀빵강쥐’부터 ‘쏭딩’, ‘몽글쭌’으로 불릴 수 있어 매주 행복했다. 올해는 ‘더쇼’에서 MC로 활동한 것뿐만 아니라, 정규 2집 타이틀곡 ‘셋넷고?!’로 1위를 하고, 러비티(공식 팬클럽명)와 그 기쁨을 나눴던 기억이 생생해서 더 특별한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매주 찾아와주고 지켜봐 준 러비티 너무 고맙고, 즐거운 방송을 위해 힘써주신 ‘더쇼’ 제작진분들, 스타쉽 직원분들과 든든한 응원 보내준 멤버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10일 크래비티 정규 2집 에필로그 앨범이 발매됐는데, 타이틀곡 ‘레모네이드 피버’ 활동으로 바로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과 함께 컴백 소식을 전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12 15:49
연예일반

뉴비트, ‘더쇼’서 극과 극 매력 발산… 해외 차트도 점령

뉴비트가 ‘더쇼’ 마지막 방송에서 더블 타이틀곡 무대를 모두 공개했다.그룹 뉴비트(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지난 11일 방송된 SBS funE ‘더쇼’에 출연해 첫 미니 앨범 ‘라우더 댄 에버’의 더블 타이틀곡 ‘룩 소 굿’과 ‘라우드’ 무대를 선보였다.이날 뉴비트는 더블 타이틀곡 두 곡 모두에서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K팝 신성’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먼저 ‘룩 소 굿’ 무대에서는 블랙 레더 재킷에 슬림한 데님 팬츠를 소화하며 시크하고 섹시한 아우라를 뽐냈다. 2000년대 초반 팝 R&B 레트로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곡에 맞춰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어 공개된 ‘라우드’ 무대에서는 스트리트 감성을 살린 힙한 착장으로 청량하면서도 에너제틱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라우드’ 무대는 이번 ‘더쇼’를 통해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돼 더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베이스 하우스 바탕에 록과 하이퍼팝의 에너지를 더한 유니크한 사운드에 맞춰 뉴비트만의 새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줬다.뉴비트는 지난 6일 초호화 해외 프로듀서진과 함께한 첫 미니 앨범 ‘라우더 댄 에버’를 발매했다. 이들은 컴백 직후 미국 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2위, 중국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룩 소 굿’은 미국 음악 플랫폼 지니어스 전체 장르 차트 28위, 팝 장르 차트 22위를 기록했다. 또한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 차트에서는 총 7개국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12 14:49
영화

스마트 태블릿과 컴백…‘토이 스토리5’, 내년 6월 개봉 확정

디즈니·픽사 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가 다섯 번째 이야기로 돌아온다.12일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에 따르면 영화 ‘토이 스토리5’는 오는 2026년 6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토이 스토리’ 시리즈는 장난감들의 세계를 놀라운 상상력으로 그려내며 흥미로운 스토리, 매력 넘치는 캐릭터, 놀라운 기술력 등으로 극찬받아 왔으며, 제83회, 제92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장편애니메이션상을 받기도 했다. ‘토이 스토리5’는 지난 2019년 개봉, 340만 관객을 동원한 ‘토이 스토리4’ 이후 7년 만에 공개되는 신작으로, ‘스마트 태블릿’ 릴리패드가 장난감들 사이에 나타나며 벌어지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아낸다.‘니모를 찾아서’, ‘월-E’로 미국 아카데미시상식 장편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앤드류 스탠튼과 ‘엘리멘탈’ 프로듀서 맥케나 해리스가 연출을 맡았다. 목소리 연기에는 기존 시리즈를 함께한 톰 행크스(우디 역), 팀 알렌(버즈 역), 조안 쿠삭(제시 역) 등이 이름을 올렸다. 새 캐릭터 릴리패드 목소리는 ‘패스트 라이브즈’, ‘트론: 아레스’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얼굴을 알린 그레타 리가 연기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1.12 11:01
뮤직

피프티피프티, 프랑스 괴수 영화 ‘요로이’ 공식 OST 대박

그룹 피프티피프티가 프랑스를 사로잡았다.피프티피프티가 앨범에 참여한 프랑스 괴수 영화 ‘요로이’의 공식 OST가 프랑스 현지 차트를 휩쓸었다. 피프티피프티와 ‘프랑스의 랩아이콘’ 오헬산이 함께 작업한 신곡 ‘울랄랄라(ft. 피프티피프티)가 수록된 ’요로이‘ 공식 OST 앨범이 프랑스 애플뮤직,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뿐만 아니라 ‘울랄랄라’는 프랑스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디저의 곡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강렬한 비트와 몽환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이 곡은 오헬산의 래핑과 피프티피프티의 아름다운 보컬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특히 두 아티스트가 그려낸 K팝과 프렌치 힙합의 음악적 시너지가 제대로 터졌다는 평가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피프티피프티가 기존의 음악들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강렬한 분위기의 곡인만큼 보컬과 랩에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해 보인 멤버들의 남다른 장르 소화력이 돋보인다.최근 ‘피프티 팝’을 전면에 내세우며 화려하게 컴백한 피프티피프티는 컴백 타이틀곡과는 또 다른 장르의 컬레버 곡을 연이어 선보이면서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음악적 방향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피프티피프티는 컴백 타이틀곡 ‘가위바위보’로의 성공적인 활동과 함께 데뷔 첫 힙합 장르 수록곡 ‘스키틀즈’ 뮤직비디오도 공개하는 등 다채로운 음악으로 글로벌 리스너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피프티피프티는 오는 14일과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5 KGMA)’ 시상식 무대에 올라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12 08:58
뮤직

크래비티, 감각적 에필로그…‘데어 투 크레이브’ 서사 완성 [IS포커스]

시원한데 뜨겁다. 그룹 크래비티가 신곡 ‘레모네이드 피버’로 그들만의 성장 서사에 유의미한 쉼표를 찍는다. 크래비티는 지난 10일 정규 2집 에필로그 앨범 ‘데어 투 크레이브 : 에필로그’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은 정규 2집에서 크래비티가 보여준 갈망이 다시금 발산되며 감각으로 완성된 또 하나의 장이다. 정규 2집을 통해 확장된 세계관과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각인한 크래비티는 에필로그 앨범을 통해 현 K팝 신에서 그들의 존재 이유를 증명했다. ◇ 청량 그 이상…시원한데 뜨거운 ‘레모네이드 피버’크래비티는 지난 6월 발표한 정규 2집 ‘데어 투 크레이브’를 통해 이전과 차별화된 콘셉트에 도전, 계단식 성장을 또 한 번 입증했다. 본격 활동에 앞서 대대적인 리브랜딩을 감행, 팀명 크래비티(CRAVITY)를 ‘갈망(CRAVE)’과 ‘중력(GRAVITY)’의 합성어로 재정의하며 중력처럼 서로를 끌어당기는 힘 그리고 그 안에서 싹트는 갈망이 결국 지금의 ‘나’를 만든다는 메시지를 내놨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아가고자 하는 확고한 목표는 이들을 계속 갈망하고 움직이게 했고, 최종적으로 ‘데어 투 크레이브 : 에필로그’로 이같은 서사를 완성하기에 이르렀다. ‘레모네이드 피버’는 그루비한 베이스라인과 경쾌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펑키 팝 트랙으로 사랑에서 비롯되는 강렬한 설렘이 오감을 자극해 멈출 수 없는 흡인력으로 다가오는 순간을 그린다. 톡 쏘는 리듬, 펑키한 베이스, 중독성 짙은 훅 위로 자신감 넘치는 크래비티의 보컬이 겹겹이 쌓여 완성됐다. ‘청량비티’라는 애칭을 지닌 청량 대명사, 크래비티는 이 곡을 통해 단순 청량을 넘어 사랑의 열기와 감각의 박동을 느끼며 지금 이 순간을 힘껏 끌어안겠다는 태도를 담아냈다. 뮤직비디오는 곡의 주요 오브제인 레몬 그리고 레모네이드를 중심으로 아기자기 재기발랄한 분위기로 그려졌다. 지하철역, 프레시 마켓을 배경으로 레몬즙을 짜는듯한 멤버들의 퍼포먼스가 펼쳐지는가 하면, 결정적 순간 팡 터지는 레모네이드 물줄기는 시원함을 선사한다. 뮤직비디오 말미, 의인화 된 레몬의 활약도 흥미롭다.이번 앨범은 정규 2집에 세 곡이 추가돼 총 15곡으로 완성됐지만 단순히 곡을 더한 개념이 아니라, 감정과 감각의 흐름에 따라 설계된 하나의 이야기라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레모네이드 피버’는 폭발하는 설렘의 감정을, ‘옥시즌’은 놓을 수 없는 감정을 숨처럼, ‘에브리데이’는 매일을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그린 희망의 트랙으로 각각이 앨범의 감정 지형을 더욱 입체적으로 만든다.소속사는 “‘데어 투 크래이브 : 에필로그’는 지나온 여정을 정리하며 다음 문장을 부르는 이정표다. 이 에필로그는 끝맺음이 아니라 또 다른 문장이 시작되는 쉼표”라며 이들의 다음 스텝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 2025 KGMA서 청량&퍼포비티 이름값 증명크래비티는 오는 14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 아티스트 데이를 통해 강렬하게 컴백을 알린다. 이들은 신곡 ‘레모네이드 피버’ 퍼포먼스를 예고했는데 대형 무대에서 이 곡을 선보이는 건 ‘2025 KGMA’가 처음이라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특히 컴백 직후라 어느 때보다 높은 텐션으로 꽉 찬 무대에서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크래비티는 ‘레모네이드 피버’ 무대로 시상식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레모네이드 피버’ 외에도 이들은 ‘데어 투 크레이브’ 앨범에 수록된 곡 무대를 KGMA를 통해 K팝 팬들에게 선보이고 ‘퍼포비티’의 진면모를 보여준다는 각오다. 끝없는 성장과 도전 의식을 담은 크래비티의 현재진행형 여정이 대형 무대에서만 볼 수 있는 화려하고 역동적인 연출로 꾸며지는 가운데, 개별 멤버들은 댄서들과 합을 맞춰 곡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크래비티가 출연하는 ‘2025 KGMA’ 아티스트 데이에는 더보이즈, 미야오, 박서진, 보이넥스트도어, 싸이커스, 아이엔아이(INI), 에이티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올데이 프로젝트, 우즈, 이찬원, 키키, 피프티피프티, SMTR25 등 현 K팝 대세 아티스트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2025 KGMA’는 KT ENA이 주관 방송사로 참여한 가운데, 틱톡라이브를 통해 일본, 중국을 제외한 국내 및 글로벌에 생중계된다. 일본에서는 훌루 재팬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12 06:00
뮤직

미연, 예뻐도 너무 예뻐…이유 있는 미모 자신감 [IS하이컷]

그룹 아이들 미연이 ‘넘사벽’ 여신 미모를 과시했다. 미연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연은 무대 뒤에서 대기하며 풀 메이크업 풀 착장을 한 상태에서 자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미연은 화이트 코르셋 드레스를 입고 여리한 몸매를 뽐내는가 하면, 요정도 울고 갈 청순한 분위기로 ‘여신 미모’를 뽐냈다. 한편 미연은 지난 3일 솔로 앨범 ‘마이, 러버’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해당 앨범은 초동 판매량 20만 장(한터차트 기준)을 달성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11 17:36
스타

미연, 청초한 여신 미모에 요정도 울고 가겠네 [AI 포토컷]

그룹 아이들 미연이 ‘넘사벽’ 여신 미모를 과시했다. 미연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연은 무대 뒤에서 대기하며 풀 메이크업 풀 착장을 한 상태에서 자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미연은 화이트 코르셋 드레스를 입고 여리한 몸매를 뽐내는가 하면, 요정도 울고 갈 청순한 분위기로 ‘여신 미모’를 뽐냈다. 미연은 지난 3일 솔로 앨범 ‘마이, 러버’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해당 앨범은 초동 판매량 20만 장(한터차트 기준)을 달성했다. 이 기사는 AI로 작성되었습니다. 2025.11.11 17:34
연예일반

‘AI 아이돌’ 이터니티, 첫 정규 ‘헬로 월드’ 발표… “AI와 인간의 연결”

버추얼 아이돌 그룹 이터니티가 첫 번째 정규앨범으로 컴백한다.이터니티는 11일 오후 6시 신보 ‘헬로 월드’와 뮤직비디오를 발매한다. 이터니티는 AI테크엔터테인먼트 기업 펄스나인의 AI 기반 가상 아이돌로, 감정과 관계를 주제로 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헬로 월드’는 ‘AI가 세상에 건네는 첫 인사’를 주제로, AI와 인간이 감정으로 연결되는 순간을 음악으로 표현했다. 이번 앨범은 동명의 타이틀곡 ‘헬로 월드’를 비롯해 청량한 하이틴 팝부터 웅장한 팝, 에너지 넘치는 EDM, 펑키한 유닛 곡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되어 이터니티의 다양한 음악적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펄스나인의 딥리얼 AI 기술과 AI사운드 엔지니어 하수호, 작곡가 두들범, 박찬재, 이주헌, 보컬리스트 이송화 등 다양한 전문가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정식 발매에 앞서 지난10일 홍대 키트베러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헬로 월드 프리미어’ 프리뷰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터니티가 직접 무대를 선보이며 비하인드 토크도 함께 진행됐다.참가자들은 이터니티의 라이브 퍼포먼스뿐 아니라 인간·AI 협업으로 제작된 ‘헬로 월드’의 뮤직비디오의 일부를 최초로 관람하며 화제를 모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1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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