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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더 강렬하게 컴백…‘핫’ MV 2차 티저 공개

그룹 세븐틴이 더욱 강렬하게 돌아온다. 세븐틴은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 타이틀곡 ‘핫’(HOT) 뮤직비디오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타오르는 태양과 함께 시작한다. 이어 태양만큼 강렬하게 터지는 세븐틴의 퍼포먼스가 펼쳐져 몰입도를 높인다. ‘페이스 더 선’은 타이틀곡 ‘핫’을 포함해 총 9개 트랙으로 구성된다. 단체곡으로 채워진 ‘페이스 더 선’은 세상에 유일하고도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태양과 같은 존재가 되겠다는 세븐틴의 야심을 담았다. ‘핫’은 힙합 장르에 웨스턴 기타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세븐틴의 묵직하고 열정적인 정체성을 보여줌과 동시에 뜨겁게 작열하는 태양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용기 있게 자신의 길을 나아가는 세븐틴의 모습을 강렬하게 그린다. 세븐틴은 오는 27일 오후 1시 ‘페이스 더 선’을 발매하며, 이튿날인 28일 오후 7시 컴백쇼를 개최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5.2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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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고 파격적인…" 세븐틴, '핫(HOT)' MV 티저 공개

세븐틴(에스쿱스·정한·조슈아·준·호시·원우·우지·디에잇·민규·도겸·승관·버논·디노)이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 타이틀곡 '핫(HOT)' 뮤직비디오 티저로 과감한 에너지를 전했다. 세븐틴은 오늘(24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27일 오후 1시 발매되는 정규 4집 타이틀곡 '핫' 뮤직비디오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게재,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자신들을 옭아매던 것들을 불태워 전부 떨쳐낸 듯, 보다 자유롭고 파격적인 세븐틴의 모습이 담겼다. 티저 속 무언가와 맞서 싸운 듯 한쪽이 뜯어진 날개, 상처 난 얼굴 등이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내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정규 4집에는 단체곡으로만 구성된 총 9개 곡이 수록된다. 이 앨범은 세상에 유일하고도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태양'과 같은 존재가 되겠다는 세븐틴의 야심을 솔직하게 그린 것으로 세븐틴 내면의 소리를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다양하고 솔직 담백하게 전한다. 타이틀곡 '핫'은 힙합 장르에 웨스턴 기타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으로 세븐틴 고유의 묵직하고 열정적인 정체성을 보여 줌과 동시에 궁극적으로 '태양'이 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낸다. 뜨겁게 작열하는 태양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용기 있게 자신의 길을 나아가는 세븐틴의 모습을 강렬하게 그린다. '페이스 더 선'은 일찌감치 국내외 선주문량 200만장을 돌파하며 또 하나의 세븐틴 자체 최고기록을 세웠다. '커리어 하이'를 예고하며 전 세계 K팝 신에서 가장 '핫'한 아티스트의 화려한 귀환을 알린 세븐틴이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성과를 이뤄낼지 주목된다. 앨범은 27일 오후 1시 발매되며 28일 오후 7시 컴백쇼를 개최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5.2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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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힙합·하우스·록·발라드 '올 장르' 소화한 정규 4집

세븐틴(에스쿱스·정한·조슈아·준·호시·원우·우지·디에잇·민규·도겸·승관·버논·디노)이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에 수록된 모든 곡의 음원 일부를 공개했다. 세븐틴은 오늘(23일) 공식 SNS에 27일 오후 1시 발매되는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해 4일 앞으로 다가온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는 정규 4집에 수록된 총 9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담겼으며 두 개의 갈림길 앞에 선 버논을 시작으로 멤버들의 모습이 차례로 등장해 듣는 재미에 더해 보는 재미까지 안겼다. 지난달 디지털 영어 싱글로 선공개된 '달링(Darl+ing)'이 첫 번째 트랙으로 막을 열었다. '달링'은 미니멀하면서 중독적인 후렴구와 독특한 보컬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장르로 세븐틴과 함께하는 모든 이들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담아 냈다. 두 번째 트랙이자 타이틀곡인 '핫(HOT)' 하이라이트 음원이 펼쳐졌다. '핫'은 힙합 장르에 웨스턴 기타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으로 세븐틴 고유의 묵직하고 열정적인 정체성을 보여 줌과 동시에 궁극적으로 '태양'이 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낸다. 뜨겁게 작열하는 태양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용기 있게 자신의 길을 나아가는 세븐틴의 모습을 강렬하게 그렸다. 록과 힙합의 하이브리드한 사운드에 막힘없이 시원하게 뻗어나가는 보컬이 인상적인 세 번째 트랙 '돈키호테(DON QUIXOTE)'가 이어졌으며 네 번째 트랙에는 신시사이저와 기타 사운드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한편 셔플 리듬의 경쾌함이 돋보이는 에너제틱한 록 장르 곡 '마치(March)'가 담겼다. 다섯 번째 트랙 '도미노(Domino)'는 얼터너티브 하우스와 팝 장르가 결합된 곡으로 신시사이저 사운드와 보컬 찹을 이용하여 연출된 통통 튀는 분위기가 포인트다. 여섯 번째 트랙 '섀도우(Shadow)'는 록과 팝 장르가 결합됐으며 호소력 있는 보컬·드럼·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인다. 힙합 요소가 더해져 재치 있는 무드가 완성된 '노래해'가 일곱 번째 트랙, 미니멀한 편곡을 통해 가사와 멜로디에 확실히 집중할 수 있는 발라드 '이프 유 리브 미(IF you leave me)'가 여덟 번째 트랙으로 소개됐고 트랩 힙합 장르에 오토튠 보컬의 조화가 매력적인 '애쉬(Ash)'가 마지막 아홉 번째 트랙에 수록됐다. 정규 4집은 세상에 유일하고도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태양'과 같은 존재가 되겠다는 세븐틴의 야심을 솔직하게 그렸다. 단체곡으로만 구성된 총 9개 곡이 세븐틴 내면의 소리를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다양하고 솔직 담백하게 전한다. 28일 오후 7시 정규 4집 컴백쇼를 개최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5.2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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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니 4집 프로모션 스케줄러 공개…본격 컴백 시동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오는 5월 컴백을 앞두고 본격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늘(15일) 공식 SNS에 미니 4집 ‘미니소드 2: 서스데이즈 차일드’(minisode 2: Thursday's Child)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게재했다. 공개된 프로모션 스케줄러에는 벽에 덕지덕지 붙인 듯한 종이 위 앨범명과 콘텐트 공개 일정이 담겨 있다. 곳곳에 붙여진 깨진 하트와 불꽃 등 다양한 스티커는 호기심을 자극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17일~23일 일주일간 진행되는 스포일러 위크를 시작으로 전 세계 팬들을 설레게 할 풍성한 콘텐트를 예고한다. 이들은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 외에도 트랙리스트, 앨범 프리뷰,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를 예고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또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컴백일인 오는 5월 9일 오후 8시에는 컴백쇼를 개최하는 데 이어 10일에는 ‘컴백 D+1 라이브’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미니소드 2: 서스데이즈 차일드’는 오는 5월 9일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1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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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26일 컴백 쇼케이스 유니버스 독점 개최

그룹 몬스타엑스의 컴백 쇼케이스가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에서 독점 개최된다. 몬스타엑스의 새 미니앨범 ‘셰이프 오브 러브’(SHAPE of LOVE)의 컴백쇼가 오는 26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온,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멤버 주헌이 직접 프로듀싱한 타이틀곡 ‘러브’(LOVE) 무대 최초 공개와 작업 비하인드 등 팬들과 실시간 소통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쇼케이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 진행한다. 오프라인 참여를 원하면 14일부터 17일까지 유니버스 앱을 통해 응모가 가능하다. 온라인 감상을 희망하는 팬들은 앱을 통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다. 몬스타엑스 11번째 미니앨범 ‘셰이프 오브 러브’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1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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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데뷔 30주년②] 2022년, 서태지와 아이들

서태지와 아이들이 오는 23일 데뷔 30주년을 맞는다. 30년이면 가요계에서 ‘중년’ 소리를 들어도 어색하지 않지만, 서태지와 아이들의 역사는 여전히 진행형이다. ‘살아 있는 전설’로 여전히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서태지부터 가수 활동을 접고 기획자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는 양현석까지. 시대의 아이콘이 된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들의 현재를 살펴봤다. 여전히 다음이 기대되는 뮤지션, 서태지 30여 년을 활동했지만, 여전히 다음 활동이 기대된다. 서태지가 이렇게 오랫동안 한국 대중음악계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가지고 있는 건 그가 늘 있는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지속하기 때문일 것이다. 2017년 열린 25주년 콘서트 이후 공백기가 길지만 이제까지 서태지는 수년을 주기로 꾸준히 공연을 개최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또 2004년에는 한류의 중심이 아닌 러시아까지 진출,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초청 공연을 열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공연과 앨범뿐 아니다. 솔로 음반 발표를 위해 귀국했던 2000년 8월 29일부터 2002년 2월까지 1년 6개월 여 간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이것은 서태지가 아니다’를 시작으로 2011년에도 ‘모아이’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기 위해 서태지가 칠레를 거쳐 이스터 섬까지 여행하는 11일간의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서태지 모아이: 더 필름’이, 이듬해인 2012년에는 8집 ‘아토모스’의 제작 과정부터 컴백 방송 촬영 현장, 각종 기자회견과 공연, CF 촬영 현장 등을 담은 다큐멘터리 ‘서태지 8집: 398일의 기록’이 제작됐다. 서태지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너무 소식이 없어 미안하다. 올해는 정말이지 전해줄 소식이 하나도 없어서 가만히 지내고 있었다”는 글을 올리며 근황을 알렸다. 그는 코로나19로 학교가 문을 닫아 이사를 하고 딸이 입학할 학교를 새로 물색했다는 등 인간 서태지의 소식을 소개하며 “음반 소식도, 공연 소식도 하나 없어 너무 아쉽겠지만, 부디 이해해 달라”고 팬들을 위로했다. 그러면서도 “벌써 데뷔 30년이다. 어느덧 교과서로 접한다는 그런 진짜 원로가수가 됐다. 지난 25주년 공연 무대에서 ‘우리 30주년에 또 만날까요’라고 마지막 인사를 했다. 그때는 당연히 10집도 나오고 30주년 공연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이렇게 늦어질 줄은 상상도 못 했다”면서 새로운 음반과 공연에 대한 기대를 버리지 않고 있음을 시사했다. 가수에서 제작자 된, 양현석 댄서로 활동하다 서태지와 아이들로 데뷔했던 양현석 역시 1998년 자신의 이름을 건 솔로 앨범 ‘양현석’을 내고 솔로 가수로 변신에 나섰다. 하지만 그의 솔로 활동은 서태지만큼 길진 않았다. 1997년 MF기획을 설립한 양현석은 그때부터 본격적인 제작자로서의 길에 들어섰다. MF기획은 양현석이 대표 프로듀서로 있던 YG엔터테인먼트의 모태가 된 소속사다. YG엔터테인먼트는 초창기 멤버 지누션의 큰 성공에 힘입어 꾸준히 발전하며 빅뱅, 위너, 아이콘, 블랙핑크 등 세계를 호령하는 K팝 스타들을 여럿 배출했다. YG엔터테인먼트의 정신적 지주이자 대표 프로듀서로 자리했던 양현석은 ‘버닝썬 사태’와 전 아이콘 멤버 비아이의 ‘마약 스캔들’ 등이 터졌던 2019년 모든 직책과 업무를 내려놓고 YG엔터테인먼트틀 떠났다. 1세대 댄서 이주노, 이젠 두 아이의 아빠 1990년대 댄스계를 평정했던 이주노는 2022년 현재 두 아이의 아빠이자 스타의 애장품과 재능 등을 구매하는 베리컬처 부사장으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 서태지, 양현석보다는 비교적 연예계에서 떨어져 있는 셈. 하지만 여전히 1990년대를 소재로 한 방송이나 공연 등에서는 이주노를 종종 찾을 수 있다. 2011년 11월부터 2012년 1월까지 진행된 SBS플러스 리얼리티 프로그램 ‘컴백쇼 톱10’ 등이 그것. 1980~1990년대 국내 댄스계의 성지였던 문나이트를 평정했던 이주노는 여전히 그 시절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전설적인 댄서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1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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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컴백' 몬스타엑스, 풍성한 콘텐츠로 출격 예열

몬스타엑스(셔누·민혁·기현·형원·주헌·아이엠)가 컴백 콘텐츠 라인업을 오픈했다. 몬스타엑스는 4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새 미니앨범 '노 리밋(No Limit)' 스케줄 포스터를 공개했다. 5일 트랙리스트 오픈을 시작으로 8일부터 17일까지 티징 콘텐츠를 공개한다. 네 가지 버전의 컨셉트 포토는 물론 무드 샘플러·앨범 프리뷰·뮤직비디오 티저까지 풍성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어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몬스타엑스는 발매 전날인 18일에는 컴백쇼를 개최, 미니앨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며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도 진행한다. 몬스타엑스는 지난달 25일 커밍순 이미지를 기습 공개하며 5개월 만의 컴백 소식을 알렸다. 아홉번째 미니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 활동 종료 이후 미국에서 발매한 싱글 '원 데이(One Day)'로도 좋은 성적을 이어가던 몬스타엑스가 국내에선 또 어떤 존재감을 발휘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주헌은 '갬블러(GAMBLER)'를 통해 데뷔 첫 타이틀곡 프로듀싱을 맡았던 만큼 이번 앨범의 참여도에 대한 기대감도 두드러진다. 형원과 아이엠 역시 그간 다수의 자작곡으로 꾸준한 음악적 성장을 선보인 적 있어 이번 신보로 표현할 몬스타엑스표 색깔이 주목된다. 새 미니앨범 '노 리밋(No Limit)'은 한국 시간 19일 오후 2시, 미국 동부 시간 0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0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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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아타카' 컴백쇼 성공적 개최…압도적인 스케일

그룹 세븐틴이 미니 9집 ‘Attacca’ 컴백쇼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세븐틴은 지난 23일 오후 9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스트리밍된 미니 9집 ‘Attacca’(아타카) 컴백쇼에 출연해 타이틀곡 ‘Rock with you’(락 위드 유)와 수록곡 무대를 펼쳐 ‘K팝 퍼포먼스 대표 주자’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이날 진행된 컴백쇼는 전 세계 약 15만 명(동시 시청자 수)의 팬들을 운집 시켜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수록곡 ‘Crush’(크러쉬)의 최초 공개 무대로 이날 컴백쇼의 포문을 연 세븐틴은 중절모와 블랙 수트 차림으로 시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파워풀한 춤선이 돋보이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멤버들은 앨범 키워드인 ‘정열’과 ‘사랑’을 주제로 최근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앨범 소개는 물론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감상, 촬영 에피소드를 전하는 등 전 세계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활동에 함께하지 못한 준과 디에잇은 전화로 함께 했다. 준은 “빨리 돌아가서 같이 무대 하고 싶다”고 밝혔고, 디에잇은 “지금 생방송 보고 있다. 멤버들의 한결같은 모습을 보니 행복하다”고 근황을 전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이어진 코너에서 세븐틴은 팬들에게 직접 받은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질문에 지정된 멤버가 생각하는 정답이 무엇일지 나머지 멤버들이 맞히는 시간으로, 세븐틴은 각 멤버가 생각하는 정답을 단번에 알아차리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마지막으로 수록곡 ‘소용돌이’ 무대에 이어 타이틀곡 ‘Rock with you’ 무대로 이날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세븐틴은 압도적인 스케일의 무대를 꽉 채우는 라이브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 쉴 틈 없는 정열적인 퍼포먼스를 펼쳐 시청자들을 세븐틴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만들었다. 세븐틴은 24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Rock with you’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2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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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23일 미니 9집 '아타카' 컴백쇼 개최

그룹 세븐틴이 전 세계 팬들을 위해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다. 오는 23일 세븐틴이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스트리밍되는 미니 9집 'Attacc'(아타카) 컴백쇼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함께한다. 타이틀곡 'Rock with you'(락 위드 유) 무대는 물론 앨범의 다채로운 수록곡 무대도 펼칠 예정이다. 미니 9집 'Attacca'는 하나의 악장 끝에서 다음 악장이 이어질 때 '중단 없이 계속 연주하라'라는 용어다. 타이틀곡 'Rock with you'를 포함해 총 일곱 곡이 수록돼 있다. 이번 신보를 통해 세븐틴의 멈출 수 없는 정열적인 마음과 더 깊어진 사랑의 열기를 고스란히 전한다. 'Rock with you'는 질주하듯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기타 사운드, 투 스텝 리듬의 조화가 매력적인 록(Rock) 기반의 곡으로 멤버 우지, 버논, 조슈아가 작사에 참여, 우지는 작곡에도 이름을 올리며 진정성을 담아냈다. 세븐틴은 지난 1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타이틀곡 'Rock with you'를 처음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음원과 퍼포먼스 일부를 공개해 오는 22일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글로벌 팬들을 설레게 했다. 'Attacca'는 예약 판매 단 하루 만에 국내외 선주문량 141만 장을 돌파하며 5연속 밀리언셀러 등극과 커리어 하이를 예고했다. 정식 발매 전부터 대중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어 세븐틴이 세울 신기록에 귀추가 주목된다. 세븐틴은 오는 19일 'Attacca'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gnag.co.kr 2021.10.18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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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 신곡 '로꼬'로 전 세계 팬심 홀렸다

그룹 ITZY(있지)가 신보 발매 기념 컴백쇼를 성료하고 전 세계 팬심을 사로잡았다. ITZY는 지난 24일 오후 1시 첫 정규 앨범 'CRAZY IN LOVE'(크레이지 인 러브)와 타이틀곡 'LOCO'(로꼬)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하고 컴백했다. 발매 한 시간 전인 오후 12시에는 네이버 NOW.(나우)에서 'ITZY #OUTNOW COMEBACK SHOW'(있지 #아웃나우 컴백쇼)를 개최하고 월드와이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신곡 'LOCO' 무대로 컴백쇼의 포문을 연 ITZY는 디테일을 살린 춤선과 업그레이드된 무대 매너로 'K팝 퍼포먼스 강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다양한 질감의 옷을 믹스 매치한 착장과 개성 넘치는 헤어 스타일링을 소화했고, 포인트 안무인 왕관춤과 고냥이춤을 비롯해 킬링 파트인 "I'm gettin' LOCO-LOCO-CO"에 맞춰 고개를 돌리는 퍼포먼스까지 강렬함을 선사했다. 멤버들은 정규 1집 수록곡들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앨범 언박싱, 퍼포먼스 소개,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 대방출 등 다양한 코너를 마련하고 국내외 팬들과 활발히 소통했다.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과의 깜짝 전화 연결도 진행됐다. 박진영은 ITZY의 컴백을 축하하며 "오랜 기간 많은 고민을 하며 만든 앨범이다.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만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보면 놀라서 쓰러질 수도 있다. 무엇보다 팬분들이 이번 앨범을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고 응원했고, 멤버들은 "응원해 주신 만큼 힘내서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로 답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ITZY는 "첫 정규 앨범 'CRAZY IN LOVE'는 기다려주신 우리 팬분들을 위한 다이너마이트보다 강한 핵폭탄급 선물이다. 저희가 가진 모든 에너지를 불태우는 마음으로 준비했고, 완성도 있는 앨범이 탄생한 것 같아 만족스럽다. 보내주시는 큰 사랑과 응원에 걸맞은 아티스트가 되겠다. 이번 활동도 잘 지켜봐 주시고 응원 많이 해달라"고 전했다. 또 음악 방송 1위 공약으로 '왕관을 쓰고 앵콜 무대 펼치기', '팬들에게 선물이 될 수 있도록 리본 소품을 활용해 앵콜 무대 하기' 등을 내세워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ITZY의 새 노래는 'Crazy'의 또 다른 말인 'LOCO'를 주제로 처음 느껴본 거대한 감정을 Z세대의 화법으로 이야기한 곡이다. 2019년 데뷔곡 '달라달라', 2020년 'WANNABE'(워너비)를 작업한 유명 작곡팀 별들의전쟁 * (GALACTIKA *)과 세 번째 호흡을 맞춰 탁월한 음악적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 역대급 규모를 자랑하는 'LOCO' 뮤비는 공개 21시간 만인 25일 오전 10시 기준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했고, 국내 인기 급상승 동영상 및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3위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몰이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9.2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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