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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삭, 27일 미니앨범 컴백→3년 만에 단독 콘서트 개최

가수 홍이삭이 3년 만에 단독 콘서트로 돌아온다. 홍이삭은 오는 3월 14일부터 16일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3일간 총 3회 2025 홍이삭 콘서트 ‘더 러버스’를 개최한다. ‘싱어게인3’ 우승 이후 더욱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으로 돌아온 홍이삭이 3년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다. 이번 공연은 CJ문화재단의 뮤지션 지원 사업 ‘튠업’의 일환이다. 2월 발매되는 미니앨범의 신곡들을 비롯해, 홍이삭의 가수 인생 10년의 세월이 묻어있는 다양한 세트리스트를 선보인다.2025 홍이삭 콘서트 ‘더 러버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는 19일 오후 7시 팬클럽 선예매를, 오는 21일 오후 7시 일반예매 티켓을 오픈한다.한편 홍이삭은 오는 27일 미니앨범 ‘더 러버스 노트’를 발매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2.1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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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청량+치명 넘나드는 비주얼... 24일 컴백 기대↑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청량과 치명을 넘나드는 비현실적 비주얼을 뽐냈다.제로베이스원은 17일 공식 SNS에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의 시크 버전 단체 및 유닛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제로베이스원은 현실에서 부딪히는 어려움으로부터 도망치지만, 결국 그 모든 것 또한 삶의 일부임을 받아들이게 된다. 파라다이스로 이어지는 미로 역시 숨바꼭질 게임처럼 즐기며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자랑한다. 이렇듯 제로베이스원은 하이드 버전을 통해서는 완벽한 파라다이스와 어우러진 청량한 비주얼을, 시크버전을 통해서는 자신들만의 파라다이스를 개척해 나가는 진취적인 태도로 치명적인 자태를 자랑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블루 파라다이스’는 제로베이스원이 미니 4집 ‘시네마 파라다이스’ 발매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전작을 잇는 ‘파라다이스’ 2부작으로, 첫 유닛곡이 수록되는 등 아홉 멤버의 음악적 성장을 만날 수 있다.특히 ‘블루 파라다이스’는 ‘슬픈(BLUE) 순간조차 삶의 일부이며, 그럼에도 노력해 나가는 우리의 모습은 그 자체로 찬란하고 아름답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블루 파라다이스’를 찾기 위한 과정을 총 6개 트랙에 유기성 있게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한편, 제로베이스원의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1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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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핫’하게 돌아온다... 3월 14일 신보 발매

그룹 르세라핌이 다섯 번째 미니앨범 ‘핫’으로 컴백한다. 약 7개월만의 컴백이다.르세라핌은 17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미니 5집 발매 소식을 전했다. 신보 ‘핫’은 사랑하는 것에 온 마음을 다하는 르세라핌의 핫한 태도를 담은 앨범이다. 같은 시각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쏘스뮤직 공식 SNS에는 새 앨범의 로고모션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얼음이 타오르는 불에 녹으며 점차 르세라핌의 로고로 형상을 갖추는 과정이 담겼다.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팀 로고 역시 뜨거운 열기에 녹아 흘러 이번 신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한 영상 말미에는 “I’M BURNING HOT”이라는 문구가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앞서 르세라핌은 미니 4집 ‘크레이지’로 해외 주요 차트를 핫하게 달군 바 있다. ‘크레이지’는 발매 당시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7위로 진입했다. 이로써 르세라핌은 4세대 K-팝 걸 그룹 최초로 3개 앨범을 연속으로 ‘빌보드 200’ 톱 10에 올린 팀이 되었다. 르세라핌의 미니 5집 ‘핫’은 3월 14일 오후 1시에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17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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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힙 딸내미가 온다... 영파씨, 3월 초 컴백 “전작과 달라”

‘K-팝씬 청개구리’ 영파씨가 내달 초 컴백을 확정했다.소속사는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가 오는 3월 초 컴백한다. 전작들과는 또 다른 결의 영파씨의 매력을 만나실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이로써 영파씨는 지난해 8월 발매된 세 번째 EP ‘에이트 댓’ 이후 약 8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매 앨범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콘셉트로 K-팝씬 독보적 입지를 굳힌 영파씨가 또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영파씨는 그간 첫 번째 EP ‘마카로니 치즈’에 이어 ‘XXL’, ‘에이트 댓’까지 정통 힙합 사운드 기반의 곡들을 잇달아 발표하며 ‘국힙 딸내미’ 수식어를 꿰찼다. 영파씨만의 유쾌한 B급 감성과 어우러진 탄탄한 라이브 퍼포먼스는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샤라웃을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특히, 힙합 본고장인 미주에서 존재감이 빛났다. 영파씨는 지난해 5월 미국 대형 음악 페스티벌 ‘Head In The Clouds New York 2024(HITC 2024)’에 초청되는 것을 시작으로 미주 12개 도시를 뜨겁게 달군 첫 미주 투어 ‘더 헝그리 투어’ 그리고 오는 3월 중순에는 텍사스 투어 082DROP in TEXAS SQUARE of 45’도 앞두고 있다.국내외 인기에 힘입어 영파씨는 지난해 국내 가요 시상식에서 2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전석 매진 속에 서울에서 데뷔 첫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입증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1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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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랑 다르네... 지수, 신곡 MV에 차승원 출연

블랙핑크 지수가 색다른 매력으로 컴백했다.14일 오후 2시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지수의 새 미니앨범 ‘아모르타주’가 발매됐다. 이와 함께 지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타이틀 곡 ‘얼스퀘이크’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예술 영화 같은 영상미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배우 차승원이 출연해 강렬한 오프닝을 열었다. 그는 “그 남자에 대한 당신의 진짜 마음은 뭡니까?”라며 지수에게 보안 질문을 던졌다. 그때 취조실을 뚫고 온 자동차를 타고 달리는 지수의 모습과 함께 ‘얼스퀘이크’의 본격적인 곡 전개가 펼쳐졌다.지수는 감각적인 아이 메이크업과 댄디하고 도발적인 스타일링으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웰메이드 뮤직비디오를 완성했다. 사무실 장면부터 휴대전화 자판을 그대로 옮겨온 무대, 타이머가 달린 하트 모양의 폭죽 등 다양한 공간과 오브제 역시 상상력을 자극한다. ‘얼스퀘이크’ 뮤직비디오는 아리아나 그란데 ‘위 캔트 비 프렌즈’ 시저의 ‘킬 빌’ 더 위켄드의 ‘다이 포유’ 등 수많은 팝 스타들과 협업한 크리스천 브레슬라우어 감독이 전체 디렉팅을 맡았다.한편 ‘아모르타주’는 타이틀 곡 ‘얼스퀘이크’를 포함해 ‘유어 러브’ ‘티어스’ ‘허그 앤 키세스’까지 총 4곡이 수록된다. 지수는 전곡의 곡 작업을 포함해 비주얼, 콘셉트 등 앨범 기획 전반에 참여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1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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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팀, 오는 4월 23일 신보 발매... 첫 아시아 투어도 개최

그룹 &TEAM(앤팀)이 신보 발표 소식과 더불어 아시아 투어를 예고했다. 앤팀은 지난 12~1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팬 미팅에서 “오는 4월 23일 세 번째 싱글 ‘고 인 블라인드’를 발매한다. 또한 앤팀의 큰 목표 중 하나였던 아시아 투어도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이들의 신보 발매는 지난해 12월 18일 발표한 정규 2집 ‘Yukiakari’(유키아카리)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멤버 후마는 팬미팅에서 “유일무이한 앤팀의 매력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컴백 예고와 동시에 팀 공식 SNS에 게재된 이미지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앤팀의 새 앨범 타이틀 ‘고 인 블라인드’가 강렬한 붉은색으로 적혀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첫 아시아 투어를 앞둔 앤팀은 더 많은 팬들을 만날 수 있다는 설렘을 숨기지 않았다. 리더 의주는 “루네 (팬덤명)와 함께 하는 시간이 가장 즐겁다. 여러분께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 중이니 기대해 달라”라고 각오를 다졌다. 아시아 투어의 개최지와 상세 일정 등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앤팀의 팬 미팅은 이틀간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약 2만 1000명이 모인 가운데 아홉 멤버는 정규 2집 타이틀곡 ‘유키리아카리’를 비롯해 애니메이션 ‘허니레몬소다’ 메인 OST ‘매직 아워’를 무대 위에서 처음 선보이는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아울러 이들은 퀴즈와 디저트 만들기 등 참신한 이벤트를 마련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공연장의 열기를 한층 달궜다.한편 엔팀은 전작인 ‘유키리아카리’로 오리콘, 빌보드 재팬 등 일본 내 유수의 음악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앨범은 68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해 일본 레코드협회의 '더블 플래티넘'(누적 출하량 50만 장 이상) 인증도 획득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1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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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 오늘(14일) 솔로 컴백 → 팬 미팅 투어

블랙핑크 지수가 솔로로 돌아온다.지수는 14일 오후 2시(한국 시각)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솔로 미니앨범 ‘아모르타주’를 발매한다.‘아모르타주’는 지수가 솔로 데뷔곡 ‘꽃’ 이후 2년 만이자 1인 기획사 블리수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컴백작이다. 한국어 곡인 ‘얼스퀘이크’와 ‘티어스’, 영어 곡인 ‘유어 러브’와 ‘허그 앤 키세스’까지 총 4곡이 수록된다. ‘아모르타주’는 스페인어로 사랑을 뜻하는 ‘아모르’와 여러 장면을 이어 붙여 의미를 전달하는 영화 구성 기법인 ‘몽타주’의 합성다. 만능 아티스트 지수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지수는 4곡 전곡의 곡 작업에 직접 참여하는 등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 다방면에서 유의미한 변화와 발전을 보여준다.먼저 타이틀곡 ‘얼스퀘이크’는 사랑을 시작하는 설렘과 상대를 향한 강렬한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이날 음원과 함께 지수가 직접 출연한 뮤직비디오 본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감각적인 영상미와 스토리 텔링, 그리고 이를 입체적으로 표현하는 지수의 새로운 얼굴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본 앨범과 더불어 지수는 글로벌 플랫폼 틱톡, 도우인 공식 채널을 개설, 틱톡에서는 국내 여성 아티스트 역대 최단 500만 팔로워 돌파라는 신기록을 수립하는 등 독보적인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16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한편 지수는 이날 오후 6시와 8시 등 2회에 걸쳐 서울 CGV 청담 씨네시티에서 스페셜 이벤트 팬밋업 ‘수 인 러브’를 개최한다. 이어 마닐라, 방콕, 도쿄, 마카오, 타이페이, 홍콩, 하노이 등 아시아 7개 도시에서 2025 팬미팅 투어 ‘라이츠, 러브, 액션!’으로 팬들과 만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1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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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민, 2년 6개월만 솔로 컴백... 새로운 매력 예고

그룹 엑소 멤버 시우민이 2년 6개월여 만에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소속사 INB100은 14일 0시, 공식 채널을 통해 컴백 이미지를 공개하며, 솔로 아티스트 시우민의 컴백을 공식화했다.마치 핸드폰에 메시지 알림이 뜬 것 같은 컴백 이미지에는 “XIUMIN would like to share The 2nd Mini Album ‘Interview X’ (시우민이 미니 2집 ‘Interview X(인터뷰 엑스)’를 공유하려고 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25. 03.10’이라는 숫자가 표기돼 있다. 배경 화면에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시우민의 모습이 흐릿하게 담겨있어, 시우민이 새 앨범을 통해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22년 9월 첫 솔로 앨범 발표 이후 2년 6개월여 만에 발매되는 시우민의 미니 2집 ‘인터뷰 엑스’는 우리가 몰랐던, 그리고 누군가는 알고 싶던 시우민에 대해 알아가는 앨범으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시우민의 새로운 매력들이 담길 예정이다.지난 8일과 9일 일본에서 개최한 엑소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 팬미팅 ‘2025 CBX JAPAN FANMEETING ‘GET, SET, GO!’(겟, 셋, 고!)’로 2025년을 힘차게 출발한 시우민은 이번 솔로 미니 2집을 시작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1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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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NJZ) 다니엘, 올리비아 마쉬 리스닝 파티에 등장... 눈물의 ‘디토’

그룹 뉴진스(NJZ) 멤버 다니엘이 친언니이자 가수 올리비아 마쉬 컴백을 지원사격했다.올리비아 마쉬는 지난 12일 서울 홍대 클럽온에어에서 첫 번째 EP ‘민와일’ 리스닝 파티를 열고 팬들을 맞았다. 팬들에게 신곡을 처음으로 들려주는 자리인 만큼, 올리비아 마쉬는 라이브 무대, 키워드 토크를 준비해 소통했다. 올리비아 마쉬는 ‘워터웍스’와 ‘피나 콜라다’를 부르며 등장해 특별한 오프닝을 꾸몄다. 부드러운 음색으로 리스닝 파티를 연 올리비아 마쉬는 팬들의 열렬한 환영에 ‘헤븐’과 ‘42’를 부르며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다.특히 다니엘이 무대에 특별 출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다니엘과 올리비아 마쉬는 뉴진스(NJZ) ‘디토’를 부르며 눈물을 흘리는 등 각별한 사이임을 보여줬다. 또 올리비아 마쉬가 계속 울컥하자, 다니엘은 “언니 그만 좀 울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올리비아 마쉬는 더블 타이틀곡인 ‘스트래티지’와 ‘백시트’를 부르며 단번에 분위기를 전환시켰다. 라이브뿐 아니라 올리비아 마쉬는 키워드 토크로 리스닝 파티를 풍성하게 채웠다. 올리비아 마쉬는 “‘민와일’에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작업했던 곡들을 담았다”라며 앨범을 소개하는가 하면, 팬들의 질문도 실시간으로 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한편 올리비아 마쉬는 13일 첫 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14 08:56
OTT

스테이씨 윤, 쿠팡플레이 ‘직장인들’로 데뷔 첫 연기 도전

그룹 스테이씨 윤이 인턴으로 변신한다. 13일 스테이씨 윤이 출연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연출 김민, 강나래)’의 메인 포스터가 쿠팡플레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 윤은 신동엽, 김민교, 현봉식, 이수지, 김원훈, 지예은, 차정원(카더가든) 등 출연진과 함께 나란히 선 채 야무진 인상을 주고 있다. 특히 전의를 다지는 듯한 살벌한 기운과 묘한 웃음을 유발하는 분위기에 절묘하게 녹아들어 강한 임팩트를 주고 있다.또 윤은 팔짱을 낀 채 ‘확실한 마케팅 솔루션, DY기획이 만듭니다’란 당찬 카피와 어우러지는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어 극 중 어떤 매력의 캐릭터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직장인들’은 ‘SNL 코리아’로 대한민국 트렌드를 이끌어온 쿠팡플레이가 새롭게 선보이는 리얼 오피스 코미디다. ‘MZ 오피스’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콩트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위기의 중소 광고 회사 DY기획을 배경으로 AZ와 GenZ 사이에서 낀대가 되어가는 MZ들의 오피스 생존기다.윤은 무대 위 풍부한 표현력과 정확한 딕션, 힘 있는 전달력으로 자연스러운 연기를 이끌어내며 예측 불가능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팀 내 ‘분위기 메이커’이자 예능 담당 멤버로서 본인만의 강점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책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윤이 속한 스테이씨는 3월 컴백을 확정 짓고, 새 앨범 준비에 매진 중이다. 윤이 데뷔 첫 연기에 도전하는 오피스 코미디 ‘직장인들’은 오는 22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첫 공개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2.1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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