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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 10개월만 신보... “진짜 열심히 준비했다” 당찬 각오

가수 이채연이 신곡 ‘돈트’로 돌아왔다. 오랜만의 컴백인 만큼 당찬 포부가 엿보인다. 3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이채연 미니3집 ‘쇼다운’(SHOWDOWN)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이채연은 다리 라인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주얼부터 파격적인 이번 컴백에 기대가 쏠린다.이채연은 “너무 설렌다. 오랜 기다린 만큼 진짜 열심히 준비했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이번 신보는 지난해 9월 첫 싱글 ‘더 무브: 스트리트’ 이후 10개월 만이다. 타이틀 곡 ‘돈트’를 포함해 정열적인 댄스파티를 연상케 하는 ‘서머 히트’, 재미있는 가사들이 돋보이느 ‘슈퍼내추럴’, 감성적인 어쿠스틱 기사 사운드가 매력적인 ‘스탠딩 온 마이 온’, 이채연이 작사에 참여해 팬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낸 ‘드리밍’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7.0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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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케이 ‘키스 더 라디오’ 막방... “잊지 못한 순간들”

그룹 데이식스 멤버 영케이가 ‘키스 더 라디오’ 마지막 방송을 마쳤다. 영케이는 지난 6월 28일 생방송을 포함해 30일 녹음 방송까지 청취자들에게 작별 인사를 건네고 1년간 함께한 KBS 쿨FM ‘키스 더 라디오’와의 동행에 마침표를 찍었다.앞서 영케이는 2020년 11월 ‘키스 더 라디오’ 9대 DJ로 발탁되어 카투사 입대 전 2021년 10월까지 진행을 맡았고, 2023년 4월 전역 후 6월 11대 DJ로 복귀했다. 그는 막방을 맞이하며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DJ로 복귀한 첫날 팬분들이 환히 맞이해주셨던 풍경부터 응원을 보내주신 방송 마지막 주까지 무척 잊지 못할 순간들이 될 것 같다”면서 “DJ 영디, 아티스트 영케이, 인간 강영현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런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데이식스의 컴백을 라디오에서 기념했을 때가 기억에 남는다. 그날을 손꼽아 기다려온 만큼 설레고 기쁜 날이었다”면서 “라디오 DJ를 하는 동안 꿈꾸던 순간이기에 정말 뿌듯했다”고 덧붙였다. 애청자들의 사랑에도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를 빛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여러분의 이야기로 채워진 밤들이었고, 그 말들을 전할 수 있음에 영광스러운 날들이었다”며 “우리가 앞으로 마주할 날들에 어려움이 오더라도 행복은 꼭 놓치지 않았으면 한다”고 이야기했다.영케이는 “잘 자라 내 사람아. 굿 나이트”라는 클로징 멘트로 라디오 DJ를 마무리했다.영케이는 밴드 베이시스트와 파워풀한 보컬 그리고 DAY6를 비롯한 그룹 첫 유닛 데이식스 (Even of Day)(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 본인의 솔로 음반까지 앨범 크레디트 전반에 이름을 올리며 올라운더 뮤지션의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7.0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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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물은 다 몇 달 뒤에”…BTS 진, 하반기 컴백 암시? [왓IS]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전역 후 ‘열일’ 근황을 전했다. 진은 30일 위버스에 글을 남기고 전역 이튿날인 지난 13일 진행한 허그회 이후의 일상을 소개했다.진은 현재 병장으로 복무 중인 제이홉을 향해 “이야 (제이)홉아 얼마 안남았구먼~. 너도 나와서 열심히 해라. 나 전역하고 딱 하루 쉬었다”고 말하며 전역 후 바쁘게 지낸 일상을 언급했다. 이어 진은 팬들에게 “저 녹음도 하고 예능도 찍고 군대에서 세운 제 계획 착착 진행중입니다. 최대한 얼굴 많이 비추면서 본업도 하기. 결과물은 다 몇 달 뒤에 나가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주쎄용~”라고 말했다. 진이 녹음 및 예능 촬영한 결과물들이 몇 달 뒤 공개될 예정이라고 직접 밝힘에 따라 일찌감치 점쳐젔던 그의 하반기 컴백 계획이 비공식 오피셜(?)로 확인 된 셈이 됐다. 방탄소년단은 전역 전 비활동기 동안 녹음하고 촬영해 온 무수한 결과물들을 전역 이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팀 활동 공백기를 최소화하고 있다. 진은 지난 12일 1년 6개월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그는 전역 이튿날인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 ‘2024 페스타’에 참석, 1000명의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들과 허그회를 진행했고 4000명의 아미들을 직접 만났다. 진 외에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은 현재 군 복무 중이다. 진에 이어 제이홉이 오는 10월 전역을 앞두고 있으며 나머지 멤버들은 내년 6월 전역 및 소집해제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6.3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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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 ‘결국 양현석이 옳았다’ 베몬도 글로벌 아이돌 성공시킨 뚝심 ①

결국 양현석이 옳았다. YG 총괄 프로듀서 양현석이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를 빠른 시간 안에 글로벌 K팝 아이돌 반열에 올려놓으며 프로듀서로서 능력을 확인시켰다. 3개월 만인 오는 7월 1일 컴백을 예고한 베이비몬스터의 성과가 기대를 모으는 이유이기도 하다.베이비몬스터는 양현석 프로듀서의 진두지휘 아래 론칭, 지난해 하반기 프리 데뷔에 이어 올해 4월 7인조 완전체로 정식 데뷔했다. 데뷔 서바이벌 과정부터 ‘완성형’, ‘실력파’로 주목받았던 이들은 건강상의 이유로 프리 데뷔 활동에 참여하지 못했던 아현을 제외한 6인조로 대중 앞에 강렬한 첫인사를 건넸고, 올해 초 아현의 합류 이후 더 강력한 화력으로 K팝 신을 달구고 있다. 베이비몬스터는 자신만의 색채와 ‘탈신인급’ 실력으로 주목받으며 블랙핑크 동생그룹 아닌 자신의 이름으로 우뚝 섰다. 이지리스닝 대세 시대, 그들만의 ‘YG DNA’로 승부수를 걸고 다음 세대의 개막을 화끈하게 열었다. ‘원석’이던 이들을 ‘보석’으로 조각해 낸 건 양현석 프로듀서의 ‘미다스의 손’이었다. ◇ ‘YG DNA’ 성공으로 이끈 ‘미다스 손’양현석 프로듀서는 빅뱅, 2NE1, 위너, 아이콘, 블랙핑크, 트레저 그리고 베이비몬스터에 이르기까지 세대를 뛰어넘어 다수 아이돌 그룹들을 성공시켜 왔다. SM, JYP 그리고 하이브와 확연히 차별화된 YG 고유의 색을 이어오면서도 각 팀을 성공적으로 프로듀싱해낸 양현석 프로듀서의 내공은 그야말로 ‘대체 불가’라 할 만하다.무수히 많은 아이돌 그룹들이 K팝 신을 빛내 왔지만 그 자신들만의 색채를 고수하며 정체성을 만들어 온 팀들은 사실 손에 꼽는다. YG 소속 아티스트들은 그 부분에서 특화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세대 톱’ 빅뱅은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음악과 퍼포먼스의 ‘레전드 아이돌’로 사랑받았고 2NE1은 걸그룹의 고정관념을 깬 라이브 실력과 개성 강한 매력으로 시대를 풍미했다. ‘YG 보석함’을 열고 세상에 나온 블랙핑크 역시 ‘대체불가’ 매력으로 K팝신을 넘어 글로벌 걸그룹으로 사랑 받았고, 베이비몬스터도 선배들의 뒤를 이은 ‘실력파’로 7인7색 빛을 내고 있다. 이들의 성공 뒤엔 양현석 프로듀서가 있었다. 양현석 프로듀서는 자신이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몸소 체득한 감각을 바탕으로 20년 넘게 프로듀서로 활약하면서 K팝 신을 이끌어왔다. 실력파 옥석을 가려내는 안목뿐 아니라 음악과 퍼포먼스 측면에서 ‘YG 스타일’을 구축, 기획사 내의 크고 작은 변화에도 YG DNA를 성공 DNA로 이끌어가고 있다. 유행에 흔들리지 않고 자기 스타일을 고수하면서도 결국 성과를 만들어내 왔다는 점 자체가 그만의 강점이다. 김헌식 대중음악 평론가는 “양현석은 그 자신이 음악을 알고 있고, K팝의 본질과도 같은 안무, 댄스에 대해서도 워낙 탄탄하다. 실제 아이돌 그룹을 경험했던 사람이 프로듀싱했을 때 더 나은 성과를 보여준다는 것을 양현석이 온몸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본인 스스로가 아티스트인 만큼 고집이 강한 면이 있고 이는 장단점이 되겠으나 프로듀서로서 긍정적인 부분을 살려 간다면 YG 스타일의 지속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본다”고 평가했다. ◇ ‘쉬시’로 K팝신 성공적 안착…‘포에버’도 통할까이같은 양현석의 프로듀싱에 힘입어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7월 1일 새 디지털 싱글 ‘포에버’로 돌아온다. 멤버들의 자유로운 에너지가 녹아든 YG표 ‘섬머송’으로 소속사는 “베이비몬스터의 기존 음악과 차별화된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이번 곡은 전작과의 차별화를 통한 변주 속에서도 ‘YG스러움’을 간직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 평론가는 “베이비몬스터를 보면 확실히 ‘YG 그룹’이란 생각이 든다. ‘쉬시’를 비롯한 발표곡들에서 힙합 베이스의 YG 스타일이 여실히 드러난다. YG만의 스타일을 고수하면서 그 안에서 변주를 시도하는 점은 결국 프로듀서의 역량이자, 철학이 담긴 부분”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K팝 걸그룹 중엔 일본 스타일을 따르거나 걸크러시 이미지를 인위적으로 주는 경향도 있는데 사실 자연스럽게 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베이비몬스터의 경우 힙합 베이스로 하나의 스타일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진정성이 엿보인다”고 진단했다. 베이비몬스터가 이번 컴백을 통해 그들 자신의 스펙트럼을 펼쳐 보이면서 ‘5세대 대표’ 실력파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질지 주목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6.25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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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라이즈 라이벌 의식? NO… 함께 성장하고파”

그룹 투어스가 비슷한 시기에 컴백한 라이즈에 대해 선의의 경쟁을 선포했다.24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투어스 미니 2집 ‘서머 비트!’ (SUMMER BEA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앞서 지난 17일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라이즈가 ‘붐 붐 베이스’로 컴백했다. 투어스는 공교롭게 컴백 시기가 겹친 투어스에 대해 “늘 대기실에서 마주치면 먼저 인사해 주는 고마운 선배”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라이벌 의식 보다는 함께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같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세븐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신유는 “승관 선배가 문자로 ‘노래가 너무 좋다. 이번 활동도 응원한다’고 보내주셨다.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도훈은 “선배님들 계란빵 사주세요~”라고 귀엽게 애교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투어스는 이날 오후 7시 Mnet과 M2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 방송되는 글로벌 컴백쇼 ‘TWS 있잖아 오늘부터’에서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를 비롯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2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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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신인’ 투어스 오늘(24일) 미니 2집 ‘써머 비트!’ 컴백

그룹 투어스가 미니 2집 ‘써머 비트!’로 ‘첫 만남’ 신드롬을 이어간다.투어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써머 비트!’를 공개한다. ‘써머 비트!’는 짜릿한 ‘첫 만남(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 이후 더 깊어지는 관계 속에서 ‘함께 하는 것에 대한 즐거움, 두근거림’을 이야기하는 앨범이다. ‘여름방학을 맞은 투어스와의 추억은 현재진행형’이라는 의미를 부제(Our Memories : Now)에 담았다. 앨범에는 누구나 편하게 따라 부를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6곡이 수록됐다. ◇투어스 특유 청량미 넘치는 타이틀곡…챌린지 열풍 예고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는 투어스의 여름, 지금 이 순간을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노래다. 펑키한 리듬과 선명한 색감의 신스 사운드가 조화로운 하이브리드 팝 장르로, 투어스 특유의 청량하고 밝은 음악 색깔이 돋보인다.우리의 사이를 자석의 ‘S극’과 ‘N극’에 비유한 이 곡은 ‘반대가 끌리는 수많은 이유를 곧 알게 될지도 모른다’는 기분 좋은 설렘을 노래한다. 서로 다른 우리가 서서히 하나가 되어가는 흐름을 자연스럽고 친근한 음악적 화법으로 풀어낸다. 귀에 쏙쏙 박히는 선율은 시원하면서도 풋풋한 멤버들의 음색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앞서 투어스는 뮤직비디오 티저 등으로 곡의 미감을 암시한 바 있다. 푸른 여름향이 풍기는 영상과 그와 잘 어울리는 반짝이는 음률, 멤버들의 기운 찬 하이틴 에너지가 한 편의 청춘영화를 떠올리게 했다. 노랫말과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이들의 퍼포먼스 또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투어스는 상대방과의 거리가 좀더 가까워지기 바라는 가사 속 고민과 간절함을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포인트 안무로 그려낸다. 멤버들은 지난 22~23일 틱톡을 통해 해당 안무를 선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다채로운 장르로 녹여낸 여름날 소년들의 우정과 꿈‘써머 비트!’는 투어스와 함께 할 때 느끼는 심장 박동 소리의 은유이기도 하다. “내일 또 봐, 안녕”(‘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가사 중)이라고 인사를 건넨 TWS는 이번 미니 2집에서 ‘여름날 함께 하는 우리’의 우정과 꿈을 다채로운 장르에 녹였다.친구 사이를 문제 풀이 공식에 재치있게 빗댄 곡 ‘너+나=7942’가 앨범의 문을 연다. 힘 있는 다운 비트의 드럼 사운드 위로 질주하는 속도감 있는 편곡, 학교 종소리 같은 재미있는 사운드들이 투어스만의 경쾌하고 신나는 여름 방학을 알린다.이어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가 우리의 설렘을 자극하면, 목표를 향해 멈추지 않고 달려가는 소년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헤이! 헤이!’, 다시 시작된 경기에서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표출한 곡 ‘더블 테이크’의 강렬한 사운드가 몰아친다.이후 어쿠스틱 기타와 따뜻한 톤의 신스 사운드가 벅찬 감성을 자아내는 ‘내가 태양이라면’이 42(사이.팬덤명)의 마음을 적신다. 그리고 나의 눈 속에 비친 상대방이 ‘마치 내 마음 속에서 터지는 불꽃놀이 같다’고 고백하는 ‘파이어 콘페티’가 앨범의 마지막 트랙을 화려하게 장식한다.투어스는 소년 시절의 감성을 자극하는 노랫말과 청량한 선율이 특징인 독자 장르 ‘보이후드 팝’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록’, ‘붐뱁’, ‘저지 클럽 비트’ 등 다양한 음악색을 더했다. 여름 내음 가득한 사운드와 가사, 에너지 넘치는 여섯 멤버의 목소리에서 투어스의 업그레이드 된 면모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투어스 미니 2집 ‘써머 비트!’는 선주문량 50만 장(22일 기준)을 넘기며 2연속 흥행 청신호를 켰다. 이들은 이날 저녁 7시 Mnet과 M2 유튜브채널을 통해 동시 방송되는 글로벌 컴백쇼 ‘투어스 있잖아 오늘부터’에서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를 비롯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6.2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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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영케이, 1년 만 ‘데키라’ DJ 하차

밴드 데이식스 멤버 영케이가 1년여 만에 KBS 쿨FM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이하 ‘데키라’)에서 하차한다.17일 업계에 따르면 영케이는 ‘데키라’에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 영케이는 지난 2020년 11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키스 더 라디오’ 9대 DJ를 맡았다. 입대로 인해 작별 인사를 건넸으나, 약 2년 만인 지난해 6월 ‘키스 더 라디오' 11대 DJ로 컴백해 반가움을 안겼다. 데이식스는 지난 3월 미니 8집 ‘포에버’(‘Fourever’)와 타이틀곡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를 발매하고 완전체로 컴백했다. 이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활발히 출연하며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6.1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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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인사말 하는 이븐 유승언

그룹 이븐 유승언이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 앨범 ‘RIDE or DIE’(라이드 오어 다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컴백 타이틀곡 ‘Badder Love’(배더 러브)는 아날로그 베이스와 시원한 기타 사운드가 결합된 신스웨이브 장르.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6.17/ 2024.06.1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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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인사말 하는 이븐 지윤서

그룹 이븐 지윤서가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 앨범 ‘RIDE or DIE’(라이드 오어 다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컴백 타이틀곡 ‘Badder Love’(배더 러브)는 아날로그 베이스와 시원한 기타 사운드가 결합된 신스웨이브 장르.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6.17/ 2024.06.1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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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인사말 하는 이븐 문정현

그룹 이븐 문정현이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 앨범 ‘RIDE or DIE’(라이드 오어 다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컴백 타이틀곡 ‘Badder Love’(배더 러브)는 아날로그 베이스와 시원한 기타 사운드가 결합된 신스웨이브 장르.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6.17/ 2024.06.1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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