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3건
연예

케이윌, '국민가수' 골든마스터 합류 "레전드 무대 가득하다"

가수 케이윌(K.will)이 심사위원으로 유일무이한 활약을 예고했다. 7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에서 케이윌이 골든마스터로 합류한다. '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한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국민가수 5대장'을 대표하는 명품 보컬로 존재감을 톡톡히 하고 있는 케이윌은 차세대 K팝 스타 발굴을 위해 시청자의 공감을 자극하는 심사평은 물론, 스타성과 무대를 대하는 태도 등을 중점으로 살피며 마스터로서의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대장정의 시작을 앞둔 케이윌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또 다른 K팝 스타의 탄생을 '국민가수'에서 만나볼 수 있으실 거라 생각된다. 다양한 매력을 지닌 참가자들과 마스터 라인업의 케미, 레전드 무대들까지 볼 거리 가득한 '국민가수'를 향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본방 사수까지 독려했다. 발매하는 앨범마다 리스너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케이윌은 '눈물이 뚝뚝', '이러지마 제발', '오늘부터 1일'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또 '태양의 후예', '뷰티 인사이드',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등 많은 드라마 OST에 함께하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 케이윌이 가창에 참여한 네이버 웹툰 '낮에 뜨는 달' OST '시간을 거슬러'는 발매 이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상위권을 차지, 믿고 듣는 발라더의 저력도 증명해 보였다. 케이윌은 '국민가'’의 골든 마스터를 비롯해 음악과 방송, 뮤지컬을 아우르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할 계획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07 15:40
연예

황찬희 작곡가 그룹, '이달의 소녀' 신보 참여해 신선한 바람몰이!

스타 작곡가 황찬희가 이끄는 작곡가 그룹 ‘찬스라인(CHANSLINE)’이 이달의 소녀와 특급 시너지로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몰이를 하고 있다. 글로벌 아이돌 그룹 이달의 소녀가 지난 6월 28일 새 앨범 [&]을 발매한 가운데, 찬스라인 소속 작가들이 작업한 ‘A Different Night’과 ‘U R’ 등 두 곡이 호평을 받고 있는 것. 찬스라인은 스타 작곡가 황찬희가 설립한 회사로,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협업이라는 시스템을 통해 가능성은 있지만 기회와 노하우가 없는 아마추어 작곡가를 교육해 프로 작곡가로 데뷔시키는 퍼블리싱을 겸하는 작곡가 그룹이다. 찬스라인은 이달의 소녀 앨범 수록곡 외에도 케이윌, 펀치, 박봄, 천단비 등 유명 가수들의 앨범 수록곡과 드라마 ‘더킹: 영원의 군주’, ‘쌍갑포차’,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안녕? 나야’, ‘런온’ 등 O.S.T 등으로 꾸준히 결과물을 만들어 내실을 다져왔다. 특히 올 초에는 찬스라인 작가들의 작품을 레이블에 소개하고 세일즈 할 수 있는 공식 사이트를 오픈하는 등 신예 작곡가와 지망생을 교육하고 곡 발표 기회를 제공하는 작곡가 등용문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20주간의 8기 교육을 마친 찬스라인은 현재 9기를 모집 중에 있다. 9기 강사진으로는 황찬희 작곡가와 함께 8D엔터테인먼트의 장원규 프로듀서와 allies의 서원규 프로듀서가 참여한다. 실제 현장에서의 프로덕션에 대한 전반적인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장원규, 서원진 작곡가는 자이언티, 블랙핑크, 싸이, 빅뱅, 크러시, 다비치, 김나영, 러블리즈, 이달의 소녀, 비투비, 케이윌, 길구봉구 등 유명 가수들의 앨범에 참여하며 업계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프로듀서다. 오는 7월 26일부터 9기 교육이 시작되며 현재 9기 모집을 위한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황찬희는 2000년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동기인 김범수의 ‘그런 이유라는 걸’로 작곡가 데뷔를 했으며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스타 작곡가다. 조성모의 ‘미스터 플라워(Mr. Flower)’를 비롯해 김종국의 ‘한남자’, 윤하의 ‘비밀번호486’과 ‘텔레파시’, 케이윌의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tvN 드라마 ‘도깨비’의 O.S.T 곡인 크러쉬의 ‘뷰티풀(Beautiful)’ 등 다양한 장르의 히트곡을 만들었다. 3~4년 전부터는 찬스라인을 설립, 운영하며 후배 작곡가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찬스라인 2021.07.01 08:51
연예

케이윌, '브람스' OST 참여···오늘(28일) '아름다운 한 사람' 발매

가수 케이윌이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아홉 번째 주자로 나선다. 케이윌은 오늘(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릍 통해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Part. 9 '아름다운 한 사람'을 발매한다. '아름다운 한 사람'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 위에 케이윌의 담담한 보컬이 어우러져 애틋한 사랑의 감정을 나타낸 곡이다. 지난 22일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엔딩을 장식한 김민재, 박은빈의 첫 키스 장면에서 이 노래가 일부 공개됐고, 설렘과 애틋함의 감정을 증폭시키면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지난해 tvN '날 녹여주오' OST 이후 약 1년 만에 다시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로 돌아온 케이윌은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독보적 음색, 섬세한 표현력으로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며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국내 최고의 OST 제작 프로듀서 송동운이 이번에도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케이윌과 다시 한번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OST 탄생을 예감케 한다. 한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스물아홉 경계에 선 클래식 음악 학도들의 아슬아슬 흔들리는 꿈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섬세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영상미,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이 조화를 이뤄 '웰메이드 감성 드라마'라는 입소문을 타며 상승 곡선을 그려가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28 09:31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