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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하이원리조트, 정선 여름밤 물들이는 '잇다 콘서트' 개최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에서 오는 12일부터 양일간 그랜드호텔 잔디광장에서 지역주민․방문객을 대상으로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초대형 음악 축제 ‘2025 잇(EAT):다 페스타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잇다 콘서트’는 12일 10cm, 에일리, 카더가든, 코다브릿지가 무대를 꾸미고, 13일에는 장윤정, 장민호, 허각, 거미가 함께해 화려한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하이원리조트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발라드와 K-POP, 트로트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한다.하이원리조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에게는 색다른 여름 추억을, 지역사회에는 관광 활성화와 상생의 기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다.또한, 축제 현장에서는 콘서트와 함께 정선․태백․영월․삼척 내 지역 식당이 참여하는 맛집 경연과 더불어 삼양과 함께하는 라면 가족 요리대회가 열려 방문객 대상 100개 팀이 직접 요리에 도전한다. 이와 함께 정선 특산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음악과 음식이 어우러진 복합 축제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이민호 강원랜드 관광마케팅본부장 직무대행은 “잇다 페스타는 전국에서 찾아온 관광객과 지역민이 함께 어울리는 상생의 축제”라며 “콘서트와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강원 남부(정선․태백․영월․삼척)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9.01 14:24
드라마

여성듀오 코다브릿지, KBS2 ‘태풍의 신부’ OST 가창

여성 보컬듀오 코다브릿지가 감성 충만한 OST로 돌아온다.코다브릿지는 KBS2 일일 드라마 ‘태풍의 신부’ OST ‘마음에 기대’ 가창에 나서 11일 음원을 공개한다.‘마음에 기대’는 서로에게 힘이 돼 함께 하는 이야기를 담은 따뜻한 감성의 발라드곡이다. 잔잔하게 시작하는 시진의 보컬부터 폭발하듯 차오르는 다인의 보컬이 하모니를 이뤄 잔잔한 감동을 안겨준다. 새로이 합류한 새 멤버 다인이 보컬에 참여하여 한층 더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멤버 시진과 다인으로 구성된 코다브릿지는 지난해 발표한 싱글 ‘저녁에 시간 어때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드라마 ‘오! 삼광빌라’, ‘꽃길만 걸어요’, ‘시를 잊은 그대에게’, ‘으라차차 내 인생’ 등 꾸준히 OST 가창 활동도 펼치고 있다.‘태풍의 신부’는 처절한 복수를 위해 원수의 며느리가 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박하나, 강지섭, 박윤재, 손창민 등이 출연한다. 2023.01.10 15:15
연예일반

여성 듀오 코다브릿지, KBS1 ‘으라차차 내 인생’ OST 참여

여성 듀오 코다브릿지가 러블리 감성 OST를 발표한다. KBS1 일일 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 OST 가창 대열에 합류한 코다브릿지는 수록곡 ‘사랑은 버블’ 음원을 4일 공개한다. 이 노래는 ‘사랑은 버블버블 다가갈수록 펑하고 터질 것만 같아’ 가사에서 느낄 수 있듯이 극 중 달달한 러브 테마곡으로 만들어졌다. 세련된 감성의 멜로디와 코다브릿지시진의 사랑스러운 목소리가 어우러져 듣는 이에게 사랑의 설렘을 전할 전망이다. 이 곡은 감성적인 선율로 가요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작곡팀 래빗펀치와 다양한 장르의 곡을 발표하며 대세 작곡팀으로 급부상한 알고보니혼수상태가코다브릿지의 보컬톤에맞춤곡으로 기획한 끝에 완성했다는 설명이다. 시진, 예지 두 멤버로 구성된 코다브릿지는 2016년 싱글 ‘러블리 데이’(Lovely Day)로 가요계 데뷔한 이후 드라마 ‘오! 삼광빌라!’ OST ‘남몰래 살짝’, ‘꽃길만 걸어요’ OST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시를 잊은 그대에게’ OST ‘스테이 위드 유’(Stay with you) 등 꾸준히 OST 가창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OST 제작사 요구르트 스튜디오 관계자는 “매력적인 목소리로 감성 짙은 곡을 발표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코다브릿지가 올해 처음 공개하는 러브테마 OST 곡으로 극 전개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6.02 08:55
연예

'여름아 부탁해' OST '사랑, 뭣하러 했을까' 공개…코다브릿지 참여

여성듀오 코다브릿지(Codabridge)가 가을 감성이 깃든 노래를 안방극장에 울린다. KBS 1TV 일일극 ‘여름아 부탁해’ OST ‘사랑, 뭣하러 했을까’가 4일 공개된다.감성의 맥을 짚는 듯한 도입부의 피아노 연주가 세련미가 더해진 이 곡은 저음에서 고음에 이르는 코다브릿지의 보컬이 감정을 미세하게 터치하면서 감동을 전한다.한 사람을 잊지못하는 여자의 마음을 멤버 시진과 예지의 보컬이 감성적으로 소화했다. 하나가 되어 슬픔의 카타르시스를 전하는 곡으로 후렴구의 애절하게 이어가는 보컬을 풍부한 스트링라인이 감싸며 깊이를 더했다. 이 곡은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작업하며 OST를 발표한 작곡가 알고보니혼수상태(김경범)와 코다브릿지의 프로듀서 카운터펀치, 그리고 최철훈이 의기투합해 완성했다.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오랜만에 가을 시즌에 OST 곡을 발표하는 코다브릿지가 가을 감성에 어울리는 곡 해석으로 가을처럼 쓸쓸함이 감도는 노래를 선보였다”고 전했다.‘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10.0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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