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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김준호♥김지민 “이 정도 받아본 사람 없을 것”…김대희, 함값 기증 (조선의 사랑꾼)

25호 개그맨 부부 김준호와 김지민이 김대희와 함께한 함들이 현장을 공개했다.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사랑으로 가득한 함들이를 성공적으로 펼치며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이날 방송에서 7월의 신혼부부 김준호와 김지민은 강원도 동해에 있는 본가에 도착했다. 김준호는 “지민이에게 모든 것을 다 해주고 싶어서 동해 집에서 함을 하자고 제안했다”라고 이곳에 온 이유를 밝히며 아내를 향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이어 김지민은 문어, 한우, 참깨 등 김준호의 어머니가 보내준 엄청난 양의 이바지 음식에 “이 정도로 받아본 사람 아무도 없을 것 같다”라며 크게 감동했다. 이를 듣던 김준호는 “우리 엄마가 많이 미안했나 보다”라는 유쾌한 멘트를 날리며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했다.김지민은 김준호의 어머니와의 통화에서 애교를 폭발시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고소하게 살라고 참깨를 보내준 시어머니에게 “저희 깨 볶고 살게요”라며 화답했다. 그런가 하면 김준호와 26년 절친인 김대희가 두 사람의 함진아비로 나섰다. 애증의 절친 김준호를 위해 출격한 김대희는 건오징어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채 ‘침묵의 함진아비’로 변신했다. “함 사세요”라는 우렁찬 외침과 함께 김지민의 집 앞을 찾아간 김대희는 ‘함진아비’로 앞장서며 남다른 포스를 발산했고, 우스꽝스러운 발걸음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함진아비 일행을 환영하던 김준호는 개그우먼 한윤서, 김나희 등 미모의 히든카드까지 꺼내며 함을 집으로 들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김준호가 오랫동안 건오징어 가면을 쓰고 있는 김대희를 걱정한 것도 잠시, 김대희는 김지민의 어머니가 등장하자 돈 확인 없이 그대로 집 앞으로 직진했다.잠시 후, 소문난 애처가 김대희는 김준호와 김지민이 꺼낸 비장의 무기에 무너지고 말았다. 김준호가 김대희의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그에게 바꿔주자, 김대희는 “왜 안 움직여? 빨리 움직여”라는 아내의 말 한마디에 박을 밟았다. 그렇게 사랑으로 마무리된 김준호와 김지민의 함팔이 대장정은 시청자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널리 전파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대희는 함으로 받은 돈으로 코미디언 회의실에 라면 조리기를 기증하며 훈훈함을 더했다.‘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7.15 07:55
예능

한윤서, 김준호♥김지민 부케 비하인드 “결혼 계획 無”

코미디언 한윤서가 코미디언 김준호, 김지민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소감을 밝혔다. 한윤서는 14일 자신의 SNS에 “준호, 지민 축하해요”라며 “결혼 계획이 전혀 없는데 시집 안 간 사람이 없어서 제가 부케 받게 됐다는”이라고 말했다. 이어 “6개월안에 시집 못 가면 평생 못 간다는데 미신인 걸로 제발”이라며 “근데 이제 진짜 나만 남았네”라고 했다. 또 “역대급 신부가 너무 예뻤던 결혼식. 앞으로 꽃길만 걸어요”라고 결혼을 축하했다. 김준호, 김지민은 지난 13일 오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9살 차이로,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 2022년 4월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들 부부는 김해준·김승혜 부부에 이어 코미디언 25호 부부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7.14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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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개인 사정 탓 김준호♥김지민 결혼식 불참

박나래가 코미디언 동료 김지민 결혼식에 불참했다.14일 연예계에 따르면 박나래는 지난 13일 오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김준호, 김지민 결혼식에 개인 사정으로 불참했다. 박나래와 김지민은 친분이 두터운 터라 박나래의 불참 소식이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결혼식에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했으나, 두 사람의 앞날을 축하하며 축의금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9살 차이로,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 2022년 4월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들 부부는 김해준·김승혜 부부에 이어 코미디언 25호 부부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7.14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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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김준호♥김지민 결혼식 사회 인증샷…”행복하자”

방송인 이상민이 김준호, 김지민 결혼식을 축하했다. 14일 이상민은 자신의 SNS에 “준호야 지민아 행복하자! 2025 0713”이라며 “신랑신부와 사회자 컷”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상민은 김준호, 김지민과 결혼식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김준호, 김지민은 지난 13일 오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화촉을 밝히고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상민은 예식 1부 사회자를 맡았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9살 차이로,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 2022년 4월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후 각종 예능과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해왔으며, 지난해 11월에는 김준호가 김지민에게 프러포즈하는 장면이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방송돼 화제를 모았다.이들 부부는 김해준·김승혜 부부에 이어 코미디언 25호 부부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7.1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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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김지민, 1200명 축복 속 부부 됐다…본식 사진 공개

코미디언 김준호, 김지민 1200명 하객들의 응원과 축복을 받으며 드디어 부부가 됐다.김준호, 김지민은 13일 오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화촉을 밝히고 백년가약을 맺었다.결혼식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출연진 및 연예계 동료 400여명을 포함, 약 1200명의 하객들이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하고 축복했다.예식 1부 사회자는 가수 이상민, 신부 입장에서는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신하여 코미디언 선배 김대희가 꼰대희 복장으로 신부의 손을 잡고 입장하면서 감동을 자아냈다. 김지민 절친 배우 황보라의 13개월 된 아들이 예물 화동을 맡아 버진로드를 걸어와 예물을 전달했고, 김대희가 성혼 선언문을 낭독했다. 김지민 남동생이 축사를 하다가 눈물을 보였고, 축가는 거미가 ‘you are my everything’으로 축하했다. 이어 변진섭이 축가로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를 부를 때는 하객들이 다 함께 떼창하며 두 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했다.예식 2부에서는 서프라이즈로 김지민 어머니가 편지를 낭독하면서 앞날의 축복을 전했고,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이 축가로 '남행열차'를 부를 때는 코미디언 동료들이 무대로 올라와 함께 춤을 추며 분위기를 띄웠다. 김준호, 김지민 커플은 청첩장을 통해 “선후배로 만나 연인으로 함께 해온 소중한 시간들을 이제는 부부가 되어 영원한 시간들을 보내려고 한다. 코미디언 부부답게 사는 게 참 재미있는 한 쌍이 되어보려 한다”고 말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9살 차이로,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 2022년 4월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후 각종 예능과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해왔으며, 지난해 11월에는 김준호가 김지민에게 프러포즈하는 장면이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방송돼 화제를 모았다.이들 부부는 김해준·김승혜 부부에 이어 코미디언 25호 부부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7.14 09:06
예능

“눈 부시게 아름다워”…김우리, ‘김준호♥’ 김지민 응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코미디언 김준호, 김지민의 결혼을 축하했다. 김우리는 13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우리 지민이도 품절녀 합류했네요”라며 “오늘 세상에서 가장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지민이 모습처럼 평생 행복하게 잘 살거라. 오빠가 언제나 응원할게”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결혼식을 앞두고 신부 대기실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김지민의 영상을 공유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3년 열애 끝에 같은 날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9살 차이로,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 2022년 4월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후 각종 예능과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해왔으며, 지난해 11월에는 김준호가 김지민에게 프러포즈하는 장면이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방송돼 화제를 모았다.이들 부부는 김해준·김승혜 부부에 이어 코미디언 25호 부부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7.14 08:02
스타

김준호♥김지민 부부 됐다…1200명 하객 축복 속 열어젖힌 인생 2막 [종합]

코미디계 최고의 여름 축제 현장이었다. 개그맨 김준호와 김지민이 공개 열애 3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고 인생 2막을 시작했다.두 사람은 13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예식 현장은 마치 연말 ‘연예대상’을 떠올리게 하는 역대급 하객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준호와 함께 하고 있는 이상민, 김종민, 임원희 등을 비롯해 이영자, 손헌수, 유재석, 안영미, 윤택, 김재우, 신봉선, 홍윤화, 박성광, 김승혜, 정종철, 박성광, 임우일, 김준현, 유민상, 김수용, 오지헌, 정태호, DJ DOC 김창열 등 셀 수 없이 많은 하객들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박준형·김지혜 부부, 김원효·심진화 부부, 이은형·강재준 부부 등 부부동반 참석한 개그맨들도 눈에 띄었다. 무려 1200명에 달하는 하객이 따뜻한 시선으로 두 사람을 축복한 가운데, 김준호의 절친이자 김지민의 선배인 김대희가 ‘꼰대희’ 분장을 하고 김지민의 돌아가신 아버지 역할을 대신하는 등 뭉클한 장면도 연출됐다. 결혼식 사회는 ‘미운 우리 새끼’, ‘신발 벗고 돌싱포맨’ 등에 김준호와 함께 출연한 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이상민이 맡아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축가는 가수 거미와 변집섭이 불러 두 사람의 새 출발을 축복했다. 김준호(1975년생)와 김지민(1984년생)은 9살 차이로,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 2022년 4월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후 각종 예능과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해왔으며, 지난해 11월에는 김준호가 김지민에게 프러포즈하는 장면이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방송돼 화제를 모았다.이들 부부는 김해준·김승혜 부부에 이어 코미디언 25호 부부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결혼식 후에도 ‘본업’ 모드는 계속된다. 김지민은 tvN ‘김창옥쇼 글로벌’ 미국 촬영에 나서며, 김준호는 오는 8월 29일 열리는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준비에 돌입한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은 신혼여행을 보류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13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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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김지민, 오늘(13일) 드디어 결혼… 사회 이상민→축가 거미·변집섭 [종합]

방송인 김준호와 김지민이 공개 열애 3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두 사람은 13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사회는 SBS ‘미운 우리 새끼’, ‘신발 벗고 돌싱포맨’ 등에 김준호와 함께 출연한 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이상민이 맡는다. 축가는 가수 거미와 변집섭이 부른다. 이날 결혼식에는 약 1200명의 하객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준호(1975년생)와 김지민(1984년생)은 9살 차이로,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 2022년 4월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후 각종 예능과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해왔으며, 지난해 11월에는 김준호가 김지민에게 프러포즈하는 장면이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방송돼 화제를 모았다.결혼식 후 두 사람은 신혼여행을 미루고 본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지민은 tvN ‘김창옥쇼 글로벌’ 미국 촬영에 나서며, 김준호는 오는 8월 29일 열리는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준비에 돌입한다.두 사람이 결혼하면 김해준·김승혜 부부에 이어 코미디언 25호 부부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한편 김준호는 2006년 2세 연상 연극배우와 결혼했으나, 2018년 합의 이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7.13 15:58
스타

김준호♥김지민 오늘(13일) 결혼…하객 1천명 초특급 웨딩마치 예고 [왓IS]

코미디언 김준호와 김지민이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준호 김지민 커플은 13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가수 이상민이, 축가는 가수 변진섭과 거미가 각각 맡았다. 개그맨 커플인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1천 명 이상의 하객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된다. 두 사람은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로, 열애 인정 전까지 수년간 열애설에 휩싸여오다 2022년 4월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결혼 계획을 깜짝 발표한 뒤 각종 예능 및 유튜브를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가감없이 공개해왔다. 이들은 결혼식 직후 신혼여행을 떠나지 않고 본업에 집중한다. 김지민은 tvN ‘김창옥쇼 글로벌’ 미국 촬영에 임할 예정이며, 김준호는 오는 8월말 개최되는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준비에 집중할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13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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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신랑’ 김준호, 7kg 감량했는데…♥김지민 “다시 턱선 사라져” (준호지민)

예비 코미디언 부부 김준호와 김지민이 결혼 준비에 마지막 박차를 가했다.지난 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서는 결혼식을 앞두고 막바지 관리에 돌입한 예비 부부 김준호와 김지민의 모습이 담겼다.이날 김준호와 김지민은 피부 관리를 위해 피부과를 방문했다. 아웅다웅하며 등장한 두 사람은 환상의 개그 케미로 구독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상담 중 김준호는 “저는 남자치고 피부 좋다는 말을 많이 들어요”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지민은 “위고비로 살을 뺐는데 그걸 끊으니 다시 턱선이 없어지고 있다”면서 김준호의 리즈 시절을 그리워했다. 김준호가 “멋있던 적이 있었어?”라고 물었고, 이에 김지민은 한치의 고민도 없이 “그때 턱선 나와서 멋있었어”라며 설렘을 유발했다. 두 사람의 투닥 케미는 끊이지 않았다. 피부 관리 기계에서 나온 백색소음에 김준호가 졸기 시작한 것. 김지민은 “놀러 왔니?”라며 그에게 일침을 날려 웃음을 안겼다. 김준호는 비몽사몽 일어나 눈에 띄게 좋아진 김지민의 피부를 보고 “나도 해줘요”라고 앙탈을 부려 현장을 웃음 바다로 물들였다.영상 말미 김준호는 관리가 끝난 김지민을 향해 “예쁘네”라며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으로 김지민을 향한 사랑을 숨기지 않았다. 이에 김지민도 애정 어린 손길로 그를 쓰다듬으며 함박웃음을 지어 예비 신혼 부부의 설렘을 고스란히 전했다.사랑과 설렘이 넘치는 예비 코미디언 부부 김준호와 김지민의 일상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유튜브 ‘준호 지민’에서 공개된다.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오는 13일 결혼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7.1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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