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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부코페’, 부산 거리 웃음으로 물들인 ‘코미디 스트리트’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코미디 스트리트’로 축제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지난 29일부터 9월 1일까지 부산 해운대 구남로 일대에서 진행되는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의 부대행사 ‘코미디 스트리트’가 시민들 앞에 나섰다.‘코미디 스트리트’는 스트리트 아티스트가 펼치는 공연으로, 매직, 저글링, 서커스 등 종합 선물 세트 같은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제12회 ‘부코페’에서는 전 세계에서 모인 10개 팀이 각자의 개성이 담긴 공연으로 본 공연만큼이나 풍성한 부대 행사를 보여줄 전망이다. 또한 보다 유쾌한 웃음을 전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친 유명 코미디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보는 이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먼저 해외 각지에서 온 공연 팀의 무대가 눈에 띈다. ‘엘 코테’는 외발자전거, 저글링, 음향 효과로 큼직한 자전거를 조립하듯 만들어 나가는 쇼로 진귀하고 신선한 무대를 완성시켰다. 1인 공연이지만 무대를 꽉 채우며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불러 모았다.풍선 퍼포먼스 ‘더 자이언트 벌룬쇼’도 화려함을 자랑한다. 풍선을 이용해 에너지 넘치는 코믹 퍼포먼스로 무대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며 모든 연령대의 취향을 저격했다. ‘우마미’는 즉흥 연기와 댄스 코미디를 결합하여 유쾌함을 더한다. 여기에 캐릭터 스토리까지 가미해 새로운 유형의 공연을 탄생시키고, 코미디언 2인의 찰떡 호흡으로 보는 재미와 웃음을 동시에 책임졌다.내로라하는 우리나라 공연 팀의 무대도 시선을 강탈했다. 조윤호, 김영조, 홍훤의 3인조가 선보이는 ‘매직조’의 마술과 개그 콜라보 무대는 무더위를 싹 날렸다. 이들은 풍선, 봉, 의자 등 다양한 도구들을 활용하고,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관객들의 혼을 쏙 빼놓았다.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마술의 진수를 보여주는 ‘라쇼’는 시작부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가 하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저글링 쇼로 끊임없는 감탄을 자아내며 관객들의 만족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렸다. 또 다른 마술 퍼포먼스를 하는 ‘신의 야바위’ 쇼갱은 화려한 복장, 손기술, 입담으로 무대를 장악, 55만 유튜버로 유명한만큼 그의 인기는 단연 최고였다.‘개그트립’의 무대도 ‘부코페’의 열기를 끌어올리는 데 한몫했다. 개그콘서트, 코미디빅리그, 웃찾사 드림팀 박휘순, 김성원, 고장환, 김그라가 뭉친 ‘개그트립’은 쉴 새 없이 터지는 애드리브와 개인기 퍼레이드를 통해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오게 만들었다.31일부터는 ‘동네오빠 영기’의 무대도 만날 수 있다. 미스터 트롯 출신의 개그맨이자 가수인 영기가 히트곡 ‘동네오빠’를 비롯해 다양한 래퍼토리의 트로트를 부르며 그야말로 흥 잔치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영주의 미각을 자극하는 상상 이상의 서커스 칵테일 쇼도 관객들을 찾아간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8.3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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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코페' 피식대학 토크콘서트-코미디스트리트 등 웃음의 향연

제9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유쾌한 축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일 개막한 제9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29일까지 총 10일간 부산에서 열린다. 믿고 보는 코미디언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공연들에 실시간으로 호평이 쏟아졌다. 개막 셋째날인 22일에는 '피식대학 토크콘서트', '코미디 스트리트'가 틱톡과 트위치를 통해 온라인 관객들을 만났다. '피식대학 토크콘서트'의 정재형, 이용주, 김민수, 김해준은 천연덕스러운 연기와 쉴 틈 없는 티키타카로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유튜브에서만 볼 수 있었던 05학번이즈백, B대면데이트의 캐릭터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공연의 마지막, 코리아나의 '손에 손잡고'를 부르는 네 사람 앞에 곽범이 깜짝 출연해 보는 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됐다. '코미디 스트리트'에는 전날에 이어 MC 권재관의 진행 아래 '피식대학', '라쇼'(나일준), '매직유랑단'(박재근), '제너럴매직쇼'(한만호, 현철용), '다이스케서커스(OUCHI HAYATO)'가 무대에 올랐다. 무대에 다시 오른 '피식대학'은 아주 사적인 근황 토크로 유쾌한 입담을 뽐내며 재미를 더했다. 나일준의 '라쇼'에는 화려한 저글링과 아슬아슬한 곡예가 펼쳐졌다. 그런가 하면 '매직유랑단'의 박재근은 이마에 사다리를 올리는 데 이어 풍선 속에 몸을 넣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박수갈채를 유발했다. '제너럴매직쇼'(한만호, 현철용)에서는 보고도 믿을 수 없는 마술의 향연이 펼쳐졌다. 특히 흥겨운 노래를 곁들인 마술쇼에 관객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다이스케서커스'(OUCHI HAYATO)에서는 외발자전거 묘기, 외줄 타기가 펼쳐져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쇼그맨'(박성호, 정범균, 김원효, 김재욱, 이종훈), '변기수의 (목)욕쇼'(변기수, 장기영, 김태원, 박형민, 박세미, 정범균, 이범석, 김성원), '옹알스'(조수원, 조준우, 최기섭, 하박, 이경섭, 최진영)가 다시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호흡하며 즐거움을 안겼다. 제9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모든 공연은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과 멀티플레이어 엔터테인먼트를 실현하는 글로벌 커뮤니티 트위치(Twitch)에서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각 공연의 생중계 플랫폼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늘(23일)은 코미디의 세계화를 위해 전문가들이 모인 '코미디세미나'가 진행된다. 이후 '코미디 스트리트'(다이스케서커스, 제너럴매직쇼, 매직유랑단, 라쇼, 더피닉스)까지 트위치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따르며 확산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직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 공연장 방역 및 소독을 실시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사)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 2021.08.2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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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코페, 온라인으로 즐기는 코미디 콘서트 "김원효·박성호·변기수 등 총출동"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 퀄리티 높은 유쾌한 공연이 안방을 찾아온다. 올해 9회를 맞이한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이 13일 역대급 라인업을 공개하며 네티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부산의 여름을 웃음으로 채우고 있는 '부코페'는 한국의 코미디 발전에 기여하며 아시아 최대 코미디 페스티벌로 자리 잡았다. 이번 라인업에는 먼저 '쇼그맨'(김원효, 김재욱, 박성호, 정범균, 이종훈)이 들어갔다. '쇼그맨'은 개그뿐만 아니라 마술, 노래, 연기, 춤 등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관객과 한층 더 가깝게 소통하는 공연을 꾸민다고 해 기대지수를 높이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유튜브 코미디 채널 '희극인'과 '낄낄상회'가 '부코페'에서 '희극상회'(신윤승, 박민성, 장윤석, 임종혁)라는 이름으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유튜브를 뒤흔들었던 두 팀의 몰래카메라 콘텐트를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는 공연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변기수 (목)욕쇼'(변기수, 장기영, 김태원, 박형민, 박세미, 정범균, 김성원)는 매년 새로운 제목과 업그레이드된 콘텐트로 신선한 웃음을 안겼다. 욕을 기반으로 한 유쾌하고 통쾌한 공연은 사이다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혼을 쏙 빼놓는다고 해 이들의 재치 있는 입담이 궁금해진다. '잇츠 홈쇼핑주식회사'는 푸드 홈쇼핑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와 베테랑 개그맨들의 끊임없는 애드리브, 여기에 감동 한 스푼까지 첨가해 풍성한 공연이 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기존 멤버들과 새 멤버 김동하의 새로운 케미스트리도 주목해야 할 포인트다. 특히 위 네 공연은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을 통해 안방 1열에서 더욱 가깝게 즐길 수 있다. 오는 20일을 시작으29일까지 10일간 개최되는 제9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모든 공연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틱톡과 트위치(Twitch)를 통해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제9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따르며 확산방지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1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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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빅' 박영진-이세진, 어하당 대표-독설 래퍼로 활약

개그맨 박영진과 이세진이 '코미디빅리그'를 웃음으로 접수했다. 4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 2021년 2쿼터 1라운드에 박영진과 이세진이 새로이 출격했다. 박영진은 자신의 간판 코너 '두분토론'과 '코빅' 인기 코너 '사망토론'을 합친 '두분사망토론'을 예고했다. 이세진 역시 '개콘'과 '장르만 코미디'에서 합을 맞춘 김성원, 서태훈과 함께 '코미디 빅리그'에 합류했다. '두분사망토론'에서 박영진은 예전의 남하당이 아닌 어하당 대표로 변신, "남자는 하늘이다. 하지만 여자는 우주다"라며 시대의 흐름을 읽는 새로운 캐릭터를 자처했다. 그러나 '개그콘서트' 종영으로 공격하는 이상준에게 "이곳도 없애 줘? 정치 이야기할까? 부동산 이야기할까?"라며 보다 독해진 독설 본능에 시동을 걸었다. 나아가 '내일 지구가 종말한다면 여자친구와 데이트하기 VS 부모님과 식사하기'를 주제로 펼쳐진 토론 배틀에서는 '어른이 하늘이다'라는 콘셉트에 맞게 보수적인 주장을 내세우며 라떼 개그를 시전했다. 유행어 "소는 누가 키울 거야! 소는!"을 외칠 때마다 웃음 폭탄을 펑펑 터뜨렸고, 결국 주간 랭킹 1위의 영광 거머쥐었다. 이세진은 생각나는 것을 필터링 없이 즉시 내뱉어 버리는 래퍼 캐릭터로 '코빅엔터' 오디션에 도전했다. 등장과 함께 자신을 소개하는 PR랩으로 랩 실력을 뽐낸 이세진은 '코빅엔터'의 가난한 현실을 가열차게 디스했지만, 직설 화법이 요즘 대세라는 이유로 실력을 인정 받았다. '개그콘서트'를 언급하는 최성민에게 "비트 주세요"를 외치며, 콘으로 끝나는 라임으로 랩을 선보였다. 하지만 '개그콘서트' 만큼은 끝까지 모르쇠로 일관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웃음 짓게 했다. 또한 자신을 띄워주겠다는 말에 곧바로 최성민의 인지도를 디스하며 앞만 보고 질주하는 신개념 랩 개그로 무대를 장악했다. 박영진은 전설의 개그 코너를 시대의 흐름에 맞게 부활시키며 믿고 웃는 개그맨의 예능감으로 공개 코미디 베테랑의 면모를 마음껏 과시했다. 이세진 역시 '코미디 빅리그'의 새롭게 합류, 확실한 재미와 웃음을 선물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박영진, 이세진이 선사하는 유쾌한 웃음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5분에 방송되는 '코미디 빅리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4.0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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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의 아이콘' 브레이브걸스, '코미디 빅리그' 출격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 역주행의 아이콘 브레이브걸스가 출격한다. 오늘(4일) 오후 7시 45분에 방송되는 ‘코빅’에서는 2021년 2쿼터 1라운드가 펼쳐진다. 브레이브걸스가 깜짝 출연해 새 쿼터의 포문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브레이브걸스는 ‘사이코러스’ 코너를 지원 사격한다. 특유의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요즘 대세의 존재감을 뽐낸다. 의외의 몸개그로 예능감마저 드러낸 이들의 활약에 황제성과 양세찬은 더욱 열정적인 코러스로 화답했다는 후문이다. ‘롤린’ 시그니처 안무인 가오리 춤 코믹 버전도 공개, 브레이브걸스와 흥 폭발 무대를 완성했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2021년 2쿼터 1라운드에는 신규 코너들이 대거 등장해 웃음 경쟁에 출사표를 던진다. 지난 쿼터 우승을 차지한 ‘2021 슈퍼차 부부’는 ‘2021 슈퍼차 부부 비긴즈’로 새롭게 단장, 부부가 되기 전 대학 시절의 연애기를 그린다. ‘두분사망토론’ 코너에서는 입담꾼 이상준과 박영진이 뜨거운 토론을 벌이며, ‘코빅엔터’의 문세윤, 김성원, 이세진은 오디션 지원자로 나서 끼와 흥을 분출한다. 또한 ‘셀룰나이트’는 이국주, 홍윤화의 짠내 폭발 에피소드로, ‘석포 호랑이아저씨’는 이진호, 남호연, 김용명, 김두영, 정호철의 빛나는 케미스트리로 안방극장의 배꼽을 저격한다. 이 밖에 ‘국가대표’, ‘낭만인 거지’, ‘포토그래퍼 삘충만’ 코너까지, 특급 재미가 가득한 첫 라운드는 오늘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코빅’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5분에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4.0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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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지머리 자른 김병지, '장르만 코미디' 출연..일일 축구 감독

레전드 골키퍼 김병지가 JTBC ‘장르만 코미디’의 코너 ‘장르만 연예인’에 출격한다. 25년만에 트레이드 마크인 꽁지머리를 자른 뒤의 심경을 고백했다고 해 관심이 모아진다. 오는 31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장르만 코미디’는 하루 아침에 실직자가 된 개그맨 5인조 김기리, 김성원, 서태훈, 이세진, 임우일의 현실적인 에피소드를 담은 리얼리즘 시트콤으로, 짠내 폴폴 풍기는 에피소드들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 가운데 이번 주에는 레전드 골키퍼 김병지가 게스트로 전격 출연한다고 해 기대감을 유발한다. 멤버들의 축구 콘텐츠를 위해 일일 축구 감독으로 등판한 것. 특히 이날 김병지는 지난 9월, 유튜브 콘텐츠 ‘가짜사나이2’에 입소하기 위해 1995년부터 25년간 유지해온 꽁지머리를 자른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잘랐을 때 거울 보고 제가 놀랐어요. 너무 어색하더라고요”라고 전해 관심을 높였다. 이때 임우일이 다시 꽁지머리를 기를 생각이냐고 묻자 김병지는 “당연히 다시 길러야죠”라며 꽁지머리 컴백을 예고하기도.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 속에는 풋살장에 모인 김병지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김성원, 이세진, 서태훈, 임우일은 뒷머리가 긴 노란색 가발을 장착하고 김병지 이미테이션으로 변신한 네 쌍둥이 자태로 폭소를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축구를 위한 복장까지 완벽히 갖춰 입은 멤버들의 모습이 포착돼 어떤 콘텐츠로 안방극장을 찾아올지 궁금증을 더한다. 31일 오후 7시 4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3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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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대위, '장르만 연예인' 출연계약 체결 "끝날 때까지 함께"

이근 대위가 '장르만 연예인' 코너가 끝날 때까지 함께하겠다는 계약을 체결한다. 내일(26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될 JTBC '장르만 코미디-장르만 연예인'은 하루 아침에 실직자가 된 개그맨 5인조 김기리, 김성원, 서태훈, 이세진, 임우일의 현실적인 에피소드를 담은 리얼리즘 시트콤. 너튜브 프로젝트 '가짜연예인'을 출범시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방송에는 '가짜사나이' 이근 대위와 무인도 생존 훈련을 무사히 마친 '장르만 연예인' 멤버들의 재회가 담겼다. 특히 이근 대위는 '우리는 이제 한 팀이다' 만이 공개된 서면 계약서에 사인하며 비로소 멤버들과 한 팀을 이룬 상황. 이근 대위는 멤버들과 코너가 끝날 때까지 함께 하겠다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다. 멤버들이 준비한 서면 계약서에 '장르만 연예인' 끝날 때까지 함께하기 조항이 있던 것. "멤버들의 인상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정이 갔다. 그래서 재 출연 하기로 결심했다"며 흔쾌히 사인한다. 멤버들과 함께 한 무인도 생존 훈련에 대한 소감을 덧붙인다. 그는 "대위님을 너무 이용한 게 아니냐라는 댓글이 많았다"라는 김기리의 말에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같이 하는 게 너무 즐거웠다"며 미소를 지어 멤버들을 감동케 한다. 무인도와는 사뭇 다른 재회 현장에 관심이 증폭된다. 이근 대위는 다음 훈련 준비물로 총과 칼을 꼽는다. '장르만 연예인X이근 대위'가 어떤 콘텐츠로 찾아올지 궁금해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2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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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상태 개조"…'장르만코미디' 이근 대위 숙소만들기 훈련 돌입

이근 대위가 숙소 만들기 훈련에 돌입한다. 12일 방송되는 JTBC ‘장르만 코미디-장르만 연예인’은 하루 아침에 실직자가 된 개그맨 5인조 김기리, 김성원, 서태훈, 이세진, 임우일의 현실적인 에피소드를 담은 리얼리즘 시트콤으로 짠내 폭발하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너튜브 프로젝트 '가짜사나이'를 출범시킨 김기리, 김성원, 서태훈, 이세진, 임우일이 '가짜사나이' 이근 대위 표 마라맛 UDT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조회수 떡상(급상승)을 위해 호기롭게 도전했지만, 이내 바닷물에 절여지고 구역질까지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짠내를 유발했다. 하지만 이는 기초적인 체력 훈련일 뿐, 본격적인 훈련은 이제 시작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생존 훈련이 시작된다. 이날 이근 대위는 “가장 중요한 건 Mind set(정신 상태)다. 내가 무조건 살아남겠다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며 멤버들의 마인드 개조를 시작했다. 그는 생존에 필요한 네 가지 숙소, 물, 불, 음식을 강조하며 생존 훈련 1단계인 숙소 만들기 훈련을 지시, 오후 훈련의 서막을 열었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하지만 멤버들이 가진 건 오직 칼 한 자루 뿐. 이에 멤버들은 Lean to 숙소와 A 프레임 숙소를 만들기 위해 나무를 자르고, 필요한 물품을 무인도에서 자체 수급하는 등 고군분투 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이때 늙은이 임우일은 “살면서 지금이 제일 힘들다”며 회의감에 휩싸였다고 전해져, 혹독한 훈련을 예감케 한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 속에는 매서운 포스를 뿜어내는 이근 대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특히 나무를 잡고 있는 이근 대위의 옆에 서 넋이 나간 듯한 이세진의 표정이 포착돼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더욱이 단체로 배 튀기기 기합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포착된 바, 이들의 생존 훈련기에 궁금증이 더욱 고조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1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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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사나이' 이근 대위, '장르만 코미디'에서 보여준 지옥맛 생존 교육

JTBC ‘장르만 코미디’의 코너 ‘장르만 연예인’에서 ‘가짜사나이’ 이근 대위의 지옥맛 무인도 생존 교육이 시작된다. 29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JTBC ‘장르만 연예인’은 다양한 재미의 ‘숏폼드라마’로 구성된 코미디 프로그램 ‘장르만 코미디’의 콘텐츠 중 하나다. 하루 아침에 실직자가 된 개그맨 5인조 김기리, 김성원, 서태훈, 이세진, 임우일의 현실적인 에피소드를 담은 리얼리즘 시트콤으로 짠내 폭발하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너튜브 프로젝트 ‘가짜연예인’을 출범시킨 개그맨 5인조 김기리, 김성원, 서태훈, 이세진, 임우일이 첫번째 콘텐츠 ‘무인도에서 생존하기’ 편을 위해 ‘가짜사나이’의 이근 대위를 만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근 대위는 개그맨 5인조에게 첫 만남부터 뒷사람 몸에 다리를 올린 채 팔굽혀펴기를 하는 ‘애벌레 푸시업’을 지시하며 지옥 훈련을 예고해 기대를 끌어올렸다. 이날 방송에는 이근 대위의 무인도 생존 교육이 시작된다고 해 관심이 고조된다. 이날 김기리, 김성원, 서태훈, 이세진, 임우일은 “요즘 이근 대위 영상은 무조건 떡상(급상승)이다. 다들 ‘이근 코인’이라고 하더라”라며 너튜브 조회수 떡상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었다. 하지만 이근 대위는 무인도에 들어가면서부터 “어떻게 반 죽일지 고민하고 있다”는 각오로 개그맨 5인조를 살 떨리게 했다. 아니나 다를까 그는 무인도 도착과 동시에 강렬한 포스를 내뿜으며 체력 훈련에 돌입했고, 급기야 임우일은 훈련 시작 단 3분만에 헛구역질까지 했다는 후문. 이에 조회수 떡상만을 바라보고 지옥행 이근 열차에 자진 탑승한 개그맨 5인조의 운명에 관심이 높아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2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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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사나이' 이근 대위, '장르만 코미디' 출격

‘가짜사나이’ 이근 대위가 개그맨 5인조와 첫 만남을 가졌다. 22일 오후7시 40분 방송되는 JTBC ‘장르만 연예인’에서는 하루 아침에 실직자가 된 개그맨 5인조 김기리, 김성원, 서태훈, 이세진, 임우일의 현실적인 에피소드를 담은 리얼리즘 시트콤으로 짠내 폭발하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맨 5인조의 멘탈과 체력 단련을 위해 ‘가짜사나이’의 이근 대위가 출격한다. 이근 대위는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의 콘텐츠 ‘가짜사나이’에서 교육 대장으로 활약하며 남다른 화법과 군인 정신으로 인기를 끈 올 상반기 최고의 화제 인물. 이에 이근 대위는 “‘가짜사나이’의 성공, 예상치 못했다”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어 그는 “결과적으로 군에 대한 인식이 좋아지고 해군의 위상이 높아진 것 같아 보람을 느끼고 있다. 그리고 많은 시청자분들이 '인생이 바뀌었다. 앞으로 모든 일들을 해낼 수 있을 것 같다. 내 자신을 이겨낼 수 있게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인생의 변화가 생겼다'고 해주셔서 저에게도 의미 있는 일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전해 훈훈함을 전파했다. 또 그는 “처음엔 제가 코미디언도 아니고, 훈련을 웃기게 시키는 사람도 아니고 진지한 편이기 때문에 프로그램 이름에 적힌 ‘코미디’라는 명칭이 조금 부담스러웠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연을 결정한 이유는 제 그대로의 모습으로 출연이 가능하다는 제작진의 설명이 있었고, 개그맨분들에게 UDT 훈련을 체험 시켜 드리고 생존 기술을 알려드리고 싶었기 때문이다”라며 ‘장르만 코미디’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혀 귀를 쫑긋하게 했다. 특히 이근 대위는 개그맨 5인조에 대해 “다들 인성 문제는 없었다. 하지만 훈련을 시켜보니 체력과 멘탈 상태는 약했다. 평소에 운동을 별로 안 한 사람들이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더해 이근 대위는 “함께 모험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이런 시간을 주신 ‘장르만 코미디’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또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2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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