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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컨피던스맨 KR’ 아마존 프라임 TV쇼 월드와이드 부분 9위

‘컨피던스맨 KR’이 1, 2회 공개 후 아마존 프라임 TV쇼 부분 월드와이드 부분 9위에 올랐다.지난 6일 첫 방송된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은 지난 8일 플릭스 패트롤(OTT서비스 순위 집계사이트)에서 발표한 아마존 프라임 TV쇼 부분 월드와이드 9위, 일본-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싱가폴-태국 1위를 차지하며 시작부터 터진 글로벌 화제성을 입증했다.특히 ‘컨피던스맨 KR’은 명실공히 로맨틱 코미디 퀸으로 강력한 국내외 팬심을 자랑하는 박민영이 데뷔 이래 최초로 도전하는 케이퍼 코믹물이자, 탄탄한 연기력으로 글로벌 입지를 다진 박희순, 주종혁의 변신까지 큰 주목을 받으며 상승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이와 관련 ‘컨피던스맨 KR’이 해외에 이어 국내까지 인기를 모을 수밖에 없는 ‘화제성 견인 이유’를 3가지로 정리해봤다. 박민영-박희순-주종혁, 믿보배들의 몸 던진 열연수많은 작품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완성한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은 톡톡 튀는 캐릭터들의 합이 돋보이는 ‘컨피던스맨 KR’에서 아낌없이 망가지는 열연으로 극의 활력을 도와 “믿보배는 다르다!”라는 감탄을 터트렸다. 박민영은 비상한 머리로 계획은 철저하게 세우지만 어디로 튈지 모르는 발랄함과 4차원 성격을 지닌 윤이랑으로 화끈한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한계 없는 연기 퀸임을 증명했고, 박희순은 유들한 유머와 섬세한 센스를 뽐내는 제임스 역을 통해 그간 보여준 진중한 모습 뒤에 숨겨놓은 코믹 포텐을 터트리며 美친 소화력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주종혁은 ‘팀 컨피던스맨’의 막내이자 정의로움과 허당미를 동시에 지닌 명구호 역으로 변신, 막강한 캐릭터 흡수력을 통해 끊임없이 발굴되는 매력을 표출했다. 갈수록 끈끈해질 세 사람의 팀워크에 귀추가 주목된다. 국적 불문 통한다! 세계 관통 사이다‘컨피던스맨 KR’이 화제성을 계속 끌 수밖에 없는 또 다른 이유는 원작 국가도 인정한 국적 불문, 세계 관통 사이다 서사다. ‘나쁜 놈들만 골라 속인다’라는 ‘팀 컨피던스맨’의 모토가 국적, 세대, 시대까지 관통하고 있는 것. 지난 1, 2회에 등장했던 사기꾼 무당 백화(송지효)와 공익재단 회장의 탈을 쓴 고리 대금업계 레전드 전태수(정웅인)의 에피소드는 소시민의 절박함을 이용한 빌런들의 이야기로 큰 공감과 분노를 자아냈다. 이렇듯 ‘팀 컨피던스맨’ 3인방 윤이랑(박민영), 제임스(박희순), 명구호(주종혁)가 펼치는 기상천외한 사기쇼는 반전에 반전을 더하는 쫄깃함과 예측불가한 전개가 전해주는 짜릿함, 빌런들이 빈털터리가 되어 포효를 터트리는 통쾌함까지 속이 뻥 뚫리는 초대형 사이다를 선사했다. 매회 벌어질 ‘카타르시스 대잔치’에 호기심이 고조된다. 차별화된 비하인드 전사마지막으로 ‘비하인드 전사’는 ‘컨피던스맨 KR’이 원작과 차별화되는 포인트이자 계속 화제성을 견인할 수밖에 없는 이유 중 하나다. ‘컨피던스맨 KR’은 전대미문 3인방의 전사와 비하인드를 조금씩 공개하며 끊임없는 관심과 캐릭터들의 관계성에 대한 흥미를 유발한다. 특히 지난 2회에서 드러난 어린 윤이랑의 과거 납치 사건과 비밀스러운 윤이랑의 사건 보드의 한자리를 차지한 명구호의 사진, 그리고 명구호와 윤이랑, 제임스의 과거 첫 만남을 그린 장면들은 시청자들의 끊임없는 추측을 일으켰다. 이 같은 세 사람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빠르게 전개되는 에피소드 속 꾸준히 시청자들을 잡아당기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제작진은 “1, 2회에서 보내주신 국내외 시청자분들의 관심에 감사드린다”라며 “‘컨피던스맨 KR’만의 상큼, 짜릿, 통쾌한 서사가 계속해서 초대형 카타르시스를 빵빵 터트릴 예정이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한편 ‘컨피던스맨 KR’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 TV조선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에 공개되며, 글로벌에서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국내를 제외한 240개 국가 및 지역에서 볼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9.1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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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고 시가 피운다, 이번엔 안 당해”…박민영, ‘컨피던스맨 KR’로 ‘내남결’ 잇는 흥행 도전 [종합]

“이번에는 당하지 않고 되갚아준다.” 배우 박민영이 전작인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이하 ‘내남결’)에서의 캐릭터와 비교해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컨피던스맨 KR’ 차별점을 이렇게 강조했다. 그는 “특수분장을 3시간씩 했는데 그 노력이 빛을 발하길 바란다”며 웃음을 보였다.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컨피던스맨 KR’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박민영을 비롯해, 남기훈 감독, 배우 박희순, 주종혁이 참석했다. 작품은 다재다능한 능력을 지닌 사기꾼 세 명이 이 시대의 악인들을 상대로 복수를 펼치는 케이퍼 코믹물이다. 글로벌 OTT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의 첫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로, 한국을 포함해 199개국에 동시 공개된다. 박민영은 극중 ‘컨피던스맨 KR’의 지니어스 리더 윤이랑 역을 맡았다. 그는 상위 1% 두뇌를 활용해 악인을 속이는, 사차원적 성향을 지닌 윤이랑을 발랄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박민영은 지난해 방영돼 최고 시청률 12.0%(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한 ‘내남결’에서 주연을 맡아 흥행을 이끌었다. 그는 이번 작품 흥행에 대한 자신감을 묻자 “사실 흥행은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아마존 프라임의 첫 한국 오리지널이라는 점에서 부담이 컸지만 책임감을 갖고 재밌게 했다”고 답했다.박민영은 “이번 작품은 캐릭터별 개성이 살아 있고 생동감 있다”며 “몸을 많이 쓰는 통통 튀는 역할을 원했는데, 이번에는 역동적이고 주도적으로 움직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박민영은 전작에서 부부 호흡을 맞춘 배우 이이경의 특별출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이경이 특별 출연을 흔쾌히 허락해줬다. 바쁜 와중에도 열심히 해줬다”며 “전작에서는 ‘쓰레기 남편’이었지만 이번에는 착한 동생으로 나와 줬다. 전작의 묵은 때가 벗겨지는 기분이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박민영은 이번 캐릭터에 대해 “소시오패스적 면모도 있지만 깊은 사연이 숨어 있다. 배우라면 탐낼 만한 역할이었다”며 “변신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블랙코미디 장르라 초반에는 조심스럽게 접근했는데, 배우들끼리 점점 대결 구도가 생겨 분장 강도가 높아졌다. 나중에는 팝스타 브루노 마스 분장까지 나오는데, 그건 도저히 이길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고퀄리티 변신이 많으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박민영은 “극중 욕도 하고 시가도 피운다. 감독님이 다 열어주고 의견을 받아들여줘서 가능했다”며 “저뿐 아니라 다른 배우들도 자유롭게 연기했는데, 그 점이 작품에 잘 드러날 것”이라고 덧붙였다.원작은 일본 후지TV에서 인기를 끈 동명의 드라마다. 남기훈 감독은 “한국적 색깔을 입혔다. 윤이랑 캐릭터를 중심으로 수수께끼 같은 과거사와 사건을 엮어 사기극을 풀어가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민영에 대해서는 “언젠가 꼭 함께하고 싶던 배우였다. 역시 잘 나가는 배우는 다르더라. 영민해서 오히려 제가 의지하며 작업했다”고 극찬했다.극중 박희순은 팀 커피던스맨의 정신적 지주인 제임스 역을, 주종혁은 팀 컨피던스맨의 막내이자 백치미와 허당미를 오가는 명구호 역을 맡았다. ‘컨피던스맨 KR’은 국내에서는 오는 6일 오후 9시 10분 TV조선과 쿠팡플레이를 통해 첫 공개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0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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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피던스맨 KR’ 박희순 “베니스서 바로 달려와…아이돌 삶 이런 걸까”

‘컨피던스맨 KR’ 배우 박희순이 아이돌 스케줄에 공감했다고 너스레르 떨었다. 박희순은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진행된 TV조선 새 주말 드라마 ‘컨피던스맨 KR’에서 “베니스에서 오자마자 이곳으로 달려왔다”며 “아이돌의 삶은 이런 걸까 싶기도 하다”고 웃었다. 박희순은 최근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 없다’로 베니스국제영화제 참석 차 출국한 바 있다. 박희순은 “어쩔 수가 없다. 정신 차려야 한다. 이 작품에 집중하겠다”며 “극중 맡은 제임스는 삼총사 중 맏형사이고 중심 축을 이루는 인물이다. 다른 멤버들과 어울려서 재밌는 작품을 만들었다.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드라마는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유한 사기꾼 3명이 이 시대의 악당들을 향한 복수에 나서는 케이퍼 코믹물이다.‘컨피던스맨 KR’은 오는 6일 오후 9시 10분 TV조선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에 첫 공개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0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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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피던스맨 KR’ 박민영 “특출 이이경, ‘쓰레기 남편’→착한 동생…이번엔 되갚아줘”

‘컨피던스맨 KR’ 배우 박민영이 큰 사랑을 받은 전작인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와 차별점을 밝혔다. 박민영은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진행된 TV조선 새 주말 드라마 ‘컨피던스맨 KR’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작품은 캐릭터별로 각자 살아있고 생동감 있다”며 “통통 튀고 몸도 많이 쓰는 역할을 원했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역동적이고 주도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점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전작의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는 당하고 살았다면 이번에는 당하지 않고 되갚아준다. 그 점이 매력이 있었다”며 “너무 훌륭한 배우들, 스태프와 많이 재밌게 웃으면서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부부 호흡을 맞춘 배우 이이경이 특별출연을 하는 것에 대해 “흔쾌히 허락을 해줬다”며 “바쁜 와중에 너무 열심히 해줘서 전작에서는 ‘쓰레기 남편’이었지만 이번에는 착한 동생이었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또 “전작의 묵은 때가 벗겨진 느낌이었다”고 귀띔했다. 드라마는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유한 사기꾼 3명이 이 시대의 악당들을 향한 복수에 나서는 케이퍼 코믹물이다.박민영은 극중 ‘컨피던스맨KR’에서 ‘팀 컨피던스맨’의 지니어스 리더 윤이랑 역을 맡았다. 박민영은 나쁜 놈들을 속이기 위해 상위 1% 두뇌를 활용하는 윤이랑의 사차원적 성향을 통통 튀는 매력으로 승화할 예정이다. ‘컨피던스맨 KR’은 오는 6일 오후 9시 10분 TV조선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에 첫 공개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0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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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피던스맨 KR’ 박민영 “특수분장 3시간, 노력 빛 발하길”

배우 박민영이 ‘컨피던스맨 KR’ 흥행 부담에 대해 털어놨다. 박민영은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진행된 TV조선 새 주말 드라마 ‘컨피던스맨 KR’ 제작발표회에서 “작품이 잘되면 좋겠지만 부담감은 있다”며 “아마존 프라임 첫 한국 오리지널로 249개국으로 공개돼서 국내도 중요하지만 글로벌이라서 책임감 있게 재밌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수분장 3시간 걸렸는데 노력이 빛을 발하길 발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사실 흥행이라는 건 저도 알 수 없고 누구도 알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한다”며 “아마존 프라임 한국 오리지널 첫 작품이라서 놓칠 수 없는 기회라 여겼다”고 말했다. 드라마는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유한 사기꾼 3명이 이 시대의 악당들을 향한 복수에 나서는 케이퍼 코믹물이다.박민영은 극중 ‘컨피던스맨KR’에서 ‘팀 컨피던스맨’의 지니어스 리더 윤이랑 역을 맡았다. 박민영은 나쁜 놈들을 속이기 위해 상위 1% 두뇌를 활용하는 윤이랑의 사차원적 성향을 통통 튀는 매력으로 승화할 예정이다. ‘컨피던스맨 KR’은 오는 6일 오후 9시 10분 TV조선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에 첫 공개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0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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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피던스맨 KR’ 박희순, 사지 깁스 의식불명…슬픔빠진 박민영·주종혁

‘컨피던스맨 KR’ 박희순이 대형 부상을 당했다.오는 9월 6일 첫 방송될 TV조선 새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은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유한 사기꾼 3명이 이 시대의 악당들을 향한 복수에 나서는, ‘케이퍼 코믹물’이다.박희순은 극중 ‘컨피던스맨 팀’ 정신적 지주이자 프렌치 시크를 표방하는 제임스 역을 맡았다. 외유내강형 카리스마와 발 빠른 대처능력, 고급스러운 유머와 자유분방한 사고까지 지닌 제임스의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캐릭터다.이와 관련 대형 부상을 당한 제임스의 스틸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환자복을 입은 제임스는 목 보호대는 물론 사지에 깁스를 한 채 의식불명으로 누워있고, 소식을 듣고 병실에 온 윤이랑(박민영)과 명구호(주종혁)는 눈시울을 붉혀 불길함을 자아낸다. 과연 제임스는 왜 갑자기 대형 부상을 입게 된 것인지, 이로 인해 세 사람의 쾌속 사기극에 브레이크가 걸릴지 궁금증이 증폭된다.제작진은 “박희순은 감각적인 연기로 좌중을 압도하는 힘이 남다른 배우”라는 극찬과 함께 “이 장면은 박희순의 묵직한 영향력을 시사하는 장면이자 사건 전개에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장면이다. 꼭 이 장면을 본 방송 때 함께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한편 ‘컨피던스맨 KR’은 9월 6일 오후 9시 10분 TV조선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에 첫 공개되며, 글로벌에서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국내를 제외한 240개 국가 및 지역에서 볼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8.2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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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스튜어디스… ‘상위 1%’ 박민영, 패션 보는 맛 (‘컨피던스맨’)

TV조선 새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 박민영이 레인보우 뺨치는 ‘이미지 변신’ 퍼레이드를 선공개, 일곱빛깔 매력을 폭발시킨다.오는 9월 6일 첫 방송되는 ‘컨피던스맨 KR’(극본 홍승현 김다혜, 연출 남기훈, 제작 티엠이 그룹)은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유한 사기꾼 3명이 이 시대의 악당들을 향한 복수에 나서는, ‘케이퍼 코믹물’이다.‘컨피던스맨 KR’은 ‘카지노’, ‘키스 식스 센스’, ‘오 마이 베이비’, ‘보이스3’의 남기훈 감독과 ‘크리미널 마인드’, ‘처용 1, 2’의 홍승현 작가, 감각과 필력을 동시에 지닌 김다혜 작가, ‘명실공히 연기파 배우’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박민영은 ‘컨피던스맨KR’에서 부유한 배경에 상위 1% 천재적인 두뇌, 매혹적인 미모까지 갖춘 ‘컨피던스맨 팀’의 리더 윤이랑 역으로 획기적인 연기 변신에 돌입한다. 박민영은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나쁜 놈들만 골라 속이며 희열을 느끼는 윤이랑에 완벽하게 빙의해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긴다.이와 관련 박민영이 1, 2회에서 변검 뺨치는 얼굴 갈아 끼우기를 예고하는 ‘레인보우 이미지 변신 모음’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윤이랑(박민영)은 카리스마, 발랄, 단정, 우아, 스포티, 청순, 미스터리를 넘나드는 맹활약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한다. 여기에 윤이랑은 단 2회 안에 카지노 딜러, 스튜어디스, 요구르트 배달원까지 다양한 직업군을 소화하며 환상의 플레이를 완성한다.먼저 한복과 쪽머리로 단아한 패션을 선사한 윤이랑은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리더의 포스를 뽐내다가도, 팀원들과의 뒤풀이 현장에서는 샤랄라한 드레스에 언밸런스한 머니건으로 장난기를 드러내 발랄함을 내비친다.그리고 단정한 스튜어디스 유니폼을 입고 온화하고 친절한 미소를 띠던 윤이랑은 스포티한 고글과 점퍼로 순식간에 활기 넘치는 면모를 그려낸다. 또한 흰 셔츠로 청순함을 담아내더니 요구르트 배달원의 유니폼을 입고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내 궁금증을 유발한다.윤이랑의 화려하고 통통 튀는 ‘도파민 중독자’적인 모습과 ‘지니어스 리더’다운 프로페셔널함까지 유연하게 표현할 박민영의 열연에 기대감이 폭주한다.제작진은 “방송을 보시면 ‘박민영이 박민영 했다’는 말이 절로 나올 거라고 확신한다”며 “워너비 핏을 자랑하는 박민영의 다양한 패션도 ‘컨피던스맨 KR’을 즐기는 재미 포인트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컨피던스맨 KR’은 9월 6일 오후 9시 10분 TV조선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에 첫 공개되며, 글로벌에서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국내를 제외한 240개 국가 및 지역에서 볼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8.2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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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피던스맨KR’ 박민영·박희순, 파격 스틸컷 공개

‘컨피던스맨 KR’ 박민영과 박희순이 파격적인 비주얼을 공개했다.오는 9월 6일 첫 방송될 TV조선 새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극본 홍승현 김다혜, 연출 남기훈, 제작 티엠이 그룹)은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유한 사기꾼 3명이 이 시대의 악당들을 향한 복수에 나서는, ‘케이퍼 코믹물’이다.‘카지노’, ‘키스 식스 센스’, ‘오 마이 베이비’, ‘보이스3’ 등을 연출한 남기훈 감독과 ‘크리미널 마인드’, ‘처용 1, 2’ 등을 집필한 홍승현 작가와 김다혜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탁월한 연기력과 개성으로 대중의 깊은 신뢰를 받는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이 주연으로 나서 기대를 더한다.박민영은 극중 IQ 165, 상위 1%의 천재적 두뇌를 지닌 ‘컨피던스맨 팀’의 리더 윤이랑 역으로 통통 튀는 매력을, 박희순은 프렌치 시크의 인간화를 나타내는 ‘컨피던스맨 팀’의 정신적 지주 제임스 역을 맡았다.이런 가운데 극중 윤이랑과 제임스가 첫 번째 스테이지인 카지노에서 은밀한 작전을 시작한 장면이 공개됐다. 윤이랑은 하늘하늘한 소재의 한복에 단정한 쪽머리를 한 ‘마성의 카지노 사장’으로, 제임스는 흰머리가 희끗희끗한 산발에 덥수룩한 수염과 두루마기를 입은 ‘전설의 60대 딜러’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더불어 윤이랑은 강렬한 눈빛과 단단한 표정으로 기싸움의 정석을 내비치고, 제임스는 주령구를 치켜들며 염원한 기운을 내뿜어 시선을 강탈한다. 여유 넘치는 포즈로 위용을 드러낸 두 사람이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현실감 제로’의 면모를 예고한 가운데 두 사람의 작전은 탄탄대로를 걸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그런가하면 박민영과 박희순은 ‘첫 스테이는 카지노’ 장면에서 첫 호흡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화기애애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박희순의 첫 파격 변신은 현장의 초이슈로 떠올랐고, 박민영은 박희순에게 장난을 치며 장꾸미를 발산했다. 박희순 역시 역대급 변장을 마음껏 즐기며 박민영을 비롯한 배우들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는 등 유쾌한 분위기를 드리웠다.제작진은 “박민영과 박희순은 함께 있는 투 샷만으로도 가슴이 설레는 배우들”이라는 극찬과 함께 “박민영, 박희순은 무엇을 예측하든 그 이상을 무조건 뛰어넘는 활약을 벌인다. 많이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컨피던스맨 KR’은 9월 6일 오후 9시 10분 TV조선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에 첫 공개된다. 글로벌에서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240개 국가 및 지역에서 볼 수 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8.2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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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피던스맨KR’ 막내 주종혁 “의상·분장 고민…강원도 사투리도 배워”

‘컨피던스맨 KR’ 주종혁이 정의감, 공감력, 적응력 만렙의 ‘팀 컨피던스맨’ 막내 명구호로 변신한다.오는 9월 6일 첫 방송될 TV조선 새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은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유한 사기꾼 3명이 이 시대의 악당들을 향한 복수에 나서는 케이퍼 코믹물이다.‘카지노’, ‘키스 식스 센스’, ‘오 마이 베이비’, ‘보이스3’ 등을 연출한 남기훈 감독과 ‘크리미널 마인드’, ‘처용 1, 2’ 등을 집필한 홍승현 작가와 김다혜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탁월한 연기력과 개성으로 대중의 깊은 신뢰를 받는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이 주연으로 나서 기대를 더한다.주종혁은 ‘컨피던스맨 KR’에서 정의로움과 귀여움을 겸비한 ‘컨피던스맨 팀’의 행동파 막내 명구호 역으로 나선다. 주종혁은 ‘컨피던스맨 KR’을 통해 순수함과 허당미, 코믹함과 정의에 앞장서는 열정 가득한 면모 등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는 열연을 선사한다.이와 관련 ‘컨피던스맨 KR’ 주종혁이 ‘컨피던스맨’ 팀에서 정의주도 학습을 완료한 ‘댕댕미 막내’ 명구호의 ‘안광 천재’ 면면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먼저 깔끔한 슈트 차림의 명구호(주종혁)는 본인의 시그니처인 해맑은 표정과 빛나는 안광으로 흥미진진한 분위기를 유도하고, 올백 머리에 선글라스를 끼고 퍼스트 클래스에서 유유자적하는 럭셔리한 모습으로 훅 들어오는 무방비한 멋짐을 내비친다.여기에 아가일 니트로 부드러운 이미지를 완성한 명구호는 멤버들과 대화 도중 격한 표정을 지으며 ‘할말다함’ 포스를 풍기다가도, 뾰로통한 얼굴로 ‘종종 삐짐’을 선보이며 막내미를 풍긴다. 하지만 은근히 팀원의 이불을 덮어주는 다정다감함으로 사랑스러움과 자기주장의 최고봉인 ‘인간 말티즈’의 면모를 뽐낸다.그런가 하면 주종혁은 “구호는 역할 상 굉장히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야 하는데 배우로서 이런 작품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영광스러웠다. 또한 박민영, 박희순 배우와 한 팀으로 함께하는 것도 재미있고 흥미롭게 다가왔다”라며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이어 주종혁은 “매 회 다양한 분장으로 새로운 인물을 연기했는데 그때마다 외적으로 잘 나타내고 싶어 의상과 분장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더불어 강원도 시골 소년을 연기할 때는 강원도 출신이신 선생님께 사투리를 배우기도 하면서 주어진 캐릭터들을 연구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마지막으로 주종혁은 “매회 새로운 에피소드 주인공들이 나오는데 이들을 속이면서 하는 행동들이 관전 포인트가 되어 굉장히 유쾌하게 흘러간다. 첫 방송부터 즐겁게 봐주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제작진은 “주종혁은 볼수록 놀라운 배우”라는 극찬과 함께 “주종혁은 ‘컨피던스맨 KR’에서 ‘팀 플레이’ 삼각 축의 활력 대장으로 극의 생동감을 더한다. 극 중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컨피던스맨 KR’은 9월 6일 오후 9시 10분 TV조선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에 첫 공개되며, 글로벌에서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240개 국가 및 지역에서 볼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8.20 17:42
드라마

‘컨피던스맨 KR’ 박희순 “코미디, 변화에 대한 갈증 컸다”

‘컨피던스맨 KR’ 박희순이 프렌치 시크 신사 제임스 역으로 데뷔 35년만 가장 파격적인 변신에 도전한다.오는 9월 6일 첫 방송될 TV조선 새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은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유한 사기꾼 3명이 이 시대의 악당들을 향한 복수에 나서는 케이퍼 코믹물이다.‘카지노’, ‘키스 식스 센스’, ‘오 마이 베이비’, ‘보이스3’ 등을 연출한 남기훈 감독과 ‘크리미널 마인드’, ‘처용 1, 2’ 등을 집필한 홍승현 작가와 김다혜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탁월한 연기력과 개성으로 대중의 깊은 신뢰를 받는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이 주연으로 나서 기대를 더한다.박희순은 ‘컨피던스맨 KR’에서 프렌치 시크의 인간화를 나타내는 제임스 역을 맡았다. 제임스는 ‘컨피던스맨 팀’의 큰오빠이자 맏형으로 팀원들의 의견을 조율하는 유연한 애티튜드부터 상대방을 단숨에 홀려버리는 유머, 그리고 은근히 드러나는 묵직함까지 겸비한 클래식한 매력의 소유자다. 공개된 스틸에서 상큼한 컬러가 인상적인 패션을 선보인 제임스는 테이블 위에 가득 놓인 돈다발을 깔끔하게 정리한 후 환하게 웃고 있다. 또한 샴페인 잔을 든 채 부드러운 눈빛을 빛내며 투명한 뿔테안경과 진청 셔츠에 딱 맞는 캐주얼한 차림으로 친근함을 뽐낸다. 그런가 하면 우월한 슈트핏을 자랑하며 건물 밖을 바라보던 제임스는 작전의 달인다운 강렬한 표정을 내비치고 있다.박희순은 “최근 무겁고 진지한 역할을 많이 했기 때문에 가볍고 재미있는 코미디를 하고 싶었고, 변화에 대한 갈증 또한 컸다”고 ‘컨피던스맨 KR’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제임스의 입체적인 매력에 끌렸다”며 “제임스는 사건을 해결하는 능력과 재치를 모두 가진 캐릭터다. 제임스를 통해서 코미디는 물론 여러 캐릭터로 변신을 할 수 있다는 게 큰 매력이었다. 그래서 ‘컨피던스맨 KR’ 특유의 유쾌한 긴장감과 속도감 있는 전개 속에서 제임스를 표현해 보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고 설명했다.그는 또한 “한 회 한 회 대본이 나올 때마다 각각의 역할에 맞는 캐릭터 분석과 연기 설정, 의상, 분장까지 직접 설정해야 했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았다. 일단 외형적인 부분은 의상팀, 분장팀과 많은 자료수집과 회의를 통해 여러 캐릭터를 설정했고, 그 이후에 말투나 몸짓, 걸음걸이 등을 연구하며 캐릭터를 완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컨피던스맨 KR’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모인 짜릿한 게임 같은 드라마다. 매 순간 반전이 숨어 있고 웃음과 긴장감이 교차하는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니 모두 함께 즐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제작진은 “박희순이 작품에서도, 현장에서도 모두 중심을 잘 잡아둔 덕분에 작품 속 배우들의 환상적인 케미가 더욱 부각될 수 있었다”며 “박희순이 맹활약을 펼칠 ‘컨피던스맨 KR’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컨피던스맨 KR’은 9월 6일 오후 9시 10분 TV조선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에 첫 공개되며, 글로벌에서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240개 국가 및 지역에서 볼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8.1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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