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249건
예능

‘11살 연하♥’ 김종민 “프로포즈 아직 상상 안해봤다” (‘푹다행’)

‘푹 쉬면 다행이야’ 김종민의 프로포즈 계획이 공개됐다.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신지 없이 섬에 간 코요태 김종민, 빽가와 정호영 셰프 그리고 새로운 일꾼으로 합류한 권은비의 0.5성급 무인도 운영기가 공개됐다. 스튜디오에는 안정환, 붐, 김대호, 신지가 함께 했다.‘푹 쉬면 다행이야’ 김종민이 프러포즈 계획을 밝힌다.이날 김종민, 빽가, 권은비, 정호영은 프러포즈 이벤트를 원하는 손님을 위해 무인도 꾸미기에 나섰다. 이때 자연스럽게 김종민의 프러포즈 이야기가 화두에 올랐다. 김종민은 최근 11세 연하 연인과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이날 권은비가 김종민에게 프로포즈는 어떻게 할 생각이냐고 묻자 김종민은 “아직 상상을 안해봤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호영이 “여기서 하면 되겠다”고 말하자 김종민은 “나쁘지 않다”고 말하며 웃었다.이에 신지는 “섬에서 한다고?”라며 당황했고 안정환은 “사회는 붐이 보고 주례는 내가 보면 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붐은 “약속이 됐다”며 좋아했고 신지는 “그럼 허니문 카는 배가 되는 거냐”고 말했다. 붐은 “원빈, 이나영 커플 이후에 자연에서 결혼하는 또 다른 커플”이라고 세기의 결혼식이라고 언급했다.‘푹 쉬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09 23:15
예능

‘워터밤 여신’ 권은비 “물밑에서는 최고”→대망신 (‘푹다행’)

‘워터밤 여신’으로 유명한 권은비가 대표곡 ‘언더워터’의 성공과 달리, 실제 ‘물 밑’에서 망신을 당한다.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신지 없이 섬에 간 코요태 김종민, 빽가와 정호영 셰프 그리고 새로운 일꾼으로 합류한 권은비의 0.5성급 무인도 운영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안CEO’ 안정환, 붐, 김대호, 신지가 함께한다.이날 김종민, 빽가, 권은비, 정호영은 손님들의 마지막 만찬을 위해 바다로 나선다. 첫째 날 거센 파도로 인해 저조한 수확량을 기록했기에, 이들은 더욱 강렬한 의지로 해루질에 임한다.특히 대표곡 ‘언더워터’로 유명한 권은비는 “물밑에서는 내가 최고”라며 자신만만하게 입수한다. 스노클링 장비도 벗어 던지고, 바닷속을 수색하던 권은비. 그러나 다른 머구리들이 하나, 둘 해산물을 획득할 때 권은비만 계속 실패하며 대망신을 당할 위기에 처한다.보다 못한 김종민은 물 공포증을 이겨내고 바다에 뛰어든다. 김종민의 모습에 신지도 놀라워하며 지켜보는데. 급기야 김종민은 간헐적 천재 모드를 발동하며 첫날과는 180도 다른 활약을 보여줬다는 전언. ‘안CEO’ 안정환과 ‘머구리 협회장’ 김대호도 못 본 전복을 발견하는 그의 모습에 모두가 ‘이런 모습 처음’이라며 놀라워한다.이에 권은비는 김종민을 선생님으로 모시고 해루질 강의를 듣는다. ‘전복 1타 강사’로 변신한 김종민의 강의를 듣고 권은비가 전복을 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언더워터’ 권은비의 해루질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이날 오후 9시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09 13:43
예능

‘11살 연하♥’ 김종민, 프로포즈 계획 공개… “주례 안정환, 사회 붐” (‘푹다행’)

‘푹 쉬면 다행이야’ 김종민이 프러포즈 계획을 밝힌다.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신지 없이 섬에 간 코요태 김종민, 빽가와 정호영 셰프 그리고 새로운 일꾼으로 합류한 권은비의 0.5성급 무인도 운영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안정환, 붐, 김대호, 신지가 함께한다.이날 김종민, 빽가, 권은비, 정호영은 프러포즈 이벤트를 원하는 손님을 위해 0.5성급 무인도 꾸미기에 나선다. 이때 자연스럽게 김종민의 프러포즈 이야기가 화두에 오른다. 최근 11세 연하 연인과 열애를 인정한 김종민이 프러포즈를 한다면 어떻게 할지 다른 일꾼들의 관심을 모은 것.“0.5성급 무인도에서 프러포즈를 하면 지금보다 더 예쁘게 꾸며 주겠다”는 권은비의 제안에 김종민은 “나쁘지 않다”며 솔깃해한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붐과 안정환은 나아가 섬 결혼식까지 계획하며 “주례는 안정환, 사회는 붐이 맡으면 된다”고 원빈-이나영 부부를 잇는 자연 결혼식을 꿈꿔 웃음을 자아낸다.또한 권은비도 자신의 프러포즈 로망을 고백한다. 권은비는 “카페에서 커피 마시다가 프러포즈 받아도 괜찮다”며 자신이 원하는 프러포즈를 설명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한편 김종민이 직접 이야기하는 프러포즈 계획은 이날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09 09:00
예능

‘11살 연하♥’ 김종민, 빽가와 무인도 운영 "보호자 없이 아이들만 보낸 느낌" (‘푹다행’)

‘푹 쉬면 다행이야’ 김종민, 빽가가 신지 없이 0.5성급 무인도 운영에 도전한다.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는 0.5성급 무인도 임원에 도전하는 코요태 김종민과 그를 지원하기 위해 일꾼으로 나선 빽가, 박준형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셰프로는 정호영이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정환, 붐, 김대호, 그리고 신지가 이들의 섬 운영기를 지켜볼 예정이다.이날 김종민은 0.5성급 무인도 임원을 꿈꾸며 빽가, 박준형과 함께 무인도에 입성한다. 스튜디오에서 신지는 “이 친구들과 섬에 가면 스트레스를 과하게 받아서 둘만 보냈다”고 함께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한다. 이를 보던 붐은 “보호자 없이 아이들만 보내는 느낌”이라고 말하고, ‘안CEO’ 안정환도 “신지가 갔어야 한다”며 아쉬워한다.야심 차게 무인도에 도착한 이들을 반겨주는 것은 온 섬을 점령한 잡초. 올 여름 무더위와 장마로 인해 잡초가 무성히 자란 것이다. 이에 세 사람은 무인도에 도착하자마자 잡초 뽑기라는 고강도의 노동을 시작한다. 임원을 꿈꾸는 김종민은 지쳐가는 박준형과 빽가에게 “내가 임원이 되는 건 여러분의 실력에 달려 있다”는 궤변을 펼치며 제초 작업을 밀어붙인다. 이를 지켜보던 신지는 “오빠도 뽑아야지”라며 소리치며 김종민을 답답해한다.이어 김종민은 안정환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기 위해 준비한 야심작 ‘워터볼’을 꺼낸다. 그러나 전기가 없어 수동으로 바람을 넣어야 하는 워터볼의 등장에 박준형과 빽가는 강하게 반발한다. 그늘 하나 없는 땡볕 아래서 힘든 노동이 계속되자 지켜보던 신지는 김종민을 대신해 “준형오빠 너무 미안해요”하며 사과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특히 워터볼을 만드는 과정에서는 박준형이 신지에 빙의해 김종민과 빽가에게 “야 이 바보들아”라고 외치는 일도 있었다는데. 신지는 박준형의 분노를 보며 “나에겐 일상이다”라며 덤덤하게 대답한다. 그러자 붐은 육아에 비유하며 코요태의 엄마 신지의 고충을 이해하기도 했다. 과연 김종민이 사고를 수습하고 무사히 워터볼을 만들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푹 쉬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01 12:54
스타

코요태, 완전체 컴백하나… 신지 “신곡 녹음 끝”

그룹 코요태가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다.신지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김종민, 빽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신곡 녹음 끝”이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세 사람을 활짝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 완전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코요태는 지난해 7월 ‘바람’을 발매, 멜론 ‘핫 100’ 차트인에 성공한 바 있다. 최근에는 ‘2024 미국 투어’를 진행, LA, 애틀랜타, 시애틀을 순회하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8.22 22:19
스타

코요태 공연 중 두 남자 난입에…신지 “좋은 말 할 때 내려가”

그룹 코요태가 ‘코랄로 펀펀쇼’에 출격한 가운데, 무대에 탁재훈과 이상민이 난입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코요태가 지난 17일 ‘순정’을 작곡한 최준영이 지은 코랄로 바이 조선에서 개최된 ‘코랄로 펀펀쇼’에 우정 출연했다.이날 코요태는 ‘실연’, ‘순정’ 등 히트곡 무대들을 비롯해 압도적인 에너지와 퍼포먼스로 현장 열기를 폭발시켰다. 특히 코요태는 최준영 작곡가 앞에서 약 25년 만에 ‘순정’ 무대를 펼쳐 의미를 더했다.신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기분이 참 요상 했던 오늘 무대. 덕분에 잘 놀다 간다”라며 최준영 작곡가 앞에서 ‘순정’ 무대를 펼친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날 무대에는 탁재훈과 이상민이 무대에 깜짝 난입했고, 신지는 “죄송한데 좋은 말 할 때 내려가 달라”라고 말하는 등 탁재훈, 이상민과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며 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한편 코요태는 최근 미국 투어를 진행, 로스앤젤레스, 애틀랜타 그리고 시애틀을 순회하며 현지 팬들과 뜨겁게 호흡하기도 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8.18 18:05
예능

[TVis] 신지 “마지막 연애 4년 전…코요태 누구든 먼저 결혼해야” (‘4인용식탁’)

코요태 신지가 마지막 연애를 언급했다. 신지는 5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 “마지막 연애는 4년 전”이라며 “4년 연애하고 헤어졌는데 처음으로 가장 좋게 이별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별 후 다시 바빠졌고, 나이가 들수록 연애를 더 못하겠더라. 소개팅도 못하겠다는 마음이 들면서 더 만날 기회가 없어졌다”고 덧붙였다. 신지는 자신이 비혼주의자는 아니라고 밝히며 “우리 코요태 멤버들 중 아무도 결혼을 안 했다”며 “누구든 먼저 결혼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아직 공연이 많이 있고, 공연하는 지역에 가면 우리끼리 맛있는 거 먹고 즐겁게 논다”고 변함없는 우정을 전했다.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8.06 08:13
연예일반

‘결혼 전제 열애설’ 김종민, 신지‧빽가와 미국 근황 사진

최근 열애설에 휩싸인 코요태 멤버 김종민의 미국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지난 24일 신지는 자신의 SNS에 “코남매. 그리고 우리들의 단체사진”이라는 게시물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코카콜라 구조물 앞에서 김종민, 빽가와 웃으며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코요태는 데뷔 26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 투어를 진행했다. 지난 2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24일 애틀란타, 27일 시애틀에서 현지 팬들과 만난다.한편, 최근 김종민은 결혼을 전제로 한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열애설은 지난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나 오늘 라베했어’로 시작됐다. 방송에서 전현무는 “(김)종민이랑 같이 아는 형이 있는데 그분한테 들었다. (김종민 여자친구) 이름, 얼굴, 나이, 직업까지 이야기해서 다 알고 있다. 오픈해달라”고 말했다. 방송 후 김종민이 실제로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인 게 아니냐는 등 관심이 쏟아졌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말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7.25 13:10
연예일반

김종민, 여자 친구 질문에 “난 잘하지~” 자신감… 장가 임박 (데면데면)

코요태 김종민이 여자 친구 질문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19일 유튜브 채널 ‘메리고라운드’에는 ‘카라 허영지, 김영광 제치고 김종민을 선택한 이유 ’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 카라 허영지가 등장했다. 김종민과 허영지는 ‘친밀감 토크’를 진행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허영지는 “다 잘하는 영지. 연애도 잘해?”라고 적힌 카드에 “알아서 잘 살 테니까 신경 쓰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며 “이런 질문에 팬들 상처받는 걸 원치 않는다”고 답했다. 이에 김종민이 “지금 남자 친구는 없는 거냐?”고 묻자, 허영지는 고개를 끄덕였다.허영지는 김종민에게 “오빠는 (연애) 잘하고 있냐?”고 물었다. 김종민은 “난 잘하지!”라며 의기양양하게 답했고, 허영지는 “으 싫다”고 진저리를 쳤다. 김종민은 코요태 멤버들도 언급했다. 그는 “멤버들끼리 술을 좋아해서 자주 마신다”는 허영지의 마렝 “우리는 안 마신다. 주량 차이가 너무 난다. 신지가 너무 잘하신다. 심하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7.19 19:29
연예일반

신지, ‘싱글벙글쇼’ 대장정 마무리…51년 역사의 마지막 장식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싱글벙글쇼’ 51년 역사의 마지막 장을 장식했다.2일 MBC 표준FM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이하 ‘싱글벙글쇼’) 마지막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벙글이’로 마지막 인사를 건네게 된 신지는 폐지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밝은 입담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갔다.그간 나른한 오후의 ‘싱글벙글’을 책임졌던 라디오답게 마지막 방송 역시 즐거움이 가득했다. 신지는 ‘1절만 하세요’, ‘주말의 명곡’ 등 코너에서 단순히 재미를 선사하는 것을 넘어 ‘소통의 즐거움’을 일깨워 줬다.특히 신지는 “청취자분들이 아쉬움의 문자를 보내주셨다. 청취자들은 늘 저희 편이었다. 귀한 청취자들을 얻어간다”라고 밝힌 것은 물론, “너무 행복했다. ‘싱글벙글쇼’인 만큼 웃으면서 인사드리겠다. 그동안 감사했다”라며 끝까지 밝은 모습으로 마지막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지난 1973년 시작된 ‘싱글벙글쇼’는 MBC 라디오 간판 프로그램으로, ‘51년 역사’라는 상징성을 지녔다. 국민 MC 故허참과 故송해를 비롯해 김혜영, 박일, 송도준, 정준하 등이 DJ를 맡았다. 신지는 2021년부터 DJ로 합류, 3년 2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청취자들의 희로애락을 채워줬다.오랜 시간 ‘싱글벙글쇼’를 통해 웃음과 감동을 안겼던 신지는 에너지 넘치는 입담 외 때론 코요태 메인보컬 다운 라이브 실력까지 선보이며 빈틈없는 활약을 선사했다. 신지는 이번 기회를 통해 DJ로서 성장했을 뿐만 아니라, 대중과의 소통으로 ‘국민 가수’를 넘어 ‘싱글벙글쇼’하면 떠오르는 ‘친근한 DJ’로 자리 잡았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6.02 15:2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