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471건
연예일반

[영상] 위아이, 힘든 순간에도 함께해 준 루아이에게 전하는 마음 ‘HOME’

그룹 위아이가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8집 '원더랜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타이틀곡 '홈'(HOME)은 멤버 장대현이 작사, 작곡, 편곡에 모두 참여해 위아이만의 감성과 음악적 정체성을 한층 짙게 녹여냈다.한편, 위아이는 컴백 이후 11월 22일 일본 오사카, 11월 30일 사이타마에서 단독 콘서트 ‘2025 위아이 재팬 콘서트 ‘원더랜드’’’를 열며 글로벌 행보를 펼친다.정다이 기자 diana23@edaily.co.kr /2025.10.29 2025.10.29 18:04
연예일반

위아이, 멤버 김준서 ‘알디원’으로 데뷔... “서로 많이 응원”

그룹 위아이 멤버들이 ‘알파드라이브원’으로 데뷔한 김준서를 언급했다.2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위아이는 미니 8집 ‘원더랜드’에 대해 감상 포인트와 거두고 싶은 성과 등을 언급했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드라마 일정으로 지난 활동에 불참했던 김요한이 합류한다. 그는 “오랜만에 무대에 서니 떨린다”면서도 “멤버들과 노래 부르고 춤추는 시간이 굉장히 소중했다”고 소감을 전했다.반면, Mnet ‘보이즈 2 플래닛’ 최종 8위로 ‘알파드라이브원’ 데뷔를 확정한 김준서는 이번 활동에 불참한다. 이에 따라 위아이는 지난 앨범과 동일한 5인 체제로 컴백을 이어간다. 강석화는 “준서가 이번에 노래랑 안무 나온 걸 보고 ‘너무 멋있다’고 응원해 줬다”면서 “서로 응원하는 사이”라고 미소를 보였다. ‘원더랜드’는 위아이가 지난 미니 7집 ‘더 필링스’ 발매 이후 약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함께여서 즐겁고 또 함께여서 걱정 없이 행복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원더랜드’로 가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타이틀곡 ‘홈’을 포함해 ‘도미노’, ‘원 인 어 밀리언’, ‘그래비티’, ‘에버글로우’ 등 총 5곡이 담긴다.한편, 위아이는 컴백 이후 11월 22일 일본 오사카, 11월 30일 사이타마에서 단독 콘서트 ‘2025 위아이 재팬 콘서트 ‘원더랜드’’’를 열며 글로벌 행보를 펼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29 14:53
연예일반

위아이, 팬 사랑 1등 그룹… “늘 응원해 준 루아이를 ‘원더랜드’로” [종합]

그룹 위아이만의 ‘원더랜드’가 펼쳐진다.2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위아이는 “가요계를 ‘원더랜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날 위아이는 오후 6시 미니 8집 ‘원더랜드’를 발매했다. 미니 7집 ‘더 필링스’ 이후 약 9개월 만의 신보로, 위아이는 “오로지 루아이(팬덤명)를 위한, 루아이에 관한 앨범이다. 변함없이 응원과 관심을 주는 루아이에게 보답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다만 이번 활동은 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5명만 참여한다. 멤버 중 김준서는 엠넷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2 플래닛’ 데뷔조 ‘알파드라이브원’으로 프로젝트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드라마 일정으로 지난 활동에는 불참했던 김요한은 “오랜만에 본업으로 돌아왔다. 시간에 대한 압박이 있긴 했지만, 멤버들과 춤추고 노래하는 게 너무 즐거웠다”고 무대에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그는 최근 SBS 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로 대중과 만났다. 타이틀곡 ‘홈’은 지치고 힘든 순간에도 곁을 지켜주는 존재를 ‘집(Home)’에 빗대어 표현했다. 멤버 장대현이 작사, 작곡, 편곡에 모두 참여해 위아이만의 감성과 음악적 정체성을 한층 짙게 녹여냈다. “이 모든 순간 전부였어 / 기댈 곳이 필요해 / 머물러 내 안에서” 처럼 서정적인 가사가 귓가를 사로는다. 장대현은 “참 이쁘장한 곡”이라면서 “힘들고 지칠 때 기댈 수 있는 사랑을 집에 비유했다”고 설명했다. 퍼포먼스 역시 섬세한 감정의 결을 표현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위아이는 손끝의 각도까지 살린 춤 선으로 곡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손으로 ‘집’을 형상화한 구간이 인상적이다. 이날 최초 공개된 ‘홈’ 뮤직비디오에는 쏟아지는 폭우 속 팬들이 있는 곳으로 나아가는 위아이의 여정이 담겼다. 좌절의 순간에도, 팬들을 위해 다시 일어서겠다는 의지가 느껴졌다. 김요한은 “이번 앨범의 ‘킥’은 드라마틱한 감정선이다. 안무도 그렇고 가사도 그렇고, 기승전결이 뚜렷하다”고 감상 포인트를 짚었다. 이외에도 ‘원더랜드’에는 강렬히 몰아치는 에너지 속 용기의 메시지를 전하는 ‘도미노’, 시원하게 터지는 후렴구로 청춘의 찬란함과 자유로움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원 인 어 밀리언’, 중력처럼 강하게 끌리는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 ‘그래비티’, 변함없이 곁을 지켜준 팬들을 위한 곡 ‘에버글로우’ 등 총 5곡이 수록됐다.한편 위아이는 컴백 이후 11월 22일 일본 오사카, 11월 30일 사이타마에서 단독 콘서트 “2025 위아이 재팬 콘서트 ‘원더랜드’’’를 열며 글로벌 행보를 펼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29 14:43
연예일반

위아이 김요한, 오랜만에 본업… “너무 떨려요”

배우 겸 가수 김요한이 오랜만에 무대에 섰다. 2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위아이 멤버 김요한은 미니 8집 ‘원더랜드’로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김요한은 드라마 ‘학교 2021’,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 등 배우 활동에 전념하며 지난 위아이 활동에 불참했던바. 그는“오랜만에 무대에 서서 떨린다. 오늘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면서 “이번에 앨범, 쇼케이스, 콘서트 등을 준비하며 시간에 대한 압박을 받기 했지만, 멤버들과 함께 춤추고 노래하니까 재미있었다”고 말했다.‘원더랜드’는 위아이가 지난 미니 7집 ‘더 필링스’ 발매 이후 약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함께여서 즐겁고 또 함께여서 걱정 없이 행복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원더랜드’로 가자”는 메시지를 전한다.한편 김요한은 내달 13일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제4차 사랑혁명’ 공개도 앞두고 있다. ‘제4차 사랑혁명’은 모태솔로 컴퓨터공학과 주연산(황보름별)과 백만 인플루언서 모델과 강민학(김요한)이 근본 없는 학과 통폐합으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스 코미디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29 14:30
연예일반

위아이, 따뜻한 안식처 같은 ‘원더랜드’… 오늘(29일) 발매

그룹 위아이가 팬들에게 가장 따뜻한 약속을 전한다.위아이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8집 ‘원더랜드’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홈’은 지치고 힘든 순간에도 곁을 지켜주는 존재를 ‘집(Home)’에 빗대어 표현한 곡으로, 팬들에게 전하는 가장 따뜻한 위로이자 약속의 메시지를 품고 있다. 특히, 멤버 장대현이 작사, 작곡, 편곡에 모두 참여해 위아이만의 감성과 음악적 정체성을 한층 짙게 녹여냈다. 감정의 결을 섬세하게 살린 안무와 손끝까지 유려한 춤선이 어우러져 곡의 몰입도를 극대화한다.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쏟아지는 화살비도 감당하며 팬들이 있는 곳으로 나아가는 위아이의 여정이 담겼다. 깊은 좌절의 순간에도 팬들을 위해 다시 일어서는 모습으로 언제나 곁을 지켜주겠다는 진심이 더욱 와닿는다.이 외에도 ‘원더랜드’에는 강렬히 몰아치는 에너지 속에 ‘멈추지 않고 한계를 넘어 앞으로 나아가겠다’라는 용기의 메시지를 전하는 ‘도미노’, 시원하게 터지는 후렴구로 청춘의 찬란함과 자유로움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원 인 어 밀리언’, 중력처럼 강하게 끌리는 사랑의 감정을 꿈결 같은 무드로 완성한 ‘그래비티’, 변함없이 곁을 지켜준 팬들을 위한 곡으로 ‘루아이를 항상 밝게 비추는 행성이 되어 주겠다’라는 다짐이 담긴 ‘에버글로우’ 등 총 5곡이 수록됐다.‘원더랜드’는 위아이가 지난 미니 7집 ‘더 필링스’ 발매 이후 약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한편, 위아이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8집을 발매한 뒤, 오후 8시에는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쇼콘을 개최하며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위아이는 이어 11월 22일 일본 오사카, 11월 30일 사이타마에서 단독 콘서트도 열며 전방위적 행보를 펼칠 전망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29 10:28
뮤직

‘김요한 합류’ 위아이, 오늘(29일) 미니 8집 ‘원더랜드’ 발매

그룹 위아이가 팬들에게 가장 따뜻한 약속을 전한다.위아이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8집 ‘원더랜드’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홈’은 지치고 힘든 순간에도 곁을 지켜주는 존재를 ‘집’(Home)에 빗대어 표현한 곡으로, 팬들에게 전하는 가장 따뜻한 위로이자 약속의 메시지를 품고 있다. 특히, 멤버 장대현이 작사, 작곡, 편곡에 모두 참여해 위아이만의 감성과 음악적 정체성을 한층 짙게 녹여냈다. 감정의 결을 섬세하게 살린 안무와 손끝까지 유려한 춤선이 어우러져 곡의 몰입도를 극대화한다.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쏟아지는 화살비도 감당하며 팬들이 있는 곳으로 나아가는 위아이의 여정이 담겼다. 깊은 좌절의 순간에도 팬들을 위해 다시 일어서는 모습으로 언제나 곁을 지켜주겠다는 진심이 더욱 와닿는다.이 외에도 ‘원더랜드’에는 강렬히 몰아치는 에너지 속에 '멈추지 않고 한계를 넘어 앞으로 나아가겠다'라는 용기의 메시지를 전하는 ‘도미노’, 시원하게 터지는 후렴구로 청춘의 찬란함과 자유로움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원 인 어 밀리언’, 중력처럼 강하게 끌리는 사랑의 감정을 꿈결 같은 무드로 완성한 ‘그래비티, 변함없이 곁을 지켜준 팬들을 위한 곡으로 ’루아이(팬덤명)를 항상 밝게 비추는 행성이 되어 주겠다‘라는 다짐이 담긴 ’에버글로우‘ 등 총 5곡이 수록됐다.‘원더랜드’는 위아이가 지난 미니 7집 ‘더 필링스’ 발매 이후 약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위아이는 함께여서 즐겁고, 또 함께여서 걱정 없이 행복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원더랜드'로 루아이를 초대한다. 위아이는 ‘원더랜드’를 통해 음악과 무대, 두 가지 측면에서 모두 완성도 있는 모습으로 그간의 성장을 증명해 보일 예정이다.한편, 위아이는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8집 ‘원더랜드’를 발매한 뒤, 오후 8시에는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쇼콘 ‘2025 위아이 쇼콘 ‘원더랜드’’를 개최하며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위아이는 이어 11월 22일 일본 오사카, 11월 30일 사이타마에서 단독 콘서트 ‘2025 위아이 재팬 콘서트 ‘원더랜드’’도 열며 전방위적 행보를 펼칠 전망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29 07:15
뮤직

루시 ‘선’컴백 D-2…기대 포인트 차고 넘친다

‘K밴드신 대표주자’ 루시가 가요계에 또 하나의 선명한 ‘선’을 그린다.루시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7집 ‘선’을 발매하고 본격 컴백 활동에 나선다. 이번 앨범은 정의할 수 없는 사랑의 다양한 결을 루시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섬세한 사운드 메이킹과 서정적인 스토리텔링이 어우러져 루시 특유의 음악적 색을 깊게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루시는 앨범 발매 직후인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여덟 번째 단독 콘서트 ‘루시드 라인’을 개최한다. 새 앨범의 메시지를 무대 위에서 가장 먼저 전할 이번 공연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3회차 전석 매진되며, 루시를 기다리는 팬들의 뜨거운 열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미니 7집 ‘선’에는 루시가 음악을 통해 쌓아온 철학적 서사와 한층 확장된 사운드 스펙트럼, 그리고 팬들과의 깊은 교감이 담겨 있는 바, 루시의 새 앨범이 기대되는 이유 3가지를 짚어봤다.▲ 멤버 조원상 작사·작곡·프로듀싱! 더블 타이틀곡으로 자신감…사랑의 양면 그린 루시표 감성 투 트랙루시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선’은 정의할 수 없는 사랑의 다양한 모습을 루시만의 감각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더블 타이틀곡 ‘사랑은 어쩌고’와 ‘다급해져 (Feat. 원슈타인)’를 통해 루시는 사랑의 여러 결을 섬세하게 표현한다. 부드러운 밴드 사운드와 서정적인 화성이 어우러진 ‘사랑은 어쩌고’는 서로 다른 시선 속에서도 이어진 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담았고, 재즈·R&B 장르가 섞인 ‘다급해져’는 화자의 복잡하고 다채로운 마음을 역동적인 사운드로 풀어냈다. 루시는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장르적 시도를 선보이며 음악적 스펙트럼과 서사를 동시에 확장, 루시표 감성의 깊이에 기대감을 더할 예정이다. ▲ 디스토피아·그래피티 등 다양한 상징 담은 3부작 오피셜 포토…미리 보는 ‘선’ 루시는 컴백에 앞서 세 가지 버전의 오피셜 포토를 순차 공개하며 새 앨범 ‘선’이 담아낼 세계관을 미리 선보였다. 절제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블랙 슈트, 자유와 저항의 감정을 담은 히피룩, 처연한 감성이 묻어나는 캐주얼 룩까지, 각기 다른 의상과 함께 해바라기, 그래피티, 디스토피아적 오브제 등 상징적인 요소들이 더해져 다층적인 감정과 메시지를 완성했다. 팬들은 포토 속 다양한 상징과 분위기를 해석하며, 새 앨범에서 이 이야기들이 음악과 무대에서 어떤 모습으로 베일을 벗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리스닝 이벤트’→‘웹 페이지 오픈’까지…팬 참여형 프로모션루시는 미니 7집 ‘선’ 발매를 기념해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발매 당일 진행되는 리스닝 이벤트에서는 더블 타이틀곡과 수록곡 전반을 최초 공개하며, 곡별 제작 비하인드를 직접 소개해 팬들과 음악적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루시는 지난 27일 ‘선’ 발매를 기념한 인터랙티브 웹페이지를 오픈, 앨범의 메인 오브제인 ‘해바라기’를 중심으로 ‘바구니 담기’, ‘포토 퍼즐 맞추기’ 등 다양한 미니 게임을 통해 발매 전부터 새 앨범을 기다리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한편, 루시는 그간 국내 대형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활약한 데 이어,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 ‘옥스팜 슈퍼라이브’ 등 다양한 무대에 출격하며 신보 발매를 앞두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 ‘2025 MBC 대학가요제-청춘을 켜다’에서는 신해철의 ‘그대에게’를 루시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하며 관객과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8 13:04
연예일반

[영상] ‘감성돌’로 돌아온 템페스트, “신곡 음원 차트인·음악방송 1위가 목표”

그룹 템페스트가 27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7번째 미니앨범 'As I am(애즈 아이 엠)' 발매 쇼케이스를 가졌다.타이틀곡 ‘인 더 다크 (어둠 속에서)’는 내면의 혼란과 두려움 속에서도 한 걸음씩 나아가는 이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편 템페스트는 11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2025 템페스트 콘서트 ‘애즈 아이 엠’을 개최하고 열기를 이어간다.정다이 기자 diana23@edaily.co.kr /2025.10.27 2025.10.27 18:24
연예일반

[영상] 템페스트, 모두에게 전하는 따뜻한 위로 ‘In The Dark(어둠 속에서)’ 무대

그룹 템페스트가 27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7번째 미니앨범 'As I am(애즈 아이 엠)' 발매 쇼케이스를 가졌다.타이틀곡 ‘인 더 다크 (어둠 속에서)’는 내면의 혼란과 두려움 속에서도 한 걸음씩 나아가는 이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편 템페스트는 11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2025 템페스트 콘서트 ‘애즈 아이 엠’을 개최하고 열기를 이어간다.정다이 기자 diana23@edaily.co.kr /2025.10.27 2025.10.27 18:08
연예일반

“템페스트는 잠재력이 보인다”… 이유있는 변신, ‘인 더 다크’ [종합]

그룹 템페스트가 물씬 다가온 가을처럼 성숙해졌다. 올해 데뷔 4년 차를 맞이한 이들은 데뷔 초 밝고 에너제틱한 이미지 대신, 절제된 카리스마와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겠다고 밝혔다. 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태래)는 27일 오후 6시 일곱 번째 미니앨범 ‘애즈 아이 엠’을 발매한다. ‘애즈 아이 엠’은 템페스트가 지난 3월 발표한 미니 6집 ‘리: 풀 오브 유스’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나’를 향한 믿음과 모두에게 보내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 이날 서울 강남구 알지이트홀에서 템페스트는 이번 앨범을 통해 “세상이 정한 결과의 틀에 갇히지 않고 진짜 ‘나’를 찾아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먼저, 비주얼 변화가 두드러진다. 멤버들은 애쉬 계열로 염색하거나, 빈티지한 의상을 입는 등 외적으로도 ‘성숙함’을 표현했다. 타이틀곡 ‘인 더 다크 (어둠 속에서)’는 내면의 혼란과 두려움 속에서도 한 걸음씩 나아가는 이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루는 “저희가 연습하고 데뷔했을 때가 코로나 시기였다. 마스크를 끼고 새벽까지 연습해도 전혀 힘들지 않았고, 그저 행복했다”면서 “그런 순간이 영원할 줄 알았는데, 우리 안에 보이지 않는 두려움이 서서히 마음의 벽을 만들더라. 그럼에도 ‘나’를 잃지 않는 용기를 가지며 이겨냈고, 이를 이야기하는 노래가 ‘인 더 다크’”라고 설명했다. ‘인 더 다크’ 무대는 시계 초점을 나타내는 안무부터 가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군무까지 마치 현대무용을 보는 듯했다. 한빈은 “섬세한 동작과 눈빛, 시선 등 작은 디테일에도 감정이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또, 태래는 “멤버들이 다 같이 멈추는 안무가 있는데 ‘마네킹 챌린지’라고 이름 지었다”며 “꼭, 유행하길 바란다”고 웃었다.이날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유니크하면서도 다크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멤버들이 무릎을 꿇고 앉아 있는 장면과 이를 바라보며 웃는 의문의 인물, 그리고 스산하게 울리는 자명종 소리가 이어지며 불안과 각성의 순간을 극적으로 포착했다. ‘인 더 다크’ 뮤직비디오는 카페 브랜드 투썸플레이스의 홀리데이 캠페인 영상으로 주목받았던 김건 감독이 연출을 맡아 영화적인 미장센을 완성했다.루는 “김건 감독님을 만나게 된 건 행운이다. 우리가 첫 아이돌 작업이라고 하더라. ‘왜 템페스트지?’하고 궁금했다. 감독님 답변이 감동이었는데, ‘템페스트한테는 잠재력이 보인다’고 하시더라”면서 “우리를 믿고 이끌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앨범에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시티팝 장르 ‘녹터널’, 멤머 루와 혁이 작사에 참여한 ‘칠’, 직설적인 가사가 특징인 ‘실리 키드’, 템페스트가 처음 시도하는 트로피컬 장르의 ‘하우 딥 이즈 유어 러브?’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사실 템페스트는 해외에의 인기가 두드러지는 팀이다. 지난 6월, 일본 디지털 싱글 ‘마이 웨이’가 현지 TV 애니메이션 ‘추남 진성 파이터’의 오프닝 테마곡으로 선정됐고, 일본 첫 미니앨범 ‘뱅!’과 두 번째 미니앨범 ‘버블 검’ 역시 현지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인기에 힘입어 지난 7월 24일과 26일에는 오사카 제프 난바, 도쿄 제프 하네다 에서 ‘마이 웨이’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현지 팬들과 직접 만났다. 템페스트는 이와 같은 활동을 통해 일본 내 입지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템페스트는 오는 11월 15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리는 ‘워터밤 호찌민 2025’ 무대에도 오른다. 앞서 약 4만 석 규모의 하노이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진행된 ‘더 스파크 인 베트남 2025’에서 멤버 한빈이 MC를 맡아 무대를 이끈 바 있어, 이번 공연 역시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한빈은 “저는 베트남 사람으로서 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있었다. 그래서 이번 ‘워터밤 호찌민’ 무대가 너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고, 루 역시 “저희가 많은 글로벌 무대를 섰는데, 다양한 곳에 계신 팬분들을 대하는 태도와 매너가 자연스럽게 늘었다”고 덧붙였다.한편 템페스트는 11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2025 템페스트 콘서트 ‘애즈 아이 엠’을 개최하고 열기를 이어간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27 16:56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