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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박지윤, JDB엔터 떠난다 [공식]

방송인 박지윤이 JDB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JD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일간스포츠에 “박지윤과 담당 매니저가 최근 중도 계약 해지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박지윤의 매니저 박모씨는 일간스포츠에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JDB엔터테인먼트를 퇴사하면서 박지윤과 함께 떠나는 것을 요청한 상태”라고 말했다. 박지윤은 박씨가 재직 중이던 지난 2023년 JD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박지윤과 박씨는 10여년간 오랫동안 함께 한 두터운 관계로, 박지윤은 박씨를 통해 JDB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맺었다. 그러나 최근 해당 매니저가 건강상의 이유로 JDB엔터테인먼트를 퇴사함에 따라, 박지윤 또한 함께 떠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지윤이 JDB엔터테인먼트와 합의 하에 계약을 마무리하는 만큼 계약 해지에 따른 위약금은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남은 계약 기간 1년에 대한 잔금과 관련해선, 해당 매니저가 박지윤 대신 소속사에 반납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박지윤은 올해 넷플릭스 예능 ‘크라임씬 제로’로 글로벌 시청자를 만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5.02 21:57
스타

아이브 안유진, 3일 대전월드컵경기장 뜬다…시축&승리요정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 안유진이 대전월드컵경기장에 뜬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안유진은 오는 3일 오후 4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전하나시티즌과 안양FC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11라운드 경기에 시축자로 나선다.2023년부터 하나금융그룹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안유진은 경기 시작 전 시축을 통해 대전의 승리를 기원하고, 홈팬들과 함께 대전하나시티즌 선수단에게 활기찬 에너지를 불어넣을 전망이다.안유진은 소속사를 통해 “사랑하는 대전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의 승리를 응원할 수 있어 너무 영광입니다! 오랜만의 시축이라 설레는 마음이 큰데, 선수분들께 좋은 기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대전하나시티즌 파이팅!”이라고 소감을 전했다.안유진은 대전에서 태어나 중학교까지 대전에서 다닌 ‘대전의 딸’이다. 그간 각종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대전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 온 그는 하나금융그룹 광고 모델 발탁 이후 대전하나시티즌 시축 행사에 한 차례 참여한 바 있다. 안유진이 시축을 맡은 경기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티켓 판매 오픈 5분 만에 1층 전 좌석 매진을 기록, 2023년 당시 K리그 평일 경기 역대 최다 관중 2위에 오르며 그를 향한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K팝 선두 주자’ 아이브의 리더를 맡고 있는 안유진은 비주얼은 물론, 보컬, 퍼포먼스, 예능, 진행 등 모든 면에서 꽉 찬 육각형 능력치를 자랑하는 ‘확신의 올라운더’ 아이돌이다.최근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OST Part 2 ‘써니 데이’를 통해 데뷔 후 첫 드라마 OST 가창에 참여했고, 매주 금요일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3’를 통해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올해 방영 예정인 넷플릭스 예능 ‘크라임씬 제로’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리며 2025년 전천후 활약을 예고했다.한편 안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오는 9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아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리얼리티 콘텐츠 ‘1.2.3 IVE 시즌6’를 선보일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5.02 13:13
연예일반

피프티피프티, 티저부터 예견된 명반... 성공적 컴백 [줌인]

“지금부터 새로운 미션을 시작할게, 살아남고 싶다면 동정심 따윈 버려.”그룹 피프티피프티가 눈에 ‘독기’를 품고 돌아왔다. 지난 3월 공개된 ‘싸구려 동정심’이란 컴백 티저 영상부터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를 풍기더니, 선공개된 ‘퍼펙트 크라임’부터 명반 냄새가 솔솔 났다. 마침내 지난달 29일 발표한 더블 타이틀곡 ‘푸키’와 ‘미드나잇 스페셜’에서 이들은 상반된 분위기를 보여주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이번 컴백은 티저 영상부터 글로벌 팬들의 심장을 뛰게 했다. ‘싸구려 동정심’ ‘큰거 세 장’ ‘완벽한 탈출’이라는 소제목으로 공개된 3개의 영상 모두 조회수 100만 회를 넘어섰다. 댓글 창 열기부터 심상치 않았다. “이런 티저는 아이돌 판에서 처음 본다” “진짜 크리미널하다”라며 감탄하는 댓글부터 “누가 만들었냐”며 기획자를 찾는 댓글까지 약 4000개가 달렸다. ‘퍼펙트 크라임’ 티저들은 ‘72초TV’ 창립자이자 ‘dxyz’ 시리즈를 연출한 진경환 감독이 제작했다. 진 감독은 황당할 정도로 짧은 시간 동안 대중을 휘어잡는 신선한 콘텐츠로 주목받아 온 인물. 이번 ‘퍼펙트 크라임’ 티저들 역시 채 3분이 안 되는 시간으로 대중의 폭발적 반응을 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진 감독은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매력과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연기 덕분에 촬영하는 내내 현장 분위기가 밝고 유쾌했다”며 “보는 분들께도 그 즐거움이 고스란히 전해지길 바란다”고 작업 소감을 전했다. ‘싸구려 동정심’란 부제는 피프티피프티가 지난해 9월, 5인조로 개편한 후 첫 컴백한 당시를 떠올리게 한다. 지난 2023년 발생한 이른바 ‘피프티피프티 탬퍼링(전속계약 종료 전 사전접촉) 사태’로 키나를 제외한 전 멤버 아란·새나·시오가 빠졌다. 이후 새멤버 문샤넬·예원·아테나·하나가 영입됐다. 1년 6개월이란 재정비 시간 동안 멤버들은 음악적 색채를 확립하고 개인 역량을 키웠다. 결과적으로 미니 2집 ‘러브튠’ 활동은 성공적이었다. 타이틀곡 ‘SOS’는 발매와 동시에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올랐으며, 주요 음원차트에 진입했다.다만 일각에선 소속사를 향한 연민의 시선이 성적에 영향을 줬다는 시선도 있었다. 이런 일을 겪은 소속사 어트랙트에 대한 동정심으로 피프티피프티에 대한 관심이 몰렸다는 지적인 것. 이에 피프티피프티는 이번 컴백에서 자신들을 둘러싼 동정 여론을 ‘싸구려 동정심’이라고 표현하며 정면승부를 택했다. 무기는 당연히 ‘음악’이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총 6곡들은 ‘데이’와 ‘나잇’이라는 테마 아래, 다른 무드와 감정선을 가진다. 앞 트랙에서는 사랑스럽고 몽환적인 이미지가, 뒤로 갈수록 그동안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이 보여주지 않았던 다크함이 강조된다. ‘데이’ 버전의 가장 대표적인 ‘푸키’는 이번 앨범의 첫 번째 트랙이자 타이틀곡이다. 버블팝을 기반으로 한 밝고 천진난만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가사에 맞춰 낚싯대를 던지고 끌어당기는 듯한 동작이 안무 포인트다. 반면 ‘미드나잇 스페셜’은 ‘나잇’을 대표하는 노래 중 하나로, 또 다른 타이틀곡이다. ‘푸키’의 어두운 버전 느낌이 들면서도, 빠른 비트로 감정선을 너무 무겁게 풀어내지 않아 듣기에 편안하다. 두 노래 중 반응이 먼저 온건 ‘푸키’다. 지난달 30일 기준 벅스 실시간 차트 20위, 멜론 ‘핫 100’ 36위에 진입했다. ‘푸키’ 뮤직비디오는 공개와 동시에 인급동 정상에 올랐으며, 조회수도 하루 만에 200만 회를 훌쩍 넘어섰다. 소속사에 따르면 신보 선주문량도 전작에 비해 상승세를 그렸다는 후문이다. 임희윤 음악평론가는 “‘푸키’는 기존의 피프티피프티 스타일을 잇는 곡이다. 몽글몽글하고 몽환적이면서도 훅이 확실하다”면서 “‘미드나잇 스페셜’은 피프티피프티 보컬 매력을 잘 보여주면서 신선한 느낌이 있다”고 호평했다. 그러면서 “피프티피프티 음악은 글로벌 팝스타 사브리나 카펜터를 떠올리게한다. 지난해 사브리나 카펜터의 ‘에스프레소’ ‘플리즈 플리즈 플리즈’가 미·영국에서 잘됐는데, 피프티피프티의 노래도 비슷한 분위기가 있다. 이번 앨범 역시 해외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자아낼 것 같다”고 내다봤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02 06:00
스타

크래비티 우빈·민희, 데뷔 첫 도전… 오늘(27일) 기아 타이거즈 시구·시타

그룹 크래비티 우빈과 민희가 데뷔 첫 시구·시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크래비티 우빈과 민희는 오늘(2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 경기의 시구·시타를 맡았다.두 사람은 지난해 5월 5일,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 시구·시타자로 나설 예정이었지만 당시 우천 취소로 아쉽게 발걸음을 돌렸던바, 이번 경기를 통해 다시 마운드에 설 예정이다. 이로써, 어릴 적부터 KIA 타이거즈를 응원한 '갸린이' 출신 민희는 데뷔 첫 시구를, 우빈은 시타를 맡아 선수단에 에너지를 전달하고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지난 우취의 아쉬움을 해소할 예정이다.소속사를 통해 우빈은 “지난 경기에 참석하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는데, 이렇게 시타자로 다시 찾아뵐 수 있어 너무 기쁘다. 데뷔 첫 시타인 만큼, 힘찬 기운 담아서 열심히 해보겠다”고 전했다. 민희는 “어릴 적부터 응원했던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설 수 있어 너무 영광이고, 행복하다. 지난해 우취로 인해 참여하지 못한 아쉬움을 완전히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경기에 좋은 에너지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크래비티의 메인 보컬 우빈은 그룹 활동은 물론, 꾸준한 곡 작업으로 그 역량을 증명해왔다. 크래비티 미니 4집 수록곡 ‘컬러풀’을 시작으로, 미니 5집 ‘라이트 어 웨이’, 지난해 12월 발매한 싱글 앨범 ‘파인드 디 오르빗’의 수록곡 ‘호라이존’까지, 다양한 곡의 작곡, 작사 크레딧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민희는 보컬, 댄스, 비주얼까지 두루 갖춘 올라운더 멤버로, 음악 활동은 물론 다수의 방송, 라디오, 콘텐츠를 통해 눈에 띄는 예능감과 재치 있는 입담을 입증했다. 특히, 음악방송 고정 MC로 활약하며 뛰어난 진행 능력을 보여준 가운데, 올해 방영 예정인 넷플릭스 예능 ‘크라임씬 제로’에 탐정 보조로 나설 예정이다.한편, 두 사람이 속한 크래비티는 최근 데뷔 5주년을 맞았다. 이들은 오는 5월 3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트렌드웨이브 2025’ 무대에 오른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27 15:36
영화

박지훈도 안유진도 모셔옴…넷플릭스 ‘줍줍’, 진짜 괜찮을까 [IS포커스]

넷플릭스의 콘텐츠 ‘줍줍’이 이어지고 있다. 타 채널 IP(지식재산권)를 가져와 새롭게 선보이는 것인데 콘텐츠 재평가 기회라는 긍정적 시선 속 ‘넷플릭스 천하’가 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넷플릭스는 오는 25일 오리지널 시리즈 ‘약한영웅 클래스2’(이하 ‘약한영웅2’)를 공개한다. 지난 2022년 웨이브에서 공개된 ‘약한영웅 클래스1’(이하 ‘약한영웅1’)를 잇는 이야기로, 친구를 지키지 못한 트라우마를 안고 은장고로 전학 간 연시은(박지훈)의 성장기를 담는다.‘약한영웅1’은 공개 당시 탄탄한 서사, 신인 배우들의 호연 등으로 호평받으며 웨이브 유료가입자 증대를 큰 폭으로 이끌었다. 이에 후속작 제작을 놓고 업계 안팎의 이목이 쏠렸지만, 웨이브의 재정 악화 등으로 콘텐츠 투자에 제동이 걸리면서 ‘약한영웅’은 채널을 넷플릭스로 옮겼다.넷플릭스로 이동한 작품이 ‘약한영웅’만은 아니다. 앞서 넷플릭스는 저조한 시청률로 폐지됐던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 시즌2를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로 재정비해 공개했다. 제목과 러닝 타임은 바뀌었지만, 담당 PD 및 출연진 등 골격은 그대로 유지했다.‘크라임씬’도 넷플릭스 공개를 앞두고 있다. 지난 2014년 시작된 ‘크라임씬’은 JTBC 예능으로 출발, 지난해 티빙을 거쳐 넷플릭스로 넘어왔다. 넷플릭스는 ‘크라임씬 제로’란 타이틀로 새 시즌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일 구조에 장진 감독과 시리즈 아이덴티티 박지윤, 장동민 등을 그대로 데려오고 아이브 안유진을 새 멤버로 넣었다.넷플릭스의 이 같은 움직임은 양질의 IP를 손쉽게 확보하기 위해서다. 넷플릭스는 최근 지상파와 MOU를 체결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외부 IP를 수급 중이다. 특히 앞서 언급한 작품들의 경우, 이미 타 플랫폼에서 작품성을 인정받거나 팬층을 확보한 상태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훌륭한 아이템과 이야기를 가진 창작자들이 콘텐츠의 특성에 맞게 채널 혹은 서비스를 선택하는 것”이라며 “(넷플릭스로 이동은) 좋은 이야기의 팬덤이 넓어지는 기회다. 창작가와 시청자에게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라고 밝혔다.다만 넷플릭스의 ‘줍줍’ 전략을 바라보는 업계 시선은 나뉜다. 일부 관계자는 치열해진 콘텐츠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제작사 및 채널의 자구책으로, 당연한 수순이라는 의견이다. 넷플릭스는 글로벌 시청자를 타깃으로 하는 데다 국내 구독자수도 OTT 중 가장 많다. 달리 말해 제작자 입장에서는 폭넓은 시청자에게 콘텐츠를 재평가받을 기회를 제공받는 셈이다.일례로 넷플릭스는 ‘약한영웅2’ 공개에 앞서 지난달 25일 시즌1을 오픈했다. 드라마는 닷새 만에 670만 시청수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톱(TOP)10 비영어권 시리즈 부문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 역시 공개 직후 ‘오늘 대한민국의 톱10 시리즈’ 정상을 찍었다.단순 성적을 떠나 제작비 측면에서도 여유가 있다. 작품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통상 넷플릭스에서 각 콘텐츠에 투자하는 돈은 국내 OTT나 방송사보다 높게 책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비가 크다는 건 그만큼 다양한 시도가 가능하다는 의미다.그러나 일각에서는 ‘쏠림’ 현상에 대한 우려도 적지않다. 콘텐츠 시장이 넷플릭스의 독주 체제가 되어버리면 타 채널의 경쟁력은 더욱 약화된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현상이 장기화될 경우 창작자들은 오리지널리티를 잃어버릴 수밖에 없다.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타 OTT나 방송사에서 잘 만든 작품들조차 넷플릭스에 빨려 들어가는 상황이다. 이러다간 넷플릭스의 독점 상황이 올 수밖에 없다”며 “모두가 넷플릭스만 바라보는, 넷플릭스에 예속되는 상황이 될까 상당히 우려스럽다”고 말했다.이어 “당장이야 (창작자에게) 넷플릭스 조건이 좋겠지만, 독점이 되면 넷플릭스에 유리한 쪽으로 바뀔 수밖에 없다. 더욱이 넷플릭스는 미국 플랫폼이다. 국내 플랫폼, 채널이 여기에 밀려 영향력을 잃는 건 큰 문제”라며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측면에서 고민이 필요할 때”라고 조언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4.23 06:00
연예일반

피프피피프티, 신보 ‘데이 앤 나잇’ 하라메 공개... 美친 음색

피프티피프티가 하루를 온전히 함께할 음악을 들고 팬들 곁을 찾아간다. 걸 그룹 피프티피프티는 지난 21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데이 앤 나잇’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하이라이트 메들리에는 CD가 플레이 되고 있는 모습이 담겼고,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시작한 영상은 밤하늘로 흘러가면서, 이번 앨범의 수록곡들이 ‘데이’와 ‘나잇’이라는 테마 아래 아침부터 밤까지 리스너들의 하루를 함께할 음악을 예고했다.더블 타이틀곡 중 첫 번째 곡인 ‘푸키’로 포문을 열고, 또 다른 타이틀곡 ‘미드나잇 스페셜’이 마무리하는 이번 신보는 서로 다른 무드와 감정선을 가진 다양한 장르 등 총 6곡의 트랙들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서사를 완성시킨다. 피프티피프티는 더블 타이틀곡 ‘푸키’와 ‘미드나잇 스페셜’ 외에도 감미로운 보컬이 청량함을 더하는 ‘아도니스’, 올드스쿨 R&B 감성의 레트로풍 발라드 ‘워크 오브 아트’, 어쿠스틱 기반의 발라드로 섬세한 보컬이 인상적인 ‘하트브레이크’ 그리고 선공개곡 ‘퍼펙트 크라임’까지 더욱 다채로워지고 짙어진 색깔을 선명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는 멤버들의 음색이 단번에 귀를 사로잡았고, 짧게 공개된 음원임에도 감각적인 멜로디와 환상적인 보컬 합이 돋보였다. 매번 완성도 높은 곡으로 ‘믿고 듣는’ 그룹으로 주목받아 온 피프티피프티가 들려줄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케이팝 이지리스닝’의 대표 아이콘인 피프티피프티의 새로운 음악을 만나볼 신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피프티피프티는 물오른 비주얼을 담아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 것에 이어 계속해서 비주얼 비디오, 뮤직비디오 티저를 순차적으로 오픈하면서 컴백에 대한 설렘을 더할 계획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22 11:37
뮤직

피프티피프티, 신곡 콘셉트 포토 ‘러블리 한도초과’

그룹 피프티피프티가 넘치는 사랑스러움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피프티피프티는 지난 15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데이 앤 나잇’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데이’ 버전 콘셉트 포토에서 멤버들은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스타일링으로 인형같은 미모를 뽐냈다. 미니 3집 ‘데이 앤 나잇’으로 찾아오는 피프티피프티는 상반된 매력을 담아낸 더블 타이틀곡 ‘푸키’와 ‘미드나잇 스페셜’을 예고한 데 이어 수록곡 ‘퍼펙트 크라임’을 선공개하는 등 컴백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피프티피프티의 세 번째 미니앨범 ‘데이 앤 나잇’은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16 08:58
뮤직

피프티피프티 ‘데이 앤 나잇’ 트랙리스트 공개…더블 타이틀곡

그룹 피프티피프티가 낮과 밤의 상반된 매력을 담아낸 신곡을 들고 돌아온다.피프티피프티는 지난 10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데이 앤 나잇’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피프티피프티는 이번 컴백을 통해 더블 타이틀곡을 선보인다. ‘푸키’와 ‘미드나잇 스페셜’ 두 곡의 더블 타이틀을 통해 피프티피프티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소속사 어트랙트는 “이번 앨범의 더블 타이틀은 그룹명과 앨범명처럼 상반된 분위기의 콘셉트를 담아냈다. 피프티피프티의 콘셉트 소화력은 물론,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신보에는 더블 타이틀곡과 선공개된 ‘퍼펙트 크라임’을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된다. 블랙핑크, NCT 드림, 두아 리파, 리틀 믹스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다수의 프로듀서들이 앨범에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피프티피프티의 세 번째 미니앨범 ‘데이 앤 나잇’은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11 08:52
연예일반

피프티피프티, 신보 ‘데이 앤 나잇’ 29일 발매... “아임 유어 푸키!”

그룹 피프티피프티가 화려하게 돌아온다.피프티피프티는 오는 29일 세 번째 미니앨범 ‘데이 앤 나잇’을 들고 컴백한다. 피프티피프티는 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컴백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한 뒤 미니앨범 발매를 공식화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피프티피프티는 지난 7일 디지털 싱글 ‘퍼펙트 크라임’을 공개하고 글로벌 리스너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은 데 이어 컴백 날짜까지 확정하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공개된 피프티피프티의 컴백 포스터는 블랙 배경에 골드 컬러로 포인트를 더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고, 행운과 거짓말을 뜻하는 이중적인 의미의 손이 등장하는 등 이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또한 포스터에는 ‘아임 유어 푸키!’(I'm your Pookie!)라는 문구가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푸키’(Pookie)는 사랑스럽고 친근한 관계에서 사용하는 애칭이기도 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기대하게 만들었다.피프티피프티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 2집 ‘러브 튠’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미니앨범이다. 지난 앨범을 통해 ‘SOS’ ‘그래비티’ 등 고퀄리티 음악으로 글로벌 리스너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만큼 피프티피프티의 컴백곡들이 담길 신보에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피프티피프티의 세 번째 미니앨범 ‘데이 앤 나잇’은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08 11:23
연예일반

피프티피프티, 블랙미 장착... ‘퍼펙트 크라임’ 오늘(7일) 발매

그룹 피프티피프티가 글로벌 리스너들을 사로잡는다.피프티피프티는 7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퍼펙트 크라임’으로 컴백한다. 피프티피프티는 이번 신곡을 통해 블랙미를 장착한 매력적인 빌런으로 변신, 고퀄리티 숏드라마 형식의 트레일러 영상과 비주얼 필름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여왔다. 이번 신곡은 피프티피프티만의 스타일로 그려낸 미스터리한 긴장감과 중독성 강한 비트가 인상적인 곡으로 듣는 이를 한 편의 스릴러 속 주인공으로 몰입시키며 리스너를 매혹시킨다.‘퍼펙트 크라임’은 특유의 신스 기반 사운드에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해 완성된 곡이다. 누군가를 애타게 기다리는 마음의 진폭을 담아낸 가사와 강렬한 80년대식 신스 아르페지오 위에 어우러진 다양한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으며 '믿고 듣는' 피프티피프티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해 보일 예정이다.피프티피프티는 데뷔 히트곡 ‘큐피드’로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15주 연속 진입하며 K-팝 최장 기록을 세웠고, 영국 싱글 차트에서는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톱10에 진입, 9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입지를 공고히 했다. 특히 미국 투어 당시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현지 팬들과 깊은 교감을 입증하는 등 세계 무대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는 피프티피프티의 신곡에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0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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