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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제주삼다수, 카페 삼다코지에서 잔망루피와 팝업

제주삼다수가 오는 23~24일 서울 홍대에 위치한 제주삼다수 플래그십스토어 ‘삼다코지’에서 제주삼다수 X 잔망루피 프로모션 팝업 ‘잔망루피 스노우 빌리지 인(in) 에코제주’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 팝업은 지난 13일 공개한 ‘제주삼다수-잔망루피 콜라보레이션 화보’에 이어, 제주 자연의 맑고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전달하고 나아가 2030 고객들과 지속가능한 환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크리스마스 주간에 진행되는 만큼 겨울과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나는 제주의 정취를 ‘에코제주’를 컨셉트로 표현했다.서울 합정역과 상수역 중간에 자리잡은 제주삼다수 플래그십스토어 ‘삼다코지’에서 열리는 이번 팝업은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인다.1층에는 제주도에서 수거된 페트병을 활용한 자원순환형 화학적 재활용 페트인 ‘제주삼다수 CR-PET’ 제공 부스를 마련했다. ‘제주삼다수 CR-PET’는 국내 최초로 국내에서 수거된 페트를 활용해 제작한 화학적 재활용 페트로, 이를 통해 분리배출 필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2층에는 지속가능한 환경 생태계 조성을 위한 친환경 전시 부스 및 잔망루피 스노우 빌리지 컨셉트의 포토존 등 볼거리를 마련해, 마치 크리스마스를 맞은 제주에 온 듯한 분위기를 구현해냈다. 현장 이벤트를 통해서는 잔망루피 포토카드부터 미니 에코백 등 잔망루피 협업 굿즈 뿐 아니라 다양한 제주삼다수 굿즈도 증정한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제주삼다수와 잔망루피 프로모션 팝업을 통해 제주삼다수가 전하는 친환경적 메시지를 2030 소비자를 대상으로 보다 재치있게 전달하고자 한다”며 “이번 팝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12.2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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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4세대 선두주자' 스트레이 키즈, 성장형 그룹의 정석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4세대 선두주자' 수식어를 굳힌다. 데뷔 때부터 자작곡으로 그룹 정체성을 펼쳐온 멤버들은 2022년 앨범 활동과 월드투어로 무대 갈증까지 시원하게 날린다. 18일 오후 1시 스트레이 키즈는 새 미니 앨범 'ODDINARY'(오디너리)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MANIAC'(매니악) 활동에 돌입한다. 앨범 명은 정규 1집 'GO生'(고생)과 타이틀곡 '神메뉴', 리패키지 음반 'IN生'(인생), 정규 2집 'NOEASY'(노이지), 스페셜 홀리데이 싱글 'Christmas EveL'(크리스마스 이블) 등 중의적인 제목으로 눈길을 끈 스트레이 키즈만의 작명법으로 탄생했다. 승민과 리노는 "개성강한 스트레이키즈 매력에 약간의 새로움을 담았다. 이상함과 평범함을 의미하는 영단어를 조합해 '이상한 것이 평범한 것' '누구에게나 특이하고 특별한 것이 있다'란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음반은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를 주축으로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아이엔에 따르면 새로운 유닛으로 구성한 트랙들도 담아 듣는 재미를 배가했다. 현진은 "많이 고민해서 준비한 음반이다. 수록곡 또한 앨범명에 맞게 구성했다. 지금까지 보여드린 폭발적인 에너지와 다르게 절제미가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드려 한다"고 했다. 타이틀곡 '매니악'에 대해 방찬은 "쓰리라차는 데뷔 전부터 많은 고민을 나눴고 많은 벽에 부딪혔다. 그럼에도 뚝심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이유는 결국 팀이였기 때문이다. '매니악' 작업하면서도 어떻게 하면 스트레이 키즈 다운 노래가 나올까 이야기를 했다. 그 과정에서 만족할만한 결과물을 냈다"고 자신했다. 창빈과 한은 "일상에 영감을 받아 '매니악'을 만들었다. 누구나 각자의 고유성이 있는데 '내가 정상일까'란 고민을 하면서 사회의 틀에 맞추려 한다. 그런 틀에서 자유롭고 싶고, 평범함 속에서 자신을 잘 보여주자는 생각으로 만들었다"고 작업기를 전했다. 이번 음반은 스트레이 키즈의 커리어 하이를 찍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해 정규 2집 '노이지'로 'JYP 최초 밀리언셀링 아티스트'가 되는 영광을 안았는데, 이번 '오디너리'는 그보다 빠른 속도로 선주문이 밀려들었다. 아이엔은 "선주문이130만장을 돌파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얼마나 큰 숫자인지 실감이 나질 않았다. 우리 스테이(팬클럽) 덕분이다. 정말 영광이고 감사하다. 더 좋은 음악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물음에 리노는 "본가 갈 때마다 사인 요청이 늘어난다", 창빈은 "단골 음식점에서 탄산음료 서비스가 아닌 육회 서비스를 주셨다", 필릭스는 "어린아이가 내 포토카드를 뽑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서 다양한 연령대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걸 알았다" 등 다양한 답변을 내놓았다. '4세대 대표 아이돌'이란 수식어엔 "기분이 좋다. (코로나 19로 인해) 달라진 위상을 실감하지 못했지만 주변에서 좋은 반응들을 듣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메뉴' '소리꾼' 등 잇단 히트에 대한 부담도 전했다. 리노는 "많은 분들께서 곡을 사랑해주셨다는 것을 느껴서 컴백 때마다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그 부담 또한 우리가 좋은 모습을 위해 고민하는 과정이라 좋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한다. 평소에도 성장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멤버들과 많이 하기 때문에 부담감을 이겨내는 성숙한 그룹이 되겠다"고 말했다. 방찬은 "스트레이 키즈의 제일 큰 무기는 팀워크다.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 같은 생각을 나누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통하는 것이 있다"면서 "가장 뿌듯한 순간은 무대 위에서 팬과 호흡할 때"라고 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2년 5개월만에 월드투어를 재개하는 소감으로 필릭스는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 기대만큼 떨리기도 하고 잘할 수 있을까 긴장도 된다. 하지만 관객과 직접 만나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니 자신있게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각오했다. 리노는 "한 공연 안에서 두 가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란 스포일러로 멤버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스트레이 키즈는 자신들만의 속도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창빈은 " 박진영PD님이 우리 수치나 성과에 언급은 하지 않으신다. 그것보다 해내는 과정이나 우리가 그 과정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부분에서 '진짜 멋있는 친구들이다' '잘하고 있다'고 칭찬해주신다"고 했다. 리노는 "우리만의 속도로 잘 가고 있는 것 같다. 그 발걸음엔 팬 스테이가 있었다. 우리가 앞으로 걸어갈 지, 뛰어갈 지 쉽게 답변드릴 수는 없겠지만 스테이와 발맞춰 가겠다"고 약속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3.1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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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영→이지원, 포레스트 배우들, 크리스마스 훈훈한 덕담

포레스트엔터 소속배우들이 연말연시 마음이 따뜻해지는 인사를 전했다.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배우들이 직접 촬영한 ‘온(溫)택트 크리스마스 포토카드와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공개했다. SBS ‘편의점 샛별이’에서 베테랑 매니저 경희로 분했던 김민주는 “올해는 눈이 올 가능성이 높대요! 모두 기쁘고 즐겁고 따뜻한 날 되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2021년에는 플레이리스트와 LG-유플러스가 합작하는 드라마 ‘리필-이프온리’에서 솔직한게 매력인 송PD로 분해 색다른 연기로 변신할 예정이다. 음악영화 ‘베러플레이스’에서 현실청춘의 표본 민석으로 열연한 유이준은 크리스마스 소품을 활용해 분위기를 더했다. 그는 “여러분 코로나 때문에 많이 답답하시죠? 모두 다 같이 힘내서 이겨내요!”를 덧붙여 따뜻함을 건넸다. 유이준은 SBS ‘불새 2020’에서 한 여자만 바라보며 귀여운 연하남 정석의 표본 여진으로 활약 중이며 직진 연하남의 면모를 2021년에도 선보일 전망이다. 이어 KBS ‘계약우정’에서 박찬홍 역으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이신영은 트리 앞에서 온화한 미소를 보였다. “집에서 쉬면서 힘든 시기 같이 극복해요! 항상 응원합니다”는 멘트와 함께 코로나 19에 대한 걱정과 격려를 함께 담았다. 현재 tvN ‘낮과 밤’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볼수록 스며드는 특수팀 경위 ‘장지완’으로 분해 해가 바뀌어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히트맨’에서 스웨그 넘치는 랩실력을 지닌 가영 역으로 활약한 이지원은 스마트폰 사진 효과를 이용해 귀여움을 배가시켰다. 이지원은 “메리 그리숨었수?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내년은 작심 365일 되세요!”라며 재치 넘치는 입담과 유쾌함을 전달했다. OCN ‘경이로운 소문’에서 우정 삼총사 임주연으로 탄탄한 캐릭터 소화력과 없어서 안 될 존재감은 신축년에도 계속된다. 영화 ‘뒤:빡’으로 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초청돼 독보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임형국은 귀여운 인형과 소품으로 친근함으로 눈길을 잡았다. “힘겨웠던 올 한해도 여러분과 함께 이겨냈습니다. 2020년 풍성하게 마무리하길 바라요”라며 풍요로움이 넘치는 마음을 전했다. 넷플릭스 ‘지옥’ 공형준 役, JTBC ‘언더커버’ 박두식 역으로 2021년 꽉 찬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KBS 라디오 ‘정은지 가요광장-라라랜드에서 재치 있는 입담으로 활약 중인 조은유는 직접 그린 카드와 함께 “여러분 모두~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로 임팩트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플레이리스트 드라마 ‘잘하고 싶어’에서 피는 물보다 진한 K-누나 면모를 보여주는 ‘한채빈’으로 분해 귀여운 오지랖을 지닌 매력은 내년에도 이어진다. tvN D ‘소녀의 세계’에서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는 착붙 연기를 보여준 한채경은 시크한 표정이 귀여운 반려묘와 함께 “오늘 밤 산타할아버지가 웃음 가득한 선물만 주시길! 반짝반짝 빛나는 크리스마스 보내세요”라며 염원을 기원했다. 2021년엔 색다른 연기 변신을 꾀한 작품으로 곧 찾아갈 예정이며 매 작품마다 다채로운 매력과 모습에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2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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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이, 컴백 임박..크러쉬와 함께한 신곡 'For You' 감성 라이브 예고

가수 이하이가 크러쉬와의 감성 라이브를 예고했다. 지난 14일 오후 AOMG 및 이하이 개인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이하이가 마이크가 든 상자를 열어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앞서 신곡 'For You'를 통해 크러쉬와 호흡을 맞춘 소식을 알리며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든 이하이는 이번에는 트리스마스 트리와 밴드를 배경으로 크러쉬와 마이크를 들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크러쉬는 이하이에게 본인의 본명과 동생 이름을 물었고, 이하이는 답을 맞히며 친분을 드러냈다. 또 크러쉬는 이하이에게 "이 곡 제목이 뭐죠?"라고 하자, 이하이는 "For You"라며 노래 시작을 알리는 손짓을 해 다음 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그동안 'TO DO LIST'와 'When my heart is beating for you'라는 문구가 적힌 메모장, 공식 머천다이즈로 보이는 독특한 디자인과 색감의 머그컵, 열쇠고리, 장갑, 포토카드 외에 크러쉬와 함께 찍은 사진의 액자를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정체를 공개한 이하이는 본격적으로 크러쉬와 완성한 라이브 티저 영상 공개를 예고하면서 컴백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한편 이하이의 신곡 'For You'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2.1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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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에 가면 이벤트가 풍성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는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가족, 연인, 친구 등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를 풍성하게 마련했다.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루돌프빌리지에서 진행되는 스탬프랠리부터 퍼레이드 참여, 로맨틱 프로포즈 등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다양하다.먼저 매직가든에 새롭게 조성된 루돌프빌리지에서는 '황금코 루돌프 찾기' 스탬프랠리 이벤트가 12월 18일부터 31일까지 매일 펼쳐진다.루돌프빌리지는 루돌프를 주인공으로 한 테마 가든으로 전 세계에서 모인 50여 종의 이색 루돌프 조형물들이 크리스마스 장식과 함께 전시되고 있는데, 각각 호프(Hope), 러브(Love), 하트(Heart) 등으로 이름 붙여진 3미터 크기의 대형 황금코 루돌프 3마리를 찾아 근처에 비치된 스탬프를 미션지에 찍으면 된다.3개의 스탬프를 모두 찍어 미션을 완료하면 크리스마스 패션을 더욱 완성시켜주는 LED 산타 반지 또는 향초를 선물로 증정하는데, 스탬프랠리 이벤트는 매일 700명씩 선착순 현장 접수를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루돌프빌리지에는 츄파춥스와 협업해 26,000개의 막대사탕으로 만든 대형 트리도 선보이고 있다.또한 루돌프빌리지 중앙에 위치한 산타하우스에서는 매일 산타가 등장해 손님들과 포토타임을 진행하는데, 포토타임에 참여한 손님들에게는 귀여운 산타와 루돌프가 장식된 츄파춥스 사탕을 선물로 증정한다.특히 12월 15일부터 23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사전 예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산타가 직접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는 특별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이번 체험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스마트 예약에서 '산타하우스 선물 패키지'를 구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데, 에버랜드 2인 이용권(대인+소인)과 크리스마스 선물, 산타 포토타임과 포토카드까지 7만7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용권이 포함되지 않은 선물 패키지만도 구입 가능하다.이 외에도 하얀 눈을 흩날리며 750미터 퍼레이드길을 행진하는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에서는 어린이들이 꼬마산타로 변신한 채 전문 연기자들과 함께 퍼레이드를 펼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퍼레이드 참여는 일정 연령과 신장 조건을 만족한 어린이라면 에버랜드 홈페이지 스마트예약을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어린이 1명당 2만5천원의 체험비가 있다.한편 밤 하늘을 수놓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인더스카이'가 매일 저녁 펼쳐지는데, 불꽃쇼 직전에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로맨틱한 프로포즈 사연을 전하는 '너를 위한 메시지'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펼쳐진다.프로포즈 사연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실제 방문 날짜에 맞춰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12월 30일까지 매주 20여 개의 프로포즈 사연을 선정해 불꽃쇼 직전 20분 동안 상영한다.이석희 기자 2017.12.0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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