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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풋풋한 마음 담은 '좋아해서 미안' 티저 공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새 앨범 'NOEASY'(노이지)의 수록곡 '좋아해서 미안' 티저 영상을 통해 감성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6일 0시 스트레이 키즈의 공식 SNS 채널에 'Stray Kids 'NOEASY' UNVEIL : TRACK 6 '좋아해서 미안''을 게재했다. 이는 컴백에 앞서 새 음반 수록곡 중 일부를 소개하는 시그니처 티징 콘텐츠 'UNVEIL : TRACK'의 여섯 번째 영상이다. 멤버들의 음색이 강조됐다. 스탠드 마이크 앞에 선 스트레이 키즈는 "좋아한 게 죄가 된다면 많이 좋아해서 미안 미안 티 안 내려 노력해도 다 티가 나서 미안 미안"과 같은 현실적이면서도 풋풋한 마음이 담긴 가사를 담담하게 노래했다. 라이브감을 생생하게 살려 감성적인 랩과 보컬의 매력을 높였고, 글로벌 팬들은 스트레이 키즈의 팔색조 면모를 드러냈다. 정규 2집 'NOEASY'에는 웅장한 멜로디에 전통 국악의 화려하고도 다양한 소리를 더한 타이틀곡 '소리꾼'부터 서정적인 분위기의 수록곡까지 다채롭게 담겨 듣는 재미를 높였다.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을 필두로 멤버 전원이 신보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고 베르사최(VERSACHOI), 크리스타 영스(Krysta Youngs), 핫소스(HotSauce), 홍지상 등 국내외 유수의 작가진이 의기투합해 완성했다. 지난 6월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에서 최종 1위를 거머쥔 스트레이 키즈는 우승 혜택으로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킹덤위크'를 진행한다. 'KINGDOMWEEK : 〈NO+〉' 첫 회는 오후 5시 30분에 방영되며 토크쇼, 리얼 버라이어티, 컴백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23일 오후 6시 두 번째 정규 앨범 'NOEASY'와 타이틀곡 '소리꾼'을 발매하고 4세대 K팝 대세 그룹의 존재감을 빛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JYP엔터테인먼트 2021.08.1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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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키즈 'NOEASY' 개별티저, 자유분방 에너지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컴백을 앞두고 자유분방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새로운 비주얼을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5일 자정 스트레이 키즈 공식 SNS 채널에 정규 2집 'NOEASY'(노이지) 개별 티저 이미지 8종을 게재했다. 해당 티저는 앞서 오픈했던 화려한 레드 착장의 스타일링과 카리스마가 돋보인 개별 이미지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스트레이 키즈는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힙합 스웨그를 발산했다. 구슬 팔찌, 플라스틱 장난감 체인 등 위트 넘치는 오브제들을 매치한 의상으로 독특한 감성을 자아냈고 형형색색의 네온 전광판 속 문구는 일부만 공개돼 그 의미에 궁금증을 높였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3일 두 번째 정규 음반의 타이틀곡 '소리꾼'을 발표하고 '마라맛 장르' 개척자의 명성을 공고히 한다. 신곡은 타인의 삶에 훈수를 두는 사람들에게 줏대 있게 나만의 소리를 당차게 외치겠다는 MZ 세대 다운 모습을 담았다. 방찬, 창빈, 한으로 구성된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가 곡 작업에 참여해 감칠맛을 배가했고, 전통 국악의 화려한 소리에 브라스 악기 특유의 웅장함을 더했다. 프로듀싱은 물론 수준 높은 퍼포먼스 실력으로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 우승을 꿰찬 이들이 보여줄 만능 재주꾼 면모에 주목도가 높다. 멤버 전원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린 신보는 '자체 프로듀싱 그룹'의 진가를 입증한다. 이들은 정식 발매에 앞서 새 앨범 수록곡의 분위기와 음원을 엿볼 수 있는 시그니처 티징 콘텐츠 'UNVEIL : TRACK'(언베일 : 트랙)으로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만의 영역으로 초대하는 인트로 트랙 'CHEESE'(치즈)를 필두로 유닛곡 '강박 (방찬, 현진)', 'Gone Away (한, 승민, 아이엔)'(곤 어웨이), 'Surfin’ (리노, 창빈, 필릭스)'(서핑), 'DOMINO'(도미노) 등 일부 음원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기대케 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킹덤' 최종 왕좌를 꿰찬데 이어 2021년 발매하는 첫 앨범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의 열렬한 관심을 받고 있다. 컴백에 앞서 토크쇼, 리얼 버라이어티, 컴백쇼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는 '킹덤위크'를 진행하고 우승을 축하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1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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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컴백 맞춰 '킹덤위크'…17일부터 시작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킹덤 : 레전더리 워’의 우승 혜택을 누린다. Mnet은 스트레이 키즈를 위해 17일부터 'KINGDOMWEEK : 〈NO+〉'를 방영한다. 앞선 예능프로그램 '킹덤' 우승팀에게 주어진 '킹덤위크' 혜택이다. 방송은 토크쇼, 리얼 버라이어티, 컴백쇼 등 다양한 구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첫 티저 영상에서는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이 파티를 즐기며 특별한 일주일에 시청자들을 초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8.0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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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킹덤' PD "스트레이키즈 컴백 맞춰 '킹덤 위크' 제작"

Mnet '킹덤'이 스트레이키즈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시청률은 낮았지만 글로벌 아이돌들의 출격으로 화제성만큼은 높았던 방송. 이영주PD는 "시청률은 비록 아쉽지만, 화제성 지수 뿐만 아니라 생방송 음원들도 6팀 모두 차트에 오르며 6팀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생각한다"면서 만족했다. -자체평가를 한다면 얼마나 점수를 주고 싶은가요. "CPI 종합 1위 8주, 유투브 조회수 3억뷰 이상, 생방송 투표가 해외가 국내보다 2배 이상 등을 기록하며 기획의도에 맞게 글로벌프로젝트에 맞는 성과와 좋은 레전드 무대를 많이 남겼다고 생각합니다. 시청률 지표는 다소 아쉽지만 100점 만점 중 80점은 주고 싶습니다." -제작진이 꼽는 레전드 무대는요. "각 팀마다 꼽자면 에이티즈 '리듬타', 더보이즈 '오솔레미오', 스트레이키즈 '신뚜두뚜두', 아이콘 '클래시 새비지', 비투비 '블루문', SF9 '무브'입니다. 자신들에게 꼭 맞는 무대로 재해석했다고 생각합니다. 에이티즈는 평소 존경하던 선배의 노래를 넷플릭스 드라마 '종이의 집' 콘셉트로 자신들에게 꼭 맞는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더보이즈는 '로드 투 킹덤'때부터 이어져 왔던 서사를 녹였다는 점이 너무 멋있었고, 탱고라는 장르와의 접목도 신선했습니다. 월드스타 블랙핑크의 너무나 유명한 노래를 선곡한 스트레이지의 과감한 시도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신메뉴'와의 매쉬업, 영화 '데드풀' 콘셉트를 완벽하게 녹여 원곡이 생각이 안 나는 스트레이키즈만의 무대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콘은 블랙핑크의 노래를 아이콘스럽게 완벽하게 탈바꿈했으며 앞으로도 어느 무대, 방송에서도 볼 수 없는 콜라보레이션으로 레전드 무대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비투비는 유명하지 않은 본인들의 수록곡으로 경연을 준비했습니다. 큰 결심이 보이는 무대였고, 영화 '라라랜드' 콘셉트를 뻔하지 않은 구성으로 위트있게 꾸몄습니다. 비투비를 응원해주는 멜로디에게 바치는 무대라 더욱 기억이 남습니다. 정말 어려운 노래이자 태민의 솔로곡을 SF9 8명이 준비하는 것 자체가 힘들었을 텐데 SF9만이 가지고 있는 강점으로 '무브'를 표현하여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한 차원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비투비가 '킹덤'의 숨은 수혜자란 이야기도 있는데 제작진이 보기엔 어떤 그룹이 가장 두드러졌다고 생각하나요. "모든 팀이 자신들이 보여주고 싶은 무대를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한 그룹을 뽑자면 'SF9이 이런 멋진 퍼포먼스를 할 수 있다'를 보여준 가장 두드러진 팀이라고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비투비 뿐만 아니라 모든 팀이 카메라 여부와 상관없이 서로 챙겨주고 존경하는 모습을 보여줬기에 아름다운 완주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전문가 평가단에 대한 의혹은 끝내 해소되지 못했다는 반응이 있습니다. 오히려 전문가 평가단을 오픈했다면 잡음이 덜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한데요. "전문가 평가단을 미리 공개하느냐, 나중에 공개하느냐에 대한 논의를 많이 나누었습니다만 명단 공개 시 다양한 외부 요인으로 인하여 평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하여 추후 전문가들은 공개하는 것을 결정하였습니다. 추후 공개가 평가단에게 있어선 좀 더 공정한 평가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고 생각합니다." -제작진이 꼽은 '킹덤'의 최고의 순간은 언제인가요. "최고의 순간은 6팀이 처음 만난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6팀이 처음 만나 서로를 알게 되고 서로가 보는 앞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점이 최고의 순간이었습니다. 6팀 모두 정말 멋있었습니다." -스트레이키즈 리얼리티도 이영주PD외 '킹덤' 제작진이 연출하나요. "우승 혜택인 킹덤위크도 저희 제작진이 연출을 맡아 진행합니다. 콘셉트는 아직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으나 스트레이키즈 컴백에 맞춰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1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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