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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태민, ‘로드 투 킹덤’ 파이널 무대 오른다... 대미 장식

태민이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 파이널 특별 무대에 오른다.Mnet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의 파이널 생방송이 오는 7일 9시 30분 진행된다. 우승팀 탄생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MC 태민의 스페셜 스테이지가 예고돼 기대감을 드높인다. 지난 2008년 그룹 샤이니의 메인 댄서로 데뷔한 태민은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를 통해 데뷔 후 첫 단독 MC로 데뷔, 특유의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과 나날이 발전하는 진행 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또한 데뷔 17년 차 가요계 선배로서 후배 보이그룹들을 다정하게 이끈 바. 출연팀과 대기실 첫 만남부터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자아냈던 태민은 관객들과 자연스러운 소통을 통해 현장 분위기를 풀어주는가 하면, 후배 그룹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내며 선배미를 발산했다.‘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 마지막 회에서 태민은 K-팝 전 세대를 대표하는 남성 솔로 퍼포머의 진가를 보여주며 8주 동안 치열하게 달려왔던 여정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 ‘퍼포먼스 킹’ 태민이 선보일 특별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1.01 14:23
스타

엠넷이 달라졌다... 서바이벌 순기능 제대로 활용한 ‘로드 투 킹덤’ [종합]

‘로드 투 킹덤’이 4년만에 돌아왔다. 새로워진 ‘포맷’과 ‘룰’ 그리고 재도약을 꿈꾸는 총7팀의 출연까지. 제작진들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순기능을 이용해 K팝신에 재미와 감동을 안겨주겠다는 포부다. 19일 서울 논현동 엘리에나호텔 2층에서 Mnet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최효진 CP, 조우리 PD를 포함해 MC 태민과 각 7팀(더뉴식스·더크루원·에잇턴·원어스·유나이트·크래비티 템페스트)을 대표하는 멤버들이 참석했다. ◇ 시즌1과 무엇이 달라졌나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이하 ‘로드 투 킹덤’)는 첫 번째 시즌의 리뉴얼 버전이다. 전작이 ‘킹덤’ 출전권을 얻기 위한 경쟁이었다면, 이번에는 시즌1을 리브랜딩해 보이그룹들을 ‘재조명’하는 게 주요 포인트다. 최효진 CP는 프로그램 기획 방향을 정하기에 앞서, K팝 아티스트에 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는 “한 해에 데뷔하는 아티스트를 분석한 결과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엄청 많았고, 데뷔하는 아티스트 외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조용히 자신만의 전투를 벌이는 아티스트도 많았다”면서 “‘로드 투 킹덤’에 캐스팅된 7팀은 서사가 깊고 각자의 매력이 뚜렷하지만, 비교적 큰 주목을 받지 못한 그룹들을 위주로 선발했다. 이에 맞춰 프로그램 방향성을 그려나갔다”고 설명했다. ‘퀸덤’ 시리즈 및 ‘로드 투 킹덤’ 시즌1을 연출했던 조우리 PD는 부제 ‘에이스 오브 에이스’를 차별점으로 강조했다. 단순히 그룹만 재조명하는 것이 아닌, 그룹 활동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개개인의 실력과 끼를 발산할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조 PD는 “이전 시즌과 달리 이번에는 에이스끼리의 대결을 넣어서 보시는 분들로 하여금 각 팀을 더 사랑할 수 있도록 하는 서사적인 장치에 큰 신경을 썼다”고 설명했다.◇ 제2의 더보이즈는 누구? 시즌1 우승자는 더보이즈였다. 이들은 방송 당시 보여줬던 무대들이 큰 반응을 일으키며 국내외 팬덤을 늘렸고, 대세 보이그룹 반열에 오르기도 했다. 때문에 더보이즈에 이어 주목 받을 차기 보이그룹에 이목이 쏠리는 상황이다. 7팀 중 유일하게 재도전하게 된 원어스는 두 번째 출전인 만큼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환웅은 “원어스는 라이브, 퍼포먼스, 비주얼 삼박자가 완벽한 게 큰 장점”이라면서 “늘 무대갈증이 있었는데 ‘로드 투 킹덤’으로 실력을 입증하겠다”고 밝혔다. 데뷔 초 몬스타엑스 동생 그룹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크래비티는 퍼포먼스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리더 세림은 “독창적인 매력을 보여준다는 팀명에 걸맞은 퍼포먼스로 인정받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가수 싸이가 제작한 첫 번째 보이그룹 더뉴식스와 댄스, 힙합, 알앤비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내는 유나이트,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남자아이돌로 선정됐던 템페스트, 8인 8색 다채로운 매력을 내세운 에잇턴까지 모두 팀을 알리기 위해 사활을 걸었다. 오직 ‘로드 투 킹덤’을 위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도 있다. 에이티비오(ATBO)와 저스트비(JUST B)가 힘을 합친 더크루원이다. 이건우는 “두 팀 모두 오래기간 활동을 해오면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다른 팀도 의지가 강하겠지만 우리는 두 팀이 의기투합한 만큼 의지가 2배다”고 새로운 시너지를 예고했다.◇ 샤이니 태민, 데뷔 후 첫 단독 MC 프로그램 포맷, 출연진만큼이나 중요한 게 MC의 역량이다. 전작에선 배우 이다희와 방송인 장성규가 진행을 맡았다면 이번에는 샤이니 태민이 단독 MC로 이름을 올렸다. 그는 2008년 샤이니로 데뷔, 최근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긴 경력만큼이나 후배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며 MC이자 길잡이 역할을 해 줄 예정이다. 태민은 본인의 진행 실력을 100점 만점에 10점으로 매겼다. 그는 “1화에서는 10점 2화에서는 30점이다. 회차가 진행될 수록 늘어가는 저의 진행 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제가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서 완벽한 조언은 해줄 수 없다. 하지만 가수 생활을 하며 느꼈던 것들을 이 친구들이 하루라도 더 빨리 알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진심을 담아 조언했다”고 말했다.‘로드 투 킹덤’은 이날 오후 9시 30분 첫 방영됐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19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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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중 에이스 가린다…‘로드 투 킹덤’ 18일 첫 방송 관전포인트

Mnet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ACE OF ACE)’가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는 K-팝 보이그룹 라이징 프로젝트로, 실력과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그룹들을 재조명하는 서바이벌이다. 독자적인 프로그램으로 거듭난 만큼 새롭게 선보일 이야기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새단장 마치고 4년 만에 컴백지난 2020년 방송된 ‘로드 투 킹덤’이 ‘킹덤’ 출전권을 얻기 위한 프리퀄 격 프로그램에 가까웠다면, 4년 만에 돌아온 이번 시즌은 독자적인 프로젝트로 홀로서기에 나섰다. 더보이즈를 비롯해 온앤오프, 펜타곤 등 다수 실력파 보이그룹들을 조명하며 아이돌들의 성장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기폭제로 손색없는 성과를 보여준 ‘로드 투 킹덤’이 리브랜딩을 마치고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첫 방송에 이목이 모아진다.# 새로운 룰 → 총대멘 에이스들이번 시즌의 부제는 ‘에이스 오브 에이스’로, 새로운 룰을 더해 팀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팀별 에이스들의 무대까지 선보이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볼거리를 선사한다. 그룹 활동에서 미처 다 보여주지 못했던 멤버 개개인의 실력과 끼, 캐릭터를 드러내며 차세대 보이그룹으로 도약에 나서는 것. 매력적인 비주얼, 빈틈없는 실력으로 대중에게 눈도장 찍기에 나선 가요계 원석들을 알아가는 재미가 커질 전망이다.# ‘포텐셜 100%’ 기대주들 잭팟 터뜨릴까화룡정점은 포텐셜로 무장한 ‘가요계 기대주’ 일곱 팀들의 도전이다. 오디션으로 결성된 만큼 실력파들이 가득한 더뉴식스, 프로젝트 팀 활동을 본격화하는 더크루원(에이티비오·저스트비),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무장한 신인 에잇턴, 팀의 사활을 걸고 재도전에 나선 원어스, 힙합 장르부터 컨셉츄얼한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소화하는 유나이트, 매력과 실력을 겸비한 자타공인 퍼포먼스 최강팀 크래비티, 글로벌을 사로잡은 ‘청량 비주얼’ 템페스트 총 7팀의 사활 건 서바이벌이 시작된다.이처럼 다양한 매력을 가진 그룹들이 계급장을 떼고 정면 승부를 펼칠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는 오는 19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수많은 보이그룹들의 롤모델인 태민이 데뷔 후 첫 단독 MC로 나선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9.1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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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9월 19일 첫방 확정 [공식]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가 첫 방송일을 확정했다. 27일 Mnet에 따르면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오는 9월 19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K-POP 보이그룹 라이징 프로젝트’ 일환으로 실력과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보이그룹들을 다시 한번 재조명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0년 방송된 ‘로드 투 킹덤’이 ‘킹덤’ 출전권을 얻기 위한 프리퀄 격 프로그램에 가까웠다면 이번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리브랜딩 돼 독자적인 프로그램으로 거듭났다.라이징 그룹인 더뉴식스, 더크루원(에이티비오·저스트비), 에잇턴, 원어스, 유나이트, 크래비티, 템페스트 총 7팀이 출연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콘셉트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참가팀들을 재발견할 조우리 PD는 지난 2019년 방송한 ‘퀸덤’에서 걸그룹들의 레전드 무대들을 직접 연출한 바 있어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많은 후배 보이그룹들에게 워너비로 꼽히는 태민이 데뷔 후 첫 단독 MC로 출연을 확정했다.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오는 9월 19일 목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8.2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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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크래비티 ‘로드 투 킹덤’ 시즌2 출사표… “팀 살리겠다”

‘로드 투 킹덤’ 일곱 보이그룹이 간절함을 담은 출사표를 던졌다. 22일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이하 ‘로드 투 킹덤’ 시즌2) 측은 에이스 스토리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가수를 꿈꿨던 멤버들의 어린 시절 모습부터 데뷔라는 목표를 이뤘음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빛날 수 없는 현실을 느끼게 된 멤버들의 심정이 고스란히 담겼다. 여기에 “팀 살리려고 나왔다”, “진짜 피가 말린다”며 간절한 마음을 드러낸 멤버들이 모든 상황을 극복하고 무대로 증명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전해 앞으로 펼쳐질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로드 투 킹덤’ 시즌2는 ‘킹덤’ 출전권을 얻기 위한 프리퀄격 프로그램에 가까웠던 이전 시즌과 달리, 독자적인 K-팝 보이그룹 라이징 프로젝트로 리브랜딩 된 프로그램이다. 그룹 더뉴식스, 더크루원. 에잇턴, 원어스, 유나이트, 크래비티, 템페스트 총 7팀이 출연해 가요계에 존재감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오디션으로 결성된 만큼 실력파 멤버들이 가득한 피네이션 소속 그룹 더뉴식스는 “그동안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적었다”며 “많은 분께 ‘준비된 그룹’이라는 것을 보여드리겠다”고 자신했다. 이번 ‘로드 투 킹덤’ 시즌2를 통해 프로젝트 팀 활동을 본격화하는 더크루원은 “ATBO와 JUST B 두 그룹이 처음으로 함께 호흡을 맞췄다”며 “오로지 더 나은 방향의 무대를 고민했다. 고민의 흔적은 무대를 통해 보여드리겠다”며 남다른 도전 정신을 밝혔다. 지난해 데뷔해 ‘로드 투 킹덤’ 시즌2에 막내 그룹으로 이름을 올린 에잇턴은 “솔직히 잘 되고 싶은 마음으로 도전했다. 다방면으로 갖춘 것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대중분들이 우리를 잘 모르신다. 막내 그룹이지만 기죽지 않고 멋있는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며 진솔한 각오를 전했다. 원어스는 지난 2020년 방송한 ‘로드 투 킹덤’에서 더보이즈, 온앤오프, 펜타곤 등 실력파 보이그룹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그룹으로, 4년 만에 재도전에 나선다. 원어스는 “지난 출연 때 막 데뷔한 신인이었다면 지금은 무대를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 동시에 열정은 여전히 뜨겁다”며 발전한 모습을 기대케 했다. 힙합부터 알앤비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브랜뉴뮤직 그룹 유나이트는 “다른 팀들이 시도하기 힘든 콘셉트도 완벽히 소화하고 싶다. 매번 레전드 무대를 만들 것”이라고 말해 선보일 무대에 대한 관심을 모았다. 퍼포먼스로 정평이 난 크래비티는 “’퍼포비티’(퍼포먼스+크래비티)라는 수식어를 증명하고 싶다”면서 “도전에도 타이밍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번이 도전 타이밍이라고 생각했다.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을 갖고 최선을 다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글로벌 그룹 템페스트는 “그동안 멤버 모두가 팀과 팬 분들만을 생각하면서 함께 성장통을 겪어 왔다”며 “응원해 주신 분들께 ‘역시 템페스트 좋아하길 잘했다’는 말을 듣고 싶다. 저희를 잘 모르는 분들에게는 팀을 확실히 각인시키고 싶다”며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오는 9월 첫 방송한다. 가수 태민이 단독 MC로 출연을 확정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8.2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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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Mnet ‘로드 투 킹덤’ 새 시즌 MC 발탁… 데뷔 후 첫 단독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이 ‘로드 투 킹덤’ MC로 발탁됐다.Mnet은 2024년 새롭게 돌아오는 ‘로드 투 킹덤’ 새 시즌의 단독 MC로 태민이 출연한다고 17일 밝혔다.‘로드 투 킹덤’은 2024년 리브랜딩을 거쳐 새롭게 돌아온다. 후속작인 ‘킹덤’ 출전권을 얻기 위한 프리퀄격 프로그램에 가까웠던 전작에서 차별화를 꾀했다.이번에는 실력과 잠재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보이그룹들을 다시 한번 재조명하는 Mnet의 독자적인 ‘K팝 보이그룹 라이징 프로젝트’ 일환으로 ‘로드 투 킹덤’을 단독 브랜드화한다는 방침이다.앞서 더뉴식스, 더크루원, 에잇턴, 원어스, 유나이트, 크래비티, 템페스트 총 7팀의 출연팀 라인업이 공개된 가운데, 태민의 MC 발탁 소식까지 전해지며 ‘로드 투 킹덤’ 새 시즌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졌다.특히 태민은 이번 ‘로드 투 킹덤’을 통해 데뷔 후 첫 단독 MC에 도전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로드 투 킹덤’ 제작진은 “태민 말고 다른 MC 후보는 없었다”며 “후배 보이그룹들에게 귀감이 될 선배이자 롤모델로서 태민만이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가 있을 것”이라며 태민의 MC 활약을 기대케 했다.태민의 MC 출격으로 화력을 더한 Mnet ‘로드 투 킹덤’ 새 시즌은 오는 9월 첫 방송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7.1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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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투 킹덤’ 7개팀 라인업 공개…9월 첫 방송

리뉴얼 론칭을 앞둔 Mnet ‘로드 투 킹덤’의 캐스팅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10일 Mnet은 더뉴식스, 더크루원(에이티비오·저스트비), 에잇턴, 원어스, 유나이트, 크래비티, 템페스트 총 7팀이 오는 9월 방송될 ‘로드 투 킹덤’ 새 시즌에 출연한다고 밝혔다.이 중 원어스는 2020년 ‘로드 투 킹덤’ 첫 시즌 출연에 이어 다시 한 번 도전해 눈길을 끈다. 또 최근 프로젝트 그룹 결성을 알린 더크루원의 경우 어떤 시너지 합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한편 이번 ‘로드 투 킹덤'은 후속작인 ‘킹덤’ 출전권을 얻기 위한 프리퀄격 프로그램에 가까웠던 전작과 달리, 실력과 잠재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보이그룹들을 다시 한번 재조명하는 Mnet의 독자적인 ‘K팝 보이그룹 라이징 프로젝트’ 일환으로 기획돼 단독 브랜드로 재탄생한다. ‘로드 투 킹덤’은 오는 9월 첫 방송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7.1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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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로드 투 킹덤2’ 출연할까... “현재 논의 중” [공식]

그룹 크래비티가 엠넷 ‘로드 투 킹덤2’ 출연을 검토중이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일 일간스포츠에 “’로드 투 킹덤 2'에 관련해서 확정된 바 없으나, 현재 제작진과 출연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로드 투 킹덤2’는 보이그룹들이 경연을 버리는 Mnet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0년 시즌1에서는 더보이즈, 온앤오프, 펜타곤, 골든차일드, 원어스, 베리베리 등이 출연했다. 이 중 더보이즈가 최종 우승을 거두며 ‘킹덤’ 출연권을 얻었다.약 4년만 간의 재정비 끝에 ‘로드 투 킹덤’이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오면서 라인업에 대한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크래비티는 오는 6월 일본 팬콘 2024 ‘러브! 러브!! 러비티!!!’ (CRAVITY JAPAN FAN-CON 2024 'LOVE! LUV!! LUVITY!!!')를 앞두고 일본 두 번째 싱글 앨범 ‘쇼 오프’ (SHOW OFF)를 발매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5.0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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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동방신기 MC 확정…보이그룹 멘토 역할

그룹 동방신기가 킹을 꿈꾸는 아티스트들의 든든한 멘토로 나선다 25일 Mnet에 따르면 지난 해 보이그룹 7팀의 선의의 경쟁으로 각자 개성이 담긴 무대들을 남겼던 Mnet ‘로드 투 킹덤’이 이번엔 ‘킹덤’으로 돌아온다. 보이그룹들의 과감한 도전이 이어지며 환상적인 무대들을 통해 최고의 킹을 가릴 예정이다. 더보이즈는 ‘로드 투 킹덤’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하며 ‘킹덤’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했으며, 지난 ‘2020 MAMA’에서 특별 무대를 꾸민 에이티즈와 스트레이 키즈도 ‘킹덤’ 출연을 예고했다. 새로운 ‘킹덤’의 MC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아티스트 동방신기가 나선다. 데뷔 18년차를 맞이한 동방신기는 남다른 열정으로 모든 아이돌들의 롤모델로 꼽히는 팀. 프로그램을 이끄는 MC로서 진행 실력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직접 부딪히고 성장해온 자신들의 이야기를 통해 후배 아티스트를 응원하는 멘토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킹덤’은 4월 초 Mnet에서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2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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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킹덤' 올해 사실상 무산…라인업 섭외 난항

'킹덤'으로 향하는 길이 험난하다. 캐스팅부터 벽에 부딪혀 연내 론칭이 불투명해졌다. 지난해 걸그룹 컴백전쟁 '퀸덤'으로 재미를 본 Mnet은 올해 '킹덤'을 론칭하기로 했다. 지난 4월엔 '킹덤'을 위한 오디션인 '로드 투 킹덤'을 만들어 우승자인 더보이즈에 '킹덤' 자동 진출권을 부여했다. 하지만 여러 현실적 문제로 프로그램의 하반기 론칭은 어려울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킹덤' 제작진은 처음 계획했던 라인업을 수차례 뒤엎어야만 했다. 박찬욱 CP(책임 프로듀서)는 "'로드 투 킹덤'을 할 때 사전에 라인업이 많이 공개됐다. 더 조심해서 준비할 것"이라고 인터뷰했지만, 캐스팅에 비밀이 존재하기란 쉽지 않은 현실이다. 실제로 A그룹이 출연한다는 소문이 돌아 해당 소속사는 관련 문의를 여러 차례 받았다는 전언이다. '로드 투 킹덤' 때도 섭외를 두고 말이 많았다. 포맷 자체가 아이돌 그룹의 급을 나누고 줄을 세우는 형태이기 때문에 소속사는 물론 출연 아이돌들에게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기획사들은 소속 가수들의 출연을 설득해야 했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한 엄청난 제작비도 감당하며 프로그램에 임했다. 또 Mnet이 데뷔 한 달 차인 자사 그룹 TOO를 밀어준다는 비판 여론도 있었다. TOO는 데뷔곡을 발매하기도 전에 '로드 투 킹덤'을 확정 지었고, 데뷔 5년 차인 펜타곤 등과 경쟁에 임했다. 최근 쇼케이스에서 TOO는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신다"며 방송 이후 높아진 인지도를 실감했다. '킹덤'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이미 오디션을 경험하고 도약점에 선 그룹들에 출연을 강요한다거나, CJ ENM이 투자한 그룹을 우선시한다는 의혹 속에 불만이 속출했다는 후문이다. '퀸덤'만큼 '로드 투 킹덤'이 성공하지 못했다는 점도 출연자 설득엔 불리한 요소다. '로드 투 킹덤'은 팬덤 안에서만 치열했을 뿐 대중의 공감을 얻는 데는 실패했다. 팬덤형 위주인 보이그룹들이 모여 또다시 전철을 밟는 것은 아닌지 소속사들의 고민이 깊다. '로드 투 킹덤' 우승자인 더보이즈는 '킹덤'과 별개로 하반기 컴백을 준비 중이다. 복수의 관계자들은 "'킹덤' 제작에 대한 이야기가 어느 순간부터 쏙 들어갔다. 올해 안에 못한다는 결론을 지은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Mnet 측도 "'킹덤' 편성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2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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