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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2분기 흑자 지속…'쿠키런: 모험의 탑' 글로벌 흥행 기대

올해 적자에서 벗어난 데브시스터즈가 하반기 신작을 앞세워 글로벌 흥행을 노린다.데브시스터즈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6일 밝혔다. 매출은 545억원으로 42.4% 증가했다.'쿠키런: 킹덤'의 매출은 전분기 3주년 업데이트의 기저 효과로 감소했지만, 지난 4월 11주년 업데이트의 영향으로 '쿠키런'의 앱스토어 인기 및 매출 순위가 급상승한 효과를 봤다.이어 6월에는 신작 '쿠키런: 모험의 탑'을 글로벌 출시했다.출시 직후 한국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대만, 태국 등 주요 시장에서 앱스토어 게임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지난달 5일에는 누적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고, 같은 달 17일 이뤄진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전후로 400만 다운로드 및 국내 애플 게임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했다.데브시스터즈는 하반기 라인업 강화 및 신규 시장 진출을 바탕으로 한 매출 확대를 목표하고 있다.먼저 서비스 2개월 차에 접어든 '쿠키런: 모험의 탑'은 메인 스토리의 하이라이트가 될 신규 챕터와 쿠키, 레이드의 재미를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콘텐츠 등을 단계적으로 선보인다.원스토어 한국 및 대만 서비스를 오는 7일부터 시작하고 요스타와 일본 출시를 준비하는 등 스토어 및 지역 확장으로 이용자 풀 증대에 나선다.'쿠키런: 킹덤'과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핵심 스토리 확장 및 신규 쿠키 공개 등 플레이 몰입도를 높이는 데 집중한다.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오프라인 행사 등도 지속해서 펼친다.또 '쿠키런'의 연내 인도 진출을 위한 크래프톤과의 협업을 가속한다. 인도풍 쿠키 및 맵 배경 신규 개발과 UI·UX(이용자 인터페이스·경험) 개선 작업, 현지 상황을 고려한 상품 설계 등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설명이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8.0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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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포커스] FT아일랜드, 밴드 전성시대 음악으로 보여줄 17년 내공과 존재감

바야흐로 밴드 전성시대, 데뷔 17주년을 맞은 밴드 FT아일랜드가 새 앨범을 들고 돌아왔다.FT아일랜드는 10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정규 7집 ‘시리어스’를 발표했다. 전작인 미니 9집 ‘세이지’ 이후 10개월 만의 신보로, 정규 앨범으로의 컴백은 무려 8년 만이다. 밴드 음악이 최고조로 각광받고 있는 현 시점, ‘아이돌 밴드’라는 수식어가 주는 편견을 오직 실력으로 떨쳐내고 명실상부 ‘실력파’로 자리잡은 이들의 컴백은 의미심장하다. 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11일 “FT아일랜드는 아이돌 콘셉트로 출발했지만 록밴드로서 자기 성장을 계속 추구했고 멤버들간의 돈독한 팀워크와 소속사와의 신뢰와 이해 속 한국을 대표하는 록그룹이 됐다. 음악적으로도 정말 많이 성장했고, 본인들이 하는 장르에 대한 자부심이 충분하다”며 “FT아일랜드의 성공 사례는 그 자체로 K팝 음악의 다양성과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아이돌 밴드’ 색안경, 실력으로 극복데이식스부터 QWER까지. 지금은 기획사 론칭 밴드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고 이들의 음악이 차트에서도 각광받는 시대가 됐다. 그 출발점엔 FT아일랜드가 있었다. 2007년 6월 데뷔한 FT아일랜드는 기성 인디밴드와 달리 대형엔터테인먼트사의 철저한 기획 아래 탄생해 소위 ‘아이돌 밴드’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타 밴드에 비해 방송 등을 통해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있던 덕분에 데뷔 초부터 전방위 활약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하지만 밴드신과 아이돌신을 넘나드는 데서 오는 메리트에도 불구하고 그 중간 어딘가에 위치한 태생으로 인해 방황을 피할 수 없었다. 밴드의 생명은 ‘라이브’지만 당시 방송 환경은 이를 온전히 구현하기 쉽지 않았기 때문에 음악 프로그램에서 화끈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어려웠고, 이로 인해 밴드로서의 정체성에 발목이 잡히기도 했다. 지금은 밴드를 떠난 전 멤버들의 개인적 일탈에 따른 부정적 이슈로 팀 자체가 위기를 맞기도 했다. 그럼에도 그들의 ‘음악’은 흔들림이 없었다. 안팎으로 쉽지 않았던 여정을 거쳐 더 단단해진 마음을 무기로, 꽤나 고집스럽고 우직하게 자신들만이 보여줄 수 있는 독보적 컬러를 담아 내놓은 이번 정규 7집을 통해 이들은 밴드의 존재감을 음악 자체로 들려준다. ◇ 세상이 정의한 ‘나’의 탈피정규 7집 ‘시리어스’는 FT아일랜드를 둘러싼 고정관념을 깨부수는 앨범이다. 세상이 정의한 ‘나’에서 벗어나 본연의 ‘나’를 가감 없이 보여주며 계속해서 나만의 길을 걸어가겠다는 FT아일랜드의 강한 의지를 담았다. 앨범에는 ‘내게 전해줄 노래’를 시작으로 더블 타이틀곡 ‘번 잇’과 ‘시리어스’ 등 총 10곡이 수록됐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시리어스’는 변치 않는 목표를 향한 굳건한 결심을 점차 웅장해지는 합창 사운드로 표현한 곡으로 자신만의 길로 계속해서 나아가겠다는 멤버들의 의지가 담겼다. 또 다른 타이틀곡 ‘번 잇’은 불가능해 보이는 것들을 뛰어넘어 새로운 시작을 모색하는 이들을 위한 곡이다. 심플하게 반복되는 베이스 리프에 멤버들의 강렬한 보이스가 돋보인다. 내면의 숨겨진 열정을 해방시키라는 외침이 인상적이다. 두 곡의 타이틀곡은 그 자체로 FT아일랜드의 자신감이다. 서로 다른 분위기 속 거칠고 웅장한 매력을 전면에 내세우면서도 빼어난 완성도로 밴드의 내공을 엿보게 한다. 타이틀곡 외에도 각 트랙은 때로는 강렬하고, 웅장하고, 청량하고 간절하게 서정과 서사를 넘나들며 이들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일본에서 발매했던 곡을 한국어로 번안한 ‘아쿠아 한국어 버전’을 비롯해 ‘선라이즈 옐로 한국어 버전’, ‘티 아이 브이’, ‘인페르노’, ‘마이 벌스데이 한국어 버전’과 ‘나침반’, ‘이유’까지 나름의 목적성을 띠고 적소에 배치돼 있다.◇ 소신과 철학으로 쌓아온 내공 5인조로 데뷔했으나 우여곡절을 거쳐 보컬 이홍기·베이스 이재진·드럼 최민환 3인 체제로 거듭난 이들은 더 단단해진 합을 보여주고 있다. 데뷔 초부터 짱짱했던 이홍기의 보컬은 무르익을대로 무르익어 감히 톱의 경지라 할 정도에 이르렀고, 이재진과 최민환의 연주 역시 유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편견에 맞서 싸우며 십수년간 맞춰온 합의 진수다. 김헌식 대중문화 평론가는 “FT아일랜드는 아이돌을 표방한 밴드라는 태생과 음악성에서 의심을 받았던 시기도 있었지만 지금은 음악적으로 많이 성장했고 타 팀에게도 자극을 준 측면이 분명하다”고 짚었다. 이어 “FT아일랜드가 변화무쌍한 K팝 환경에서도 밴드로서 성장해가는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는데, 이는 그들만의 팀워크와 소신 그리고 철학이 있기에 가능했다. 그들이 보내온 17년의 시간이 이를 증명해 줬다”고 평가했다. 이들은 오는 13, 14일 FNC 밴드 킹덤 2024에서 신곡 무대를 정식으로 선보인다. 이후 21일엔 사운드베리 페스타 2024 무대에 오르며, 27일엔 최민환이 단독 드럼 콘서트 ‘드리머’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공연과 페스티벌에서 FT아일랜드만의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관객을 사로잡는다는 각오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7.12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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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1분기 영업이익 81억…흑자 전환

데브시스터즈가 올해 1분기에 흑자 전환했다. 데브시스터즈는 1분기 매출은 595억원, 영업이익 81억원, 당기순이익 95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측은 “올해 긍정적인 매출 추이를 나타내고 있는 ‘쿠키런: 킹덤’ 및 비용 효율화 정책에 따른 손익 구조 개선의 영향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말했다. ‘쿠키런: 킹덤’은 1분기 평균 활성 유저수 및 신규 유저수가 지난해 4분기 대비 각각 40%, 225% 상승하면서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누적 유저수도 65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1월 3주년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비스트이스트 대륙 중심으로 세계관을 대폭 확장하며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중국에서도 지난 3월 꽃 도시 콘셉트의 중국풍 콘텐츠를 업데이트하며 현지 애플 게임 매출 순위 14위를 기록했고, 서리여왕 쿠키를 선보였던 2월에는 17위에 자리하는 등 주요 업데이트 때마다 매출이 확대되는 흐름을 보였다. 퍼즐 어드벤처 게임 ‘쿠키런: 마녀의 성’ 초기 성과도 일부 반영됐다. 지난 3월 15일 출시한 ‘쿠키런: 마녀의 성’은 누적 유저수 130만명을 넘어섰다. 데브시스터즈는 신작 출시 및 기존 제품 성장으로 지속적인 매출 확대를 도모해나간다는 방침이다.기존 라이브 게임인 ‘쿠키런: 킹덤’은 유저들이 기대하는 비스트 쿠키 중심으로 본격적인 스토리 및 콘텐츠를 공개하고, 중국에서도 기존 글로벌 버전 콘텐츠를 빠르게 업데이트하며 재미를 확대해 나간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e스포츠 대회 ‘쿠림픽’을 통해 새로운 온·오프라인 이벤트 및 유저 경험을 선사하며 경쟁력을 넓혀갈 계획이다.데브시스터즈는 오는 6월 26일 캐주얼 협동 액션 장르의 신작인 ‘쿠키런: 모험의 탑’을 글로벌 출시한다. 하반기 핵심 동력으로 키우나간다는 계획이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4.05.0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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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작전’ 김성훈 감독의 개와 늑대의 시간 [IS인터뷰]

영화 ‘비공식작전’은 재미있는 작품이다. 김성훈 감독의 작품이라는 걸 알고 보면 더 그렇다. ‘끝까지 간다’, ‘터널’ 등으로 굉장히 단순하고 응축된 형태의 서스펜스를 보여줬던 김성훈 감독은 ‘비공식작전’에서 보다 스케일 커진 액션을 보여준다.물론 김성훈 감독만의 색도 있다. 김 감독은 최근 영화 개봉을 앞두고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비공식작전’에서도 역시 섬세하게 표현하고 예민하게 그리려 했다고 이야기했다. 다소 스케일이 커졌지만 김성훈 감독 특유의 디테일은 살아 있다. 낮의 붉음과 밤의 푸름이 섞여 있는 시간. 어쩌면 ‘비공식작전’은 김성훈 감독에게 개와 늑대의 시간 같은 작품일지 모른다. 그간 여러 작품을 통해 보여줬던 서스펜스, 유머, 액션이 담겨 있고 카체이싱처럼 새롭게 도전한 부분도 있다.‘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하정우)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주지훈)의 버디 액션 영화다. 하정우가 19개월 만에 납치된 외교관이 살아있다는 연락을 받은 후 그를 구하러 홀로 레바논으로 떠나는 흙수저 외교관 민준을, 주지훈이 산전수전 다 겪은 판수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비행기에서 시나리오를 5~10페이지 정도 봤어요. 원안부터 그런 구성이더라고요. 밑도 끝도 없이 납치되는 것. 제가 영화를 통해서 이룩하고 싶은 것들이 있거든요. ‘비공식작전’은 제가 해봤던 것은 물론 안 해봤던 새로운 것들까지 해볼 수 있는 도화지 같은 작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어요.”‘끝까지 간다’가 어떤 작품인가. 기대 않고 봤다가 111분을 삭제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345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평점도 8.83에 달한다. 안 본 사람은 있어도 나쁘게 본 사람은 없다는 게 중론. 그리고 2년 뒤 붕괴로 터널 속에 갇힌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터널’로 712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좁고 한정된 공간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 타이트한 전개와 긴장감으로 김성훈 감독의 작품은 마니아를 넘어 대중에게 두루 주목받기 시작했다.그리고 김성훈 감독은 넷플릭스 ‘킹덤’과 ‘킹덤:아신전’으로 한층 더 대중성을 탑재한 뒤 마침내 여름 텐트폴 ‘비공식작전’으로 스크린에 돌아왔다. 모로코를 배경으로 한 블록버스터에 김성훈 감독의 장기인 심리 추격을 녹여냈다.김성훈 감독은 “‘터널’ 이후에 ‘킹덤: 아신전’을 하긴 했지만, 코로나19 상황이라 오프라인 행사가 없었다”며 “‘터널’ 이후 관객들과 접점을 갖는 게 약 7년 만이라 많이 긴장된다”고 이야기했다. ‘비공식작전’에선 하정우와 주지훈이 남다른 케미를 보여준다. 김성훈 감독에 따르면 “아내보다도 나를 더 잘 아는 배우들”이라 현장에서도 척하면 척이었다. 김성훈 감독이 갖고 있는 장기와 새로움, 그 두 가지를 버무리는데 적격인 배우들이었다. 김 감독은 “과거로 돌아가 다시 선택할 수 있다 하더라도 두 배우를 선택할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다”고 강조헀다. 배우들의 호흡이 좋을 때 특히 빛나는 건 액션신 등 합을 예민하게 맞춰야 하는 부분이다. 127회차, 모로코에서만 70회차를 찍었을 정도로 쉽지 않은 작품이지만 두 배우는 군소리 없이 촬영에 임했다. ‘비공식작전’의 백미라 할 수 있는 낮 카체이싱 장면은 골목길 4회차, 계단 6회차, 소스 촬영 등을 포함해 25회차 가량 촬영했을 만큼 공을 들였다.이런 한편 김성훈 감독 특유의 섬세함을 보여주는 장면은 따로 있다. 민준이 저녁 무렵 판수를 따라가는 저녁 카체이싱 장면이다. 낮과 밤이 모두 살아 있는 매직아워를 라이트 없이 담기 위해 매일 10분에서 30분씩 촬영을 했다. 그렇게 14일 동안 해질 무렵에 나간 끝에 아름다운 저녁 카체이싱 장면이 완성됐다.“그게 무슨 영화의 본질이겠습니까만은 저는 영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건 다 해보고 싶었거든요. 제가 할 수 있는 최대치를 관객들게 보여드리고 싶다는 마음이었어요. 그래서 가성비가 떨어져도 도전해 본 거죠. 영화를 보시다 보면 정말 어떤 영화에서도 보기 힘든 아름다운 밤 장면을 만나실 수 있을 거예요.”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7.2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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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판타지돌’의 저력..아이튠즈 댄스 차트 9개국 1위

그룹 킹덤이 아이튠즈 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심상치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킹덤이 지난달 23일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6. 무진’(History Of Kingdom : Part Ⅵ. MUJIN)은 3일 기준 미국과 멕시코, 이탈리아, 프랑스, 덴마크, 카자흐스탄, 네덜란드, 뉴질랜드, 이스라엘까지 총 9개 국가의 아이튠즈 댄스 차트 1위에 올랐다. 더불어 호주, 에스토니아, 일본, 말레이시아, 스위스, 튀르키예, 영국 등의 아이튠즈 댄스 차트에서도 30위 안에 안착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튠즈 뮤직 차트 및 전체 장르 차트를 포함한 총 16개 지역의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모두 60위 안에 이름을 올려 신보에 대한 글로벌 관심을 실감케 했다. 특히 킹덤의 이번 차트 성과는 앨범 발매 직후 반짝이 아닌 2주 이상 상위권에 머물면서 지속으로 순위가 상승하고 있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또한 어느 한 대륙에 집중된 것이 아니라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등 전 대륙에서 골고루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킹덤의 향후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이번 앨범은 ‘벚꽃의 왕국’을 배경으로 한 멤버 무진의 이야기다. 평화롭던 ‘벚꽃의 왕국’에 108귀의 기운이 스며들면서 생명력을 잃자, 무진이 나서 혼돈의 소용돌이를 되돌리려는 서사를 유기적으로 엮어냈다. 타이틀곡 ‘혼’(魂; Dystopia)은 강렬한 베이스와 드럼 리듬 위에서 전통악기들의 한에 맺힌 춤사위를 느낄 수 있는 에픽 댄스 팝 장르다. 킹덤 멤버들의 파워풀한 보컬이 어우러져 ‘목숨과 바꾸더라도 소중한 것들을 지키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웅장하게 표현했다. 한편 미니 6집으로 컴백한 킹덤은 음악방송을 비롯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4.0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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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모델 세븐틴” 킹덤, 새 멤버 훤과 ‘백야’로 화려한 귀환 [종합]

그룹 킹덤이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킹덤의 미니 5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5. 루이’(History Of Kingdom : Part Ⅴ. Louis) 컴백 쇼케이스가 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이들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5집을 발매한다. 이번 미니 5집은 새 멤버 훤이 합류하고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으로, 미의 왕국의 왕 루이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백야’(Long Live the King)를 포함해 ‘인트로 : 레퀴엠’(Intro : Requiem), ‘마침표’, ‘데스티니’(Destiny), ‘와카 와카’(WAKA WAKA), ‘포이즌’(Poison), ‘백야’ 인스트루먼트 버전까지 총 7개 트랙이 수록됐다. 특히 멤버 단, 무진이 수록곡의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킹덤이 데뷔하고 처음으로 진행된 오프라인 쇼케이스. 신곡 무대를 마친 뒤 리더 단은 “우리는 우리 무대에 자신이 있다. 그 무대의 감동이 보는 이들에게 닿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번 앨범 주인공인 루이는 “영생을 산다고 했을 때 어떤 그림이 나올까 생각했는데 기대보다 잘 나와서 좋다. 전작보다 더 나은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전작 주인공이었던 단은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기뻤던 게 주인공 루이가 개인 컷들이 예쁘고 고급스럽게 잘 나왔더라. ‘승천’을 보내줄 때가 왔구나 싶었다. 새로운 왕이 등장했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백야’는 시네마틱 에픽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섬세한 오케스트라와 강렬한 신스 사운드로 웅장함을 더한다. 또 영생의 삶을 사는 루이의 기쁨, 슬픔, 고통 등 다양한 감정선들을 모두 내포하고 있어 듣는 재미를 높인다. 이번 앨범에서 새 멤버로 합류한 훤은 “예전부터 원하던 꿈을 멤버들과 이루게 되어서 기분이 좋다. 멤버들 모두 잘 챙겨주고 알려주는 게 많아서 금방 적응할 수 있었다. 많이 응원해주시는 만큼 더 열심히 해서 성장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훤의 합류로 인한 세계관 변화에 대해 멤버들은 “세계관 변화가 크게 있을 줄 알았는데 완벽하게 정리가 돼서 원래부터 있었던 것처럼 세계관 정리가 끝났다”고 설명했다. 루이는 이번 앨범에 대해 “저희는 늘 앨범을 낼수록 더 좋은 퀄리티로 내겠다고 다짐을 한다”라며 “전 앨범보다 더 멋진 작품과 무대를 선보이려고 한다”고 자신했다. 롤모델을 묻자 무진은 “세븐틴 선배님들이다. 리얼리티나 예능에서 화기애애하고 단합된 모습을 보면서 저런 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무대에서는 멋진 칼군무를 보여주시고, 반대되는 매력이 좋은 것 같다. 멤버들끼리 우리도 저런 선배님들처럼 멋있는 그룹이 되자고 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킹덤은 이번 앨범의 목표에 대해 “해외 팬분들이 많은 관심을 주셔서 너무 영광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국내와 해외에서도 단독 콘서트를 열고 싶다. 앞으로 팬 여러분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0.0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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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소희 마이크 잡는다! 18일 ‘드림콘서트’ 레드카펫 MC

앨리스의 소희가 18일 열리는 ‘제28회 드림콘서트’ 레드카펫의 MC를 맡는다. 소희는 이날 레드카펫에서 위아이의 동한과 석화도 함께 진행을 이끈다. 2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하는 ‘드림콘서트’는 앨리스를 비롯해 골든차일드, 클라씨, 드리핀, 드림캐쳐, 탄, 라붐, 라잇썸, 레드벨벳, 빅톤, 스테이씨, 씨아이엑스, 아이브, 에이비식스, 엔시티 드림, 엔믹스, 오마이걸, 유나이트, 위아이, 위클리, 이무진, 이펙스, 킹덤, 케플러, 크래비티, 트렌드지, 펜타곤 등(가나다순) 총 27팀이 무대에 오른다.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3년간 비대면 공연으로 진행됐던 만큼, 이번 ‘드림콘서트’는 아티스트와 팬들이 직접 얼굴을 마주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 이 같은 인기를 입증하듯 티켓 예매는 오픈 20분 만에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여행, 다시 시작합니다!’(Travel to Korea Begins Again!) 슬로건 아래 여행업계와 함께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23개국의 글로벌 한류팬 2504명을 유치하는 등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드림콘서트’는 18일 오후 6시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다. 레드카펫 행사는 오후 4시부터 시작한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6.1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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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더쇼' 컴백, 7명의 꽃선비 '승천'

그룹 킹덤이 '꽃선비'로 변신했다. 킹덤(자한, 아이반, 아서, 치우, 단, 루이, 무진)은 5일 오후 6시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미니 4집 타이틀곡 '승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킹덤은 다채로운 색상의 한복을 차려 입고 무대에 올랐다. 강렬함과 부드러운 매력을 동시에 발산한 7명의 멤버들은 도포 자락을 휘날리며 '꽃선비'의 면모를 자랑했다. 한국적인 사운드에 제기차기 춤, 탈춤, 줄타기 춤 등 민속놀이에서 착안한 퍼포먼스를 곁들이며 한층 성장한 무대를 펼쳤다. 킹덤의 미니 4집은 '변화의 왕국'을 지키기 위해 적들과 싸우는 왕, 단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발매 이후 미국 아이튠즈 댄스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이번 앨범은 영국, 호주, 이스라엘, 뉴질랜드, 일본 등 12개 지역의 각종 아이튠즈 차트에도 진입했다. 타이틀곡 '승천'은 해금, 대금, 가야금, 피리 등 한국의 전통 악기와 K팝을 접목한 국악 에픽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이번 신곡 역시 미국 아이튠즈 싱글 차트 3위를 기록했다. 아마존 뮤직 5개 차트 1위를 점령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지난달 31일 미니 4집으로 컴백한 킹덤은 온·오프라인 팬 사인회를 통해 킹메이커(팬덤 명)를 만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4.05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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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아마존 뮤직서 4세대 K팝 아이돌 유일 5개 차트 1위

킹덤(자한·아이반·아서·치우·단·루이·무진)이 전 세계 음원 차트에서 의미있는 성적을 거두고 있다. 킹덤 미니 4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4. 단(History Of Kingdom : Part Ⅳ. DANN)'이 미국 아이튠즈 싱글 차트 3위·댄스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밖에도 영국·호주·이스라엘·뉴질랜드·일본 등 12개 지역의 아이튠즈 각종 차트에 진입했다. 지난달 31일 발매된 킹덤의 미니 4집은 '변화의 왕국'을 지키기 위해 적들과 싸우는 왕, 단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흔들리지 않는 단의 굳은 심지와 킹덤 특유의 음악적 색깔을 앨범 전체에 녹여냈다. 타이틀곡 '승천'은 미국 아마존 뮤직의 베스트셀러 디지털 송 차트를 비롯해 5개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24시간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곡에게 부여하는 아마존 무버스 & 쉐이커스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한 킹덤은 이틀 연속 최정상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K팝 불모지'로 불릴 정도로 진입 장벽이 높은 아마존 뮤직에서 4세대 아이돌 중 음원 차트 5개 부문 1위를 차지한 그룹은 킹덤이 유일 터라 더욱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킹덤은 온·오프라인 팬 사인회를 통해 '킹메이커(팬덤 명)'를 만난다. 자세한 신청 방법 및 내용은 메이크스타(8·15일) 뮤직앤드라마(9일) 케이타운포유(10·17일) 신나라(16·23일) 등 각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4.04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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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2월 11일 온·오프라인 팬파티 개최

그룹 오마이걸이 온·오프라인 팬파티를 개최한다. 21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는 "2월 11일 오후 8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오마이걸 ‘UNIVERSE FAN PARTY – Oh My Princess Diary (유니버스 팬파티 – 오 마이 프린세스 다이어리)’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마이걸 팬파티 ‘Oh My Princess Diary’는 지난 유니버스 오리지널 예능 시리즈 ‘Otlantis Kingdom : New Era (오틀란티스 킹덤 : 뉴 에라)’와 유니버스 뮤직 ‘Shark (샤크)’로 선보였던 ‘일곱 공주’ 콘셉트를 이어간다. 유니버스는 오마이걸 팬파티 현장 참석자 전원에게 한정판 굿즈를 선물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2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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