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976건
경제일반

노랑통닭, ‘멤버스 DAY’ 참석자 응모 이벤트 진행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이 고객 초청 행사 ‘멤버스 데이(DAY)’의 참석자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멤버스 DAY’는 이달 중 출시 예정인 신메뉴 ‘투(Two) 콤비네이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로, 오는 27일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개최된다. 현장에서는 신메뉴 광고 및 메이킹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브랜드 모델 차은우의 방문 및 인사, 레크리에이션, 신메뉴 시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행사는 ‘Two 콤비네이션’의 개발 배경과 제작 과정을 영상을 통해 공개해, 고객들이 제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브랜드와의 소통을 확대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참석 응모는 노랑통닭 멤버십 앱을 통해 가능하다. 오는 17일까지 앱을 통해 치킨을 주문하면 자동으로 응모권 1장이 지급되며, 당첨 여부는 주문 직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당첨 결과를 확인한 고객은 100포인트를 사용해 이벤트 기간 중 1회 추가 응모가 가능하다.당첨되지 않은 고객을 위해, 오는 10일에는 노랑통닭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초대권을 증정하는 별도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멤버십 앱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첫 회원가입 고객, 첫 주문 고객 등 의미 있는 타겟을 선별해 특별 초대 메시지를 발송할 계획이다.노랑통닭 관계자는 “멤버스 DAY는 신메뉴 ‘Two 콤비네이션’과 노랑통닭의 매력을 고객들이 직접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라며 “앞으로도 노랑통닭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고객과 브랜드가 연결되는 접점을 계속해서 넓히겠다”고 전했다.안민구 기자 2025.04.07 11:35
생활문화

바나나몽키즈, 소상공인 전용 ‘SKT 셀프 타겟 문자 광고 플랫폼’ 딜링T 서비스 런칭

바나나몽키즈가 SKT와 공식 제휴를 통해 소상공인 전용 타겟 문자 광고 플랫폼인 ‘딜링T’ 서비스를 새롭게 런칭했다고 밝혔다.딜링T는 소상공인들이 최소한의 비용으로 정교한 타겟팅 광고를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으로, SKT의 1700만 광고 수신 동의자를 대상으로 한 정확한 타겟팅을 제공한다.딜링T는 소상공인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광고를 집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최소 집행 금액을 낮추어, 광고 예산이 적은 소상공인들이 부담 없이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특히 자금 운용에 제약이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장점이 될 수 있어 효과적인 마케팅을 통해 사업 성장을 돕는 중요한 도구로 자리잡을 것이다.딜링T는 SKT가 제공하는 정교한 타겟팅 기능을 통해, 광고주가 원하는 성별, 연령, 지역, 관심사 등을 기준으로 세밀하게 타겟을 설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광고주들은 자신이 원하는 고객층에만 집중하여 광고를 전송할 수 있으며, 광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SKT의 1700만명의 광고 수신 동의자에게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어 광범위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정교한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딜링T는 다양한 문자 메시지 템플릿을 제공하여 광고주들이 쉽고 빠르게 캠페인을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템플릿을 선택하고 수정하여 원하는 형태의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어, 광고주들이 시간과 노력을 절감하면서 효율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손쉽게 타겟 광고를 실행하고, 더욱 전문적인 마케팅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딜링T는 상세한 리포트 제공 기능을 통해 광고주가 실시간으로 캠페인 성과를 분석하고 효과적인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광고주는 전송한 메시지의 수, 전환율, 클릭률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광고 캠페인을 최적화하고, 더 높은 ROI를 달성할 수 있다. 이러한 실시간 성과 분석은 소상공인들이 마케팅 전략을 효율적으로 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딜링T는 소상공인들이 효율적인 문자 광고 캠페인을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셀프 타겟 문자 광고 플랫폼으로 최소 집행 금액, 정교한 타겟팅, 다양한 템플릿, 상세 리포트 제공 등의 기능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는 도구가 될 것이다.SKT 제휴를 통해 1700만명의 광고 수신 동의자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딜링T는 소상공인들이 보다 쉽게 마케팅을 실행하고, 사업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2025.04.02 10:44
영화

A24 신작에 놀라볼까, 日로맨스에 젖어볼까…4월 ‘롯시픽’ 발표

롯데시네마가 4월 단독 개봉작으로 선정한 풍성한 ‘롯시픽’ 라인업을 공개했다.28일 롯데컬처웍스 김세환 엑스콘 팀장은 “4월 ‘롯시픽’은 봄을 맞이해 감성 로맨스 명작을 2편 준비했고, 믿고 보는 A24의 신작 공포영화 ‘헤레틱’도 첫 선을 보이며 액션, 스릴러, 어린이 타겟 어드밴처 장르의 작품까지 다채롭게 라인업을 구성했다”고 밝혔다.◇‘뒤틀린 공포와 반전’ 휴 그랜트 주연 공포 영화 ‘헤레틱’롯데시네마가 할리우드 호러 명가 A24의 신상 공포 스릴러 ‘헤레틱’을 오는 4월 2일 단독 개봉한다. 외딴 집에 갇힌 두 소녀가 집주인에게 벗어나기 위해 위험한 선택을 해야 하는 이야기로, 믿음의 광기에 대한 수수께끼를 다룬다.북미에서 먼저 공개된 ‘헤레틱’은 개봉 첫 주말 손익분기점을 돌파, A24 역대 흥행 순위 7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개봉과 동시에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7%를 기록,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사로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원조 로맨스 장인으로 사랑 받아온 배우 휴 그랜트가 소녀들을 향해 손을 뻗고 있는 집주인 ‘미스터 리드’ 역으로 완벽 변신하여 은은한 광기를 뿜어내고, 라이징 스타 소피 대처, 클로이 이스트가 함정에 빠져 위험한 게임 속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이는 소녀들로 분해 역대급 서스펜스를 선사한다.◇신드롬 일으킨 일본 로맨스 명작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국내 46만 관객 돌파, 동명 원작 소설 누계 30만 부 발행 등 일본에 이어 한국에서도 ‘췌장’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를 롯시네 보석발굴 프로젝트 열네번째 작품으로 선정해 4월 9일단독 재개봉 한다.일본 청춘 로맨스의 바이블로 자리잡은 이 작품은 스스로를 외톨이로 만드는 ‘나’(키타무라 타쿠미)와 학급 최고의 인기인 ‘그녀’(하마베 미나미)가 우연히 주운 한 권의 노트를 계기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할 비밀을 공유하면서 서로를 향하게 되는 청춘 로맨스다.‘너와 100번째 사랑’ ‘옆자리 괴물군’ 등의 작품 연출은 물론,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의 각본가로도 참여해 화제를 모은 츠키카와 쇼가 작품의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하마베 미나미, 키타무라 타쿠미, 키타가와 케이코, 오구리 슌 등 화려한 배우진의 탄탄한 연기까지 더해져 명품 IP의 저력을 바탕으로 또 다시 ‘췌장’ 신드롬의 부활을 예고하고 있다.◇스트레스 제로 코믹 어드벤처 ‘출동! 왕엉덩이 히어로: 털복숭이 꼬리 도적단 소탕작전’까칠, 투덜, 귀차니스트 웜뱃이 어쩌다 슈퍼 히어로로 변신하는 코믹 히어로 액션 어드벤처 ‘출동! 왕엉덩이 히어로: 털복숭이 꼬리 도적단’이 4월 12일 단독 개봉한다. 세상 모든게 귀찮은 ‘웜뱃’과 소심한 겁쟁이 꼬마 ‘날다람쥐’가 환상의 짝꿍을 이뤄 마을을 구하고 진정한 영웅으로 거듭나는 스토리로 재미는 물론 감동과 교훈까지 선사해 클리블랜드 국제영화제와 브리즈번 영화제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들을 통해 전세계 가족관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새 학기 증후군에 시달리는 어린이 친구들에게 “혼자가 아니라 친구와 함께라면 더욱 강해질 수 있다”는 건강한 에너지를 팍팍 전달할 예정이다.◇韓영화 일본 리메이크작 ‘더 테러 라이브 : 라스트 쇼’2013년 한국에서 김병우 감독 연출, 하정우 주연으로 550만 관객을 돌파해 화제를 모았던 영화 ‘더 테러 라이브’의 일본 리메이크작인 ‘더 테러 라이브 : 라스트 쇼’가 4월 16일 단독 개봉한다.인기 뉴스 프로에서 하차한 앵커가 폭탄 테러범이 자신을 협상자로 지목하자 독점 생방송으로 과거의 영광을 되찾으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센스 스릴러다.‘트릭’ 시리즈로 큰 사랑을 받은 일본의 국민 배우 아베 히로시가 극중 테러범의 협상가로 지목된 국민 뉴스 프로그램 ‘쇼타임7’의 전 인기 캐스터 오리모토 마코토 역을 맡아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불러 일으킨다.◇‘액션 장인’ 견자단, 하이퍼 리얼리즘 액션 도파민 ‘열혈검사’견자단 감독·주연의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견자단표 액션 ‘열혈검사’가 4월 16일 단독 개봉한다. 전직 형사 출신의 검사 곽자호(견자단)가 오판으로 기소된 청년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목숨과 경력을 걸고 수사에 나서는 액션 영화다. 홍콩의 실제 오판 사건을 모티브로 영화적 상상력을 더한 이 작품은 1인칭 액션부터, 총기 액션, 차량 액션, 1:100 맨몸 액션, 지하철 액션 등 ‘견자단’이 스턴트 없이 모든 액션 시퀀스를 직접 소화해 강력한 하이퍼 리얼리즘 액션 도파민에 목말라 있던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첫 발을 내딛는 청춘의 불안과 설렘 그리고 사랑 ‘4월 이야기’롯시네 보석발굴 프로젝트 열다섯번째 작품이자 개봉 25주년을 맞아 롯데시네마 애니버서리 페스타로 선정된 감성 멜로 영화의 고전 ‘4월 이야기’가 4월 23일 단독 재개봉한다.‘러브레터’, ‘하나와 앨리스’ 등을 통해 일본 로맨스 영화의 거장이 된 이와이 슌지 감독의 대표작 중 하나인 이 작품은 대학 새내기인 우즈키(마츠 다카코)가 고등학교 시절 선망하던 선배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러브 스토리다.주연을 맡은 마츠 다카코가 열연한 짝사랑에 설레이고 모든 것에 서툰 청춘의 모습을 통해 첫사랑의 풋풋한 감성을 떠올릴 수 있다. 67분이라는 짧은 러닝 타임 속에서도 함축된 감성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작품인 만큼 애틋한 로맨스 장르를 선호하는 많은 관객들의 발걸음이 극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3.28 12:28
드라마

스튜디오타겟 제작 숏폼 드라마 ‘남편이 벼락이나 맞았으면 좋겠어’ 2위 등극

스튜디오타켓에서 제작한 지난 19일 펄스픽을 통해 공개된 숏폼 드라마 ‘남편이 벼락이나 맞았으면 좋겠어’가 공개 직후 호응을 얻으며 하루 만에 플랫폼 인기 순위 2위에 올랐다. 긴장감 있는 전개, 입체적인 캐릭터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숏폼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공개 24시간 만에 2위… 숏폼 드라마 흥행 역사를 다시 쓰다‘남편이 벼락이나 맞았으면 좋겠어’는 공개 후 24시간도 채 되지 않아 폭발적인 시청 수를 기록하며 단숨에 2위에 등극했다. ‘남편이 벼락이나 맞았으면 좋겠어’는 한 번쯤 해봤을 법한 위험한 상상에서 출발한다. 부부 갈등 속, 홧김에 던진 말이 실제로 현실이 되어버린다면? 바람난 남편이 벼락을 맞으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는, 웃음과 긴장감을 넘나들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밀도가 높은 전개를 통해 “다음 화를 안 볼 수 없게 만든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강렬하고 빠른 전개, 재치 있는 대사, 그리고 현실감 넘치는 연출까지 맞물리며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 스튜디오타겟, 숏폼 콘텐츠 시장의 선두 주자로 도약최근 디지털 콘텐츠 소비 방식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숏폼 드라마는 더 이상 실험적 장르가 아닌 주류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짧은 러닝타임 속에서 흥행까지 성공적으로 이어지는 작품은 극소수다. 스튜디오타겟은 지난해 12월 24일 런칭한 숏차 오리지널 ‘내 남편이 나를 죽였다’를 시작으로 숏폼 드라마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런칭 직후 톱3로 등극하여 지속적으로 상위권에서 많은 시청자들을 유입시킨 바가 있다. 이를 통해 ‘숏폼 콘텐츠 기획, 제작 역량을 검증받은 제작사’로 거듭났으며, ‘남편이 벼락이나 맞았으면 좋겠어’의 성공을 통해 숏폼 드라마의 흥행 가능성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러한 차별화된 접근 방식 덕분에, 다양한 플랫폼과 제작사들로부터 협업 요청이 이어지고 있으며, 업계 내 숏폼 드라마 시장을 선도하는 제작사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해외 플랫폼 확장 및 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특히, 숏폼 콘텐츠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OTT 시장에서도 강력한 성장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성공을 계기로 해외 플랫폼과의 협업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스튜디오타겟은 3월 마지막 주부터 ‘릴숏’, ‘드라마웨이브’, ‘칼로스TV’ 등 해외 플랫폼 서비스 런칭을 앞두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국형 숏폼 콘텐츠도 충분히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확신이 커지는 가운데, 스튜디오타겟은 원작을 기반으로 한 다수의 작품과 자체 오리지널 기획 IP를 통해 숏폼 드라마 시장의 신드롬을 만들어갈 준비를 마쳤다.김도연 대표는 “숏폼 콘텐츠는 단순한 유행이 아닌, 새로운 영상 소비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기획과 도전적인 스토리텔링을 통해 글로벌 숏폼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3.28 08:00
영화

홍재철 감독, K-미디어 엔터 글로벌 진출 선봉장 나선다

할리우드와 글로벌 테마파크를 오가며 혁신적인 콘텐츠 제작 경험을 쌓아온 홍재철 감독이 K-미디어 글로벌화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최근 ‘인스파이어 미디어아트 전시’의 기획 감독으로서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홍 감독은 실감형 미디어아트와 한국의 우수한 지식재산(IP)을 결합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선도할 계획이다.홍재철 감독은 마블 어트랙션, 씨월드, 중국 오션킹덤, 마카오 돔 극장의 호랑이 등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콘텐츠 기획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풍부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스타트업 K-미디어 엔터테인먼트를 국내뿐 아니라 세계 시장을 타겟으로 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키워나갈 예정이다.첫 번째 주요 사업은 최신 홀로그램 및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실감형 미디어아트를 기반으로 한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의 국내 확장과 글로벌 진출이다. 단순한 전시를 넘어 F&B(식음료), K-공연, 스포츠 등의 다양한 요소를 결합해 기존 프로젝션 맵핑이나 LED 스크린과 차별화된 인터랙티브한 몰입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북미와 동남아시아 시장을 목표로 글로벌 확대를 추진하고 있어 해외 관람객들에게 한국형 엔터테인먼트의 진수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두 번째 사업으로는 한국 웹툰 및 소설IP의 발굴과 글로벌 시장 배급을 위한 다각화 전략이다. 홍 감독은 유망한 국내IP를 영화, 드라마, 숏폼 콘텐츠,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포맷으로 제작하여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해외 유명 프로듀서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K-콘텐츠의 글로벌 위상을 더욱 높이고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홍재철 감독은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K-미디어의 혁신적인 글로벌화를 이끌겠다”며 “단순한 콘텐츠 수출이 아니라 전 세계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엔터테인먼트 생태계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홍 감독이 주도하는 K-미디어가 세계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선보일 혁신에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홍재철 (Jae Cheol Hong) 은?Creative Director/ Executive Producer/ Entrepreneur홍재철 감독은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몰입형 어트랙션, 그리고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 제작의 선두주자로 자리잡은 전문가이다.그는 세계 최고의 VFX 회사 중 하나인 Industrial Light and Magic (ILM, 조지 루카스가 설립한 회사의 부문)에서 디지털 크리쳐 기술 감독으로 활동하며, 아이언맨, 트랜스포머,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스타워즈 에피소드 3, 해리포터 시리즈 등 블록버스터 영화에서 디지털 크리쳐와 특수 효과 제작을 총괄했다. 그의 기술력과 예술성은 이들 작품의 성공적인 비주얼 구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또한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Tangled, 2010)에서 캐릭터 기술 감독으로서 디지털 헤어 소프트웨어(Xgen)의 개발팀을 이끌며, 애니메이션의 사실적인 표현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을 구축했다. 영화 특수효과, 애니메이션, VR 콘텐츠 및 관련 기술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이루어낸 그는 2013년 VES 어워드에서 미국 올랜도 씨월드의 몰입형 3D 디지털 어트랙션 '터틀 트렉 (Turtle Trek)'으로 최고 시각 효과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그 역량을 인정받았다.현재 홍재철 감독은 한국에서 새로운 글로벌 IP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몰입형 콘텐츠 등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창조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또한 최신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콘텐츠 제작과 관련 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그의 비전과 전문성은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3.26 11:32
프로야구

LG 트윈스 MZ세대와 소통 '블루밍테일'과 콜라보 진행

LG 트윈스가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블루밍테일'과 콜라보를 진행한다. '블루밍테일'은 꽃과 아름다움을 소재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소규모 디자인 스튜디오 브랜드로, 10~20대 사이에서 '걸코어 룩'과 '감성 굿즈'로 통한다.이번 콜라보는 경기장에서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돼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LG 트윈스와 '블루밍테일'은 이번 콜라보를 통해 응원봉 미니어쳐 키링, 네로 봉제인형 키링, 유니폼, 의류, 잡화류 등 12종의 다양한 굿즈를 출시한다. ‘리본’과 ‘별‘, ‘핑크’를 컨셉으로 LG 트윈스의 마스코트, 로고 등의 아이덴티티를 조화롭게 반영하여 10~20대를 타겟으로 한 ‘소녀 감성 굿즈’를 출시한다. LG 트윈스와 ‘블루밍테일’ 콜라보 상품은 한정판 거래 플랫폼인 크림(KREAM)을 통해 25일 11시 온라인으로 발매되며, 이후 5월 중으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팝업매장도 운영될 예정이다.LG 트윈스는 팬과의 소통을 위해 4년째 ‘Fan Voice’를 운영하고, 의견을 귀담아 듣고 있다. 이번 ‘블루밍테일’ 콜라보 상품도 ‘Fan Voice’의 의견 중 하나인 “MZ세대와의 소통”을 통해 진행하게 됐다. 이후에도 LG 트윈스는 지속적으로 팬과 소통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형석 기자 2025.03.24 22:21
영화

스튜디오타겟, 글로벌 시장 공략…휘닉스워터스프로덕션와 MOU

제작사 스튜디오타겟㈜이 글로벌 콘텐츠 제작·배급에 박차를 가한다.스튜디오타겟은 홍콩 휘닉스 워터스 프로덕션(Phoenix Waters Productions)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영화, 드라마 및 단편 영화를 기획·제작하고 한국, 홍콩 등 국가 콘텐츠 배급을 협력한다. 현재 협업 중인 작품으로는 공동 제작·배급한 액션 스릴러 ‘샤슈’(Shashou), 영국-코리아 스릴러 ‘더 핸디 맨’(The Handyman)과 다수의 마이크로 드라마가 있다. 양사의 첫 번째 공동 프로젝트인 ‘샤슈’는 강렬한 스타일과 스릴 넘치는 액션이 결합된 초대형 블록버스터다. 홍콩과 말레이시아, 영국 도심의 네온사인이 번쩍이는 밤거리, 숨 막히는 추격전과 강렬한 전투가 펼쳐지는 이 작품은 비밀스러운 암살단의 전설과 현대를 넘나드는 음모를 그린다.‘더 핸디맨’은 영국에서 새로운 문화와 언어, 공동체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국인 이민자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심리 스릴러다. 휘닉스 워터스 프로덕션이 제작한 미스터리 로맨스 ‘테이프’(TAPE)도 스튜디오타겟을 통해 국내 배급을 확정 지었다. 이 영화는 고등학교 졸업 파티에서 일어난 충격적인 사건 이후, 15년 만에 재회한 세 친구가 해결되지 않은 트라우마와 진실, 비밀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도연 스튜디오타겟 대표는 “현재 글로벌 영화, 미디어 여러 도전에 직면한 가운데 우리의 협력과 혁신이 미래를 밝히는 핵심이 될 것”이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각 지역의 다양한 투자 재원과 제작 역량을 극대화하고, 상업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며, 글로벌 시장 확장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비잔 퉁(Bizhan Tong) 휘닉스 워터스 프로덕션 대표는 “국제적인 협업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갈 수 있음에 기대가 크다.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과 영국, 홍콩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방식의 콘텐츠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한편 스튜디오타겟은 독창적인 기획력과 탄탄한 제작 역량으로 한국 콘텐츠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제작사로, 영화 ‘웅남이’, ‘히트맨2’를 제작했으며, 하반기 ‘신의 악단’을 개봉할 예정이다. ‘신의 악단’은 북한에서 외화벌이를 위해 창설된 가짜 찬양단을 소재로, 몽골과 헝가리 등 해외 로케이션을 무대로 제작된 작품이다.휘닉스 워터스 프로덕션은 전 세계의 미디어 콘텐츠 파트너십을 통해 고품질의 콘텐츠를 투자 및 제작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3.20 15:43
드라마

스튜디오타겟, 펄스픽에 신작 런칭… 숏폼 시장의 신흥 강자로 도약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숏폼 드라마는 전 세계적으로 강력한 성장세를 보이며, 새로운 드라마 소비 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 스튜디오타겟은 이러한 흐름을 선도하며 자체 IP 개발과 전략적 유통을 통해 글로벌 숏폼 드라마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스튜디오타겟은 숏폼 드라마의 기획·개발을 연속성 있게 이어가며 새로운 작품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특히, 숏폼 드라마 제작에 있어 빠르게 가속도를 내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으며, 다양한 플랫폼과 제작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협업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다채로운 장르의 기획·제작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숏폼 드라마 제작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스튜디오타겟, 숏폼 드라마 ‘남편이 벼락이나 맞았으면 좋겠어’ 3월 중순 런칭오는 3월 중순, 스튜디오타겟은 숏폼 콘텐츠 플랫폼 펄스픽을 통해 신작 ‘남편이 벼락이나 맞았으면 좋겠어’를 공개한다. 이 작품은 바람둥이 남편이 진짜로 벼락을 맞고 난 뒤, 순식간에‘사랑꾼 남편’으로 변하지만, 그 변화의 이면에 숨겨진 진실이 드러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막장 시월드, 내연녀와의 갈등, 그리고 가족을 둘러싼 비밀이 더해져 한순간도 긴장을 놓칠 수 없는 전개가 펼쳐진다. 만화적인 상상력과 판타지적 요소를 가미한 코미디 장르로, 경쾌한 연출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색다른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쾌한 웃음과 짜릿한 반전을 동시에 선사할 ‘남편이 벼락이나 맞았으면 좋겠어’는 공개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펄스픽은 2025년 1월 14일 공식 출범한 신생 숏폼 콘텐츠 플랫폼으로, “픽! 하는 순간, 몰입은 시작된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장르의 고품질 숏폼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스튜디오타겟의 신작 숏폼 드라마 ‘남편이 벼락이나 맞았으면 좋겠어’는 펄스픽의 이러한 플랫폼 특성과 전략에 부합하는 작품으로, 짧은 시간 안에 강렬한 이야기 전개와 캐릭터 변화를 선보인다. 펄스픽의 주력 콘텐츠인 고품질 숏폼 드라마 라인업에 추가되어, 플랫폼의 다양성과 매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 오리지널 IP 70편 이상 기획, 다양한 장르로 시장성 확대스튜디오타겟은 70편 이상의 오리지널 IP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상당수는 글로벌 트렌드에 최적화된 ‘숏폼 드라마’ 형태로 제작되고 있다. 스튜디오타겟이 보유한 숏폼 드라마 IP는 장르적 다양성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현재 회사가 기획·개발하고 있는 숏폼 드라마 IP에는 복수, 학원물, 바디체인지, 계약결혼 등 감정 몰입도가 강한 드라마뿐만 아니라, 젊고 트렌디한 콘텐츠와 예능형 드라마 및 하이브리드 장르까지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장르적 확장은 짧고 임팩트 있는 숏폼 드라마만의 포맷과 결합되어 예측 불가능한 전개와 긴장감을 극대화하며 강렬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이처럼 70편 이상의 풍부한 IP와 장르적 다양성을 바탕으로 스튜디오타겟은 다양한 플랫폼과의 협업 가능성을 크게 확대하고 있다. 특히, 각기 다른 플랫폼의 특성과 타겟층에 맞춘 맞춤형 콘텐츠 제공이 가능해 플랫폼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다. ◇ 숏폼 콘텐츠의 미래: 스튜디오타겟이 주도하다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숏폼 드라마는 하나의 확고한 콘텐츠 포맷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짧은 러닝타임 안에 강렬한 스토리와 몰입도를 담아내야 하는 숏폼 드라마는, 단순한 영상 제작이 아니라 탄탄한 기획력과 감각적인 연출, 효과적인 스토리텔링 역량이 필수적인 장르다.스튜디오타겟은 이러한 요소들을 갖춘 검증된 제작사다. 최근 영화 ‘히트맨2’로 박스오피스 누적 관객수 250만 명을 돌파하며 극장가에서도 흥행력을 입증했다. 콘텐츠 산업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낸 스튜디오타겟이, 속도감 있고 몰입감이 중요한 숏폼 드라마 시장에서 어떤 저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시장의 미래를 주도해나가며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는 스튜디오타겟㈜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3.10 08:00
생활문화

타니벤처스 , 신소재 개발로 아웃도어 시장의 센세이션

신소재 개발 기술이 국가별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부상함에 따라 글로벌 신소재 시장이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주)타니벤처스(대표 김수빈)에 이목이 집중된다.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이 업체는 카본(탄소섬유, Carbon Fiber) 소재 제품 개발․제조 전문 청년창업 벤처기업이다. 철보다 강하고 알루미늄보다 가벼우며 탄성과 강도가 커서 비행기 동체, 낚싯대, 테니스라켓, 드론, 자전거 프레임, 외제차 재료로 쓰이는 카본 소재를 사용해 아웃도어 용품을 생산하고 있다. 2025 일간스포츠 선정 혁신한국인 파워코리아 대상을 수상한 타니벤처스의 주력 제품은 차박 캠핑의 필수품인 카본 소재 기반 캠핑용 ‘블랙에어 듀얼 테이블’(590cm×400cm)이다.1년의 개발 기간을 거친 끝에 야심차게 출시된 이 제품은 100% 카본 섬유로 제작돼 열에 강하고 1.8톤 트럭의 무게를 버텨낼 정도로 강도가 높으며 초경량과 완벽한 방수력을 자랑한다. 내오염성․내부식성․내구성이 우수해 반영구 사용이 가능하며 접이식이어서 이동이 용이할 뿐 아니라, 타사 제품 헬리녹스의 테이블 다리에 호환 장착할 수 있으며 양면 사용이 가능하다. 테이블 상판에 특별한 문구나 상호명, 이름 등을 커스텀 방식으로 디자인하여 인쇄할 수 있고 A/S까지 제공한다. ‘블랙에어 듀얼 테이블’은 2023 스타트업 테크쇼에 선보여 화제를 모았고 2024 와디즈에 펀딩 제품으로 런칭되었다. 타니벤처스는 오는 6~7월경 가정/사무용 PU폼, 탄소섬유 혼합 고강도 테이블 상판을 새로 출시하고 생산 제품군 증가에 대비코자 A/S 전담 부서를 신설할 예정이다.탄소섬유 연구개발자로 활약했던 부친의 뒤를 잇는 여성 창업가 김수빈 대표는 “올해 국산 카본 소재를 사용해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드론 장착용 파이프(다리)를 제조하여 대형드론 및 UAM 드론 맞춤형 다리를 지원하여 드론 부품 국산화에 힘쓸 예정이며, 우주항공방산 분야에 활용되는 압력 발사형(캐니스트형) 타겟팅 무인 드론 R&D를 창원 산학연과 진행하여 본격적으로 드론 산업에 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02.14 18:12
뮤직

엠피엠지 뮤직, 대한민국 팝업스토어 어워즈 우수상 쾌거

밴드 음악 명가 엠피엠지 뮤직이 지난해 7월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에서 운영한 팝업스토어 ‘돈트 뮤트 유어 뮤직’으로 2024 대한민국 팝업스토어 어워즈에서 ‘팝업스토어 개척’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지난 11일 개최된 이번 어워즈는 대한민국 유일의 팝업스토어 전문 플랫폼 ‘팝플리’가 주관하는 행사로, 한 해 동안 개최된 수천 개의 팝업스토어 중 선정된 51개 후보를 대상으로 창의적인 기획, 차별화된 공간 활용, 소비자 반응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팝업스토어를 선정했다. 엠피엠지 뮤직의 ‘돈트 뮤트 유어 뮤직’ 팝업스토어는 평균 평점 4.8점(5점 만점)을 기록하며 음악과 공간이 결합된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문가 심사위원단은 “타겟 고객의 유입이 용이한 장소에서 ‘호텔’을 콘셉트로 삼아, 호텔의 공간적 특성을 활용해 호텔 어메니티, 공간 조닝 등 다양한 요소에 MPMG MUSIC의 아티스트와 음반 등의 IP를 녹여 재미있게 연출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고 호평했다. 소비자 평가단은 “운영 인력 모두가 친절하게 팝업스토어 설명과 응대를 해주셨다”며 “팝업스토어를 즐기는 데 있어 좋은 기억으로 남았다”고 평가했다.일반적인 팝업스토어는 아티스트의 홍보를 위해 기획되지만 엠피엠지 뮤직 팝업스토어는 레이블 자체의 IP 홍보를 위해 기획됐다는 점에서 신선함을 안겼다. 엠피엠지 뮤직은 “이번 팝업스토어는 MPMG MUSIC의 IP 확장을 위한 도전적인 기획이 들어간 프로젝트였다”며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통해 밴드 음악의 가치를 알리고, MPMG MUSIC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현재 엠피엠지 뮤직은 오는 16일까지 MPMG 사옥이 위치한 광흥창 및 마포구 일대에서 팬 감사제 ‘MPMG WEEK 2025’를 진행 중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2.12 14:0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