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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대한상의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타이어 유통 기업 타이어뱅크가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 됐다. 19일 타이어뱅크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 13일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기업데이터, 사람인, 잡플래닛 등 5개 기관 공동으로 선정한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565개사에 타이어뱅크가 포함됐다.이번 평가는 최고경영자(CEO) 비전·철학, 성장가능성, 직원추천율, 임원 역량, 워라밸, 사내문화, 승진기회·가능성, 복지·급여 등 8개 주제별로 평가됐다. 타이어뱅크는 대전, 충청 지역 청년들을 위한 직무연수 프로그램과 청년 뉴리더 인재양성 프로그램 등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기회 제공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민구 기자 an.mingu@jtbc.co.kr
2018.11.19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