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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수퍼노바’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통산 10번째

그룹 에스파의 ‘수퍼노바’가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에스파의 정규 1집 선공개 타이틀곡 ‘수퍼노바’는 10일 기준 세계 최대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수 1억 회 이상을 기록하며, 반박불가의 신드롬급 인기를 입증했다.이는 에스파의 전작 ‘블랙맘바’, ‘넥스트 레벨’, ‘새비지’, ‘드림스 컴 트루’, ‘걸스’, ‘도깨비불’, ‘홍드 온 타이트’, ‘스파이시’, ‘드라마’에 이은 통산 10번째 1억 스트리밍 기록이다. 이와 더불어 지난 3일 발매된 에스파의 일본 데뷔 싱글 ‘핫 메스’는미국 매체 업록스가 지난 9일 발표한 ‘금주 최고의 신곡’에 선정됐다. 업록스는 “최근 에스파는 컴백 행진을 하고 있다. 에스파는 바로 5월에 정규 앨범 ‘아마겟돈’을 발매했지만, 이 ‘K팝 슈퍼노바들’은 ‘핫 메스’로 벌써 새로운 활동으로 들어섰다”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에스파는 오는 11일 일본 나고야, 14~15일 사이타마에서 아레나 투어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 인 재팬’을 이어 펼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7.1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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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현장] 원어스, 치열한 열정+팬사랑 담은 팬 쇼케이스로 활동 포문

그룹 원어스의 2막이 활짝 열렸다. 자신감으로 뭉친 컴백으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 원어스가 그려갈 활동은 어떤 모습일까.원어스는 지난 8일 서울시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아홉 번째 미니앨범 ‘피그말리온’(PYGMALION) 팬 쇼케이스를 성료했다.팬 쇼케이스는 ‘원어스 치고’ 꽤 긴 공백기였던 8개월을 보내고 ‘피그말리온’을 발매한 기념으로 개최됐다. 원어스가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 것은 지난 2019년 세 번째 미니앨범 ‘플라이 위드 어스’(FLY WITH US) 이후 3년 8개월 만이다.팬 쇼케이스 현장에는 원어스를 보기 위해 발걸음한 국내 팬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공연 시작 2시간 전부터 티켓 부스 앞은 티켓을 받고자 하는 팬들로 줄이 길게 늘어졌으며 공연장 앞에서 사진을 찍는 팬들의 모습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공연장 내부는 팬들로 빈틈없이 채워졌다. 원어스는 지난달 27일 선공개한 ‘잇다 있다 잊었다’로 팬 쇼케이스의 포문을 열었다. 팬들은 뜨거운 함성으로 화답했으며 원어스 역시 무대를 자유롭게 누비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뽐냈다.원어스의 팬 쇼케이스가 특별한 점은 따로 있다. 보통 신보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가 신보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무대로 구성된다면 원어스의 팬 쇼케이스는 타이틀곡 ‘이레이즈 미’(ERASE ME), 선공개곡 ‘잇다 있다 잊었다’, 수록곡 ‘반짝임 그 찰나의 널’뿐만 아니라 전작 ‘세임 센트’(Same Scent), ‘반박불가’, ‘블랙 미러’(BLACK MIRROR) 등을 포함한 총 8곡의 무대로 미니 콘서트를 방불케 했다.그런가 하면 원어스는 미디어 쇼케이스 당시 ‘피그말리온’에 대해 타이틀곡 후보만 3곡이었고 가장 완성도가 높은 앨범이라고 자평했던 것처럼 팬 쇼케이스에서도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시온은 “올해 첫 컴백인 만큼 열심히 고민하고 또 고민했던 앨범”이라고 말했다. 건희는 ‘이레이즈 미’를 설명하며 “이번에 진짜 열심히 해서 자신 있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이번 팬 쇼케이스에서 무대만큼 돋보였던 것은 원어스의 팬사랑이었다. 원어스는 팬 쇼케이스 세트리스트 선정에 있어 “투문(공식 팬덤명)이 최대한 좋아할 만한 곡으로 선정해봤다”고 하는가 하면 무대 중 객석 구석구석까지 눈을 맞추며 팬들과 호흡했다. 또한 팬들이 준비한 이벤트 슬로건의 문구를 보기 위해 객석 바로 앞까지 나와 미소 짓기도 했다.데뷔 5년 차에 접어든 원어스가 그동안 느낀 감정과 굴곡의 극복 과정을 담아낸 ‘피그말리온’. 원어스는 가장 강점인 퍼포먼스를 통해 이러한 모습을 형상화하고 ‘4세대 대표 퍼포머’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겠다는 각오다.원어스가 ‘원어스의 2막을 열어보자’, ‘높은 점프를 해보자’는 마음으로 준비한 ‘피그말리온’으로 새로운 도약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5.1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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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2년 만의 日 도쿄 콘서트 성료

그룹 원어스(ONEUS)가 2년 만에 열린 일본 도쿄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원어스는 지난 24일 도쿄 디즈니 리조트에 위치한 치바 마이하마 앰피시어터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2022 ONEUS JAPAN 3RD LIVE : BLOOD MOON'를 열고 약 2년 만에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일본 오리지널 곡 '808', '코이시이', '키세키'를 비롯해 '발키리', 'BLACK MIRROR', '태양이 떨어진다', '반박불가' 등 대표곡을 일본어 버전으로 선보이는 등 총 18곡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 밖에도 '쉽게 쓰여진 노래', '월하미인', '가자', 'TO BE OR NOT TO BE' 등 역대 타이틀곡으로 '무대 장인'의 면모를 보여줬다. 2년 만에 재개된 이번 일본 단독 콘서트는 팬클럽 선예매로 전석 매진을 기록, 개최 전부터 일본 현지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원어스는 "2년 전에도 이 곳에서 공연을 했었는데, 다시 같은 곳에서 많은 분들과 직접 만나 공연 할 수 있어 영광이다. 모두 투문 덕분이다"라며 뭉클한 마음을 드러냈다. 원어스는 5월 2일 오사카 쿨 재팬 파크 오사카 WW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현지 열기를 이어간다. 한편, 원어스는 오는 5월 17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TRICKSTER’(트릭스터)로 6개월 만에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4.25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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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데빌', 美 타임지 선정 '2021 베스트 K팝 앨범'

그룹 원어스(ONEUS)의 정규 1집 'DEVIL(데빌)'이 미국 TIME(타임)이 선정한 '2021 베스트 K팝 앨범'으로 선정됐다. 미국 시사주간지 TIME은 지난 8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1년 베스트 K팝 노래와 앨범(The Best K-Pop Songs and Albums of 2021)을 발표, 원어스의 정규 1집 'DEVIL'이 '2021 베스트 K팝 앨범'에 이름을 올렸다. 타임은 "'DEVIL'은 원어스의 첫 정규 앨범으로, 그룹 특유의 스토리텔링이 이전 앨범과 유기적으로 이어진다. 전작 'LIVED'가 삶과 죽음 사이에서 삶을 선택한 모습을 그렸다면, 'DEVIL'은 선택 이후의 이야기를 담아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타임은 "판타지적인 요소가 'DEVIL'의 메인 테마지만, 동시에 매우 현실적인 면도 존재한다. 특히 'Youth',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우리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등의 각기 다른 트랙을 통해 이번 앨범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인류가 벌이는 시간과의 싸움을 분명하게 드러냈다"라고 덧붙였다. 원어스는 'DEVIL'을 통해 전작 'LIVED'에 이어 저주받은 인간 군주의 세계관을 완성하는 한편,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삶'을 선택한 이후의 모습을 매혹적이고 섹시하게 그려내며 폭넓은 소화력을 입증했다. 앨범 발매와 함께 수록곡 전곡이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 차트인했고, 타이틀곡 '반박불가' 또한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랭크됐다. 해외에서도 큰 성과를 얻었다. 'DEVIL'은 미국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 2위를 비롯해 전 세계 17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에 진입하며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1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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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日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5위 진입 '쾌거'

그룹 원어스가 일본에서의 인기를 실감했다. 원어스(RAVN(레이븐),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는 지난 24일 일본 세 번째 싱글 'No diggity'를 발매하고 당일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5위에 진입헸다. 원어스의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진입은 이번이 세 번째다. 원어스의 일본 세 번째 싱글 'No diggity'에는 타이틀곡 'No diggity - Japanese ver. -'를 비롯해 'Youth - Japanese ver. -', 'No diggity (Instrumental)', 'Youth (Instrumental)' 등 총 4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No diggity'는 음원 및 음반 차트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성황리에 활동 종료한 원어스의 첫 정규앨범 'DEVIL'(데빌)의 타이틀곡 '반박불가 (No diggity)' 일본어 버전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2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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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24일 日 세 번째 싱글 'No diggity' 발매.. 일본 상승세 잇는다

그룹 원어스(ONEUS)가 일본에서 세 번째 싱글을 발표했다. 소속사 RBW는 24일 “원어스(RAVN(레이븐),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가 일본 세 번째 싱글 'No diggity'를 24일 0시 발매했다. 지난 2019년 12월 발표한 두 번째 싱글 '808' 이후 1년 3개월 만에 컴백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No diggity - Japanese ver. -'를 비롯해 'Youth - Japanese ver. -', 'No diggity (Instrumental)', 'Youth (Instrumental)'까지 총 4트랙이 수록됐다. 특히 통상반과 한정반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한정판에서만 볼 수 있는 DVD가 포함되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앨범명이자 타이틀곡 'No diggity - Japanese ver. -'은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성황리에 활동 종료한 원어스의 첫 정규앨범 'DEVIL'(데빌)의 타이틀곡 '반박불가 (No diggity)' 일본어 버전으로 기존과 다른 색다른 매력으로 현지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No diggity - Japanese ver. -'는 원어스가 처음 시도하는 하이브리드 트랩(Hybrid Trap)으로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음악과는 상반된 강렬한 사운드를 선보이며 곡의 후반부로 치달을수록 점점 고조되는 분위기가 원어스의 매력을 폭발시키는 곡이다. 앞서 원어스는 2019년 8월 일본 데뷔 싱글 'Twilight'로 일본 시장에 정식 진출했으며, 신인 그룹으로서는 이례적으로 6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다. 또 발매 당일 일본 타워레코드 전 점포 종합 판매 랭킹 1위, 오리콘 데일리 차트 3위를 기록했다. 그뿐만 아니라 두 번째 싱글 '808'은 발매 하루 만에 3만 6천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에 랭크되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처럼 일본 내 무서운 인기 상승세를 입증한 원어스가 싱글 'No diggity'로 또 어떤 기록을 쓸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원어스는 일본 싱글 'No diggity' 발매를 기념해 영상통화 팬사인회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3.2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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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데뷔 첫 정규 활동 성료…색다른 시도 '데빌'

그룹 원어스(ONEUS)가 후속곡 ‘우리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활동을 끝으로 데뷔 첫 정규앨범 활동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지난달 19일 첫 정규앨범 ‘데빌(DEVIL)’을 발매한 원어스(RAVN(레이븐),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는 첫 정규앨범을 통해 다양한 성과를 얻었다. 타이틀곡인 ‘반박불가 (No diggity)’부터 후속곡 ‘우리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Rewind)’까지 다채로운 콘셉트와 무대 소화력을 보였다. 또 자체 초동 판매량이 9만 7천장을 돌파, 전작인 ‘라이브드(LIVED)’의 초동 판매량보다 약 1.8배 높은 수치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발매와 동시에 수록곡 전곡이 국내 음원사이트에 진입하는 쾌거도 냈다. ‘반박불가’는 각종 음악사이트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에도 랭크되며 음원 순위 또한 데뷔 후 자체 최고를 기록했다. ‘데빌’은 국내에 이어 해외에서도 큰 성과를 얻었다. 아이튠즈 월드 와이드 앨범 차트, 미국 케이팝 앨범 및 송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했고 한터차트 글로벌 차트 1위에 랭크되는 등 다수 해외 차트에서 영향력을 드러냈다. 원어스는 첫 번째 온택트 팬미팅 '지구와 달 사이'를 28일 오후 5시 네이버 브이라이브(V LIVE)를 통해 연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2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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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컴백·송가인 최초무대 '쇼챔피언' 볼거리↑

'쇼챔피언’이 업그레이드된 매력으로 무장한 아티스트의 무대를 선보인다. ‘쇼챔피언’은 24일오후 6시 MBC M, MBC 에브리원 동시 생방송을 통해 깊어진 다크 카리스마로 돌아온 강다니엘, 트로트 여제 송가인, 차세대 청량돌 CIX의 무대를 공개한다. 먼저 강다니엘이 6개월 만에 디지털 싱글 ‘PARANOIA’로 컴백한다. 신곡 ‘PARANOIA’는 강다니엘이 직접 작사에 참여, 어두운 자신의 내면을 가사와 퍼포먼스로 솔직하게 표현한 곡이다. 강다니엘은 ‘PARANOIA’ 무대를 통해 한층 더 강렬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 퀸 송가인이 디스코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한 타이틀곡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를 최초 공개한다. 송가인은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Disco Ver.)’의 무대를 통해 전 세대 아우르는 희망찬 메시지와 활력을 전할 예정이다. 코너 ‘음악 소개할 거야’에서는 앨범 소개는 물론, 오직 ‘쇼 챔피언’을 위해 준비한 두 번째 정규 앨범 ‘몽(夢)’의 신곡 메들리까지 만나볼 수 있다. K-POP 아티스트의 한정판 무대를 만나볼 수 있는 코너 ‘입덕 LIVE’의 주인공인 CIX도 만나본다. 최근 타이틀곡 ‘Cinema’를 통해 새로운 콘셉트로 변신을 꾀한 CIX는 가요계 대표 청량송 EXO의 ‘LOVE ME RIGHT’ 무대로 차세대 청량돌로서 입지 굳히기에 나선다. 또한, 타이틀곡 ‘Cinema’ 무대도 준비돼 있다. 후속곡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K-POP 아티스트도 있다. 누 메탈 장르의 타이틀곡 ‘Odd Eye‘로 글로벌 팬을 사로잡은 드림캐쳐는 사이버 펑크 테마의 ’바람아(Wind Blows)‘ 무대를 펼친다. 코너 ’엔딩은 원샷이겠죠?‘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드림캐쳐는 ’바람아(Wind Blows)‘ 무대의 엔딩을 특별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무대 천재돌 원어스(ONEUS)는 아련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우리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Rewind)‘를 통해 타이틀곡 ’반박불가(No diggity)‘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첫 정규앨범 ’DEVIL‘의 활동을 마무리한다. 이외에도 LUCY(루시), C.T.O, 트라이비(TRI.BE), 요요미, 안성훈&김희진, T1419, KINGDOM, 박소연, 수안의 무대도 함께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2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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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명절" 원어스, 한복 새해인사+안무영상 설 선물 대방출

그룹 원어스(ONEUS)가 신축년을 맞아 특별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11일 소속사 RBW는 원어스의 한복 사진과 새해 인사말을 남긴 것은 물론, 이와 함께 공식 유튜브를 통해 ‘반박불가 (No diggity)’ 한복 버전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원어스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고급스러우면서도 화사한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기품 있는 자태로 6인 6색 매력을 뽐냈다. 특히 2021년 좋은 기운을 머금고 지난 1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데빌(DEVIL)’로 자체 기록들을 경신하며 차세대 대세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원어스는 타이틀곡 ‘반박불가’ 한복 버전 안무 영상을 통해 무대 위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정 반대의 귀여운 매력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원어스는 “이번 설은 예전만큼 온 식구들이 모여서 풍족하게 보내지는 못하지만,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건강하게 즐거운 명절 보냈으면 좋겠다”면서 “빠른 시일 내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 테니 2021년 원어스의 활동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 올해도 잘 부탁드리고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했다. 한편, 최근 첫 정규앨범 ‘데빌’의 타이틀곡 ‘반박불가’ 활동을 성황리에 마친 원어스는 발매 첫 주에만 9만 7천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자체 초동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쾌거를 얻었다. 뿐만 아니라 지니뮤직 실시간 차트 2위 랭크, 한터차트 글로벌 차트 1위, 아이튠즈 케이팝 앨범 및 송 차트에 각각 2위, 월드 와이드 앨범 차트 9위 등 국내외 차트에서 활약하며 글로벌 성장세를 입증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1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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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매운맛을 보여주마2'로 돌아왔다

그룹 원어스(ONEUS)가 리얼리티 '매운맛을 보여주마' 시즌2로 돌아왔다. 원어스는 지난 5일 1theK 오리지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리얼리티 '매운맛을 보여주마2'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선보였다. 공개된 첫 에피소드에는 지난 시즌에서 이도가 "무인도를 간다거나"라는 말에 기획이 시작되었음을 공개, 촬영 전 제작진이 원어스의 운명을 알아보기 위해 사주 전문가를 찾아가는 등의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어 첫 촬영부터 원어스와 제작진의 티격태격이 시작됐고, 출발 전 금속탐지기로 검문을 하는 등 본격적인 '매운맛' 꾀임에 눈치 빠른 원어스는 유연하게 대처하며 제작진들을 혼돈에 빠트리는 등 남다른 센스를 발휘했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멤버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 첫 번째 낙오자를 선정, 가장 많이 득표한 건희가 소원권 사용을 예고해 다음 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원어스는 지난 여름 '매운맛을 보여주마' 시즌1을 통해 신선한 기획과 리얼한 예능감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에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시즌2 제작을 진행했다. 최근 첫 정규앨범 '데빌(DEVIL)'의 타이틀곡 '반박불가 (No diggity)'로 왕성한 활동 중인 원어스는 초동 판매량 9만 7천 장 돌파, 한터차트 글로벌 차트 1위, 아이튠즈 케이팝 앨범 및 송 차트 상위권 랭크, 다수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기대주로 급부상하고 있다. 한편, 원어스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매운맛을 보여주마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1theK 오리지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0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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