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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 다원 "꿈만 같았던 행복한 시간, 노력하는 사람 될 것"

SF9 다원이 첫 정극 연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다원은 29일 종영된 tvN 월화극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에서 박보영(탁동경)의 동생이자 취준생인 탁선경 역을 맡아 열연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다원은 "선경이라는 캐릭터로 꿈만 같았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정말 많이 행복했고, 배우고 또 배웠던 시간이었다. 선배님들과 스태프 분들의 피와 땀으로 만들어진 작품을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었다. 이번 드라마 '멸망'을 계기로 앞으로도 더 다양한 모습,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다. 기대해주시길 바라며, 끝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첫 정극 연기 데뷔작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다원은 배우로서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선경이라는 인물을 통해 철부지 캐릭터부터 애틋하고 속 깊은 내면 연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극 흐름에 잘 녹아 들며 센스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다원이 배우로서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쳐갈지 주목된다. 다원이 속한 그룹 SF9은 7월 5일 미니 9집 컴백을 앞두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FNC엔터테인먼트 2021.06.3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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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앞둔 '멸망', 박보영X서인국→강태오 비하인드 스틸 공개

종영까지 2화를 남겨둔 tvN 월화극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의 현장 비하인드 스틸이 27일 공개됐다.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 그런 가운데 '멸망’ 측이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박보영(동경), 서인국(멸망), 이수혁(차주익), 강태오(이현규), 신도현(나지나) 등의 훈훈한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높인다. 공개된 스틸 속 박보영은 언제 어디서나 사랑스럽고 해사한 미소를 띤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특히 그의 반짝이는 눈망울과 상큼한 비주얼이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서인국은 잔망 매력을 보여준다. 귀엽게 꽃받침을 한 서인국의 미소에서 숨길 수 없는 장난기가 뿜어져 나와 웃음을 자아낸다. 쉬는 시간에도 케미스트리를 뿜어내는 박보영과 서인국의 '투샷'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보고 꽃받침을 하며 장난을 치는 등 현실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시크한 포스를 풍기는 이수혁과, 해맑게 '멍뭉미'를 터트린 강태오의 미소가 여심을 설레게 한다. 동시에 신도현은 카메라를 향해 귀엽게 인사를 건네는 모습으로 미소를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우희진(강수자), 다원(탁선경)은 물론 특별 출연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던 정지소(소녀신), 남다름(귀공자)까지 웃음꽃 핀 배우들의 면면이 화기애애하고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엿보게 한다. ‘멸망’ 제작진은 “그 동안 ‘멸망’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남은 2화에서 삶과 죽음의 운명이 뒤바뀐 동경과 멸망을 중심으로 애틋하고 설레는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마지막까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6.2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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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 다원, 결코 미워할 수 없는 매력으로 연기돌 눈도장

SF9 다원이 다양한 매력을 지닌 연기로 활약 중이다. 다원은 현재 방영 중인 tvN 월화극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에서 박보영(탁동경)의 동생이자 취업준비생인 탁선경 역을 맡았다. 첫 정극 연기지만 극에 활력을 주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매력적인 캐릭터 분석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멸망' 첫 화부터 눈치 없고 철없는 동생으로 눈길을 끌었다. 누나가 시한부 판정을 받은 일도, 부모님 제삿날이 언제인 지도 몰랐다. 하지만 박보영의 시한부 판정을 알게 된 후 세상이 마지막인 것처럼 오열, 누나 바라기 면모를 드러냈다. 다원은 극 초반 슬픈 상황을 원망하며 귀엽게 보채는 연기를 펼쳤다. 중후반으로 갈수록 눈이 퉁퉁 부을 정도로 열정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주위 사람들과 티키타카가 가능한 친화력을 지녔다. 박보영과는 누나 동생 사이, 서인국(멸망)과는 만난 첫날부터 미래의 매형과 처남이 되어 능글맞은 대화들을 선보였다. 특히 취직한 카페에서는 사장님인 강태오(이현규), 지인인 이수혁(차주익)과 마주앉아 연애 카운슬링까지 자처하는 등 어느 캐릭터와 붙여놔도 극에 잘 스며드는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뽐내고 있다. 다원은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일단 꾸며내지 않고, 최대한 탁선경 속에서 나를 찾으려고 했다. 캐릭터와 같이 가져가고 싶은 비슷한 캐릭터를 겹쳐 떠올렸고, 나머지 부족한 부분은 감독님을 포함한 선배님들과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앞으로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멸망'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tvN에서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FNC엔터테인먼트 2021.06.0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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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멸망' 박보영·서인국 관람차 키스…정지소는 비극 암시

박보영과 서인국의 사랑이 점점 더 깊어져 갔다. 1일 방송된 tvN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서는 박보영(탁동경)과 서인국(멸망)의 애틋한 사랑이 그려졌다. 정지소(소녀신)는 둘 사이를 갈라놓으려 했지만 그럴수록 둘은 서로를 더 의지했다. 박보영이 극심한 고통에서 깨어났을 때 사라졌던 서인국이 돌아와 있었다. 박보영은 "네가 올 줄 알았다. 너 착한 거 다 안다"고 말했다. 서인국은 자신을 기다린 박보영을 사랑스럽게 쳐다보더니 이내 꽉 껴안았다. 서인국은 박보영에게 "네 어릴 적 불행은 모든 나 때문이다"라고 털어놓았다. 박보영은 이해한다는 눈빛으로 "겨울이 있기 때문에 봄이 있다. 끝이 있어서 시작도 있듯, 내 불행과 행복은 모두 너 때문이다"라고 얘기했다.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던 순간, 갑자기 서인국의 눈 앞에서 박보영이 사라졌다. 이상한 낌새를 느낀 서인국은 박보영의 집에 찾아가지만 엉뚱한 사람이 살고 있었다. 박보영의 동생 다원(탁선경)도 서인국을 기억하지 못했다. 박보영의 직장 동료도 마찬가지였다. 같은 시각, 박보영은 정지소의 정원에 있었다. 화려한 꽃밭 사이에서 박보영은 어리둥절해 했다. 홀연히 나타난 정지소는 "내가 너를 잠깐 훔쳤다"며 자신의 화분을 건네줬다. 그리고는 "뭐가 필지 궁금하다. 네 불행을 먹고 자랐으니까. 서인국이 누굴 이렇게 불쌍해 하는 건 처음 봤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뱉었다. 박보영은 "원하는 게 무엇이냐"고 물었다. 정지소는 "지구의 모든 생명체가 네 사랑 하나 때문에 좌우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며 운명을 받아들일 것을 경고, 박보영을 다시 세상으로 돌려보냈다. 서인국은 자신의 집에 온 박보영을 보고 놀랐다. "너 뭐야"라고 묻는 서인국의 말에 박보영은 망설일 뿐 이렇다 할 말을 하지 못했다. 서인국은 그런 박보영을 다시 한 번 말 없이 껴안아 줬다. 박보영은 서인국에게 "그냥 같이 살자. 같이 자고"라며 사랑을 고백했다. 둘은 데이트를 했다. 박보영이 "꽃을 보고싶다"고 하자 서인국은 마법으로 길거리에 벚꽃을 피게 했다. 박보영은 흐드러지게 핀 꽃들을 바라보며 "지금 너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서인국은 그런 박보영을 사랑스럽게 바라봤다. 박보영 역시 "야, 좋아해"라고 마음을 표현했다. 늦은 밤 놀이동산에서 데이트를 하던 둘은 관람차를 탔다. 박보영은 "어렸을 때 가족들이랑 관람차를 타고 사진 찍은 게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내가 죽으면 사랑하는 사람들이 날 기억하지 못했으면 좋겠다. 나 때문에 슬프지 않게. 소원으로 쓸 수 있냐"고 물었다. 서인국은 "그냥 나를 좋아해라. 다른 사람을 위해서 소원을 쓰지 말라"며 박보영을 위해 자신이 대신 희생할 것을 암시했다.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0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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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멸망' 박보영에게 서인국 "넌 날 사랑할 수 없어"

서인국이 박보영을 밀어내면서도 조금씩 마음을 뺏기고 있다. 18일 방송된 tvN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에서는 서인국(멸망)을 어떻게든 사랑하려고 하는 박보영(탁독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인국은 박보영을 비웃었지만 한편으론 운명을 바꾸려고 발버둥치는 박보영을 가엾게 여겼다. 시한부 판정을 받은 박보영이 계속 살기 위해선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대신 죽어야 했다. 이에 박보영은 서인국을 사랑하기로 결심했다. 서인국은 "그럼 제대로 하자. 어떻게 키스라도 할까?"라며 비아냥거렸다. 박보영은 지지 않고 "같이 자자"고 도발했다. 둘은 한 침대에서 잤다. 박보영은 "건물에서 뛰어내리려고 했을 때 사실 무서웠다"며 불쑥 고백하더니 이내 잠들었다. 서인국은 잠든 박보영을 가만히 쳐다봤다. 연민의 감정이 들려는 순간, 정지소(소녀신)의 '불쌍히 여기지 말라'는 말을 떠올리고 몸서리쳤다. 박보영은 온갖 방법을 동원해 서인국을 사랑하려고 노력했다. 서인국에게 자신의 꿈에 넘어오라고 제안했다. 꿈이라는 점을 활용해 서인국과 로맨틱한 스토리를 만들어보려고 한 것. 그러나 서인국의 얼굴만 보면 몰입이 깨져버려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 박보영은 바로 다음 계획으로 옮겼다. 이번엔 서인국의 무의식 세계를 보여달라고 말했다. 서인국은 "난 사람이 아니다. 너가 기대하는 모습, 나에게는 없다"며 무의식 세계로 박보영을 불렀다. 서인국의 무의식 세계는 드넓은 숲 속이었다. 서인국이 스쳐지나간 모든 것들은 시들거나 으스러졌고, 박보영이 다가가면 숨쉬고 생동했다. 생명을 상징하는 박보영은 컬러, 멸망을 상징하는 서인국은 흑백으로 처리, 둘의 선명한 대비를 통해 이들의 사랑이 이루어질 수 없음을 암시했다. 박보영은 "닿으면 사라지는 것들을 사랑기란 쓸쓸한 일이겠지. 절대 사랑하고 싶어지지 않을 만큼. 이제 조금 알 것 같다. 네가 무엇으로부터 도망치는 건지"라고 혼잣말하며 서인국을 용서하기로 결심했다. 서인국은 그런 박보영의 손을 뿌리치며 "인간 주제에 용서는. 갈수록 거슬린다"라며 언짢아했다. 박보영은 친동생 다윈(탁선경)이 다쳤다는 소식에 놀라서 병원으로 달려갔다. 그러나 다윈이 학원비를 얻기 위해 거짓말쳤다는 사실임을 알고 크게 화냈다. 박보영은 다윈에게 서운함을 느끼고 병원을 빠져나왔다. 이때 한 괴한이 박보영에게 칼을 휘두르며 위협했다. 서인국이 등장해 괴한의 칼을 손으로 제압, 피가 뚝뚝 떨어졌다. 서인국은 박보영을 품에 안고 "보지 마. 볼 게 못되니까"라고 말했다. 서인국은 괴한의 눈을 보고 "돌려줄게. 내가 가젼간 거"라고 말했다. 이에 갑자기 괴한의 태도가 돌변, 들고있던 칼로 자신의 목을 그어버렸다. 사실 이 괴한은 과거에 자살하려고 했었지만 서인국이 운명을 바꿔 죽지 못하게 만들었던 것이다. 서인국은 박보영에게 "내가 그랬잖아. 날 사랑할 수 없을 거라고" 속삭였다. 모든 생명을 앗아가는 서인국을 과연 박보영이 사랑하게 될 수 있을지, 다음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방송.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5.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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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 SF9 다원, 철부지 동생 탁선경 역으로 첫 등장

그룹 SF9의 다원이 정극 연기 데뷔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뤘다. 다원은 10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극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서 박보영(탁동경)의 동생이자 취준생인 탁선경 역을 맡았다. 일단 일을 저지르고 보는 철없는 동생으로, 얼핏 보면 누나를 괴롭히는 것 같지만 속 깊은 곳에는 누나를 향한 고마움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눈치 없고 철없는 동생으로 첫 등장해 극에 활력을 더했다. 친구들과 PC방 게임 중 돈이 부족하자 박보영에게 제주도에서 렌터카로 사고를 냈다고 서슴없이 거짓말했다. 이에 박보영은 오늘이 부모님 제삿날이라는 사실을 알려줬지만, 다원은 이 사실을 까마득히 잊은 채 세월이 빠르다는 답변만 늘어놓으며 다시 게임에 열중했다. 다원은 첫 정극 연기 도전임에도 극 흐름에 잘 녹아 드는 연기력과 뚜렷한 캐릭터 분석을 선보여 철부지 동생 캐릭터를 확실히 구현해냈다. 특히 나이대에 맞는 통통 튀는 대사들을 능청스러운 연기로 표현하며 박보영의 남동생 역할을 해냈고, 앞으로 다원이 선경으로서 그려낼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사라지는 모든 것의 이유가 되는 존재 서인국(멸망)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박보영(동경)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tvN에서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5.1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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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다원, tvN '멸망' 통해 첫 연기 도전…박보영 동생役

그룹 SF9 다원이 첫 연기에 도전한다. 올해 상반기에 첫 방송될 tvN 새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서인국(멸망)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박보영(동경)의 치명적인 100일 한정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다원은 박보영의 동생이자 취업 준비생인 탁선경 역을 맡았다. 탁선경은 일단 저지르고 보는 철없는 동생이다. 얼핏 보면 누나를 괴롭히는 것 같지만 속마음 깊은 곳에는 누나를 향한 고마움을 가지고 있다. 다원은 소속사를 통해 "정극에 도전할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 그래서인지 긴장도 많이 되고, 걱정도 많이 된다. 그래서 더 열심히 노력하고 준비하며 촬영하고 있으니 보시는 분들이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함께 연기하는 선배님들 작품도 많이 찾아보고, 공부했다. 새로운 분야에 처음 도전하는 것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참여하겠다"라고 다부진 포부를 전했다. SF9 내에서도 다양한 매력을 가진 멤버로 인기를 끌고 있는 다원. 예능, 무대, 웹 플랫폼 등 다양한 채널로 팬들과 소통하며 고유의 매력을 발산, '만능캐'로 팬덤을 이끌고 있다. 여기에 연기라는 새로운 장르를 추가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2.2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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