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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배렛나루 괜찮아?”...박나래·한혜진, 수영복 화보 탄생기 (한혜진)

방송인 박나래와 모델 한헤진이 수영복 화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11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는 ‘25년만에 처음이야! 역대급. 최장신 모델과 최단신 모델이 함께한 전무후무한 패션화보 촬영현장’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한혜진은 “모델 데뷔 25주년을 기념해서 친구, 동료들과 함께 달보를 찍는다. 촬영한 사진을 가지고 2025년 달력을 만들어서 판매할 예정이다. 그 판매 기부금은 전액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박나래는 “수영복? 나 제모도 못 했는데 배렛나루 괜찮냐”고 장난을 치면서도 “열심히 하겠다”고 의지를 내비쳤다. 화보 촬영에 돌입한 두 사람은 생각보다 큰 키 차이에 난감해한다. 한혜진은 “잠깐만 이거 너무 합성 같다”며 실소를 터트렸다.우여곡절 끝에 화보를 마친 두 사람. 한혜진은 “나래한테 결과물 사진을 보내줬는데 1분만에 SNS에 올렸다. 나래가 살을 쪽 빼서 결과물이 잘 나온 것 같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1.12 07:09
연예일반

“모든 감정 배제”…‘리볼버’, 본 적 없는 전도연이 온다 [종합]

배우 전도연이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얼굴로 여름 극장가를 찾는다. 9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리볼버’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전도연을 비롯해 오승욱 감독, 배우 지창욱, 임지연이 참석했다.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 전도연이 영화 ‘무뢰한’ 오승욱 감독과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전도연으로부터 출발한 영화다.이날 오 감독은 “하던 영화가 잘 안돼서 누워있는데 전도연이 전화로 나오라고 했다. 낮술을 사주면서 ‘빨리 시나리오 써라, 한 작품 해’라고 해서 알겠다고 했고 전도연을 주인공으로 한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아는 전도연만의 품격이 있다. 전도연을 보면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이 보통 사람을 뛰어넘는다. 그 부분을 굉장히 고민하면서 시나리오 밑바탕에 넣으려고 했다”며 ‘리볼버’의 탄생기를 공개했다. 전도연은 “(수영은)꿈과 야망이 있는 친구다. 꿈을 위해서 타협하면서 앞만 보고 가는 인물”이라며 “이렇게 모든 감정을 배제한 연기를 한 적이 있나 싶다. 사실 전 제 얼굴이 지루하게 느껴져서 걱정도 됐다”고 털어놨다. 이에 오 감독은 “전도연이 지금껏 보여주지 않은 얼굴을 보여주고 싶었다. 전도연의 얼굴을 궁금해하고 보고 싶어 했으면 했다”며 “편집을 끝내고 ‘해냈다’ 싶었다. 전도연의 못 보던 얼굴을 담아냈다”고 자신해 ‘리볼버’ 속 전도연의 연기 변신에 기대감을 높였다. 전도연은 함께 호흡한 후배 지창욱, 임지연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현장에서는 모두 동료다. 보통 후배들이 선배를 보고 배웠다고 하는데 저도 후배들을 보면서 배운다. 이번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에너지는 원래 주고받는 거다. 일방적으로 주진 않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리볼버’는 오는 8월 7일 개봉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7.0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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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변호사도 당했다…‘하시4’ 이주미 “신분증 사진 도용, 손 덜덜”

변호사 이주미가 사칭 피해를 당했다. 이주미는 12일 개인 SNS를 통해 자신을 사칭한 금융사기가 있다는 사실을 알리며 “투자리딩방에서 변호사 신분증 사진도용, 주민등록증 위조 등 방식으로 사칭이 이뤄지고 있다. 피해 금액은 적게는 수천만원, 많게는 수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된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어떠한 오픈채팅방에도 소속돼 있지 않고 투자권유를 비롯해 사인과 일체의 금전 거래를 진행하지 않는다”며 “최근 변호사를 사칭해 선임료를 편취하는 행위까지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피해자분을 도와 고소 진행 중이다. 유사 사례를 경험하신 분들은 연락 달라”고 말했다. 이주미는 또 위조 신분증을 공개하며 “생년월일을 제외한 모든 정보가 허위이고 위조된 사진”이라며 “저도 손이 덜덜 떨리는데 피해자분은 오죽하실까 싶다. 추가적인 피해 방지차 동의를 받고 사진을 올린다. 경계하고 조심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이주미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신입사원 탄생기 – 굿피플', ’하트시그널4‘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6.12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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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시청률 19.58%, 자신있다”…‘최불암 변신’ 이제훈 ’수사반장 1958’ [종합]

“드라마 제목처럼 시청률 19.58%가 목표다.” 배우 이제훈이 이끄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이 닻을 올렸다. ‘수사반장 1958’은 70년대 국민드라마 ‘수사반장’의 프리퀄로 이제훈은 극중 국민배우 최불암이 연기한 박영한 형사가 수사반장이 되기 10년 전을 연기한다. 이제훈은 “시청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작품이다. 자신있다”며 배우들과 제작진을 대표해 “올해 MBC 드라마들 중 최고 시청률을 바라고 있다”고 각오를 드러냈다.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수사반장 1958’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 김성훈 감독이 참석했다. ‘수사반장 1958’은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담는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극중 이제훈은 촉 좋고, 넉살 좋고, 인물 좋은 촌놈 형사 박영한의 모습을 다채롭게 그려낼 계획이다. 이제훈은 “연기를 하면서 이렇게 화가 많이 난 적이 없다”며 “정말 나쁜 놈들을 잡아야 하는 마음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최불암 선생님이 연기한 인물처럼 베테랑이고, 노련하고, 굉장히 뛰어나지는 않지만, 범인을 잡고 싶은 집념과 열정은 같다”고 말했다. 최불암을 실제 만나 연기 고민을 나눴다는 이제훈은 “젊은 시절의 박영한 역할을 해야 하니까 굉장히 떨리더라. 선생님 앞에서 어떻게 대본 리딩을 했는지 정신이 혼미했다”며 “연기 고민을 정말 많이 했는데 최불암 선생님을 따라가긴 힘들지만 정신과 마음은 계승해 잘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생님이 ‘박영한 형사는 화가 가득했으면 좋겠다, 약한 사람을 보호해줬으면 좋겠다’는 휴머니즘을 얘기해줬다”면서 “그때의 시청자들에겐 추억을, 지금의 젊은 시청자들에게는 원작 드라마가 어떨지 궁금하게 해줬으면 한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모범택시’ 시리즈, ‘시그널’ 등 수사물에서 활약한 이제훈은 “‘수사반장’프리퀄을 너무 보고 싶다는 시청자 입장이 컸다”며 “노련하고 베테랑 형사는 아니었지만 그렇게 되어가는 과정이 궁금했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수사반장 1958’은 함께 수사하는 4인방의 호흡이 주요 관전포인트 중 하나다. 가진 것이라고는 근성과 독기뿐인 형사 김상순으로 분한 이동휘는 “우리들이 이제훈의 뒷모습을 보면서 따라가는 신들이 많았는데 촬영 중반부 이후부터는 누구보다 든든하더라”고 신뢰를 드러냈다. 이제훈은 올해 연말 연기 대상보다 팀워크 상을 수상하고 싶다며 “대상과 팀워크상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당연히 팀워크상”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동휘는 “나는 무조건 대상”이라고 장난스럽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최우성은 극중 나랏일 하고 싶은 괴력의 쌀집 청년 조경환으로 분한다. 훗날 종남서의 ‘불곰팔뚝’으로 불리는 신입 형사로 든든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윤현수는 명수사관을 꿈꾸는 금수저 엘리트 서호정 역을 맡았다. 훗날 종남서의 ‘제갈량’으로 활약하는 형사 꿈나무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김성훈 감독은 ‘수사반장 1958’을 통해 ‘히어로의 탄생기’를 보여줄 것이라고 예고했다. 그는 “1958~1962년 사이를 그리는 드라마인데, 시대를 뛰어넘어 언제나 히어로는 있어왔다. 박영한이라는 히어로가 어떻게 탄생했는지,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어떻게 정의를 지켜나가는지를 보여주는 데 집중했다”며 “극중 시대상은 갓을 쓰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로 혼재돼 있다. 자료 화면도 많지 않지만 미술적 요소로 최대한 그때의 분위기를 살리는 데 노력했다”고 전했다. 한편 ‘수사반장 1958’은 19일 오후 9시 50분 첫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1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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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X허명행 투샷만 봐도 ‘황야’ 각 딱 나오죠?

배우 마동석과 무술감독으로 유명한 허명행 감독이 만나 화끈한 액션을 펼쳐낸다.액션 장인들이 직접 전하는 ‘황야’ 탄생기부터 제작 비하인드, 마동석과 허명행 감독의 2인 화보가 공개됐다.‘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배우와 무술감독으로 함께 작업한 오랜 시간을 지나 배우와 감독으로 또 다른 동행을 시작한 마동석과 허명행 감독의 활약이 기대된다.공개된 제작기 영상은 마동석과 허명행 감독이 직접 전하는 ‘황야’의 제작 비하인드로 흥미를 끌어올린다. 배우와 무술감독으로 20년간 호흡을 맞춰왔던 마동석과 허명행 감독은 각각 “허명행 감독과 함께한 작품이 세상에 보여지게 돼서 기쁘다”(마동석), “‘황야’의 시나리오와 컨셉을 마동석 배우와 같이 얘기하면서 만들어가는 과정이 굉장히 재밌었다”(허명행 감독)라는 소감을 남겼다.이어 마동석과 허명행 감독은 ‘황야’에서 보여줄 새로운 액션에 대한 이야기도 풍부하게 풀어냈다. 마동석은 “다른 결의 액션을 소화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좋은 경험이었고, 즐겁게 찍었다”며 오직 ‘황야’에서만 볼 수 있는, 마동석의 새로운 액션을 탄생시키기 위한 노력에 대해 설명했다. 허명행 감독은 “디스토피아 배경에서 펼쳐지는 빌런들의 악행을 남산(마동석)이 해결하는 방향으로 포커스를 맞추다 보니 좀 더 거친 액션들이 만들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마지막으로 허명행 감독은 “마동석 배우가 나오는 게 ‘황야’의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귀띔, 지금까지 보지 못 했던 마동석표 액션 블록버스터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제작기 영상과 함께 공개된 마동석과 허명행 감독의 화보는 오랜 시간 손발을 맞춰온 두 사람의 형제 같은 케미가 돋보인다. 대한민국을 액션 쾌감으로 물들이며 ‘장르가 마동석’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세계적인 액션스타 마동석과 수많은 작품에서 인상적인 액션 시퀀스를 선보여 온 액션 마스터 허명행 감독.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액션 장인들의 완벽한 호흡과 노하우로 완성된 영화 ‘황야’에 대한 기대가 점점 더 고조되고 있다. 오는 26일 공개.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2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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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 래퍼 윤비→이승국… 참가자 12인 라인업 공개

국내 최초 이념 서바이벌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에 참가한 12인의 라인업이 공개됐다.오는 26일 첫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서바이벌 예능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이하 ‘더 커뮤니티’) 제작진은 개성 강한 12인의 인물들의 현장 스틸을 16일 공개했다.직업과 성별, 신념까지 제각각인 12명의 참가자 중 우선적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이들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유경험자들.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2’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래퍼 윤비는 당시 블러핑, 협상, 동맹 등에서 탁월한 재능을 보였던 만큼 ‘더 커뮤니티’에서 어떠한 전략을 꺼내들지 주목된다.‘국내 여성 1호 대통령 경호관’ 출신이자 넷플릭스 서바이벌 ‘사이렌: 불의 섬’에서 경호팀 리더를 맡아 따뜻한 리더십과 포용력으로 호응을 이끌었던 배우 이수련은 자칭 ‘(젊은)꼰대’로 등장, 이전과 다른 매력을 예고했다.영화 및 드라마 리뷰로 유명한 유튜버 천재이승국(본명 이승국)의 등장도 흥미를 유발하는 요소. 왓챠 오리지널 ‘도둑잡기’에서 논리적인 분석과 판단력을 보여준 것은 물론, 평소 인터뷰이를 향해서도 진심을 담아 깊이 있는 질문을 던졌던 그가 다양한 가치관들이 격렬하게 대립할 '더 커뮤니티'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할지 궁금증이 포개진다.대테러부대 707 특수임무단을 전역하고 SBS 군인 서바이벌 ‘더 솔져스’에 출연했던 이창준, 채널A 로펌 서바이벌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 최종 우승을 비롯해 다수의 서바이벌 유경험자 임현서 변호사, SBS 심리 추리 서바이벌 ‘검은 양 게임: 장르만 마피아’에 출연했던 모델이자 아나운서인 김나정도 주목할 만한 인물이다.그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가이자 여성단체에서 활동한 이력도 있는 하미나,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이자 국내 유일의 여성 감독이 된 안근영, 전 아나운서이자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 유학파 엘리트 회사원 이지나 그리고 김재섭과 박성민 등 보수와 진보 성향의 정당인들까지 다채로운 출연자들의 면면이 ‘더 커뮤니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극과 극의 가치관을 가진 출연자가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이념 서바이벌 ‘더 커뮤니티’는 12인의 출연자가 9일 동안 합숙하며 하나의 공동체를 형성하는 신선한 사회적 실험을 그린다. 사회 속에서 서로 받아들이기 힘든 의견을 가진 이들이 한 공간 안에서 서로를 어떻게 받아들이며 상호작용할지, 출연자들이 보여줄 다양한 입장과 의견, 변화와 공조에 기대가 모인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1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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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태어난 얼굴도 아빠 판박이… 최성국, 2세 ‘추석이’ 공개(조선의 사랑꾼)

최성국 2세 ‘추석이’의 얼굴이 공개됐다.23일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추석이’의 탄생 현장을 담은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50대 아빠’ 최성국의 결혼식, 그리고 아내의 임신 기간과 출산 당일에 이르기까지가 파노라마처럼 담겨 있다.의료진이 최성국 아내의 상태를 확인하며 “아기가 하나도 안 내려왔네”라고 말하는 장면은 긴장감을 자아낸다.지난주 첫 회에서 최성국은 ‘예비 아빠’로서의 불안하고 복잡한 감정을 드러내며 눈물을 쏟았다. 특히 아내의 난산이 예상되자 그는 “내가 해 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는데 미안하고 불쌍하다”며 오열해 4MC마저 숙연하게 만들었다.선공개 영상에는 마침내 최성국 부부 앞에 얼굴을 드러낸 ‘추석이’가 포착돼 감동의 탄생 현장을 예고했다. 성탄절인 25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 시즌2 2회는 ‘탄생’이라는 테마로 꾸며진다. 최성국 2세 ‘추석이’의 탄생 현장과 ‘뉴(NEW) 사랑꾼’ 김슬기♥유현철 커플 탄생기를 전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2.2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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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탄생기에 최고 6%.. 강철원 사육사 “푸공주 별명이 최애”(푸바오와 할부지)

사춘기에 접어든 판다 푸바오가 안방극장을 찾았다. 23일 방송된 국민 힐링쇼 SBS'푸바오와 할부지'1회가 시청률 4.7%, 분당 최고 시청률은 6% (닐슨코리아,수도권 가구기준)를 차지하며 우주대스타 푸바오 주연의 방송다운 뚠빵하고 든든한 출발을 보였다. 특히 푸바오의 탄생부터 성장을 할부지가 설명하는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시청률이 6%까지 치솟았다강철원 사육사는 푸바오의 영상을 보는 눈에 시종일관 꿀 떨어지는 할부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푸바오 덕분에 강사육사를 알아보고 사진을 요청해서 가족들이 불편해 하기도 한다고 했다. 강철원 사육사가 가장 맘에 드는 푸바오의 별명은 푸공주라고 밝혔다. 2,000만 뷰가 넘어선 핸드폰을 든 할부지 옆에서 푸바오가 팔짱 끼고 애교를 떠는 다정한 영상에 숨겨진 사연도 밝혔다. 푸바오를 처음 만난 순간의 감동도 전해졌다. 푸바오가 태어나던 순간의 시,분 몸무게까지 정확히 기억하는 강사육사는 그 순간을 가슴이 쿵 내려앉는 기분이었다고 밝혔다. 가임기가 3일 밖에 안되고 초기 생존률이 낮은 판다의 특성상 기쁘기도 하지만 부담도 되어 가슴이 두근거렸다고 말했다. SBS가 아카이브에서 찾아낸 강바오의 29년전 영상도 눈길을 끌었다.아이바오와 러바오 이전 1세대 판다커플이었던 리리와 밍밍을 돌보는 지금과 다름없는 얼굴의 20대 정철원 사육사는 1세대 커플이 중국으로 돌아가면서 다시는 판다를 키울거라고 생각못했지만 다시 판다를 만나면서 “이번엔 정말 잘하겠다”고 단단히 다짐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1.24 09:01
예능

[TVis] 원밀리언 리아킴, 베이비슬릭 위로에 눈물 폭발(스우파2 우승 크루 탄생기)

원밀리언의 리아킴이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7일 오후 방송된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 우승 크루 탄생기’에서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 있었던 생방송 파이널 무대를 모두 마친 크루들의 백스테이지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원밀리언의 리더 리아킴은 모든 무대를 마친 후 자신을 응원하러 온 절친 울플러의 베이비슬릭을 보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려 보는이들을 감동케 했다. 두사람은 별다른 말 없이 서로를 안으며 뜨거운 위로를 공유했다.‘스우파2’는 여성 댄스 크루들의 글로벌 춤 서열 1위를 가리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8월 시작됐다. ‘스우파2’ 멤버들은 12월 1일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인천, 수원, 광주에서 ‘온 더 스테이지’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1.07 23:16
예능

베베 최종 우승의 순간...‘스우파2’ 감동 파이널 비하인드 공개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여덟 크루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공개된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가 7일 밤 10시 ‘우승 크루 탄생기’를 공개하며 식지 않은 열기를 이어간다. 모두 하나가 된 대망의 파이널 현장과 그동안 보지 못한 무대 뒤 댄서들의 모습이 여과없이 공개될 예정이다. ‘스우파2’는 지난 10월 31일 베베의 최종 우승과 함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엠넷 메가 IP의 명맥을 잇는 ‘스우파2’는 글로벌 춤 서열 1위를 가리는 여정에서 유튜브 누적 조회수 5억 뷰 달성 등 연일 신기록을 새로 썼다. 계급 미션 시작과 함께 최고 시청률 4.7%를 기록하며 영향력을 입증한 것은 물론, 1539타겟, 2049남녀 시청률에서는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1위를 달성하며 10주 연속 1위라는 기록적인 성과를 냈다.이날 방송에서는 ‘스우파2’ 우승 크루가 탄생되는 감동의 순간과 파이널 비하인드의 모든 것이 공개된다. 베베가 최종 우승 크루로 호명되는 순간과 동시에 이를 축하해주는 잼 리퍼블릭, 원밀리언, 마네퀸의 표정도 생생하게 담길 예정이다. 경쟁을 떠나 서로를 향한 리스펙을 보여주는 여성 댄서들의 끈끈한 관계성이 울림을 전한다. 뿐만 아니라 8크루가 모두 함께해 화제가 됐던 스페셜 스테이지 비하인드도 전격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진다. 원밀리언, 베베, 딥앤댑, 잼 리퍼블릭, 레이디바운스, 마네퀸, 츠바킬, 울플러 8크루 댄서들이 참여한 계급 미션 특별 무대부터 벅찬 감동을 안겼던 ‘스모크’ 단체 무대 뒷이야기가 글로벌 팬심을 저격할 전망이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1.0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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