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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랜선뷰티’ 김희정 일상이 화보 ‘힙스터’ 그 자체

신개념 언택트 뷰티 바이블 ‘랜선뷰티’가 ‘결 특집’ 2탄으로 남다른 결로 부러움을 사는 셀럽이자 ‘원빈 조카’ 김희정의 일상을 탈탈 털어 힙스터 여신의 미모 비결을 파헤쳤다. 8일 방송된 ‘랜선뷰티’에서는 MC 박은혜, 수경, 이수정이 ‘결 특집’ 2탄으로 57만 팔로어에 빛나는 MZ워너비 스타이자 남다른 결을 지닌 배우 김희정의 일상을 들여다봤다. 김희정은 승마, 축구, 웨이크서핑, 골프까지 각종 스포츠를 섭렵하며 건강미를 뽐냈다. SNS 속 김희정의 일상 사진은 MZ세대의 주목을 받으며 사랑받고 있었다. 김희정은 테니스에 빠진 일상을 공개하며, 운동 전 필수코스인 사진촬영 과정까지 낱낱이 보여줬다. 전문가 같은 포스로 화보 같은 일상 사진을 찍은 김희정은 테니스를 마친 뒤 인생 사진을 찍기 위해 거대한 3륜 바이크를 타고 이동해, 걸크러시 매력을 폭발시켰다. 김희정은 힙한 장소에서 자연스러운 포즈와 함께 잘 나오는 포토 팁까지 선사했고, 이수정은 “그냥 화보다, 화보!”라며 감탄했다. 지켜보던 박은혜는 “저희를 좀 찍어주세요”라며 사진 욕심을 냈고, 김희정은 직접 시선, 자세를 교정해주며 MC들의 인생샷을 촬영했다. 김희정은 자신의 옷장에서 직접 가져온 패션 아이템들과 5분 메이크업을 완성시키는 파우치까지 공개했다. 이에 박은혜, 수경, 이수정은 김희정의 아이템들을 부러워하며 힙함을 따라가고 싶어했다. 김희정은 “제 일상과 비밀을 같이 공유해서 좋다”며 만족했다. 모든 것을 랜선으로 연결, 뷰티팁을 공개하는 신개념 언택트 뷰티 바이블 ‘랜선뷰티’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K-STAR에서 방송된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6.09 15:30
연예일반

'신랑수업' 모태범, 미모의 발레리나 임사랑과 핑크빛? 소개팅 성공~

‘신랑수업’ 모태범이 발레리나 출신 임사랑과 전격 소개팅에 나서며, 실제상황 100% ‘현실 중계’로 극강의 몰입감을 안겼다. 25일 방송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7회는 2.3%(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신랑수업’ 최초의 소개팅을 향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드라마에서 인연을 맺은 인생 선후배 영탁과 김응수의 ‘우당탕탕’ 낚시터 회동, 박태환과 10년 지기 여사친 안세현의 알 듯 모를 듯한 ‘썸’ 데이트, 모태범과 임사랑의 설렘 가득한 소개팅 현장이 연달아 펼쳐지며 화제성을 싹쓸이했다. 영탁은 김응수가 전날부터 시간을 보내고 있는 낚시터로 향했다. 낚시가 처음인 영탁은 지루한 시간을 보내던 중 김응수에게 “낚시로 배울 수 있는 게 뭐죠?”라고 물었다. 김응수는 “인내심 없이는 결혼을 못 하지”라고 즉답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곧 김응수는 “아내 외에는 여자를 만나본 적이 없다”며 애처가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방송 작가였던 아내가 연극배우인 나를 취재하러 왔다 사랑이 싹텄다”라며, “벌이가 많지 않아 결혼을 포기한 상태였는데,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아버지가 서울로 올라와 (결혼) 날짜를 잡았다”고 극적 스토리를 들려줬다. 장소를 옮긴 뒤 영탁은 직접 캔 쑥을 넣은 된장찌개에 맛있게 구운 삼겹살을 차려 김응수에게 대접했다. “맛있어서 자꾸 들어간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운 김응수는 “내가 바로 가정 생활의 교과서”라며 본격 신랑수업에 나섰다. 김응수는 “연극배우 시절 연봉이 30만 원이라 처갓집에 얹혀살았다. 이후 큰딸이 태어나, 가족을 먹여 살려야 한다는 생각에 3년을 거절했던 드라마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응수는 ‘생존’을 위한 필살 애교를 시전하며, “사극에서는 좌의정 밑으로 해본 적 없는데, 집에서의 배역은 오로지 ‘하인’”이라는 명언을 남기며 특강을 마무리했다. 박태환은 설레는 마음으로 누군가를 픽업하러 나섰다. 박태환의 차에 탄 사람은 10년 지기 ‘찐친’인 접영 여신 안세현이었다. 여섯 살 나이 차인 두 사람의 모습에 전 출연진들은 “완전 딱이다!”, “애써 웃음을 감추지 말라”라며 ‘망붕’을 가동했다. 이어 두 사람은 미묘한 분위기 속 옷가게로 향해 쇼핑을 했다. 여기서 박태환은 안세현의 옷을 직접 골라주며, 무릎까지 꿇은 채 허리 핏을 잡아줘 ‘썸’ 논란을 재점화했다. 쇼핑을 마친 이후로도 두 사람은 포토 부스에서 커플 사진을 찍고, 오락실에서 저녁식사 내기를 건 농구 대결에 돌입하며 달달함을 뽐냈다. ‘버저비터’로 아쉽게 패배한 박태환은 안세현이 좋아하는 초밥집으로 향해 함께 식사를 즐겼다. 식사 도중 두 사람은 화제의 ‘깻잎 논쟁’ 변형인 ‘애인 차에 직장 동료가 블루투스를 연결해도 된다’, ‘애인, 친구과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내가 먼저 빠질 경우 친구와 애인 단둘이 술을 마셔도 된다’ 등에 대해 격한 토론을 나누며 서로의 연애관에 대해 파악했다. 마지막으로 박태환은 안세현에게 자신의 신랑 점수를 물었고, 안세현은 “원래 95점이었는데, 오락실에서의 승부욕 때문에 90점~”이라고 재치 있게 답했다. 이에 박태환은 “깎인 5점을 다시 채워야겠다”며, 안세현이 옷가게에서 망설이다 구매하지 않은 옷을 깜짝 선물했다. 상상도 못한 이벤트에 모두가 “다시 볼수록 ‘심쿵’!”이라며 환호성을 질렀다. 한편, 모태범은 ‘신랑멤버’ 첫 주자로 소개팅을 하게 돼, 다른 멤버들의 ‘원성’을 자아냈다. 만남 일주일 전부터 그는 다이어트를 하고, 생애 첫 염색을 하며 비주얼을 업그레이드했고, 완벽한 비주얼로 소개팅 장소에 나갔다. 상대방을 초조하게 기다리던 모태범은 김동현에게 전화가 걸려오자, “주선자에게 이름과 만나는 장소만 전달받고 나왔다”며 소개팅을 앞둔 긴장감을 드러냈다. 김동현은 “초반 5분 안에 승부를 내고, 칭찬을 많이 하라”고 소개팅 다경험자(?)다운 현실 조언을 건넸다. 잠시 후, 소개팅 상대인 임사랑 씨가 모습을 드러냈다. 늘씬한 키에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한 임사랑 씨는 모두의 ‘동공대확장’을 불러일으켰다. 모태범도 귀까지 빨개질 정도였다. “카페인이 필요하다”는 모태범은 바로 커피를 주문했고 적극적으로 질문을 던지며 대화를 나눴다. 여기서 임사랑 씨는 네 살 때부터 발레를 해온 발레리나임을 털어놨고, 둘 다 ‘운동’을 했다는 공통 관심사로 빠르게 친해졌다. 탄력 받은 두 사람은 테니스에 관한 이야기도 나누며 ‘하이파이브’까지 했다. 하지만 모태범의 말실수로 분위기가 갑자기 싸해졌다. “이제 안 해본 것도 해보며 많이 경험하고 있다”는 임사랑 씨의 근황 이야기에, “그래서 지금 막 살아요?”라고 추임새를 넣어 임사랑 씨를 당황케 한 것. 이 현장을 지켜본 김원희와 홍현희는 “첫 소개팅 멘트로는 에러!”라고 지적했고, 모태범은 “그런 뜻이 아니었다”며 손사래를 쳤다. 잠시 후 그는 “같이 식사하실래요?”라고 용기 있게 ‘애프터 신청’을 했다. 이에 대한 임사랑 씨의 답변에 출연진들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이들의 소개팅 결과는 다음 주 방송에서 공개된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묘하게 잘 어울리는 영탁X김응수 씨의 만남! 결혼생활 장인 김응수 씨의 찐 조언에 배꼽 잡았네요”, “어느덧 요리 실력이 일취월장한 영탁, 칭찬해!”, “유죄보이 박태환, 여사친 세현 씨에게 이렇게 다정하기 있기 없기?”, “‘썸’과 ‘찐친’ 사이의 어디쯤에 있는 태환 씨와 세현 씨의 데이트! 은근히 설렜습니다”, “사랑 씨를 만난 후 태범 씨의 눈에서 ‘하트’가 나오는 건 저만 목격한 건가요?”, “현실감 폭발하는 소개팅 현장이라 완전 몰입했습니다, 다음 주에 나올 애프터 결과, 완전 궁금해요!” 등 폭발적인 피드백을 보냈다. 대한민국 대표 워너비 신랑감들이 ‘신랑수업’을 통해 멋진 남자, 좋은 어른으로 성장해 나가는 채널A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채널A ‘신랑수업’ 2022.05.26 07:25
연예일반

'피는 못 속여' 사강, 골프 유전자 쏙 빼닮은 12세 딸 공개

배우 사강 모녀의 ‘골프 일상’과 ‘슈퍼 DNA’ 가족들이 총출동한 미니 올림픽이 역대급 과몰입을 선사하며 스포츠의 매력을 제대로 알려줬다. 지난 2일(월) 방송된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 17회에서는 ‘90년대 원조 운동퀸’ 사강이 출연해 ‘골프 꿈나무’ 딸과의 일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또한 ‘슈퍼 DNA 군단’ 이동국-김병현-이형택-조원희-봉중근-전태풍과 이들의 주니어가 총출동한 미니 올림픽이 개최돼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불러일으켰다. 먼저 MC 강호동은 스튜디오에 등장한 사강을 향해, “대한민국!”이라는 구호를 외친 뒤, ‘2002년 월드컵 4강(사강)’을 소환해 분위기를 띄웠다. 이에 사강은 과거 ‘출발! 드림팀’에서 MVP를 두 번이나 차지했다며, “솔직히 체대를 가는 게 맞지 않았을까 싶다”며 맞장구쳤다. 이어 최근 화제가 된 골프 실력에 대해 사강은 “홀인원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잠시 후 사강과 ‘골프 꿈나무’인 딸 신소흔(12세)의 일상이 공개됐다. ‘골프 5년 차’, ‘주니어 선수 데뷔 5개월 차’인 소흔이는 주니어 골프대회를 앞두고 엄마와 열혈 훈련에 들어갔다. 사강은 ‘50m 팻말 맞추기’ 미니 게임을 준비했으며 신소흔은 엄마를 상대로 대결을 벌였다. 그 결과, 첫 번째 시도 만에 팻말 맞추기에 성공했지만, 이후 세 번 모두 방향이 틀려 엄마한테 패했다. 그럼에도, 엄마의 가르침을 그대로 흡수해 금세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드디어 대회 날이 밝았고, 소흔이는 “10등 하고 싶다”는 명확한 목표를 세웠다. 사강은 딸의 경기에 처음으로 갤러리로 참석했으며, 열심히 딸을 응원했다. 이에 소흔이는 첫 홀에서 파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지만, 2번부터 5번 홀까지 보기 플레이로 위기를 맞았다. 고민에 빠진 사강은 “내가 보고 있어서 힘이 들어가는 것 같다”며 자리를 피해 숨어서 응원했다. 엄마가 사라진 뒤, 소흔이는 바로 버디에 성공했다. 최종적으로 12위로 대회를 마무리한 소흔이는 “골프 선수가 되어서 기부를 많이 하고 싶다”는 뭉클한 꿈을 전하며 훈훈하게 하루를 마무리했다. 이후 스튜디오에서 사강은 “예전에 여자 연예인 팔씨름대회에서 금메달을 땄다”는 라떼 활약상을 언급해, 즉석 팔씨름 대결에 나섰다. ‘근수저’ 김민경과 초유의 빅매치가 성사된 것. 두 사람은 손으로 샅바싸움 하듯 치열한 탐색전을 벌이더니, 본격 경기에 들어가자 핏대를 세우며 과몰입했다. 접전 끝 김민경이 승리했다. 이에 강호동은 “역시는 역시다”라며 두 사람 모두에게 엄지를 치켜세웠다. 다음으로 ‘슈퍼 DNA 패밀리’가 총출동한 미니 올림픽 현장이 공개됐다. 아시안게임 주경기장에서 펼쳐진 이번 미니 올림픽에는 ‘강철부대’ 마스터 최영재와 ‘체조 여신’ 신수지가 심판 및 일일 MC로 자리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화려한 스포츠맨들이 집결한 자리에서, 이동국X조원희X봉중근과 이들의 주니어들로 구성된 ‘이겨쓰’ 팀, 이형택X김병현X전태풍과 이들의 주니어들로 구성된 ‘구구쓰’ 팀이 결성됐으며 총 일곱 종목에 걸친 미니 올림픽이 시작됐다. 첫 번째 종목은 림보였다. 여기서 김병현 딸 민주는 우월한 유연성으로 압도적인 실력을 뽐냈다. 이에 신수지도 “리듬체조에 적합한 것 같다”고 극찬을 보낸 뒤, 김병현에게 “왜 (민주가 리듬체조 하는 것을) 반대하나?”고 물었다. 김병현은 “위험한 동작이 많아서 부상이 걱정됐다”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시안이도 화끈한 승부욕으로 결승전까지 올라갔다. 잠시 후, ‘민주 VS 시안’ 대결이 진행됐고, 마지막 70cm에서 민주만 림보를 통과해 1등을 차지했다. 두 번째 종목은 닭다리 싸움이었다. 우선 시안이와 하늘이가 맞붙었는데, 아빠 이동국X전태풍은 열정적인 코칭으로 승부욕을 불살랐다. 그 결과, 시안이가 하늘이를 꺾고 승리해, 림보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후, ‘힘미나’와 ‘힘수아’의 빅매치가 이뤄졌다. 여기서는 미나가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아빠들도 단체 닭다리 싸움에 돌입했다. 이때 김병현은 넘어지면서 봉중근을 미는 ‘논개 작전’으로 폭소탄을 터뜨렸다. 그럼에도 김병현이 속한 구구쓰 팀은 아쉽게 패배했다. 세 번째 종목은 ‘피구’였는데, 이 게임의 초반 에이스는 이형택 딸 미나였다. 미나는 던지기와 받기를 수월하게 하며 팀을 이끌었다. 반면 김병현은 시안이가 던진 공을 받다가 놓쳐 메이저리거의 굴욕을 맛봤다. 공을 잘 피한 ‘날쌘돌이’ 민주와 상대팀을 공으로 잘 맞춰 아웃시킨 윤준이도 에이스였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남은 ‘최종 보스’는 봉중근 아들 재민이였다. 재민이는 ‘야구 꿈나무’인 만큼 정확하고 강한 볼로 여러 명을 아웃시키는 것은 물론, 공도 잘 받아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단체전의 꽃’인 줄다리기가 네 번째 종목으로 펼쳐졌다. 첫 번째 대결은 구구쓰 팀의 승리였다. 이에 이겨쓰 팀 조원희의 막내 아들 윤성이(6세)가 눈물을 펑펑 쏟아 짠내 웃음을 안겼다. 결국 이겨쓰 팀은 어른들이 앞줄에 서는 방법으로 전략을 바꿨고, 여기서 방송이 마무리돼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만들었다. 뒤이어 예고편에는 ‘테니스 신동’ 부녀가 등장해 이형택X미나 부녀와 대결을 펼치는 모습으로 호기심을 유발했다. 한편 ‘슈퍼 DNA 피는 못 속여’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5.0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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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못 속여' 시구여신 홍수아, 이형택 딸과 '테니스 대결'..."볼빨이 달라"

'레전드 시구 여신’ 홍수아가 이형택과 딸 미나를 만나 ‘테니스 대결’을 벌인다.28일(오늘) 밤 9시 50분에 방송될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 12회에서는 ‘구 시구 레전드, 현 테니수아’로 불리고 있는 배우 홍수아가 출연해 이형택X미나 부녀와 테니스로 친목을 다지는 모습이 그려진다.홍수아는 이날 미나를 보자마자, “나 너 봤어! 엄청 유명하잖아”라고 외쳐 미나를 수줍게 만든다. 두 사람은 운동 이야기를 하며 빠르게 친해지고, 이후 ‘수비형’ 홍수아와 ‘공격형’ 미나의 깜짝 대결이 성사된다. 홍수아는 경기 초반 안정적인 실력을 발휘하고, 이를 본 MC 강호동은 “홍 선수 실력이 뛰어나다”라고 칭찬한다. 하지만 홍수아는 ‘힘미나’의 무서운 스매싱에 “볼빨(?)이 다르다. 아빠의 피가 흐르는 구나”라며 감탄했다.연이어 ‘미나X홍수아 VS 이형택’으로 2:1 테니스 대결이 펼쳐지고, 홍수아는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좀비 테니스’와 망측한(?) 리시브로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테니스 시합이 끝난 뒤, ‘시구 여신’ 홍수아는 미나를 위해 ‘야구 시구’ 레슨을 해준다. 미나는 홍수아의 지도하에 바로 시구에 도전할 예정이다.스튜디오에서는 강호동-황찬섭이 등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테니스 실력을 선보인다. 여기서 이형택은 “연예인 중 누가 테니스를 가장 잘 치냐”는 질문을 받고 뜸을 들이는데, ‘연예계 소문난 테니스킹’ 강호동은 내심 기대하는 눈빛을 드러낸다. 하지만 예상외의 대답이 나오자, 강호동은 “확 달아오르네”라며 실망감을 폭발시켜 웃음을 자아낸다.제작진은 “평소 야구 시구, 테니스 등 운동에 일가견이 있는 홍수아가 출연해 이형택X미나 부녀와 테니스로 대동단결한다. 나아가 홍수아의 원포인트 레슨을 받은 ‘힘미나’의 시구 실력도 공개되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한편 홍수아와 테니스 한판 대결을 펼친 미나의 모습과 이동국X설수대의 서핑 도전, ‘씨름계 여진구’ 황찬섭과 연습 경기를 해본 선우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는 28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3.2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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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이번엔 테니스 여신! 연예인 최초 테니스대회 우승

배우 홍수아가 이번엔 테니스로 운동실력을 뽐냈다. 홍수아는 지난 4일 연예인 최초로 동호인 테니스대회 ‘바볼랏 언더독’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에 출전한 대회는 구력이 무제한으로, 실력파 여성 동호인들이 대거 참가하는 대회라 더욱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홍수아는 테니스에 입문한지 고작 2년 6개월 정도 밖에 되지 않는 ‘테린이’ 구력으로 트로피를 안았다. 이는 해당 대회의 우승자 중 가장 짧은 구력이며, 남녀 연예인을 통틀어 모든 테니스 대회의 최초 우승자다. 그동안 테니스를 치는 모습들을 SNS에 공개한 바 있는 홍수아는 가파른 성장세로 대회 우승까지 차지하며 정상에 올랐다. 홍수아는 우승의 기쁨을 자신의 복식 파트너 아만다와 함께 나눴다. 아만다는 최근 홍수아가 출연한 SBS ‘런닝맨’에서 기습 ‘전화 미션’에 응해준 ‘찐친’이다. 홍수아는 SNS를 통해 “My love 만다야, 네가 있어 가능했다”는 감사 인사와 함께 다정한 ‘우승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임팩트 넘치는 야구 시구로 ‘홍드로’라는 애칭을 얻었던 홍수아는 이번 테니스대회 우승을 통해 ‘테니스 여신’ 타이틀까지 거머쥐게 됐다. 팬들은 “연기에 이어 야구, 컬링, 테니스까지! 다재다능함 무엇?”, “역시 홍드로의 위엄! 건강미인 홍수아!”, “순식간에 테니스까지 섭렵하다니, 스포츠 예능에도 나와주세요” 등 뜨거운 축하를 건넸다. 홍수아는 영화 ‘감동의 나날’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2.0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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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대신 라켓 잡았다면 형택 형과 경쟁했겠죠" 라이언킹의 무한도전

“만약 어릴 때 아버지가 제게 축구공 말고 테니스 라켓을 사주셨다면 이형택 선수와 경쟁했을 겁니다. 야구 배트를 휘둘렀다면 이대호 선수, 탁구 라켓을 가졌더라면 유승민과 경쟁하고 있겠죠. 아, 너무 진지하게 받아 들이지는 마세요. 제가 형택이 형, 대호, 승민이랑 친해서 농담 삼아 이야기하는 겁니다. 하하.”최근 인천 송도에서 만난 이동국(43)에게 ‘만약 축구 선수를 안 했다면 뭘 했을까’라고 묻자 이런 대답이 돌아왔다. 그는 “스포츠를 좋아해서, 뭔가 활동적인 걸 하지 않았을까”라고 했다.이동국은 23년 동안 축구 외길 인생을 걸었다. 그는 1998년부터 2020년 은퇴할 때까지 프로축구 K리그 8차례 우승했고, MVP(최우수선수) 도 4차례 뽑혔다. 이동국은 “선수 시절 계약상 위험한 스포츠는 못하게 돼 있었다. 스키, 스노보드 등 동계 스포츠는 거의 해본 경험이 없다. 사실 내 꿈은 ‘만능 스포츠맨’이었다. 그래서 은퇴 이후 세상 모든 스포츠에 도전해볼까 한다”고 했다.이동국은 지난해 10월 유튜브 채널 ‘이동방송국(이동국+방송국)’을 개설했다. ‘백수’ 이동국의 적성 찾기 프로젝트다. 이동국이 다른 스포츠 종목 선수들을 찾아가 대결하는 내용이다. 아내 이수진씨는 “남편이 은퇴 후 남는 시간이 많아졌고, 체중도 3㎏ 가까이 늘었다. ‘배드민턴 라켓이 주어졌다면 이용대 선수가 없었을 것’이라는 말을 할 때마다 ‘어휴~ 축구하길 잘했지’란 생각이 든다”면서도 “평생 축구만 하고 살아온 ‘대박이 아빠’가 은퇴 후에 괜한 허망함을 느끼지 않을까 살짝 걱정도 했는데, 스포츠와 연기, 춤까지. 어디까지 도전할 수 있을지 응원하겠다”고 했다.이동국이 진짜 다른 종목을 했어도 잘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동국은 2016년 리우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박상영(27)과 일대일 대결에서 득점을 따냈다. 순발력을 테스트하는 ‘모자 먼저 뺏기’에서도 이겼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복식 금메달리스트 임용규(29)의 시속 200㎞ 넘는 강서브도 받아냈다. 생애 첫 양궁 컴파운드 도전에서 10점 만점도 쐈다. 이동국은 “안산(도쿄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선수에 빗대 ‘국산’이다. 나는 스펀지처럼 다른 스포츠도 빨리빨리 습득하는 편”이라며 웃었다.하지만 배소희 선수와 볼링 대결, ‘당구 여신’ 차유람 선수와 스리쿠션 대결에서는 고전했다. 이동국은 “고교 은사님이 축구 선수로 성공하려면 당구, 도박, 낚시 등 3가지를 하지 말라고 하셨다”며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스포츠에 도전하면서 ‘역시 최고가 되려면 뭔가 남다른 노력이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했다.이동국이 요즘 꽂힌 건 ‘풋살’이다. 최근 송도의 축구교실 ‘이동국FC’에서도 이동국은 풋살을 하고 있었다. 전북 현대 출신인 이승현, 홍정남, 이원영 등과 한 팀을 이뤄 풋살 국가대표 선수들이 속한 팀과 맞붙었다. 이동국은 전매특허 발리슛을 넣고 손흥민(토트넘)의 ‘찰칵 세리머니'를 따라했다.이동국은 “풋살은 축구랑 완전히 다른 스포츠다. 공도 다르고, 오프사이드도 없고, 선수 교체도 수시로 가능하다. 전반에는 힘이 좋았는데 후반에 체력의 벽에 부딪혔다. 풋살 맞대결 요청이 많이 들어온다. 앞으로 정기적으로 해볼 생각”이라고 했다.이동국은 골프 드라이버 비거리가 300m 가까이 된다. JTBC ‘뭉쳐야 쏜다’에서는 농구 실력을 뽐내 ‘동백호(이동국+강백호)’라 불렸다.스포츠만 도전하는 게 아니라 무엇이든 도전한다. 아이돌 샤이니의 민호에게 댄스를 배우는가 하면 배우 이정헌에게 ‘오징어 게임’ 연기를 배웠다. 이동국은 “난 연기도, 춤도 아닌 것 같다. 딸 재시, 재아가 ‘우린 아빠 피를 물려 받아 춤을 못 춘다’고 하는데, 난 운동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이동국은 “앞으로 야구·배드민턴·골프 등에도 도전해보려 한다. (이)대호, (이)용대 등 각 분야의 인맥을 활용하려 한다”고 했다. 43세에도 도전을 이어가는 이동국을 보며 팬들은 “모든 종목을 잘하는 수퍼맨”, “무기력해지다가 이동국을 보면 힘이 난다”고 박수를 보낸다. 이동국은 “100세 시대에 40대면 젊은 나이다. 절대 늦지 않았고, 아직 할 수 있는 게 많은 나이다. 저도 인생 반 이상을 축구만 했지만,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게 너무 재미있다. 다른 분들도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했다.이동국은 요즘 JTBC 예능 ‘뭉쳐야 찬다’에서 코치로 활약 중이고, 축구대표팀 중계 해설위원을 맡고 있다. ‘제2의 라이언킹’을 꼽아달라고 하자 이동국은 “축구대표팀 공격수 조규성(24·김천 상무)이 많이 늘었더라. 원래 반듯한 스타일이었는데, ‘타깃형 스트라이커’ 역할까지 해준다. 옵션이 더 생겨 상대 수비가 막기 더 힘들어졌다. 군인인 규성이가 전역하고 머리카락을 기르고 문전에서 사자처럼 왔다 갔다 하고,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공격수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축구지도자 이동국’은 언제쯤 볼 수 있을까. 이동국은 “지금 당장은 아니다. 새로운 것들을 경험하고 있는 중이고, 축구교실 사업도 시작했다. 일단 지금 이 도전을 즐기려 한다”고 했다.인천=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2022.01.2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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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못 속여', 새로운 스타2세 탄생할까? 김병현-이형택 딸, 체육영재 일상 공개

스포츠 스타 부모와 2세들의 리얼한 일상과 교육법을 만날 수 있는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10일(오늘) 밤 9시 10분 첫 방송하는 ‘피는 못 속여’는 이동국-김병현-이형택-남현희-박찬민 등 ‘스포츠’ 스타와 ‘스포츠 꿈나무’ 2세의 피, 땀, 눈물 어린 일상과 교육법을 낱낱이 공개하는 관찰 예능이다. 이와 관련, MC로 발탁된 강호동, 김민경, 장예원이 ‘피는 못 속여’의 관전 포인트를 전격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 전무후무 ‘슈퍼 DNA 군단’ 캐스팅!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사랑하는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이 2세와의 일상과 케미를 공개한다는 것만으로도 ‘피는 못 속여’는 첫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았다. ‘스포츠 여신’이자 MC로 합류한 장예원은 “그동안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해설하고 응원해오면서 선수들 한 명 한 명에게서 느껴진 강인함과 자신감이 상당히 매력적이라 생각했다. 스포츠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이들 스포츠 스타들의 이야기를 직접 보고 들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설레고 즐겁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첫 방송에서는 ‘레전드 메이저리거’ 김병현과 12세 체육 꿈나무 민주 양, ‘라이언킹’ 이동국과 16세 테니스 천재 재아 양, ‘테니스계 월드클래스’ 이형택의 12세 딸 미나 양의 일상이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 부모 자식간의 ‘리얼’한 애증과 교육 노하우! ‘슈퍼 DNA’를 물려받은 스포츠 꿈나무 2세들은 부모를 롤 모델로 삼는 동시에 뛰어넘어야 하는 숙명을 지녔다. 실제로 스포츠 스타 부모들은 자신의 유전자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체육 영재들에게 빠르면 세 살부터 자연스럽게 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가 하면 직접 따라붙어 ‘코치’로 나선다. 이 과정에서 때로는 자식들로부터 “부모님이 (연습장에) 안 오셨으면 좋겠다”, “(아빠가) 잔소리 좀 안 하시면 좋겠다” 등 볼멘소리를 듣기도 한다. ‘천하장사’ 출신 강호동은 “아무래도 (저도) 부모이다 보니까 다른 가족들은 어떻게 육아를 하는지 그들의 철학과 교육 방법이 매우 궁금했다. 시청자 분들도 ‘피는 못 속여’를 통해 이러한 궁금증을 해소하실 수 있으리라 본다”고 밝혔다. 이어 “스타의 자녀들을 통해 다양한 스포츠의 세계를 간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계기이기도 해서 개인적으로 많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 새로운 2세 스타 탄생 예감! 스포츠 스타 못지 않은 재능과 끼를 물려받은 2세가 ‘피는 못 속여’를 통해 신흥 랜선 조카’, ‘국민 조카’로 탄생할지에도 큰 관심이 쏠린다. 최근 첫 녹화를 마친 ‘근수저’ 방송인 김민경은 “프로그램이 너무 재밌어서 녹화가 끝나고도 모여서 한동안 프로그램 이야기를 했을 정도”라며 빅재미를 보증했다. 그는 “여러 스포츠 스타 가족마다 캐릭터가 다르고 감동도 있고 재미도 있다. 그중에서도 이형택-이미나 부녀가 신선했다. 미나 자체가 너무 귀엽고 저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어린 데 못하는 운동이 없고 처음 하는 것도 다 잘해서 놀랍다. 저를 바짝 긴장하게 만들었다”라며 웃었다. 또한 김민경은 “본인이 운동선수일 때와, 운동선수의 부모가 된다는 것은 다른 인생이 시작되는 게 아닐까? 차마 서로에게 꺼내 보이지 못한 부모와 자녀의 입장을 들여다보면서 시청자 분들도 감동, 재미, 행복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동국X김병현X이형택X남현희X박찬민 등이 뭉쳐 피, 땀, 눈물 어린 일상을 공개하는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는 오늘(10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2022.01.1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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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못 속여' 강호동, "엄청난 유전자 물려받은 아이들, 설렌다"

“피는 못 속인다는 말에 공감해.” 강호동이 채널A ‘피는 못 속여’의 MC로 발탁된 가운데, “스타들의 육아 철학, 교육 방법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스포츠 세계를 간접 경험할 수 있으실 것”이라는 애정 어린 소감을 밝혔다. 오는 10일(월) 밤 9시 10분 첫 방송되는 채널A 신규 예능 ‘슈퍼 DNA 피는 못 속여’는 ‘스포츠 주니어’들과 이들에게 피를 물려준 ‘스타 부모’들의 일상을 보여주는 관찰 예능으로, 강호동, 김민경, 장예원이 MC로 호흡을 맞춘다. 최근 첫 녹화를 마친 강호동은 ‘피는 못 속여’에 대해 “남다른 재능을 가진 부모와 그 자녀들의 일상을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미래의 자산인 아이들을 누구보다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어서 무척 설레고 기쁘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많은 분들이 그러하시듯 살면서 가족들과 나의 닮은 점들을 발견할 때마다 ‘피는 못 속여’라는 말을 많이 떠올렸었다. 그만큼 공감 되는 내용이 많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피는 못 속여’에서 강호동은 ‘태릉도 탐내는 예능계 체육퀸’ 김민경, ‘스포츠 여신’ 장예원과 MC 호흡을 맞춘다. 이와 관련, 강호동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조합이다. 워낙 유쾌하고 진행 솜씨가 빼어난 두 사람이기에 나조차도 이 조합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며 웃었다. 또한 ‘슈퍼 DNA’ 군단으로 합류한 이동국과 ‘테니스 유망주’ 딸 재아 양, 김병현과 ‘골프 천재’ 딸 민주 양, 이형택과 ‘만능 스포츠 주니어’ 미나 양, 남현희와 ‘아마추어 펜싱선수’ 딸 공하이 양, 박찬민과 ‘사격선수’ 딸 민하 양에 대해 강호동은 “모든 가족들이 다 특색이 있어서 기대된다”면서 “엄청난 유전자를 물려받은 아이들의 이야기를 꼭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피는 못 속여’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나도 부모이다 보니 다른 이들은 어떤 육아 철학, 교육 방법을 갖고 있는지가 매우 궁금하다. 우리 프로그램을 보는 많은 분들이 눈여겨볼 부분인 것 같아 굵직한 관전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또 스타의 자녀들을 통해 다양한 스포츠의 세계를 간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 개인적으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호동-김민경-장예원이 MC로 뭉치고 ‘슈퍼 DNA’ 가족 군단이 총출동하는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는 오는 10일(월)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1.0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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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김사랑, 테니스장에서 빛난 우월 몸매..."원조 미코의 위엄"

45세 원조 미코 김사랑이 테니스장에서 우월한 몸매를 과시했다.그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첫날 다들 뭐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아이랑 테니스. 아이가 너무 신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는 김사랑은 실내 테니스장을 배경으로 라켓을 휘두르는 포즈를 취해 보였다. 옆에서 신이 나서 뛰어다니는 김사랑의 반려견이 시선을 강탈했다.특히 원조 미스코리아답게 화이트 컬러의 상의에 짧은 테니스 스커트를 찰떡 소화한 우월한 피지컬과 비율이 감탄을 자아냈다.김사랑의 근황을 접한 팬들은 "완전 여신이네요", "10년 전보다 훨씬 더 예뻐요", "사진이 실물 못 담는 듯", "이 누나는 나이를 거꾸로 먹는다", "제 이상형입니다" 등 뜨거운 반응의 댓글을 올렸다.한편 지난 2000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김사랑은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이 죽일놈의 사랑', '시크릿 가든', '복수해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왔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1.02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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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택-남현희-박찬민, 채널A '피는 못 속여'로 딸과의 일상 공개!

이형택, 남현희, 박찬민이 딸에게 ‘슈퍼 DNA’를 물려준 ‘피는 못 속여’ 군단으로 뭉친다.‘테니스 황태자’ 이형택과 ‘펜싱계 레전드’ 남현희, 인기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찬민은 내년 1월 첫 방송되는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에 합류해 ‘스포츠 주니어’로 급성장하는 딸과의 ‘피, 땀, 눈물’ 특훈 일상과 교육법을 공개한다.운동선수로서의 ‘특급 DNA’를 물려준 이형택과 남현희, 그리고 ‘스포츠 중계석’ 등을 진행하며 다양한 지식과 끼를 전수해준 박찬민은 스포츠 꿈나무들인 2세와의 케미를 발산하며 안방극장에 신선한 재미와 고급 정보를 선사할 예정.이중 이형택의 딸 미나 양은 아빠의 뒤를 이어 테니스 신동으로 유명한 초등학교 4학년생이다. 테니스 외에도 축구와 골프에서도 두각을 보이며 스포츠 다방면에 소질이 있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전망.남현희의 딸 공하이 양도 엄마를 닮아 수준급 펜싱 실력을 갖춘 9세 펜싱 꿈나무다. 또한 바이올린, 피아노, 방송 댄스에도 관심이 많다고.박찬민의 딸 민하 양은 과거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에 아버지와 함께 출연해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으며 배우로도 활약한 바 있는 15세 여중생이다. 현재 사격 선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사격대회에서 금메달을 따기도 한 검증된 스포츠 유망주다.제작진은 “이동국, 김병현에 이어 이형택, 남현희, 박찬민까지 ‘피는 못 속여’에 합류를 확정지어 스포츠 스타들의 리얼한 일상과 특별한 교육법이 공개될 예정”이라며 “슈퍼 DNA를 가진 스타들의 유전자가 어떻게 대를 잇고 있는지, 부모의 열혈 서포트가 자녀의 재능과 만나 어떻게 꽃 피우는지 방송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이형택, 남현희, 박찬민이 합류한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는 내년 1월 첫 방송된다. MC로는 ‘원조 스포테이너’ 강호동을 비롯해 태릉도 탐내는 ‘근수저’ 김민경, ‘스포츠 여신’ 장예원이 낙점됐으며 이동국, 김병현이 스포츠 꿈나무 자녀와의 동반 출연을 확정지어 화제를 모았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2.2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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